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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SFM의 방송
딴지라디오 소속 시절. That `90s Show 와 아까부터 팟캐스트 시대가 공존하던 시절의 대문.
시즌1 한나라 요팟시 또는 새정치 요팟시역시 딴지라디오 소속 시절. That `90s Show 와 함께 쓰다가 피드가 분리되고 났으며, 파워 투더 피플 내에서 소속된 "아까부터 팟캐스트 시대" 가 "요즘은 팟캐스트 시대" 로 변경되며 사실상 공식 대문이 되었다. [2]
That `90s Show 가 짧게나마 피드가 분리되며 쓴 대문
시즌2 새누리 요팟시 XSFM 소속시절.
시즌2 60화부터 적용된 왜가리 팟鳥(4주간 쓰일 대문). [3][4]
목차
1 개요
2013년 3월에 파일럿 후 시작된 팟캐스트.[5] 원래는 길게 할 생각이 없었던 듯 하다. 아이튠즈 사운드클라우드[6]
매주 정한 컨셉에 맞춰 UMC/UW와 너클볼러가 90년대 영미권 팝 음악 위주로 만든 playlist를 소개해주는 That `90s Show와, 청취자들에게 받은 사연을 소개해주는 아까부터 팟캐스트 시대라는 두 개의 포맷으로 진행된다. 이중 아까부터 팟캐스트 시대는 요즘은 팟캐스트 시대[7]로 개명되었다. 참고로 방송 시작부분에 파워투더피플 징글 이후에 나오는 비트는 UMC의 '내 스타일 알잖아'의 비트이다.
최초 That`s 90S Show' 와 요즘은 팟캐스트 시대는 딴지일보 소속 시절엔 두 사람이 특별한 스케줄이 있는게 아니면 현 딴지일보 벙커원 사옥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에 공개녹음을 들을 수 있었다. 의외로 실제로 가보면 사람이 별로 많지는 않다. UMC 언급으론 메인 스테디움이니 메디슨 스퀘어 가든이니 하며, 엄청난 숫자의 분들이 왔다고 농담을 하며, 이야기했지만 진짜 의자 몇 개 깔아놓고, 그냥 있는데도 모자라지 않는다. 그리고 공개녹음을 듣기 때문에 현장에서 LIVE 로 듣는 다는 느낌과 사연의 주인공 실명을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실제로는 더 공개녹음이 더 재밌었다.
대부분을 스튜디오내에서 하기 때문에 UMC/UW 와 너클볼러는 서로를 바라보며 이야기하는데 이 상황에서 너클볼러는 방청석 쪽으로 등을 보인 상태로 녹음을 진행한다. 공개녹음 보러 갔던 이들은 너클볼러 등만 보고 갔다는 사람이 더 많았다. 나중엔 너클볼러 등짝보러 온 팬들이 있었을 정도? 예나 지금이나 벙커원이 스케줄이 원체 빡빡해서 이 방송이 끝나면 연달아서 행사나 강의 등이 끼어 있다보니 좀 급하게 방송을 끝내야 할 때도 있었지만[8] 나름 양질에 사연과 두 사람에 토크가 제법 좋았고, UMC 가 무척이나 섹드립이나 성매매 관련 이야기는 싫어해서 그런 사연은 애초 안하다보니 여성 청취자들과 사연이 많은 편이라고 하였다.
요즘은 팟캐스트 시대 9회 방송은 후반부의 일부가 날아갔지만, 벙커원에 놀라운 시스템으로 조악한 음질로나마 녹음이 된 내용이 공개가 되었고, 그 사연의 주인공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었기 때문에 차마 버리지는 못했다. 그리고 UMC와 너클볼러에게 아이들을 위한 애니메이션인 후토스에 시로와 모야 라는 캐릭을 부여하며, 두 사람마저 좋게 되게 하였다.
개편으로 14회때부터 두 사람이 벙커원 스타디움 홀 내에서 공개방송 형식에 공개녹음을 했지만, 17회때 다시 스튜디오로 돌아갔다. 실은 앞에 나서서 진행하는 원하지 않은 것도 있고, 실제로 첫번째 공개방송 형식으로 진행한 14회에는 지금은 현 XSFM 소속에 물뚝심송과 아외로워 이용 전 기자가 게스트로 나섰지만 재미가 없다며, 실제로 날려버렸다.
그때부터의 개편으로 인해 요즘은 팟캐스트 시대와 That '90s show의 피드가 따로 분리되었고, 'That `90s Show' 는 저작권 관련 말썽이 있었는지 방송은 요즘은 팟캐스트 시대에 집중되었다. 요즘은 팟캐스트 시대 026. 대자보를 막는 학교를 좋되게 하는 방법'편에서 'That `90s Show'의 종방이 언급되었고 That '90s show는 2014년 연초에 폐지가 확정된 이후에나 고별 인사 겸해서 15회, 16회를 녹음을 완료하였고, 다운로드도 한참 뒤에나 받을 수 있었다. [9] That '90s show는 016. 한참 남았는데 벌써 마지막 playlist.'편을 기점으로 종방이 되었다. 관련으로 1월 31일을 기점으로 딴지라디오가 직접 업로드한 것을 비롯해,딴지라디오 이외의 사용자가 유튜브 등지에 업로드한 모든 'That '90s show'를 내릴 것이라 한다. [10]
두 진행자들은 "사실상 곁다리로 시작되었던 요즘은 팟캐스트 시대에는 별 감정이 없고, 'That `90s Show'의 종영이 매우 아쉽다"고 코멘트하였다. 이후 너클볼러는 딴지라디오에서 음악 팟캐스트 '하이 피델리티'를 진행하고 있으나 저작권 문제로 음악은 잠깐잠깐 삽입되는 수준.
개편 이전, 즉 피드 분리 전까지엔 그것은 아까부터 팟캐스트 시대에도 음악을 틀어주었는데 개편 이후 몽땅 재편집되면서 사연이 끝나고 선곡이 있는 부분, 마지막 부분 등에 들어가던 모든 음악들이 칼질 당하면서 방송의 흐름 좀 부자연 스러워 졌다. 대신에 오직 사연만 들을수 있는 방송으로 되었다. [11]
이로 인해 '요즘은 팟캐스트 시대'로 방송이 일원화 되었고, 전세계 청취자들의 다양한 좆된 사연(...)을 읽고 논평하는 '좋됨이 묻어나는 편지' 코너를 진행하고 있다.[12]
통편집된 4회, 14회 말고 '34회 Yoga fire' 역시 현재는 딴지라디오와 사운드클라우드에서 내려간 상태다,
2 시즌 1 종방 및 시즌 2로 컴백
세월호 참사 이후로 40회에서 방송이 중단되었고, 그 이후 UMC가 딴지라디오에서 독립하면서 총 40회로 소리소문 없이 종영된듯 보였었다. 방송 재개에 관해서는 그알싫 100회 공개방송에서 언급된바 있는데 재개할 생각은 있지만 진행 파트너를 구하기가 힘들다고 한다. 너클볼러와 다시하자니 딴지에서 독립해 나간 상황이라 기존 딴지 멤버들과 같이 하기에는 여러가지로 힘든 부분이 많다고 밝혔다. 그리고 41회까지는 녹음했지만 세월호 참사 이후 추모의 의미로 방송이 되지 않았고 봉인중이며 재개하면 공개할 생각이 있다고 했다.[13]
2014년 말 그알싫에서 새해가 되면 겨울이 가기전에 다시 시작할 예정이라는 언급이 나왔고, XSFM의 페이스북 페이지 소개에도 그것은 알기 싫다와 요즘은 팟캐스트 시대를 방송하는 채널이라는 소개말을 보아 곧 방송이 재개될 듯 보였다.
2015년 2월 27일자 그것은 알기 싫다를 통해 요즘은 팟캐스트 시대를 새 패널 안승준씨[14]와 함께 2015년 3월 17일에 방송을 재개한다고 광고를 통해 알렸다. 이 요팟시는 XSFM 소속의 두번째 방송으로 방송재개를 한다. 2015년 3월 17일 오후 6시에 요즘은 팟캐스트시대 42화로 컴백하였다. XSFM 홈페이지 팟빵 홈페이지 사운드클라우드 유튜브 새 시즌이 시작되면서 명칭이 '요즘은 팟캐스트 시대'에서 '요즘은 팟캐스트시대'로 변경되었으며, 커버 사진 또한 파란색에서 붉은색 계통으로 바뀌었다. 몇몇 청취자들이 이를 두고 1시즌은 한나라당 요팟시 처음에는 새정치 요팟시라고 불렀다, 2시즌은 새누리당 요팟시로 비유하자 두 진행자들도 그것이 적절한 비유라 생각했는지 방송에서 종종 언급하기도 한다.
방송 업로드는 보통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매주 화요일 저녁에 된다. 시즌1 때는 이메일과 손편지로 사연을 받았는데 시즌2부터는 이메일[15]로만 받는다. 사연이 선정된 청취자들에게는 광고주들의 상품 중 하나와랜덤발송 바이닐에서 준비한 그것을 보내주는데, 바이닐의 그것이 다 소진되는 바람에 102회부터는 상품이 변경되었다. 방송 내용 관련 의견은 메일 뿐만 아니라 트위터를 통해서도 받고 있다.[16]
시즌 2가 시작되면서 음악을 완전체로(!) 틀기 시작했다.[17][18] 저작권협회와 협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타이틀 스폰서로 바이닐이라는 음원사이트가 선정되었다.[19] 그래서 공식적인 풀 네임은 '공정한 시스템, 완벽한 대안-모바일 음원 플랫폼 바이닐과 함께하는 요즘은 팟캐스트 시대' 스폰서가 엄청 길다 UMC는 바이닐의 작은 음원풀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잦은 오류를 디스하며 공정한 시스템, 완벽하지는 않은 대안이라고 하기도. 때문에 양심상 완벽한 대안이 아니라, 새로운 대안으로 바꿔 말하기 시작했다.
음악의 끝 부분 약 10~15초 정도가 잘리거나 또는 진행자들의 말과 오버랩 되는데, 이는 음원 관련 외국의 팟캐스트 규정을 따르기 때문이다. 한국에는 아직 팟캐스트에서 음원을 트는 경우에 대한 저작권 규정이 없기 때문에, 외국의 규정을 준용한다고 방송에서 밝힌 바 있다.
시즌 2에 접어들면서 또하나의 특이점은 미대생들의 사연이 급증했다는 것. UMC는 안승준이 진행하던 '요즘은 미대생 시대'에 자신이 새 진행자로 들어온 기분이라고한다.(...)[20] 2015년 9월 4일자 부산일보 21면에 요팟시를 소개하는 기사가 실렸다. 링크. 2015년 9월 19일에는 MBN에서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다. 링크
3 진행자
3.1 고정 패널
- UMC/UW: 그것은 알기 싫다와 마찬가지로 방송 편집 및 각종 사연
누가누가 더 막장이 되었나를선정을 맡아서 하고 있다. 가끔씩 자신의 과거 경험담이나, 본인의 집안 얘기, 친구 얘기들을 하면서 스스로 자폭도 한다. 넥센 히어로즈의 팬이면서 GTA에 관한 드립을 많이 친다. 또한 상대 진행자의 머리 크기를 가지고 많이 놀린다. 1기는 너클볼러, 2기는 안승준이 그 피해자. 진상이나 개저씨(aka 햇님) 대사를 치면서 연기가 필요한 부분에서는 직접 목소리를 낮게 깔면서 연기를 한다. 연기를 잘해서 정말 한대치고 싶다는 반응을 봐서 그런지 스스로 재미있어 하는 듯. 공동진행자인 안승준의 추리에 의하면 외로운 UMC가 해가 지지않는 친구들(...)을 만들기 위해 세계각지에서 사연을 받는다고 한다. 유치원을 다니지 않은 개인사를 공개하는등 시즌 2 들어서 불쌍한 UMC 캐릭터를 만들어가고 있다. 최근들어서 사연을 소개 할 때 ** 폴더의 ** 카테고리라는 드립을 치고 있다. 80회 때 하이톤의 아저씨 말투를 개발했는데, 이를 진상 K저씨가 등장할 때 종종 사용한다.여기가 어디여? 물이 왜 이렇게 비싸여행 관련 사연을 소개할 때는, 여행은 위험하며 이불 속이 안전하다고 주장하는 여행공포증 기믹을 가지고 있다.
- 안승준: 2015년 3월 17일부터 진행하는 요팟시 시즌2로 합류한 새 MC이다. 밴드 보드카레인의 보컬로 밴드휴식 이후 2014년에 자신의 솔로앨범을 내기도 했다. 새로운 요팟시의 진행a가 그 노래이다. 음악 활동 외에도 루시드폴, 우효 등, 뮤지션들의 앨범 아트 디렉팅을 업으로 삼고 있다고 한다. 돌아온 42화부터 2015년 4월 7일자 45회까지 안승준 스스로 좋된 소재를 발굴(?)하여 소소하게 어울려지고 있는 중이다. 매회 두 곡을 방송에서 트는데, 선곡을 담당하고 있기도 하다.[21] 남녀공학으로 학창시절을 보낸 경험 덕분에 이에 대한 설명이 필요한 고민은 안승준이 넘겨받고 있다. 미대를 나왔지만 국문과를 나온 UMC/UW보다 국어문법을 이용한 드립을 더 자주 치고 있다. 맞춤법을 틀린 청취자를 혼내는 역할 또한 담당하는 듯. 진행실력은 일취월장하고 있다. 미대를 나온 경력(?)을 살려 각종 미술관련 드립도 늘었다. 무엇보다 미대생사연이 급증해서 장기를 잘 살리는 중. 또한 1기에서 UMC가 너클볼러를 디스하거나 청취자를 디스했다면, 마침내 UMC를 디스하며 2주 연속 UMC를 좋게 만드는데 성공했다.
이것은 UMC사연 아니에요? 그리고 안승준 덕분에 유형은 크게 깨달아 요팟시를 만든 이유까지 깨달았다왜가리 사연을 방송한 후, 왜가리가 천연기념물이 아니라는 슬픈(...)보도를 하면서 요즘은팟캐스트시대의 팟조(...)로 임명하자고 주장했다.[22] 사연후기에서 활약과 UMC디스가 갈수록 늘고있다. 메인스폰서인 바이닐의 좁은 음원풀을 매번 까는 것은 덤. 자기 집에 있는 돈나무를 싫어한다고 한다. 돈은 벌어다주지 않으면서 유지비만 퍼먹는다고. 사연중에 진상이나 개저씨 연기가 필요한 부분이 나오면 UMC에게 떠넘기기도 한다. 그리고 본인은 해설모드(...).
- 코너속의 코너 'UMC는 왜 요팟시를 만들었나'를 뜬금없이 진행하기도 한다. 진지한 내용은 아니고, UMC의 흑역사를 들춰내는 코너. 첫번째 시도에서 UMC는 외로워서 요팟시를 만들어 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UMC의 진지한 캐릭터를 희미하게 하고 요팟시에 알맞는 개그캐릭터 제조에 한몫하고 있다.
- 2015년 후반, 과민성대장증후군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그리고 생긴 별명은 '요팟시의 대변인' , '요팟시의 대장'. 고백 이후로 방송에서 같은 질환을 가진분들의 사연이 소개될 때마다 같이 고통스러워하며 감정을 설명해주고 있다. UMC가 놀리는 주요 약점이 되어버렸다. 그러나 자신은 뮤지션인데 자꾸 대장으로 기억되는게 싫다고 한다. 혹시나 오프라인에서 만나면 뮤지션이라고 불러주자.(...)
- 87회를 통해 유엠씨의 햇님 캐릭터를 잇는 술취한 횡설수설 햇님 캐릭터를 개발했다. MMA를 좋아하여 주짓수를 배우기도 했는데, 상대방의 암바 때문에 부상을 당한 이후로는 쉬고 있다고.
오전 주짓수반의 텃세 - 너클볼러 보다 더 많은 진행 횟수 즘 해서, 이제 자신이 터줏대감이 되었다며 좋아하는 모습으로 요팟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하였다.
- 김상조: XSFM의 기술행정관 겸 요즘은 팟캐스트 시대의 작가. 그냥 XSFM의 기술행정관(엔지니어)으로만 알려져 있었는데, 그것은 알기 싫다 국회의원선거 데이터센트럴을 통해 요팟시의 작가 역할도 맡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유엠씨가 사연을 선정할 때, 일단 김상조 작가가 1차로 걸러내는 듯하다. 83회부터 참여했고, 2016년부터 팟캐스트 업로드도 담당하고 있다. 각종 기념일 특집을 위해 1년 전 사연까지 뒤져서 찾는 성실한 임직원인듯하다. 유형의 말로는 혼자놀기를 잘한다고 한다. '요팟시 좋게된 Greatest Hits' 시작 이후로는 베스트 사연을 선정하는 일도 도맡아 하고 있다.
3.2 하차한 패널
- 너클볼러: 前딴지일보 문화부 차장. 자칭 딴지일보의 외장하드. 파파파...파워 방송인. 모야, 동동이, 구슬이. 필명 답게 야구를 좋아하며, 매우 좋아하는 듯 하며 음악취향도 UMC와 겹치는 부분이 많아 죽이 잘맞는다. 거기에 드립력도 꽤 우수한데, 뜨거운 맛, 혼구녕 등의 드립을 적절히 쳐 준다. 과거 대중운동을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NL둥이, 어깨동무 등의 드립을 치기도 한다. 요즘은 팟캐스트 시대에 오는 모든 사연이 주작이라고 의심하는 기믹을 가지고 있다. 누가누가 막장이 되었나에 대한 것에 평을 영화광답게 별 몇 개로 평가한다. 유엠씨와 마찬가지로 유부남이며, 특이하게도 아내가 방송에서 좋아하는 부분이 유엠씨가 욕을 하는 부분(…)이라고 하며 그런 아내를 높이 평가한다. 41화까지의 딴지라디오 소속 요팟시의 메인MC 였다. 회사가 갈라지기도 했고, 본인 스스로 부담감을 느끼기도 해서 하차했다는 코멘트를 본인이 출연하는 팟캐스트인 하이 피델리티에 남기기도 했다.
- 김태용 PD: 엔지니어링을 도맡아 하고 있는데, 끼어들지는 않고 있지만, 두 사람의 대화내용을 듣다보니 웃음 소리가 많이 들린다. 너클볼러와 마찬가지로 2기부터는 참여하지 않는다. LG 트윈스의 팬으로, UMC와 너클볼러로부터 유광점퍼드립을 당한다.
- 이현화: XSFM의
엔지니어 또는 기술행정관...이었다가 2016년부로 영전한공보수석. 안승준군과 마찬가지로 미대를 나왔다고 한다. 요팟시에서는 75회부터 참여했다[23]. UMC가 착용하던 헤드폰을 쓰는 바람에 헤드폰이 머리에서 흘러내린다고 한다. 79회에 따르면 소싯적 신화창조#s-1 였다고 유엠씨가 인증했다. 한나라요팟시 시절을 함께한 김태용PD와 마찬가지로 직접 방송에 출연하지는 않고 가끔 웃음소리로 등장한다.
92회 이후웃음소리가등장하지 않고 있다. 유엠씨의 클로징 멘트에도 언급이 안되는 걸로 볼 때, 퇴사, 휴직, 휴가, 또는 그알싫이나 소라소리로의 보직변경 등으로 추측된다.<-퇴사후 딴지로 이직한것으로 보인다
4 고정 코너
4.1 힙합하기 좋은 날
2016년 1월부터 시작된 코너. '힙합하기 좋은 날'은 매월 첫째 주마다 국내 힙합을 안승준이 선곡하고 힙합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코너로, UMC를 이해하기 위한 안승준의 아이디어라고 한다. 코너 제목은 KBS 라디오의 '사랑하기 좋은 날'의 패러디이다.
UMC가 힙합씬에 워낙 비판적인 시각을 견지해 온 뮤지션인 데다가, 그알싫을 비롯해 여러 방송을 통해 뮤지션 시절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싶어하지 않아 하는 기색을 자주 드러냈기에 은근히 UMC가 괴로워 하는 코너이다. 최근 들어서는 매달 한 번씩 생경한 장르인 힙합 곡을 선정해야 하는 안승준도 괴로워하는 코너.진행자들이 햄보칼수가업서
보통 음악만 재생하고 진행자들이 이야기를 나누지만 110회의 경우는 특별히 아티스트인 슬릭을 초대해서 대담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4.2 로스트 스테이션
2016년 5월 셋째 주부터 새 코너 '로스트스테이션'이 시작되었다. 로스트스테이션은 고스트스테이션에 대한 오마주로, 뮤지션들을 초대해 음악에 대한 진지한 얘기를 하는 코너라고 한다. 첫 방송 때는 제목이 없었으나 2회차부터 제목이 생겼다.[24]
브로콜리 너마저의 윤덕원을 시작으로, 이번주의 게스트가 다음주 게스트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섭외를 진행할 것을 원칙으로 하며, 이는 안승준의 지인만이 게스트로 독식하며 편향될 위험을 막고 싶어서라고 밝혔지만, 첫 게스트 윤덕원이 지목한 오지은이 출연한 이후 지목한 아티스트가 출연한 경우는 현재까지는 없다(...). 안승준도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방송으로 먼저 공표가 되는 것은 무례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이 원칙은 사실상 폐기됨을 선언했다.
현재까지 출연한 아티스트
5 게스트
- 마사오: XSFM의 시사 팟캐스트 그것은 알기 싫다의 前 기동취재반장. 시즌1에 3번 출연했다. 12회 때는 너클볼러의 요청으로 사연을 읽기 위해, 31회에서는
개저씨연기를 위해 즉석에서 섭외 되었고, 그리고 32회에서는 잠깐난입출연을 했다.
- 윤덕원: 브로콜리 너마저의 보컬&베이시스트. 안승준의 친분에 의한 섭외 때문에 로스트스테이션의 첫 게스트로 104회에 출연하게 되었다. 뮤지션의 먹고사니즘과 금수저로 오해 받는 안승준군(?)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했다.
- 오지은: 윤덕원의 다음 게스트 추천으로 108회에 출연하게 되었다. 뮤지션과 별자리의 상관 관계, 힙합계 뮤지션과 모던록계 뮤지션에 대해 다루었다. 16년 9월초 현재까지는 앞선 게스트의 지명으로 출연한 유일한 게스트다(...)
- SLEEQ: 로스트스테이션이 아니라 힙합하기 좋은 날의 게스트로 110회에 출연. 힙합하기 좋은 날을 위해 선곡을 하던 중 SLEEQ의 노래에 감명을 받은 안승준의 요청으로 UMC가 급하게 섭외를 했다. 녹음을 한 날은 공교롭게도 SLEEQ의 생일이었다고 한다.
- 윤세민: 그것은 알기 싫다의 상근 취재기자. 그것은 알기 싫다에 출연하게 된지 얼마 안되었던 시점에, UMC가 윤세민을 방송에 적응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110회에 출연시켰다.
그리고 윤세민은 무두드립을 쳤다119회 힙합하기 좋은 날에도 출연했다.
- 유정식: 112회에 출연. 원래는 오지은이 추천한 뮤지션이 있었는데 섭외가 잘 되지 않아서, 청취자들과 UMC가 원하던 유정식을 안승준이 섭외하였다. 안승준과는 오래 전부터 친분이 있었던듯 하다. 평소 요팟시를 자주 듣는다고 방송에서 밝혔다.
- 유면상: XSFM의 팟캐스트 오디오북 소라소리의 PD 겸 그것은 알기 싫다의 보조 진행자 겸 XSFM의 광고 책임자. 요팟시의 광고를 소개하는 막간 코너인 '좋게된 광고주'를 맡아서 진행하고 있다. 116회부터 광고 관련 새소식이 있을 때마다 비정기적으로 출연 중이다.
요팟시 진행자들의 말에 의하면 요팟시를 잘 안 듣는 것 같다;;119회 힙합하기 좋은 날에도 윤세민과 함께 출연했다. 그알싫에서는 유면상으로, 소라소리에서는 유현상으로 출연하는데, 요팟시에서는 유면상과 유현상 모두로 불리고 있다.
- 우효: 118회에 출연. 유정식이 추천한 뮤지션이 따로 있었는데 섭외가 안 된건지는 불명확하다. 우효는 영국 유학 중이라서 원래는 출연이 불가능했을텐데, 2016년 8월 26일 공연을 위해 한국에 입국을 했기 때문에, 그리고 우효의 앨범에 아트워크를 안승준이 맡았던 인연 덕분에 섭외가 가능했던 것 같다.
- 오왠(O.WHEN): 122회에 출연. 2016년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로, 오왠이란 이름은 '오른쪽왼쪽'에서 따왔다고 한다.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올해 발매된 앨범에 수록된 곡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6 에피소드 목록
7 요팟시 좋게된 Greatest Hits
팟빵 링크
아이튠즈 링크
유튜브 링크
그동안 요즘은 팟캐스트 시대에 등장했던 사연 중 베스트 사연만을 따로 뽑아 소개하는 팟캐스트. 2016년 4월 27일 런칭되었다. 한동안 비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되었으나, 2016년 8월부터는 지난달의 베스트 사연들을 모아서 매달 마지막 토요일이 있는 주 방송에서 선정하고 하루에 몰아서 업데이트하는 시스템으로 정착되었다. 베스트 사연은 김상조 기술행정관이 선정하고 그 중에서 월 장원을 두 진행자가 뽑는다. 참고로 1회부터 40회까지의 사연들은 딴지일보에서 방송하던 시절의 음원들이라 Greatest Hits에서는 제외된다. 새누리 요팟시 한정 베스트 사연 모음.
1년이 넘는 방송 동안 수백 건의 사연이 전파를 탔기에 재밌었던 사연을 편하게 골라 들을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또 아직 요팟시를 모르는 지인들에게 청취자들이 효과적으로 영업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런칭한 것이라고 밝혔다.[27]
실제로 런칭 이후 요팟시에 "요팟시 Greatest Hits로 입문했다."는 청취자들의 사연이 종종 들어오기 시작하고 있다.
여담으로 XSFM의 트위터에 Greatest Hits 방송 공지가 올라올 때마다 매우 적절한 짤이 첨부되어 소소하게 화제가 되고 있다. 공지를 올리는 김상조 엔지니어가 쉬는 시간을 줄여가며 알맞은 짤을 찾기에 고심한다는 후문. 예시1(- ↑ 가끔 요시~!!(...) 팟캐스트 시즌이라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아니다.
- ↑ That `90s Show 는 16회로 종방
- ↑ 왜가리 사태를 불러온 사연의 본인이 만들어 보냈다고 한다(...)
- ↑ 60회부터 62회까지 적용되었고 63회부터는 다시 새누리 요팟시 버전이 사용되고 있다 .
- ↑ 힙플라디오에서 UMC/UW가 진행하던 코너의 이름이었다.
- ↑ 왠일인지 아이튠즈나 팟빵에서 스트리밍이 안되는 한나라 시절 방송도 들을 수 있다.
- ↑ 지금은 라디오시대의 패러디.
- ↑ 실제로 4회가 한 번 유시민 전 국회의원 겸 보건복지부 장관 겸 (..백수..)에 행사가 있었는데, 빨리 끝내야 하다보니 급하게 끝내다보니 나중에 편집하려고 모니터링 하려다보니 날려 버렸다고 한다. 이건 5회 처음부분에 실제로 언급
- ↑ UMC/UW가 아니라 딴지라디오 측에 의해서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
- ↑ 물론 딴지라디오 홈피에서도 That `90s Show 관련은 없지만 사운드클라우드에서는 쉽게 발견할 수 있다.
- ↑ 개편 이전에는 한 회당 노래가 한 평균 5~10곡까지 들어갔으니 당시에는 거의 30초 짤리고 마는게 아닌 전곡을 다 듣는..
- ↑ 방송에서는 '좋게된 사연'이라고 표현하고, 청취자들도 사연에서 '좋게되었습니다'라고 쓴다(...) 원래 좋됨이었는데 그것은 알기 싫다에서 이용 기자가 좋게된이라고 한 이후 좋게된,좋게되다로 표현하게 되었다.
- ↑ 그러나 시즌 2를 재개하면서 42회로 시작했다. 녹음된 41회는 그대로 계속 봉인될 것으로 보인다.
- ↑ 유엠씨 스스로도 시청자들은 모르실 분이라고 했다. 사실은 보드카레인의 메인보컬이다. 보드카레인의 인지도를 생각해본다면 UMC의 발언이 맞는 듯.
- ↑ xsfm25@gmail.com
- ↑ 해시태그는 #podera #요팟시 #xsfm #요그힛 #podera_GH
- ↑ UMC의 말에 따르면 음원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요팟시 방송을 재개할 생각이 없었다고 한다. 사실 1기라고 볼 수 있는 딴지 시절에도 노래를 틀기는 했다. 진행자들만 들어서 문제였지(...)
- ↑ 하지만 공개녹음때 와 봤다면, 저 시간에 음악을 듣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쉬러 가거나 담배 피러 가거나 왔다갔다 하는 경우가 대부분 많았다.
- ↑ 음원의 수익의 70%가 아티스트에게 간다고 한다. 아티스트 중심이라고.
- ↑ 안승준군도 미대생, 이현화 기술행정관도 미대생, 사연 보내는 청취자들도 미대생
- ↑ 노래의 95% 정도는 안승준이 선곡하고, 약 5% 정도는 바이닐의 차대리가 선곡한다고 한다.
- ↑ 덕분에 팟캐스트계의 윤무부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그알싫 137b회에서 "조류 연구가 안승준 선생"이라고 언급되기도 했다.
- ↑ 그 전부터 XSFM에서 근무했지만 스튜디오에서 엔지니어로 참여한 것은 75회 무렵으로 추정된다.
- ↑ 막상 이름을 짓고 보니 실제 고스트스테이션의 진행자 신해철이 고스트 스테이션을 쉴 때 인터넷으로 동명의 방송을 진행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 ↑ 이전까지 출연한 아티스트들은 사연 읽기에도 함께 참여했으나 우효의 경우 국내에 있을 시간이 제한돼서인지 인터뷰만 하고 퇴장하였다.
- ↑ 힙합 뮤지션을 초대한 만큼 매월 첫 주에 진행하는 '힙합하기 좋은 날'코너를 건너 뛰고 3주차에 진행하는 로스트 스테이션과 통합해서 진행.
- ↑ 실제로 업데이트된 방송 말미에 "방송 어떻게 들으셨나요?"라며 진행자 안승준군이 요팟시를 설명하는 나레이션이 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