휴스턴 로키츠 | ||
토요타 센터 Toyota Center | ||
위치 | 텍사스주 휴스턴 1510 Polk Street | |
기공 | 2001년 7월 31일 | |
개장 | 2003년 10월 6일 | |
소유 | 해리스 카운티-휴스턴 스포츠 오소리티 | |
운영 | 휴스턴 로키츠 | |
홈구단 | 휴스턴 로키츠 (NBA) (2003년~) | |
수용인원 | 농구: 18,055석 아이스 하키: 17,800석 | |
준공비 | 2억 3,500만 달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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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현재는 레이크우드 교회가 된 더 서밋 |
휴스턴 로키츠는 1971년에 샌디에이고에서 연고이전을 한 이후로 애스트로돔을 비롯한 여러 구장을 옮겨다니다가 1975년에 더 서밋[1](1998년부터 2003년까지는 컴퓨터 제조사인 컴팩(Compaq)[2]이 명명권을 획득하여 컴팩 센터로 불렸다.]이 완공된 이후 홈구장으로 사용해오고 있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경기장이 노후화되고 NBA 규격에 미달하는 문제가 생겼고 1993년에 로키츠의 구단주가 된 레슬리 알렉산더(Leslie Alexander)는 휴스턴시에 지속적으로 새로운 경기장 건설을 요구했다. 1997년에 로키츠 구단과 휴스턴시가 새로운 경기장을 건설하기로 합의했지만, 휴스턴의 NHL 확장 프랜차이즈 유치 가능성이 사라진데다가 더 서밋을 리노베이션하라는 여론이 상당했던지라 결국 증세안은 54% 반대로 부결되고 새로운 아레나 건설 계획은 표류했다. 그 이후, 당시 NBA 커미셔너였던 데이비드 스턴이 직접 로키츠의 연고이전 가능성을 언급하는 등 휴스턴시를 압박했고, 결국 건설 비용 대부분을 기부와 대출을 비롯한 사적비용으로 충당하는 새로운 계획이 66% 찬성으로 통과해서 휴스턴 도심에 새로운 아레나 건설이 확정되었다.
새로운 종합 아레나는 2001년부터 건설을 시작해, '더 서밋'과 로키츠 구단과의 계약기간이 만료되는 2003년에 맞춰서 완공되었고, 2003-04 시즌부터 로키츠가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로키츠가 떠난 더 서밋은 '긍정의 힘' 저자로 유명한 조엘 오스틴(Joel Osteen)이 담임 목사로 있는 초대형 교회인 레이크우드 교회(Lakewood Church)가 되었다.
도심에 지어진 새로운 아레나는 완공되기 전에 토요타가 1억 달러에 명명권을 획득하여 토요타 센터라는 이름으로 확정되었으며, 계약이 확정된 이후 지붕에 커다란 토요타 로고가 설치되었다.
2012년에 시설 업그레이드를 거치면서, 18m x 7.6m 크기의 전광판 2개와 7.6m x 7.6m 크기의 전광판 2개가 새롭게 설치되었다.
2 기타
- 근처에 조지 R. 브라운 컨벤션센터와 휴스턴 다이너모의 홈구장인 BBVA 컴퍼스 스타디움이 위치해있다.
- 4차례(69, 136, 166, 192)의 UFC PPV 이벤트가 개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