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hfinder
목차
1 마스 패스파인더
나사의 무인 화성 탐사선을 찾으러 오신 분은 마스 패스파인더 항목 참조
2 항로선도대
파일:Attachment/path-zgfyer.gif
위 이미지는 미국 패스파인더의 마크. 미육군 패스파인더 학교 과정을 수료하면 똑같은 모양의 배지를 받는다.
Pathfinder Badge
주로 대규모 강하시 주력부대가 오기 전에 미리 강하 및 침투하여 후속으로 낙하하는 공수부대가 정확하고 안전한 위치에 내릴 수 있게 유도하는 역할을 한다. 임무 특성이나 위험도[1] 등을 볼 때 상당히 중요한 직책인지라 훈련도 좀 더 힘들고 따로 휘장이나 뱃지 등을 착용하기도 한다. 제2차 세계대전 때부터 있어왔다.
굳이 공수부대 뿐 아니라 폭격기에게도 쓰이는 말이다. 이 때는 후미에 따라오는 폭격기들이 보고 정확하게 폭격을 할 수 있도록 선두에서 폭격지점을 확인하고 소이탄 등으로 불을 질러 눈에 잘 띄게 만들어주는 역할이라는 의미다. 영국 공군이 추축국을 폭격할 때 처음 시작하였으며, 곧 연합군 공군 모두 사용하게 되었다. DH-98 모스키토의 주요 임무 중 하나이기도 했다.
지금도 그렇지만, 정확한 지점에 폭격을 해서 큰 타격을 주는 일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닌데 더군다나 제대로 된 폭격기가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한 2차대전 시기에는 이런 패스 파인더 기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였다.
현대는 공정통제사가 그 흐름을 잇고 있다.
3 소설 《폴라리스 랩소디》에 등장하는 직업
대중교통이 없고 길이 완전히 정리되어 있다고 말하기 힘든 중세 판타지가 배경인 폴랩 세계관에서 사람들의 출발지와 목적지 사이의 길을 안내하는 사람이다.
패스파인더라는 이름 답게 철저히 길만 찾아다니며, 길 위에서만 산다. 그들에게 장소라는 개념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 사이사이의 패스만 존재할 뿐. 때문에 고향도 없다.
어떠한 여정이라도 최대한 빠른 길을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이를 패스를 긋는다고 하는데, 이들은 보통 사람들보다 길에 대해서 정통하며 본능적으로 가장 빠른 길을 선택한다. 즉, 미궁으로는 이들을 가둘 수 없다.
다만 반드시 최대한 빠른 길(물리적으로 출발지와 도착지간의 직선을 그어서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패신저를 온전히 이동시킬 수 있는 가장 빠른 경로를 뜻한다)만을 고르기 때문에 이들과 함께하는 이동은 여행이 아닌 순전이 이동만을 목적으로 하는 행동이 되어버린다.
작중 묘사로는 가지고 있는 식량이 다 떨어진 경우 그 분의 방식으로 조달하는 듯
거리만큼 대금을 받으며, A급의 패스파인더들은 대금 역시 크다. 유명한 패스파인더로는 데스필드와 벌처가 있다.
본편에서는 제대로 표현된 패스파인더가 데스필드뿐이기에 패스파인더라는 존재의 특징이 곧 그의 특징이 되어버렸다.
이들의 길을 찾는다는 능력은 사실상 전문 직업인의 능력이라기 보다는 초능력에 가깝다. 무언가 안 좋은 일이 있을 듯 하면 거의 예지력 비슷한 능력을 발휘해서 미리 다른 길을 정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길을 찾는 것 뿐 아니라 지진 속에서 가장 빠른 탈출법을 알아내거나 사람과 사람 사이의 패스를 그어서 원하는 인물을 찾을 수도 있다. 패스파인더가 패스를 긋는 데 실패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만약 이런 일이 생긴다면 길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4 일본 콘솔 게임 구매 사이트
주소는 [1]
최근 모 이글루스 유저가 쓴 글로 구매대행 수수료를 폭리한다는 사실이 밝혀져 은근히 까이고 있다.
그래도 다른 구매대행 사이트랑 가격 비교를 해보면 그나마 괜찮은편.
하지만 환율 폭등으로 인해 결국 12월 1일부로 운영 중단상태.
5 2의 이름을 딴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에 등장하는 미군유닛
중령이 되었을 때 제너럴 스킬을 사용함으로서 생산 가능한 유닛이다.
이 유닛의 무서운 점은 정지시 스텔스와 디텍터라는 점인데, 정지시 스텔스라는 점은 그리 큰 장점은 아니지만 디텍터라는 점은 중요하다. 왜냐하면 이 유닛은 저격수 유닛이기 때문에 보병은 그냥 원킬이라 쟈멘 켈에게도 자비심 없는 원킬을 선사한다. 쟈멘 켈이 먼저 쏘면 되지 않느냐? 라고 묻는다면 디텍팅 범위가 패스파인더 > 쟈멘 켈[2]이다. 그 덕인지 GLA 영웅은 성난군중이라고들 말한다.
일단 이 유닛이 나온다면 보병은 그저 수송차량(예: 험비)에 대기해야 하는 신세에 놓인다. 특히 중국, 그중에서도 보병장군과 GLA라면 문제가 더 심각하다.
6 동명의 영화 제목
반지의 제왕에서 에오메르를 연기했던 칼 어번이 주연으로 나온 작품. 아메리카 대륙으로 건너온 바이킹 일족에서 버림받은 소년이 미국 원주민 마을에서 자라다가 그 마을이 바이킹의 습격으로 잿더미가 되자 복수에 나선다는 이야기. 사실 이 영화는 1987년작인 노르웨이 영화 침략자(원제는 오펠라스)를 리메이크한 거였다. 약 1천여년전 북유럽 유목민들의 혈투를 다룬 영화인데 주로 활이 무기이다. 이 영화는 한국에선 소리소문없이 비디오로 나오고 알려지지 않았지만 해외에선 상당한 호평(로튼 토마토 점수가 82%다)을 받았다고 묻혀졌다.
참고로 이 패스파인더는 로튼토마토 점수가 11%...이다.이 리메이크판 감독은 13일의 금요일 시리즈와 텍사스 전기톱 학살을 리메이크하여 흥행은 성공해도 욕을 퍼먹은 마커스 니스펠.리메이크판 영화 종결자 정말 욕먹고도 남는 게 원작모독으로 난데없이 마법 나오고 답이 없는 괴작이다.
당연히 이랬으니 2007년 북미에서 개봉했을 당시에는 흥행과 비평에서 모두 쓴맛을 보았고, 그 때문인지 국내에는 극장개봉을 하지 않았다가 채널 CGV에서 심야에 방영하였다. 이걸 보느니 원작인 침략자를 보는 게 훨씬 낫다. 고증도 엉망이고 바이킹을 절대악의 괴물들로만 묘사해서 이게 판타지 영화인지 역사 영화인지 보다가 헷갈린다. 300에서 등장하는 페르시아 제국만큼이나 왜곡된 바이킹들이 나온다.
7 Warhammer 40,000의 패스파인더 팀
8 스타크래프트 맵
패스파인더(스타크래프트)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