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pawapoke14.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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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프로군 포켓 시리즈 | ||||
파워프로군 포켓1 (1998년, 게임보이 컬러) | 파워프로군 포켓2 (1999년, 게임보이 컬러) | 파워프로군 포켓3 (2000년, 게임보이 어드밴스) | 파워프로군 포켓4 (2001년, 게임보이 어드밴스) | 파워프로군 포켓5 (2002년, 게임보이 어드밴스) |
파워프로군 포켓6 (2003년, 게임보이 어드밴스) | 파워프로군 포켓1·2 (2004년, 게임보이 어드밴스) | 파워프로군 포켓7 (2004년, 게임보이 어드밴스) | 파워프로군 포켓8 (2005년, 닌텐도 DS) | 파워 포켓 대시 (2006년, 게임보이 어드밴스) |
파워프로군 포켓9 (2006년, 닌텐도 DS) | 파워프로군 포켓10 (2007년, 닌텐도 DS) | 파워프로군 포켓11 (2008년, 닌텐도 DS) | 파워프로군 포켓12 (2009년, 닌텐도 DS) | 파워프로군 포켓13 (2010년, 닌텐도 DS) |
파워프로군 포켓14 (2011년, 닌텐도 DS) | ||||
기타 작품 | ||||
파워 포켓 코시엔 (2005년, 닌텐도 DS) | 모여라! 파워프로군의 DS 코시엔 (2006년, 닌텐도 DS) | 파워풀 프로야구 비긴즈 (2007년, 닌텐도 DS) | 열투! 파워풀 코시엔 (2010년, 닌텐도 DS) | 파워풀 골프 (2011년, 닌텐도 DS) |
今度のパワポケはド派手!
이번 파워포켓은 매우 화려하다!
파워프로군 포켓 열다섯번째 작품으로 2011년 12월 1일 발매.
시리즈의 완결작. 발매 전에 전혀 해당사항에 관한 이야기가 없었기에 많은 팬들이 충격을 받았다. 3DS로 새로운 시리즈를 내기 위한 준비를 하는 것이라는 추측도 있었으나, 이후 더 이상의 업데이트가 없고 공략본에도 제작진 인터뷰가 없고, 결정적으로 2013년 8월 파워프로 트위터 계정에서 "파워포켓의 신작 예정 및 정보는 없습니다"라고 언급한 걸 보면 아무래도 제작팀이 완전히 해체된 듯.
전작에서 호평을 받은 리얼 야구 및, 스크래치를 이용해 5분만에 간단히 선수작성이 가능한 선수 크래치 그리고 초보자를 위한 미트커서방식인 「후루다케(휘두를 뿐)」와 초보자를 위한 투구방식「나게루다케(던질 뿐)」이 그대로 사용가능하다.
삭제된 카드 야구가 다시 부활하고 시리즈 최초로 필살기 야구가 추가되었다. 필살마구, 필살타법으로 구분되며 이 필살기 야구는 석세스 이외의 모드에서도 사용 가능. 이것을 사용하려면 근성 게이지가 일정수치 이상이 되어야 하며 레벨은 3까지, 속성은 불, 물, 땅, 바람, 어둠, 빛, 무의 7가지가 존재한다. 상성은 불 > 바람 > 땅 > 물 > 불 순. 어둠은 이 4속성에 조금 강하며 빛은 어둠속성에 강하지만 4속성에 약하다.
3DS의 역습으로 어른의 사정으로 급하게 완결하긴 했지만 소드마스터 야마토식으로 어거지로 완결된게 아니고, 예전에 뿌려둔 복선들은 대부분 회수했기 때문에 스토리 상으로는 중간 이상의 평가를 받고 있으며. 야구파트에서는 마구, 마타법을 제외하면 13의 소스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야구파트 밸런스도 아주 좋다. BGM도 하나하나 수준급이며, 13보단 볼륨감이 약간 떨어지긴하지만 보통 이상으로 나와준 어나더 석세스 등. 급하게 완결된 것치고는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는 작품.
아이튠즈를 통해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2011 결정판과 함께 사운드 트랙이 발매됐다. 관심 있다면 이쪽으로.
이외에 13에서 나왔던 선수 크래치, 시합진행형육성모드 구피가 이름만 바뀐 돌격 갑자원[2] 이라는 선수육성 모드가 존재. 선수 크래치모드는 선수를 만들 때 초특수능력도 얻을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스크래치 배경에 호루히스가 나오면 9개 중 초특수능력 칸이 있다. 물론 얻을 수 있는 초특수능력은 랜덤.
별 볼일없는 여담이지만, 어디선가 많이 본 작곡가들이 작곡을 한 걸로 리듬게이머들 사이에서 아주 조금 이야깃거리가 되기도 하였다(...) 사실 모두 이전 시리즈에도 참여한 경력이 있는 작곡가들이지만, 이렇게 모인 경우는 매우 드문 일인지라...
리셋 페널티는 전작들에 비하면 매우 느슨하다. 1,2번째는 오히려 체력과 근성을 채워준다. 경험치 페널티는 3번째, 능력치 페널티는 6번째부터 들어가는데, 이 때에도 의욕을 채워주고 스트레스를 계속 줄여준다. 데이터 삭제는 10번째에서 이루어진다.
석세스 모드 불타라! 마구리그편(燃えろ!魔球リーグ編)
3명의 안경 일족이 길을 걷던 중 "이 애를 부탁합니다"라는 말을 남긴 채 아기를 끌어안고 쓰러져 있는 여성을 보게 된다. 얼떨결에 아기를 맡아 키우게 된 안경 일족. 그리고 그 아이는 전설 속으로만 듣던 마구를 최초로 던진 아이로 성장한다. 하지만 세계 각지에서 마구를 날리는 야구 소년들이 속속 등장하게 되는데...
의외로 프로야구편이 아닌 초등학생 6학년을 주인공으로 해서 소년야구편이 정규 석세스로 들어왔다.[3] 덕분에 고교야구편→프로야구편→사회인야구편→고교야구... 식으로 돌아가며 나왔던 파워포켓 정규 시리즈의 전통이 깨졌다.[4]
특이하게도 이번 작에서는 공략 완료시 "XX가 애인이 됐다!" 같은게 뜨지 않는다. 아마 주인공이 초등학생이기 때문인듯. 대시에서도 주인공이 초등학생이란걸 반영해서인지 여자친구라는 말 대신 걸 프렌드라고 명시했었던걸 보면..
이번 석세스의 육성기간은 총 1년이지만 9, 12와 같이 1일단위의 진행이 아닌 하나의 명령으로 진행하는 턴제 방식이다. 각 계절마다 최대 30회로 총 120회턴.
클리어 조건도 편해져서 전국대회를 우승하기만 하면 된다. 노멀 엔딩은 세계대회에서 패배, 판타지 엔딩은 블랙홀즈에게 패배, 비터 엔딩은 블랙홀즈에게 승리. 진엔딩은 조건 만족 후 블랙홀즈에게 승리. 세계대회에서 패배하면 컨티뉴 불가능이지만 블랙홀즈의 경우는 예외로 컨티뉴가 가능하다.
참고로 대시와는 다르게 초등학생 보정이 걸려있지 않아서 잘만 하면 본격 시속 150km의 공을 던지는 무시무시한 초등학생을 보는 것이 가능하다. 14 주인공 최강설
애인후보 | |||
이름 | 초특수능력 | 비고 | |
야수 | 투수 | ||
카미모리 한나 上守阪奈 | 투기 | 강구 | |
나츠메 쥰 夏目准 | 신속 | 절륜 | |
오오시마 쿄코 大島響子 | 긴박 | 주박 | |
나나츠지 히메코 七辻姫子 | 탈력 | 기백 | |
하나 ハナ | 호력 | 철완 | |
아마츠키 사야카 天月紗矢香 | 굿 엔딩 : 랜덤 or 입수 불가[5] 트루 엔딩 : 호감도 80~99 : 랜덤 호감도 100 : 불 속성 : 투기 / 철완 물 속성 : 탈력 / 강구 땅 속성 : 호력 / 절륜 바람 속성 : 신속 / 주박 어둠 속성 : 긴박 / 기백 빛 속성 : 입수 불가 | 석세스 1회 클리어 필요 진엔딩, 사야카 GOOD 루트 공략시 트루엔딩 돌입 가능 |
어나더 석세스 모드 후다 사무라이편(札侍編)
야구공을 찾던 중 발을 헛디뎌 이상한 구멍으로 떨어진 주인공. 눈을 뜬 주인공이 본 것은 이전과는 전혀 다른, 마치 에도시대를 연상케 하는 풍경이었다. 그런데 이 곳은 검이 아닌 '야구 카드'를 사용하는 이상한 세계였으니...
전작 파워포켓13 이후로 삭제되었던 카드 야구가 여기서 부활했는데. 하지만 그 진행방식이 대시부터 있었던 그것과는 확연히 달라졌다. 사실 예전엔 걍 룰렛이었지
- 규칙
- 카드를 조합해 40~60장 사이로 덱을 만들 수 있으며, 한 카드당 제한은 3매까지.
- 카드는 빨간색의 공격카드, 파란색의 수비카드, 노란색의 서포트 카드의 3종류. 공격과 수비카드에는 수비위치와 숫자로 된 파워가 표시되어 있다.
- 선공은 주사위로 결정. 시작 전에 필요없는 카드를 버리고 카드를 6장까지 보충할 수 있다.
- 매 턴마다 공격 측은 공수교대때까지 공격카드를 내고, 수비 측은 이를 막는 수비카드를 낼 수 있다.[6][7] 또 수비범위는 각 포인트 당 수비력 말고도 전체수비력을 가진 카드도 있다. 물론 전체수비력을 가진 카드의 수비력은 매우 낮은 편.
- 공격카드를 통해 주자를 불러들이면 점수를 얻고 카드를 1장 뽑는다. 이때 수비측은 패를 모두 버리고 덱에서 다시 새로운 패를 얻을 수 있다.
- 수비카드로 공격을 막으면 곧바로 공격이 종료되고 공수를 교대한다. 공수교대시 패는 자동으로 덱에서 소지 한계(서포트 카드중에 패 수를 7장으로 늘릴수 있는 카드가 있다)까지 보충된다.
- 서포트 카드는 여러 효과가 있으며 공격시에 턴 소비 없이 3장까지 발동할 수 있다. 4장째를 발동하거나, 상대에게 점수를 주면 발동했던 서포트가 일찍 낸 순서대로 한 장 떨어진다.
- 일부 공격&수비카드에는 필살기가 있는데, 같은 계열(공격이면 공격) 카드를 1장 버려야 한다. 홈런 등 매우 강력한 효과를 자랑하나 카드 중엔 '필살기로 막을수 없다'란 효과를 가진 카드도 있으니 과신은 금물.
- 시합은 9회까지이나 5점 이상 차이가 나면 그 자리에서 콜드승.[8]
- 9회까지 진행한 뒤 동점이면 덱의 카드 수가 적은 사람이 승리. 카드 수도 같으면 비긴다.
복잡해 보이지만 해보면 의외로 어렵지 않다. 단 상대의 패는 일반적으로 볼 수 없으므로 상대방이 어떤 패를 갖고 있을 것인가를 예측하는 심리전이 중요한 배틀.
근데 모 게임과 비슷해 보이지 않는가? 사실 후다 사무라이편의 시스템은 그 패러디다. 전투시 BGM 이름에 でゅえりすと가 붙는데, 번역하면 듀얼리스트.- ↑ 참고로 이 장면은 GB판 파워프로군 포켓1의 도트 그림을 새로 그린 것이다. 이 도트 그림이 먼저 뜬 후 위의 새롭게 그려진 그림으로 바뀌는데 1부터 쭉 해온 올드 팬들은 향수가 느껴지는 장면.비교 사진
- ↑ 다만 이쪽은 시합에서 이기면 상대 선수를 (3명까지)고용할 수가 있다. 또한 약간의 이벤트 요소도 존재하며 무엇보다 파워프로군 포켓4의 어레인지 음악을 들을 수가 있다.
- ↑ 소년 야구편은 외전인 파워 포켓 대시 뿐이었다. 대시와 이 작품의 공통점이라면 후속기종이 나온 상황에서 그 기종의 전 기종으로 발매되었다는 것.
- ↑ 원래는 늘 그랬듯이 프로야구편이었으며 타케우치 미나를 애인후보로 등장시킬 예정이었으나 어른의 사정으로 소년야구편로 전환. 초등학생이 주인공이기에 타케우치 미나는 애인 후보에서 빠져버렸다.
그럼 나츠메 쥰은? - ↑ 이 경우는 센스○과 근력 포인트 20만 준다.
- ↑ 내는 조건은 공격카드와 겹치는 수비위치가 있으며 파워가 공격카드 이상이어야 하..지만 컴퓨터가 알아서 골라준다.
- ↑ 공격 시작시 공격을 패스할 수도 있는데, 이때 패에서 카드를 1장 버린다. 지고 있다면 2장 버릴 수 있다.
- ↑ 일반 야구와는 다르게 초에 콜드승이 가능하다. 1회초에 바로 5점 내면 그냥 게임 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