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레이
인게임
Pachimari / パチまり
1 개요
오버워치의 등장 마스코트. 복숭아 같은 모양의 상체와 문어같은 하체를 가진 캐릭터로 오버워치 맵과 영웅 갤러리에 이스터 에그처럼 깨알같이 등장한다. 이름의 パチ는 파칭코의 파치라는 설이 유력하다.
머리의 정체에 대해서 양덕들의 뜨거운(...) 논란이 있다. 가장 지지를 많이 받는 설은 복숭아설과와 양파설, 그리고 순무설. 이래서인지 파치마리에 대해 검색해보면 각자 자기가 부르고 싶은 대로 부르고 있는걸 확인할수 있다. 후술할 범죄와의 전쟁에서는 'タマネギタコ(양파 문어)' 라고 나온 것으로 보아 정확히는 양파인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태고의 달인의 와다동을 매우 닮았다. 얼굴만
2016 블리즈컨을 맞이해 드디어 플러시 인형이 나왔다. # 영상(7:30부터)을 보면 게임 내에서와 마찬가지로 삑삑 소리도 난다. 10/12부터 구매 가능하며, 블리즈컨 가상입장권을 구매해야 살 수 있는 한정상품.
2 등장
- 하나무라의 공격측 대기실인 오락실의 인형뽑기 기계속에 여러개가 들어있다. 인형뽑기 기계의 이름은 UFO 空母.[1] 이때문에 파치마리는 일본산 마스코트 캐릭터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기계를 부수면 인형들이 쏟아져 나오며 인형을 건드리면 삑삑거리는 소리가 난다.
- 여담으로 게임 사양을 가장 낮게 하면 인형이 보이지 않는다.
- 오락실에 있는 모든 파치마리 인형을 모으면 이렇게 된다
- 정크랫과 로드호그가 처음으로 소개된 영상인 범죄와의 전쟁에서 로드호그가 파치마리 인형을 잔뜩 들고 도망가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참고로 로드호그의 스프레이 중에도 파치마리 인형을 들고 도망가는 스프레이가 존재한다. # 깨알같이 천장에도 커다란 파치마리 모형이 달려있는 것이 보인다
- 각각 스프레이와 플레이어 아이콘이 하나씩 존재한다.
3 2차 창작
귀여운 생김새 때문인지 게임 내에서 비중이 매우 낮음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많다. 이미 비공식적으로 티셔츠와 인형이 판매되고 있을 정도. 코스프레도 있다(...)#
생김새가 단순해 그리기도 비교적 쉽기 때문에 2차 창작에서도 모습을 자주 보인다. 일단 공식적으로 파치마리 인형을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준 로드호그와 많이 엮이고 그리고 아무래도 일본쪽 마스코트로 추정되는 데다가 어렸을때 하나무라의 오락실에서 자주 놀았다는 언급이 있기 때문에 겐지와도 많이 엮인다. 그 외에는 여캐들과 같이 있는 그림이 많은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