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racle Arena
왼쪽이 오라클 아레나, 오른쪽이 O.co 콜리세움 |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 |
오라클 아레나 | |
위치 |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7000 Coliseum Way |
기공 | 1964년 4월 15일 |
개장 | 1966년 11월 9일 |
운영 | 앤슈츠 엔터테인먼트 그룹(AEG) |
홈구단 |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NBA) (1966~67년,1971~96년,1997년~) |
수용인원 | 농구: 19,596석 / 아이스하키: 17,200석 / 공연: 20,000석 |
준공비 | 2,500만 달러 / 1억 2,100만 달러 (리노베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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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64년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1966년에 개장한 종합 아레나이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샌프란시스코 워리어스 시절 1966~67 한시즌동안 홈구장으로 사용했으며, 1971년부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로 팀명을 변경하고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70년대에 지어진 오래된 경기장인데다가 수용인원도 15,000명이 약간 넘어가는 NBA 기준에 미달하는 경기장이여서 지속적인 리노베이션 필요성이 제기되었고, 1996년부터 1억 2,100만 달러를 들인 리노베이션을 시작하여 1997년에 완료되었다. 리노베이션을 하는 한시즌 동안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산호세 아레나[1](농구:18,549석)를 임시 홈구장으로 사용했다. 리노베이션을 하면서 외관을 새롭게 단장하고, 경기장 중간에 360도 디스플레이가 설치되었으며 좌석수가 19,596석으로 늘어났다.
경기장 명칭은 개장 이후 1996년까지 오클랜드-알라메다 카운티 콜로시움(Oakland-Alameda County Coliseum Arena)이였다가 1997년 리노베이션 이후 디 아레나 인 오클랜드(The Arena in Oakland), 2005년 오클렌드 아레나(Oakland Arena)로 변경했다가, 2006년에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데이터베이스 기업인 오라클이 10년간 명명권을 획득해서 오라클 아레나로 불리고 있다.
바로 옆에 있는 O.co 콜리세움이 워낙에 막장이라서 상대적으로 묻히긴 하지만, 오라클 아레나 또한 리노베이션을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오래된 경기장이라는 것은 변하지 않는데다가 오클랜드가 서부의 마경이라고 불릴정도로 헬게이트인지라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신구장 이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었다.
그리고...
2 체이스 센터
체이스 센터 조감도 |
워리어스는 2012년에 베이 브릿지 건너 샌프란시스코로 이전을 결정하고, 부지를 탐색한 끝에 2016년 1월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홈구장인 AT&T 파크 인근 부지에 새로운 아레나 건설이 확정된다.
JP모건 체이스가 협력하는 사적기금으로 지어지는 아레나인지라 체이스 센터(Chase Center)라는 이름으로 확정되었으며, 2017년부터 골조 공사를 시작해 2019년에 준공될 예정이다.
3 기타
- "Roaracle"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