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영어 단어 Tortoise
육지에서 사는 거북을 뜻하는 영어단어이다. 미국식 영어로는 토터스 영국식 영어로는 톨토이스에 가깝게 발음된다.
2 영국군의 초중전차 A39 토터스
A39 토터스 문서 참조
3 파워드 기어에 등장하는 적 기체. TOATUS.
형식번호는 SVA-30J.
게이츠 다음으로 보게될 적의 주력 메카. 게이츠에 비하면 상대하기 쉽지만, 방심하면 당한다.
3.1 토터스(TOATUS)
파일:Attachment/1288459406 enemy010.jpg
토터스의 초기 형태. 왠지 모르게 다들 외팔이다. 또한 내구력이 약한건지, 암 파츠를 달고 있는 토터스들은 일정이상의 데미지를 입으면 암 파츠가 떨어져나가면서 토터스로 퇴화해버린다.
근접해 있을때는 더블 래리어트를 쓰지만 그 뿐이다. 조금 떨어져서 밟아주면 간단. 이동속도도 느리다.
멀리 떨어져 있으면 변형을 하더니, 플레이어를 향해 돌진해온다. 플레이어와 일직선상에 있으면 돌진해오는데 돌진 속도가 빨라 의외로 위협적이고, 이 돌진은 블루 워커의 참광검, 워록의 이나즈마 킥과 함께 이 게임의 즉사방지 프로텍트를 무시하는 공격[1]이므로 주의해야한다.
뒤로 돌아가거나 돌진해오기전에 미리 쳐버리자. 멀찌감시 도망치는것도 좋은 방법. 가끔가다 위로 날아오르더니 변형해서 아래쪽을 향해 찍어대기도 한다.
의외기는 하지만 게이츠.E보다 맷집이 조금 더 세다. 또한 왠지 모르게 몇 대 때리지도 않았는데, 다운 공격도 은근히 잘 안맞고 자주 바닥에 엎어져서 조금 짜증난다.
3.2 토터스.D(TOATUS.D)
파일:Attachment/1288459406 enemy008 1.jpg
데스 드릴을 장착한 토터스.
드릴로 아군을 찔러대는데, 역시나 데미지가 매우 높다. 일단 두들겨패서 드릴을 떼버리는게 중요.그래서 드릴은 떼라고 했던 거다…
게이츠.D와는 달리 드릴 미사일도 쏘는데, 지뢰도 나오고 미사일도 나오고, 사이보그 병사도 나오고, 심지어는 회복 아이템도 나온다. 4차원 주머니?
두들겨 패면 데스 드릴을 토해낸다.
3.3 토터스.C(TOATUS.C)
파일:Attachment/1288459406 enemy007.jpg
포스 크로를 장착한 토터스.
게임 내에서 유일하게 포스 크로를 쓰는 적으로 가까이 접근해 암 릿퍼로 아군의 암 파츠를 뽑아버리는게 특기. 한번 암 릿퍼에 걸리면 메가 크래쉬를 쓰지 않는 한 빠져나올 수 없으며 뽑혀나간 암 파츠는 완전히 박살나 버리니 접근하지 못하게 주의가 필요하다.
그외에도 멀리 있으면 아군처럼 집게를 늘려 잡은 후에 해머 크래쉬로 열심히 도리질을 해주시니 잡히면 역시나 메가 크래쉬를 써주자.
두들겨 패면 포스 크로를 토해낸다.
3.4 토터스.S(TOATUS.S)
파일:Attachment/1288459406 enemy009.jpg
체인 스파크를 장착한 토터스.
체인 스파크로 전기를 날려 원거리에서 공격해댄다. 전기에 잡히면 끌려들어가 짜릿한 맛을 보게 되니 역시 잡히면 메가 크래쉬를 써야한다.
그것빼고는 별로 무서울건 없다. 두들겨 패면 체인 스파크를 토해낸다.
- ↑ 해당 공격으로 HP가 다 줄어들면 HP가 1도트 남는게 아닌 그대로 0이 되어 깔끔하게 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