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은 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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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실 오빠가 허락한 페미니즘은 존재하지 않지만, 돈이 허락한 페미니즘은 존재한다 카더라.#

메갈리아 4크라우드 펀딩의 금액이 1억을 넘고, 또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이나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등, 페미니즘, 혹은 여혐 관련 이슈등에 편승해 돈을 벌거나 하는 행위가 일어나자[1], 이를 비판하는데 쓰이는 일종의 유행어다.

이는 본래 정치적 올바름을 주장하는 페미니스트 혹은 SJW 계층이 성 상품화를 비판하면서 그런 성 상품화를 하지 않아도 여성층의 지지를 받으면 구매력을 유지해 시장성을 유지할 수 있다는 문구였으나,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에서 메갈리아 계열 인사들이 넥슨에 대해 보이콧 운동과 시위를 벌였음에도 오히려 클로저스의 PC방 점유율이 오히려 올라가는 등의 성장세를 보이고, 그 와중에 메갈리아4워마드 등 래디컬 페미니즘 커뮤니티에서 횡령이나 탈세 등의 의혹이 보이자 "저래서 돈이 된다는거였냐"며 비웃는 의미로 인용하는 네티즌들이 많아졌다.

결국 페미니즘을 이용한 돈벌이가 목적인 각종 선동행위를 비웃는 데 사용되고 있다.

2 사례

  • 실제로 2014년2015년을 비교했을때, 여성학 관련 책의 판매량이 굉장한 수준으로 늘어났고#[2], 예스24의 경우 2016년 7월까지 전년보다 114.7%나 더 팔렸다.#
  • 텀블벅을 통해 메갈리아를 옹호하는 서적을 팔기위한 후원을 받을려고 한 사람도 등장했다. #
  • 한남패치의 용의자가 검거된뒤 워마드에 변호사비를 모금을 요청했다가 서로 척지고 철회된 사건이 생겼다. 그런데 그 척진 원인으로 모금액의 계좌를 어느 쪽으로 할 것인가로 인한 갈등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즉 서로 이 건을 수단으로 삼아 한탕 벌어들인 뒤 일정부분을 떼먹고 이득을 보려고 했으나 양쪽 모두 자기가 이득을 보겠다고 우기다가 갈등이 벌어졌다는 것. @

3 관련 항목

  1. 주로 서적.
  2. 2010년의 판매량을 100%로 할때 2014년은 150%, 2015년은 250%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