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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BURzFJ.jpg
1 개요
Technician. 페이데이 2의 스킬 트리 중 하나로 상징하는 인물은 울프.
2 특징
가장 많이 개편 되고 상향된 스킬트리 센트리 그 자체
스킬 개편 이전과 이후를 통틀어서, 드릴링을 위시한 미션 보조와 활용도 높은 보조장비의 유틸성을 앞세워 팀에 테크니션이 있고 없고가 확 티가 난다는 것이 클래스의 가장 큰 특징이다. 부 트리로는 센트리 건을 통한 지역 봉쇄에 특화되어 있는 엔지니어(Engineer) 서브트리, 드릴과 성형작약탄, 트립마인을 통한 임무 진행 보조에 특화된 돌파자 (Breacher) 서브트리, 기관단총, 돌격소총, 경기관총,산탄총을 중심으로 빠르게 적을 제압하는데 특화된 압제자(oppressor) 서브트리로 나뉜다.
개편 이전엔 보조장비와 탄창증가 등의 간접적 수단을 제외하면 직접적인 전투관련 스킬이 단 하나도 없고 고효율의 유틸리티 기능이 너무 혼자 놀아 개편 이전엔 스킬조합에 쓰기엔 영 애매하다는 단점[1]을 안고 있었으나, 개편 이후 특유의 유틸성을 그대로 간직하면서 직접적인 전투 관련 육성도 가능한 트리로 재탄생했다.
다만 상기한 스킬 조합에 쓰기 애매하다는 단점 역시 테크니션의 특징 중 하나이기 때문에 완전히 사라지진 않고 어느정도 계승되었는데, 대표적으로 엔지니어/브리처가 그러한 경향이 강하다. 예를 들어 마스터마인드의 샤프슈터 트리를 택했다면 그 단점인 취약한 근거리 교전을 보완하기 위해 인포서 - 샷거너, 테크니션 - 오프레서 - 퓨지티브 - 건슬링어 등의 트리를 섞고, 남은 포인트로 고효율의 필수 스킬과 약간의 생존력에 투자하는 등의 활용이 가능하지만 엔지니어와 브리처는 보조장비를 특화하기 위해 소모해야 하는 포인트가 타 트리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고, 보조장비를 활용해야만 한다는 특수성이 있기 때문에[2] 타 트리의 보조장비 스킬은 찍어도 활용이 힘드니 스킬 구성상 그러한 중복을 피해야만 한다.하지만 스킬트리 자체가 하이브리드 트리로 가기 좋게 바뀌었기 때문에 옛날처럼 답이 없을정도로 힘들지는 않다.
3 엔지니어 (Engineer)
테크니션의 보조장비 특화의 대명사. 보조장비는 그 어떠한 재충전 기회도 없기 때문에 게임 전반에 걸쳐 그 영향력이 대단한데, 보조장비 중 공격기능을 가진 것은 유일하게 테크니션만이 특화해 다룰 수 있다. 개편 이전부터 테크니션의 가장 큰 개성으로 손꼽혔고, 타 스킬트리와의 조합을 망치는 주범(...)인 센트리건을 특화한다. 명중률, 안정성, 발사 방식 전환 등의 업그레이드와 수 증가 등등 센트리건 단 하나만 보고 달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인포서 계열 이상으로 우직한 트리. 문제는 포인트를 마구마구 투자해도 센트리 건이 세지지 유저가 세지는 게 아니므로 센트리 건 의존도가 매우 커지는 단점이 있다. 특정 지역을 사수하는 하이스트 등에선 매우 효율적인 것을 넘어서서 밸붕 의혹까지 따라오지만 센트리 건의 활용도가 퇴색되는 곳에선 유저의 존재감 역시 급하락하는 하이 리턴 하이 리스크의 대표주자.
추천 조합은 사실 조합이라고 보기도 힘든데, 말 그대로 센트리만 깔면 땡인 트리라 현 스킬 설명 항목에 쓰여있는 각각의 서브트리의 설명에 + '센트리 건을 들고 다닐 수 있다' 를 붙이면 된다. 물론 센트리건을 깔고 타 트리에 더 투자해 본체의 딜링/탱킹 능력을 강화하는 방법도 있지만 그 외는 얄짤없이 Jack of All Trades에 완전히 의존하는 관계. 이도 절반의 패널티가 있어 주로 엮이는 쪽은 마스터마인드 - 메딕 트리와 같은 테크니션 - 브리처 트리이다. 응급처치 키트와 트립 마인이 둘 다 풀스킬시 14개이기 때문에 패널티를 안고도 7개를 확보 가능하기 때문. 센트리로 기방하면서 회복킷으로 아군보조를 동시에 하는 설치왕이 되거나 센트리로 무한 기방을 완성하고 트립 마인으로 빅 픽처를 그리고 성형작약으로 미션목표를 해결하는 만능요원이 되는데, 정작 본체의 능력은 노스킬과 큰 차이가 나지 않게 된다(...).
버프 먹은 센트리의 위용이 어느정도인지를 실감나게 하는 영상. 퍽 덱 상태가 기괴한건 넘어가자
3.1 티어 1
베이직 | 센트리 건 설치 시 드는 탄약을 5% 감소시킨다. |
센트리 건은 설치시 주,부무기 전체의 소지탄약을 일정 퍼센티지 소모하는데[3], 베이직 효과는 그 패널티량을 감소시켜 센트리를 작동시의 부담을 줄여준다. 말만 들으면 5%가 꽤나 적은 퍼센트 같지만, 미니건이나 경기관총 등 총 탄약이 많은 무기를 사용한다면 반사이익이 제법 된다. 어차피 티어의 기본스킬이라 안 찍으면 굳이 센트리 쓸 일 없기도 하고. 유탄발사기 등의 전체탄약량의 수가 적어 패널티의 소모량이 적고 탄수급이 용이한 경우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에이스의 효과는 개편 전 5티어 에이스에 있던 스킬을 그대로 가져왔는데(...), 효과는 특수경찰 쉴드의 그것과 동일해서 전방에서 쏟아지는 관통과 폭발을 제외한 적 탄을 죄다 무시한다. 측,후방에서의 공격과 저격수만 조심한다면 데스위시 흑도저와 센트리 건이 1대1로 격렬하게 싸우는 진풍경도 볼 수 있을 정도.[4] 센트리 건이 무적이 되는 건 아니지만 센트리 건이 1초라도 전선에 더 남아 적의 시선을 끌어주면 그 가치를 충분히 해내므로 센트리 건을 애용할 생각이라면 반드시 찍어주자.
3.2 티어 2
센트리건 타겟팅 패키지 (Sentry Targeting Package) |
에이스 | 센트리 건 회전속도 150%, 기본 장탄량 50% 증가 |
베이직은 심플한 정확도 증가 효과. 기본적으로 탄퍼짐이 상당한 센트리 건의 밀집 화력이 상당히 높아져 중원거리의 쓸데없는 탄약 낭비를 크게 줄일 수 있다. 에이스 효과는 회전속도와 장탄량을 증가시키는데, 단순히 더 오래 쏠 수 있을 뿐 만 아니라 조금 답답한 회전속도를 크게 올려 적을 조준하는 동안 생겨나는 화력의 공백이 줄어든다.
업그레이드 전의 센트리 건이 총알을 막 뿌려 '나 여깄어! 그러니까 날 쏴!'하는 느낌이었다면, 업그레이드 후의 센트리는 적의 머리를 예쁘게 맞추면서 '나 여깄어! 날 빨리 잡는 게 좋을 걸!'하는 느낌으로 적을 유도해주므로 순간적으로나마 적이 줄어 한결 숨통이 트이게 된다.
베이직의 명중률 상승은 실내전 뿐만 아니라 야외전에서도 운용해볼 가치를 부여하기 때문에, 적이 야외에서 개떼처럼 몰려오는 빅 오일 같은 하이스트에 참여하거나 동료들이 등을 맡기기에는 미덥지 못할 경우에는하게 될 경우 이 스킬을 찍고 능선 쯤에 배치해둬보자.
그러는 한편 에이스의 회전 속도 상승과 장탄량 상승은 적을 더 빠르게 포착하고 제거하면서도 전선에 센트리 건에 더 오래 남아있게 해주는데, 센트리 건의 회전속도가 느리면 자연스래 이동하는 적을 놓치기 쉬워지며 센트리 건은 목표를 사살하거나 놓치는 순간 다른 목표로 조준을 변경하므로 적을 확실히 사살하는 용도로는 쓰기 까다로워진다. 하지만 회전속도 150%라는 무시무시한 버프를 받게 되는 순간, 시야에 들어온 적을 도망치건 말건 순살하고 시야 반대편에서 툭 튀어나온 적 또한 고개 지이잉 돌려서 끔살시키는 SWAT 밴 터렛스러운 녀석으로 탈바꿈한다. 거기에 장탄량 50% 상승의 버프까지 받게 되면, 센트리 건을 설치하는데 투자한 탄약이 아깝지 않은 효율을 자랑하며 경찰들을 도륙한다.
베이직 | 센트리 건 설치에 필요한 탄약량이 5%더 줄어든다. |
스킬명의 뜻대로 센트리 건을 좀 더 친환경적인 센트리 건(...)으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스킬.
베이직 효과는 서드 로 베이직과 연계해 탄약 소모량을 총 10% 감소시킨다. 센트리를 동시에 6개 모두 설치[5]하고도 교전에 필요한 탄약이 남을 정도로 설치 효율이 증가해 탄약압박에서 상당히 자유로워지는 만큼 센트리 유저라면 필히 찍어줘야할 스킬.
에이스 효과는 센트리건의 체력 증가. 센트리 건에 보호 방패를 달아줬다면 별 상관 없을지도 모르나 이 스킬이 진정으로 필요한 때는 바로 아군의 오폭이다. 센트리 건에게 아무리 강한 보호 방패가 달린들, 자기가 등지고 있는 방향에서 날아오는 총알(...)은 막을 도리가 없다센트리 : 아이 씨. 아니, 총알 정도면 오히려 다행일 것이다. 그도 그런 것이 최근 페이데이의 메카는 폭발물이다. 아군이 유탄발사기를 뻥뻥 날리거나 적 불도저에게 알라의 은총을 선사할 때, 운 나쁘게 센트리 건이 그 옆에 있었다면 최악의 경우 한큐에 연기를 내며 기능을 정지해버린다(...). 만약 팀에 폭탄마가 서식한다면 당신의 센트리와 정신 건강을 위해 에이스까지 찍어 둘 것. 물론 팀에 폭발물 사용자가 없거나 오폭을 피해 발포할만큼 실력자인 경우, 그리고 당신이 부서진 센트리를 재빨리 회수해 재설치할 수 있을만큼 실력이 된다면 에이스는 보류해도 좋지만 마냥 경시할 만한 효과는 아니다.
3.3 티어 3
베이직 | 저소음 센트리 건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
에이스 | 센트리 건의 철갑탄 모드를 활성화할 수 있다.[6] |
개편 이후 센트리 건의 알파이자 오메가
베이직의 에이스 효과는 연사력이 기존의 1/4로 줄어들지만, 공격력이 매우 큰 폭으로 상승하고 앞에 서 있기만 해도 밑빠진 독에 물 붓듯이 탄약을 낭비하게 만드는 센트리건의 공인 천적인 쉴드의 방패를 관통해 카운터를 먹일 수 있어. 사실상 센트리 건을 무결점으로 만든다.
발사 방식 전환은 일정 거리 내에서 상호작용 키를 누르는 것으로 가능하며, 센트리 건 하나하나마다 개별적용된다. 토글 방식이기 때문에 원할 때 자유자재로 변경할 수 있는데, 발사 방식을 변경했다는 툴팁만 뜨고 직접 쏘는 걸 보기 전까진 시각적으로 확인할 방법이 딱히 없으니 여러 센트리 건을 줄줄이 이어붙여놓았다면 적정 거리에서 정조준 후 변경하도록 하자.
베이직은 센트리 건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저소음 센트리 건을 언락해준다. 저소음 센트리 건은 기존 센트리 건을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아니라 저소음 센트리 건이라는 별개의 보조무장을 언락하는데, 도구 칸에 들어가보면 일반 센트리 건 옆에 있는 또 다른 센트리 건을 찾아볼 수 있고, 이게 바로 저소음 센트리 건이다. 즉 저소음 센트리 건과 일반 센트리 건 중 하나를 정해서 들고 다닐 수 있다. 일반 센트리 건과의 차이점은 주둥이에 소음기가 장착되어 총구가 더 뚱뚱하고 길쭉하며, 경찰들의 어그로를 덜 끌게 된다. 즉, 센트리 건 본인이 피격당해 박살날 확률이 줄어드는 대신 센트리 건이 가지는 어그로 수치가 줄어들어 경찰들이 플레이어를 향해 곧바로 진격해올 확률이 커진다는 것. 이것 말고는 일반 센트리와 다른 점이 없다. 센트리 건의 보호 방패가 무용지물이 되는, 경찰이 사방에서 몰려오는 하이스트에서 한번 사용해보자.
에이스는 센트리 건을 철갑탄 모드로 전환할 수 있는 기능을 활성화해주는데, 센트리 건에서 일정거리 이상 떨어진 후 센트리 건을 바라보면 'F를 눌러 발사 모드 전환'이라는 표시가 뜬다. 그리고 그 상태로 F를 눌러주면 삡↗하는 소리와 함께 '철갑탄 모드 활성화'라는 메세지가 뜨며 센트리 건의 발사속도가 눈에 띄게 느려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상태로 F키를 한번 더 눌러 철갑탄 모드를 비활성화 시킬 수도 있으며, 센트리 건을 무선조작 가능한 범위 내에만 있다면 언제든지 발사 모드를 전환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사실상 센트리 건을 가장 효율적으로 쓸 수 있게 만들어주는 스킬이라고 할 수 있다. 철갑탄 모드 활성화 시 발사 속도가 75%나 감소해 경기관총이라도 갈기는 듯한 속도에서 볼트 액션 저격소총 정도의 속도로 발사속도가 급감하지만, 이 순간부터 센트리 건에게 쉴드의 방패 관통, FBI 강력 대응반의 방탄복 관통, 공격력 250%라는 무시무시한 버프가 달린다. 개편 전, 센트리 건이 천대받던 이유가 '쉴드에게 모든 탄약을 쏟아붓고는 이내 빨간 불을 띄워버린다', '베리 하드부터 등장하는 강력 대응반에 대한 저지력이 떨어진다', '공격력이 너무 약하다'였다는 걸 생각하면 센트리 건의 모든 단점을 커버하는 무시무시한 상태로 변하는 것. 게다가 75%의 발사속도 하락이 안 좋아 보일지도 모르지만, 역으로 생각하면 '센트리의 탄약을 아낄 수 있다'는 것도 된다! 적진 한복판에서 센트리의 탄약을 갈아줘야하는 아찔한 상황에 몇번 처해보면 이 75% 발사속도 패널티가 감수할만하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단, 몇가지 단점도 있는데... 먼저, 센트리 옆에서 전투를 하다보면 특수 경찰을 마킹하다는 게 자꾸 센트리 건의 발사 모드를 바꾸는 모양새가 되어버린다(...)'어 망할 불도저다!' 삡↗ 삡↗ 삡↗ 삡↗ 거기다 '센트리 건의 탄약을 아낀다'는 건 어디까지나 긍정적인 방향으로 봐서 그렇다는거지, 경찰들이 쉴드를 앞세워 밀고 들어오는데 쉴드에 대고 총알 픽픽 쏴대는 센트리를 보다보면 속 터진다. 개편 후 센트리 건은 경찰의 머리를 상당히 잘 노리므로 옆에서 쉴드를 제 때 처리해줄 수만 있다면 센트리 건을 믿고 100%의 발사 속도로 시원하게 경찰한테 갈기게 하는 게 훨씬 낫다. 또는 한번에 두~세 대의 센트리를 배치하고 하나는 철갑탄, 하나는 갈김으로 두고 나름의 역할분담을 두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하이스트의 실망이 달린 상황에서 탄약을 아끼고 싶은가?
현재 버그로 인해 철갑탄 모드 사용 시 공격력 상승 효과가 전혀 없다. 쉴드를 관통한다는 점을 제외하면 dps가 1/4로 줄어드는 실로 계륵같은 스킬이 된 상황. 8월달에 버그가 제보되어 검토되고 있다는 답변이 달렸으나 10월 초 현재까지 아무런 수정이 없는 상황. 수정될 시 추가바람.
베이직 | 플레이어 도구와의 상호작용, 설치속도 50% 향상. |
3티어의 탈을 쓴 고성능 범용 스킬
센트리 일변도의 직관성으로 꽉 찬 엔지니어 트리에서 흐름을 끊지 않으면서 타 트리와의 조합 가능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게 해 주는 빛과 같은 스킬. 그리고 굳이 센트리를 쓰지 않더라도 타 스킬 빌드로도 노려볼만한 유용함과 범용성 또한 자랑한다.
베이직 효과는 개인 도구를 종류 구분 없이 더욱 빠르게 내려놓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탄약 가방과 구급 상자는 살짝만 F키를 누르고 있으면 체력이 풀로 차고 탄약이 풀로 차오르는 무안단물스러운 경험을 시켜주고, 센트리 건의 경우 뚝딱뚝딱할 것도 없이 눈 깜빡할 사이 자리에 서있는 수준이고, ECM의 경우에는 타이밍만 맞는다면 경비가 신고하는 걸 보고 설치해도 충분히 신고를 막을 수준이다. 가장 압권은 구급 상자와 응급처치 키트를 설치할 때인데, 마스터마인드 2티어의 '퀵 픽스' 베이직을 찍고 이 둘을 설치하면 설치 속도가 얄짤없이 100% 빨라져 말 그대로 G에 손 대는 순간 땅바닥에 구급 상자와 응급처치 키트가 굴러다닌다.(...) 응급처치 키트를 진짜 사탕 까먹듯이 까먹을 수 있게 되었다
에이스 효과는 개인 도구 선택창에서 첫 번째 개인 도구와 두 번째 개인 도구를 선택해 들고 다닐 수 있게 된다. 주 도구와 보조 도구는 X키를 눌러 교체할 수 있으나, 보조 도구의 경우에는 50%의 소지량 패널티가 주어진다. 주의할 점으로는 같은 도구는 동시에 선택이 되지 않는다. 센트리 건의 경우 일반과 저소음의 두 종류가 있어 더블 센트리가 가능하지만 그 외에는 힘들다. 참으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지만 3티어 에이스 효과라 적지 않은 포인트가 소모된다는 소소한 단점이 있고, 그에 따른 패널티 역시 부담해야 한다. 그래도 일단 작정하고 스킬 구성을 짜면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이 스킬을 보유할 경우, 각각의 개인 도구를 사용함에 있어 다음과 같은 메리트와 디메리트가 주어진다.
- 의료 가방 or 탄약 가방 : 관련 스킬이 없을 경우 100% 용량의 가방을 하나 휴대하며, 에이스일 경우 200% 용량의 가방을 하나 휴대한다. 소지량이 줄어들긴 해도 아군의 도구 조합에 상관없이 넉넉한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탄약낭을 센트리와 장비하면 센트리를 설치하고 나서 부족한 탄약을 보충하여 본인의 전투지속력도 노려볼 수 있다. 그러나 둘 다 관련 스킬트리에 포인트 투자를 많이 해야 하기에 포인트 투자가 격심해진다는 것이 단점. 그리고 실력이 어느정도만 되어도 풀업된 의료가방과 탄약가방을 든 플레이어 한명씩만 있어도 부족하진 않다. 때문에 생각보다 많이 보이진 않는 편.
- 구급 키트 : Uppers 베이직을 찍어서 6개, 에이스를 찍어서 7개까지 휴대 가능하다. 에이스를 찍을 경우 주어지는 다운 1회 방지 기능도 추가된다. 그러나 다운 1회 방지는 막상 노리고 사용하기에는 어려운 편인데다가, 에이스를 찍어도 휴대 가능한 구급키트 양이 단 하나밖에 증가하지 않으므로 구급키트를 부무장으로 가져갈 시에 Upper 에이스를 찍는건 낭비이다. 의료가방을 주무장으로 가져갈 경우 보통 관련 스킬을 찍어 의료가방을 2개씩 들고 다니는데 구급키트와 의료가방은 마스터마인트의 메딕 서브트리에 같이 묶여있으로 포인트 낭비 없이 Upper 스킬을 찍을 수 있다. 때문에 의료가방&구급키트 조합도 고려해볼 만 하다.
- 센트리 : 엔지니어의 4티어 스킬인 Tower Defense를 에이스까지 찍을 경우 위에서 언급한대로 센트리를 6개까지 휴대할 수 있다. 하지만 이미 센트리 4개만으로 떡을 치고도 남으니(...) 메리트가 엄청난 것은 아니다. Tower Defense에 투자를 아예 하지 않는다면 센트리를 두번째 도구로서 하나만 들고 다니며 철저하게 지원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 트립마인&C4 : 스킬이 없을 때를 기준으로 트립 마인은 2개, C4 2개를 들고 다닐 수 있다. 전체적인 소지량이 트립마인, C4 둘다 절반으로 까이기 때문에 하이스트에서 필요한 C4의 갯수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 트립마인 소지량 스킬 에이스를 찍어도 부무장으로 가져가면 트립마인 7개, C4 3개가 된다. 스킬포인트 6포인트와 C4 한개와 바꿔먹는 셈이 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C4 하나 때문에 부무장으로 가져가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다. 트립 마인 자체로도 전략적 사용은 충분히 가능하다.
- ECM : 플랜 A에서는 ECM 설치 속도가 줄어들고, 경비의 이동 경로를 마킹하기 위한 트립마인이나, 전기톱을 넉넉하게 사용하기 위한 탄약 가방을 추가 휴대할 수 있다는 점이 좋다. 플랜 B에서는 철저하게 터렛 교란 혹은 탈출/위기 상황일 때 ECM 피드백 용도로만 휴대하는 것이 좋다. ECM 관련 스킬에 투자하지 않고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지만, ECM이 필요하지 않다면 그다지 쓸모없다.
- 플랜A에서의 경우 이 스킬을 찍고 ECM과 시체 가방을 동시에 들고 다니는 방법이 유효하다. 어차피 플랜A에서는 다른 도구를 들 일도 없으니 사실상 스텔스에서의 고정 장비셋.
3.4 티어 4
에이스 | 베이직에 더해서 2개 더 설치할 수 있다. |
스킬 이름으로 설명 끝. 일 정도로 직관적이고 또한 강력한 스킬이다. 베이직시 터렛을 2개, 에이스 시 4개까지 동원 가능하다. 에이스 시 센트리 건을 총 4개나 가지고 갈 수 있게 되는데, 센트리 건 숫자가 많아진다고 정확도나 장탄량 업그레이드의 배수가 낮아지는 건 아니니 안심하자. 단독 사용으로 1인당 4개씩만 해도 4명이면 16개, 전원이 Jack of All Trades 에이스를 보유했다면 이론상 24 센트리까지도 가능해진다. 센트리 건이 큰 버프를 받아 거진 무결점 자동포탑이 된 상황에 그 수를 무식하게 늘려버려 말 그대로 게임 장르가 타워 디펜스 게임으로 바뀌진 않나 싶을 정도로 무시무시한 포화구역이 만들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사실상 플레이어의 캠핑 능력을 테스트하는 스킬로, 이 센트리 4대가 어디에 설치되느냐에 따라 그저 그런 효과를 낼수도, 아니면 센트리 건끼리 쉴드도 잡고 총알 튕기며 흑도저도 잡고 돌진하는 클로커도 잡고 플레이어를 지지는 테이저까지 잡고 심지어는 캡틴까지 무력화시키는 어마무시한 방어진으로 바뀔수도 있다!
거기에 빅 뱅크 금고 구역이나 퍼스트 월드 뱅크 오버드릴[7] 같이 경찰들이 일직선으로 들어올 수 밖에 없는 하이스트에서 4대를 한꺼번에 깔고 전부 다 철갑탄 모드로 바꿔놓으면 센트리 4대의 시너지 효과로 75%의 발사속도 패널티 같은 건 깡그리 무시하며 250%의 깡뎀과 관통 효과로 경찰들이 얼씬도 못하게 하는 벙커의 위용까지 볼 수 있다!
센트리 건이 자신의 재능을 꽃피울 수 있는 곳을 찾아 진정한 지옥이 뭔지 보여줘보자!
다만 Jack of All Trades와 연계하여 보조장비로 들고다닐경우 안찍는것이 낫다.
보조장비 패널티로 베이직만 찍으면 이득을 하나도 못보고 에이스까지 찍어도 12포인트를 투자하여 겨우 센트리 하나를 더 가지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8]
여담으로 스킬 업데이트 베타 당시에는, 이 스킬을 에이스까지 찍을 시 들고다닐 수 있는 센트리 건이 총 6개였다. 트롤러나 화력 덕후들과 팀 포트리스 2 유저들에게는 아쉬운 소식...이겠으나, 3티어 '잭 오브 올 트레이드'를 찍고 보조 장비로 저소음 센트리 건을 들고 가면 베타 시절의 6 센트리를 재현할 수 있다!! 워싱턴 경찰 : 무, 무슨 지거리야-!!
4 돌파자 (Breacher)
테크니션의 유틸리티 기능에 집중해 임무에 사용되는 드릴과 톱[9]의 기능을 강화하고, 성형작약탄으로 문짝과 여러 금고 등을 시원하게 날려버리고 트립 마인을 통해 거치적거리는 적들 역시 시원하게 날려버리는 말 그대로 게임의 돌파구를 만드는 서브트리. 후술하겠지만 성형작약탄은 휴대용 톱과 용도는 거의 같지만 트립마인의 존재로 운용법이 좀 다르다.[10] 트립 마인은 센트리와 같은 공격형 보조장비이지만 센트리 건이 올인형 공격수라면 이 쪽은 딜링도 가능한 서포터라는 느낌으로 사용된다. 자체 폭발로 인한 자율공격은 물론 센서 모드로 두고 원격으로 사격해 폭발시키던가, 센서 모드의 효율성을 그대로 살려 탐지기능을 통한 팀 지원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추천 조합은 같은 테크니션 트리인 엔지니어와 마찬가지로 유저가 강해지지 않고 효율성 높은 기능과 장비를 언락하는 수준에 그치기 때문에 이렇다 할 대부분의 스킬트리에 '드릴 시간 단축 + 트립 마인과 C4 사용가능' 을 추가하는 정도로 그치기 때문에 조합에 있어선 엔지니어와 같은 문제점[11]을 공유한다.다만 공격 일변도에 센트리 건을 무조건 써야 하는 엔지니어와는 달리 임무 목표와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어 C4트리를 포기하고 드릴링 스킬만 확보해 범용성을 챙긴다던지, 반대로 C4와 트립 마인만 챙겨 전투보조에 무게를 싣는다던지 하는 활용이 가능해 엔지니어보단 조합의 범용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4.1 티어 1
베이직 | 설치형 드릴과 톱[12]의 수리속도가 25%증가하고, 무음모드로 설치된다. |
에이스 | 설치형 드릴이나 톱이 고장나면 스스로 고쳐질 확률이 10%생긴다. |
베이스는 임무 목표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드릴과 톱의 수리속도를 증가시킨다. 무음 모드의 경우 일반 드릴과 톱은 자체적인 가청범위가 존재해 근처의 시민이나 경비가 작동하는 소리를 듣고 근처로 다가와 발견할 가능성이 있지만 무음 모드는 가청 범위 자체를 없애 그냥 지나가던 길에 눈에 밟히지 않는 이상 들킬 염려가 없다. 이와 관련한 몇몇 하이스트의 트릭도 있으며, 스텔스 플레이 등에서 매우 효율적인 기능. 에이스 효과는 드릴과 톱이 고장나면 스스로 고쳐질 확률을 만든다.
4.2 티어 2
전투 엔지니어링 (Combat Engineering) |
트립 마인의 공격기능 강화 첫 번째. 베이직은 심플하게 피해 범위를 증가시키며, 에이스는 트립 마인이 폭발 할 때의 공격력을 증가시킨다. 50%라는 퍼센티지는 결코 낮은 수치가 아닌데, 트립 마인의 기본 공격력이 1000이기 때문에 공격력 증가량은 무려 500이나 된다. 폭발물의 경우 폭발 범위 바깥으로 갈수록 데미지가 감소하는 편인데, 1500의 깡뎀은 이런 데미지 감소 정도는 가볍게 씹으며 폭발 범위를 쑥대밭으로 만든다. 특히 특수유닛 중에서도 눈에 띄게 기본 체력이 낮은 쉴드는 스치면 눕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다만 기본으로 주어지는 1000 데미지를 버티는 유닛이 캡틴이나 불도저를 위시한 한두종류 뿐이다 보니 의외로 에이스 효과에 비중을 두지 않는 유저도 많은 편이다.
베이직 | 설치형 드릴과 톱의 작업시간이 15% 감소한다. |
에이스 | 설치형 드릴과 톱의 작업 시간이 15% 추가 감소한다.[13] |
임무 목표 시간을 크게 앞당겨주는 스킬. 베이직과 에이스 모두 15%씩 감소시켜 총합 30%가 감소한다. 베이직 시 큰 금고는 300초에서 255초로, 작은 금고는 180초에서 153초로 줄어들고, 에이스 시 큰 금고는 210초로, 작은금고는 126초로 줄어든다. 간단히 비유하자면 에이스 시 첫번째 어설트만 막으면 바로 금고 털고 튀는게 가능하지만, 이 스킬이 없다면 두번째 어설트까지 막아야 겨우 탈출이 가능하다. 적의 물량이 순간적으로 뻥튀기 되는 하이스트의 경우 이 몇 초가 하이스트의 흥망을 결정하기에 무시할 수 없는 요소. 드릴링의 경우 필요한 하이스트와 아닌 하이스트가 정해져 있는 편이지만, 필요한 하이스트의 경우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시간 단축에 큰 의의가 있다. 다만 비스트, BFD, 오버드릴 등의 특수 드릴은 이 스킬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4.3 티어 3
베이직 | 휴대가능한 성형작약탄[14](문을 폭파할 때 쓰는 것)1개, 트립마인 4개를 더 소지한다. |
에이스 | 휴대가능한 성형작약탄(문을 폭파할 때 쓰는 것)2개, 트립마인 7개를 더 소지한다. |
브리처 서브트리를 찍은 테크니션을 본격적으로 폭탄마로 만드는 스킬. 개편 이전엔 트립 마인과 C4(성형작약탄)의 개수를 공유해 미션 목표에 사용하면 전투중에 쓸 수가 없고, 전투중에 다 써버리면 미션 목표에 쓸 수가 없는 난처한 상황에 놓였지만 패치로 별개로 사용되게 바뀌었다. 에이스 시 트립 마인은 14개, C4는 6개를 소지할 수 있게 되어 C4로 문과 금고를 펑펑 터트리면서도 길목길목에 센서모드 트립마인을 걸어놓고 적들의 동선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취약한 방어지점에 폭발물을 잔뜩 깔아놓고, 캡틴 윈터스의 스폰장소에 지뢰를 심어 두는 여유를 가질 수 있다. 가끔씩 이걸로 레이저 쇼를 펼치는 변태도 보인다
베이직 | 설치형 드릴이 고장났을 때 스스로 고쳐질 확률이 20% 증가한다. |
에이스 | 50%의 확률로 드릴을 근접무기로 때려서 고칠 수 있다. 단, 기회는 드릴이 고장날 때마다 한 번씩만 주어진다. |
베이직 효과는 1티어의 에이스 스킬과 동일하며, 둘 다 확보시 총합 30% 확률이 된다. 드릴이 적진 한복판에 있고 유저들은 뒤로 물러나 방어진을 펼치고 있을 때, 드릴이 스스로 수리되느냐 수리되지 않느냐가 하이스트 진행 시간에 엄청난 차이를 가져다주므로 팀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싶은 테크니션은 반드시 찍어주자.
에이스 효과는 고장난 드릴을 두들겨 패서 고칠 수 있게 되는데역시 기계는 때려야, 드릴이 고장날 때마다 단 한 번씩만 기회가 주어진다. 즉, 개편 전 인 스파이어처럼 계속 두들기면 언젠간 고쳐지는 게 아니니 드릴이 고장 났을 때 근접무기로 한 번 때려봐서 반응 없으면 그냥 상호작용 키 눌러서 고치자.
한 방에 이 스킬을 찍은 테크니션 두 사람이 있을 시, 각자 한번씩의 기회를 가지므로, 만약 자신이 드릴을 때렸는데 수리가 안 되어도 다른 테크니션이 때려서 수리시킬 수 있다.
원래는 업그레이드 가능한 드릴이 고장났을 때 더 좋은 드릴 스킬을 가진 유저가 그 드릴을 고치면 수리가 완료됨과 동시에 해당 유저의 드릴 스킬이 적용되며 업그레이드까지 완료되지만 만약 그 유저가 이 스킬을 사용해 때려서 고치면 드릴 업그레이드가 적용되지 않는다. 그러니 수리와 업그레이드가 동시에 필요한 상황이면 그냥 상호작용으로 고치자.
4.4 티어 4
베이직 | 7.5m 반경에 10초간 화염 데미지를 입힌다. |
에이스 | 지속시간 10초 증가 및 범위 50% 증가 |
트립 마인의 완전체.
트립 마인이 폭발한 자리에 화염지대를 만든다. 기본 10초이며, 에이스시 범위가 50% 증가하고 지속시간도 두 배로 증가한다. 이 스킬로 인해 최초로 무료 화염무기가 추가된 셈인데, 화염병마냥 편히 던져놓고 구경할수는 없지만, 적들의 주요 진입로에 미리 트립마인을 설치해 두고 적이 접근할 시에 폭파시키는 것으로 충분히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다[15]. 심지어 트립 마인은 아군 오폭을 제외하면 적의 사격에 오폭할 일도 없으니 훨씬 사용이 편하다. 참고로 트립 마인을 여러 개 뭉쳐 놓으면 화염이 겹쳐 엄청난 폭발 뎀과 더불어 무시무시한 장판 딜을 줄 수 있다. 그라인더 퍽을 사용 중이라면 둠가이가 그렇게나 외쳐대던 반인반신이 뭔지 알 수 있게 된다
5 압제자 (oppressor)
높은 연사속도의 자동화기를 사용해 적들을 제압하고 처치하는 데 중점이 맞추어져 있다. 마스터마인드의 샤프슈터가 단발 무기로 적을 침착하게 끊어내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 오프레서는 주로 산탄총 및 LMG, SMG 등 별도의 에이밍 실력 등을 고려하지 않아도 되는 무기들을 통한 화망 전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러한 특성 덕에 스킬의 구성 역시 상당히 직관적이다. 난사의 스릴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특히 적합하며, 사실상 최전방에서 벌어지는 난전에 빠질래야 빠질 수 없는 트리이지만 자체 생존력 관련 스킬이 단 하나도 없기 때문에 생존과 관련된 보조는 반드시 타 스킬 트리나 퍽 덱 등에서 챙겨야 한다.
추천 되는 조합은 아무래도 대부분의 딜링 스킬이 무기류 마다 개별적용되게 나뉜 상황에서 무기 종류 구분 없이 소음기 장착 유무 만으로 성능을 증가시켜주는 고스트 - 사일런트 킬러 트리와, 자동화기 특유의 낭비되는 탄약을 케어해주는 인포서 - 아모 스페셜리스트 트리, 굉장히 낮은 비율이지만 마스터마인드 - 샤프슈터 트리를 확보하고 무기의 단발/연발 사격을 조절해가면서 두 버프를 동시에 노리는(...) 타입도 있다. 얼핏 보면 트리의 낭비같지만 자동화기의 특성상 원거리 교전에서 힘이 빠지는 경우가 잦고, 저격수의 기본적인 무기 조합이 주무장 저격총과 부무장 연발모드 기관단총인걸 감안하면 의외로 잘 맞는 조합.
5.1 티어 1
무기의 전체적인 명중률과 안정성을 책임지는 스킬. 이후 상위 트리들이 자동 화기에만 국한되는 효과를 띄고 있는 것과 달리 이 스킬의 베이직과 에이스 효과는 모든 무기에 적용되므로 람보 플레이를 즐기는 유저던 저격수 플레이를 즐기는 유저던 스킬 포인트가 남는다면 찍어두면 좋다.
마스터마인드 샤프슈터 트리의 1티어 '스테블 샷'과 비슷하기도 한데, 에이스 효과를 정지 상태에서만 주는 스테블 샷과 달리 이동 사격할 때도 스킬 효과를 붙여주는 것도 눈에 띄는 특징이다.
5.2 티어 2
베이직 | 캡틴 윈터스와 불도저를 제외한 적이 피격시 넘어질 확률 5% |
경기관총이나 탄창 개조를 한 돌격소총, 또는 기본 탄창 용량이 큰 기관단총을 쓰는 유저를 위한 일종의 군중제어기.
스킬의 효과는 상술 되었듯이 적을 피격할 시 적이 넘어질 확률을 부여하는데, 에이스까지 찍어두면 20%의 확률을 가지므로 적의 저항을 무력화하고 데미지를 넣는데 쏠쏠한 도움을 준다.
다만 적이 넘어짐으로써 나타나는 의외의 단점이 있는데, 쓰러진 적이 죽은건지 아니면 그냥 엎어진건지 구분이 잘 안 간다(...). 한 장소에 계속 캠핑할 생각이라면 쓰러진 경찰이 죽을 때까지 쏴주면 되므로 별 문제는 없지만, 뒤에 있는 적만 빨리 잡고 앞으로 뛰어야 할 때는 적이 쓰러진 것만 대충 확인하고 이동하다가 등짝에 총알 몇 방 먹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그리고 머슬이나 소시오패스 퍽 덱의 패닉 유발 효과가 있다면 꽤나 저평가 된다.
베이직 | 지향사격(조준없이 사격)시 명중률 12 추가 |
에이스 | 움직이면서 사격 시 명중률 패널티 20% 감소 |
마스터마인드 샤프슈터 트리에 완전히 반하는, 말 그대로 런 앤 건을 위한 스킬.
베이직 효과는 지향 사격시의 명중률을 명중률을 12 추가해준다. 명중률과 안정성이 높은 총기를 사용할 경우 레이저 포인트 켜놓고 레이저가 적에게 스칠 때마다 방아쇠를 당겨주면 적이 쭉쭉 쓰러져나가는 코만도스러운 상황을 연출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낮지 않은 수치이긴 하지만 사실 정조준 사격이 지향 사격보다 모자랄 일이 딱히 없는 게임 특성상[16] 어지간한 난전이 아니고선 지향 사격의 비중이 낮은 편인데, 마스터마인드 - 샤프슈터 트리의 Rifle Man과는 달리 모든 무기에 적용되는데다 바로 위 티어의 Lock N' Load와의 시너지를 형성하기에 평가가 썩 나쁘진 스킬.
에이스의 경우, 페이데이 2에서는 이동 중 총기를 사격할 경우 명중률에 패널티가 가해지는데 이를 20% 감소시켜준다. 침착하게 정확한 조준으로 적을 사살하는 플레이를 즐기는 유저에겐 큰 의미 없지만 끊임없이 뛰어다니고 움직이며 최전방 교전을 즐기는 런 앤 건 유저에겐 가뭄의 단비와도 같은 스킬. 런 앤 건 전술을 애용한다면 찍어두도록 하자. 명중률 100을 달성할 수 있는 고성능 총을 쓴다면 의미가 없는 스킬인데, 집탄률의 계산이 명중률 100일 때 탄퍼짐이 0이고 명중률이 낮아질수록 탄 퍼짐이 늘어나는 방식의 계산이라 명중률이 100이라면 이 스킬이 있든 없든 어차피 탄퍼짐은 0으로 고정된다.
에이스 효과는 런 앤 건을 위한 스킬이지만 베이직 효과는 의외로 정적인 부분에서 활용도가 존재하는데, 경기관총 사용시 양각대를 펴면 탄환이 아예 퍼지지 않는다.
5.3 티어 3
에이스 | 연발로 조정한 돌격소총, 기관단총, 경기관총, 그리고 특수무기[17]로 2명의 적을 죽이면 다음 재장전 시간이 최대 60%까지 감소된다. 장탄수 20발부터 1발 당 1%씩, 보너스가 20%까지 감소한다. |
베이직 효과는 전력 질주중 지향 사격이 가능한데, 산탄총만 적용되는 샷거너의 Close By와 달리 무기 종류를 구분하지 않는다. 즉 산탄총도 발사 가능. 스킬과 퍽 덱의 조합에 따라 적의 공격을 회피하면서 동시에 공격하거나, 급하게 뒤로 빠져야하는 상황이나 클로커가 돌진하는 상황에서 여유롭게 뒤돌아 사격하며 도망갈 수 있게 된다.에이스 효과는 조건부 재장전 시간 감소인데, 연발로 조정된 돌격소총, 기관단총, 경기관총, 특수무기[18]로 2명의 적을 죽이면 재장전 속도에 버프를 부여하는데, 비슷한 마스터마인드 - 샤프슈터의 Aggressive Reload와는 달리 시간 제한이 없다. 즉 한 명을 잡고 몇 초 뒤에 1명을 또 잡든 2명을 연발모드로 사살하기만 하면 다음 재장전에 보너스가 적용된다. 중간에 무기를 교체하면 장전속도 보너스는 사라지므로 참고. Aggressive Reload를 확보하고 연발 모드로 둘을 잡은 뒤 단발모드로 바꿔 1명을 헤드샷으로 처치하면 2초 안에 두 스킬의 효과를 동시에 받는 것도 가능하다.
에이스 효과는 총 장탄 수가 아닌, 그 무기의 실시간 장탄 수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200발짜리 LMG도 20발까지 발사 후 장전하면 60%의 재장전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참고로 스킬에서 말하는 'Special Weapons'은 The Long Guide에 따르면 화염방사기, 활을 의미[19]하고, 연발이 아니어도 적용된다.
처음 스킬이 개편 되었을 때는 Piglet Grenade Launcher, GL40 Grenade Launcher, rpg 등도 적용되서 순식간에 장전했지만 패치로 더 이상 적용되지 않는다.
베이직 | 돌격소총, 기관단총, 경기관총의 장탄수가 15발 추가된다. Lock N' Load 에이스 효과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
※ 에이스 효과는 투척 무기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
고난이도에서도 적에게 방해받지 않고 지속적인 사격을 퍼부울 수 있게 해주는 스킬.
베이직의 효과는 마치 '저를 옆에 있는 Lock N' Load과 함께 써주세요(...)'라고 노골적으로 말하는 듯한 효과를 보유하는데, 록 앤 로드 에이스의 재장전 보너스 감소를 전혀 받지 않는 탄창의 양을 15발 늘려준다. 연발무기는 기본적으로 무기의 성능을 평가할 때 기본 장탄수와 탄창개조의 유무를 칼같이 따지며 급을 나눌 정도로 장탄량 스탯에 민감한데, 기본적으로 탄창이 많은 편인 경기관총의 경우 그다지 큰 효과라고 보긴 힘들지만 돌격소총과 기관단총 클래스로 내려오면 이야기는 바뀐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기에 따라 약 50%를 상회하는 장탄수를 추가해주기 때문[20]. 설명에도 쓰여있지만 이 효과로 추가된 장탄수는 Lock N' Load 패널티에 계산되지 않기 때문에 전투 탄력성 또한 크게 증가한다. 거기에 확장탄창 같은 개조품이 아니라 스킬 효과기 때문에 고스트의 은신 위주 트리를 쓰면서도 넉넉한 탄창량을 가지고 적을 압도할 수 있게 된다.
에이스의 경우에는 발사하는 모든 총탄에 방탄복 관통 성능을 부여하는데, 이 '방탄복'을 장비한 적이 게임 전부를 통틀어 딱 하나이기 때문에 사실상 FBI 강력 대응반에게 몸샷을 때릴 수 있게 된다는 심플한 효과다. 포인트 소모량 대비 효율성에 문제가 좀 있지만 FBI 강력 대응반의 경우 베리 하드부터 간간히 보이기 시작하며 오버킬에서부터는 물 밀듯이 쏟아져 들어오기 시작하는데다 난전 상황에서 마주친 적에게 백발백중으로 헤드샷을 조준하기도 힘들고, 기본적으로 무차별 난사에 최적화된 트리 구성상 몸샷만으로도 처치할 수 있다는 건 난전에서 상당한 우위를 점할 수 있게 해준다. 머리를 노려 쏘기 보다는 몸을 노려 시원하게 갈겨버리면 그만이니까. 거기다 4티어 '바디 엑스퍼타이즈'를 찍으면 일정수준의 크리티컬 보너스까지 항시 달고 다니게 되므로, 초보자들을 엿먹이는 FBI 강력 대응부대를 그냥 체력 좀 높은 잡몹 수준으로 끌어내릴 수 있게 된다. 또한 무기 종류를 구분하지 않기 때문에 경기관총은 물론 미니건 등을 사용할 땐 난사할때마다 준 쉴드 급으로 탱킹을 해 대는 짜증나는 FBI 강력 대응부대를 시원하게 밀어버릴 수 있게 된다. 참고로 방탄복을 입은 FBI 강력반의 헬멧에는 헤드샷 대미지 감소가 붙어있는데 데스위시에서는 방어력이 매우 높게 책정되는데 이때는 '바디 엑스퍼타이즈' 를 찍은 몸샷이 헤드샷 한발 쏜것보다 대미지가 조금 더 높게 나온다.(!) 물론 초탄만
5.4 티어 4
베이직 | 헤드샷 배율의 33%가 몸통 사격에 적용된다. 자동으로 사격하는 돌격소총, 기관단총, 경기관총과 특수화기로만 가능하다. |
에이스 | 헤드샷 배율의 100%가 몸통 사격에 적용된다. 자동으로 사격하는 돌격소총, 기관단총, 경기관총과 특수화기로만 가능하다. |
페이데이의 자동화기에 경우, 고화력 돌격소총의 개조를 최대치로 맞추어도 발당 데미지가 90을 넘기기 힘들다. DMR 개조를 하거나 소음기 스킬을 찍고 소음기를 달면 100 데미지가 넘어가긴 하지만, DMR 개조의 경우 안정성이 안드로메다로 떠나버려 연사로 갈기기엔 힘들어지고, 고화력 돌격소총은 기본 장탄량이 적어 연사로 갈기다보면 금새 탄약 가방을 찾는 신세가 되어버린다. 페이데이 고난이도에서 살아남는 법은, 헤드샷을 통해 적은 총알로 효과적인 전투를 벌이는 것이다.
하지만 이 스킬의 경우 에이스 시 헤드샷 배수의 100% 가량을 몸샷에도 적용받을 수 있게 되는데, 이는 적을 몸샷하더라도 헤드샷과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연사가 되는 무기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쉽긴 하지만, 단발 무기의 경우 대놓고 헤드샷을 노리는 게 더 유리하므로 효율이 상당히 좋다고 할 수 있다. 여기에 3티어 '슈어 파이어' 에이스와 소음기 스킬까지 달아주면 금상첨화.
기본적으로 탄환 절약을 중요시하는 게임 특성상, 몸통 사격은 헤드샷에 비해 이로울 점이 전혀 없다. 그냥 마구 갈기는 난사형 무기들도 분명 많지만 명중률이 나빠서 그냥 마구 갈기는거지 맞출 수만 있다면 머리를 노려서 나쁠 건 전혀 없기 때문. 따라서 같은 연사형 무기들도 초탄이라도 머리에 꽂기 위해 안정성을 최대한 희생해 심각한 탄퍼짐을 감수하면서까지 명중률을 높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 스킬은 그러한 부담을 어느정도 줄여준다. 헤드샷 배율의 일정 비율이 몸통 사격에도 적용되는데, 사실상 무기의 공격력 자체를 끌어올리는 것과 다름없다. 단순 계산을 해 봐도 어지간한 유닛들에겐 최소 50% 이상의 공격력 증가율을 보이며, 헤드샷 배수가 높은 적들에겐 몇배에 달한다.불도저는 적용되지 않는다. 경기관총을 비롯하여, 탄약은 많지만 위력 및 기본 성능이 떨어지는 자동화기의 효율을 대폭 끌어 올려주는 스킬. 굳이 헤드샷을 고집할 필요 없이 몸통 사격으로 충분히 위력적인 사격을 가할 수 있게 해주며, 그로 인해 명중률이 낮은 총기라도 장거리 대응이 용이하게 하고, 조준마저 없이 다수의 적을 빠르게 사살하는데 의의를 가져다 준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화력이 높아 어지간한 적들을 한두방으로 처리하는 고화력 돌격소총이나 DMR의 경우, 연사로 효과를 적용받더라도 탄 소모율이 눈에 띄게 달라지지는 않는다.
이 스킬을 더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페이데이 2의 데미지 계산식을 이해하면 좋은데, 보통 게임에서 '해당 총기로 신체의 어디를 맞추면 얼마의 데미지[21]'라는 계산식이 고정되어 있다면, 페이데이 2에서는 머리를 제외한 부위에는 총기 데미지가 그대로 들어가는 대신 머리에는 경찰마다 특정 '헤드샷 배수'를 갖는다. 이 헤드샷 배수는 경찰의 종류마다 각기 다르며, 머리를 맞출 시 '총기 데미지*헤드샷 배수'의 꼴로 데미지가 측정되어 들어간다.
예를 들어 오버킬 클로커의 체력은 600이며 헤드샷 배수는 4.29인데, 이 클로커를 데미지 36의 JP36 돌격소총으로 처치하기 위해서는 몸샷으로 꼬박 17발의 총알을 쏟아부워야 한다. 사실상 탄창의 절반을 비워야 하는 셈. 하지만 머리를 맞춘다면, 36*4.29의 계산식대로 데미지가 들어가 단 4발만 쏴도 클로커가 쓰러지게 된다!
그리고 이 스킬은 헤드샷 배수의 62.5%를 몸샷에 적용시켜주므로, 4.29*0.625=약 2.68의 몸샷 배수를 클로커에게 적용해 클로커가 7발의 몸샷으로 쓰러지게 만들게 된다.(2016 크라임페스트 전)
참고로 The Long Guide에 따르면 적용되는 특수무기군의 장비는 활, 쇠뇌, 미니건, 톱이다.
2016 크라임페스트 패치로 상향되었다. 배율이 18.75/62.5%에서 75/150%로 올랐다. 크라임페스트로 인해 경찰들의 체력이 폭증했고, 이로 인한 대책으로 이 스킬을 상향시킨듯하다. 근데 너프 OP라 생각했는지 100%로 깎였다
~대체 어쩌라는거지~
- ↑ 저티어엔 라이플 강화, 고티어엔 방어력 증가와 탄창량 증가 등의 유틸리티 스킬이 각기 퍼져있어 스킬 조합시 라이플 트리는 저티어 스킬 한두개만 대충 찍으면 끝이지만 방어형 트리는 최종티어까지 죽 올라가야 해서 원치 않게 테크니션 트리에 중점을 줘야 하는 등 조합의 포인트 투자율 편차가 너무 컸다. 심지어 4가지 스킬트리중 유일하게 안찍어도 사용에 불편함이 없다는 사용담도 있을 정도였었다.
- ↑ 그나마 드릴링을 통한 목표 보조기능이 있는 브리처는 엔지니어보단 어느정도 상황이 낫다
- ↑ 개편 이전엔 설치 자체는 탄약을 요구하지 않았지만 회수, 재설치가 불가능한데다 재장전 역시 별도의 스킬과 대량의 탄약을 필요로 한다는 단점이 있었다.
- ↑ 다만 설치위치가 충분히 높지 않다면 불도저는 총알 맞아가면서 접근해 센트리의 방어범위 밖에서 직격탄을 쏴버리기때문에 불도저가 센트리를 노린다면 빠르게 지원해주자
- ↑ RPG, 차이나퍼프, GL40제외. 소지탄약이 너무 적어 5개 설치가 한계이다.
- ↑ 철갑탄 모드 사용 시 연사는 75% 감소하지만 공격력은 250% 상승하고 FBI 강력 대응반의 방탄복, 쉴드의 방패를 모두 관통한다.
- ↑ 퍼스트 월드 뱅크에서, 지정된 숫자의 돈가방을 환풍구에 집어넣으면 엘리베이터에서 스폰되던 경찰은 더이상 스폰되지 않는다. 그래서 오버드릴의 2000초 중 남은 시간은 바깥과 이어지는 전방만 방어하면 되는 것.
- ↑ 물론 상황에 따라 다르니 이거찍었다고 무조건 센트리를 들고가지는 말자 센트리 두개만으로도 충분히 전략적 활용은 가능하니까
- ↑ 무기로 사용 가능한 휴대용 톱은 제외한다. 애프터쇼크 하이스트 등지에서 등장하는 둥근 설치형 톱을 말함.
- ↑ 문(핫라인 마이애미 2일차의 중간 철문은 톱과 드릴로만 딸 수 있다)과 금고 따기, 보급품의 소지 측면에서는 톱이 더 우수하고, 트립마인을 이용한 방어지대 형성, 주/부무장을 모두 활용하는 개인의 화력면에서는 C4가 더 우수하다. 따라서 톱을 들고도 화력에 구멍이 안 생기는 수준의 플레이어들은 톱을 더 선호하는 편
- ↑ 스킬간의 연계와 시너지 효과가 주된 요소로 작용하는 타 트리간의 조합과는 달리 스킬 구성 자체가 직관적이고 독립적이라 스킬과 스킬간의 자체적 시너지 효과는 딱히 일어나지 않는 것. 트리와 트리가 섞이지 못하고 덤으로 딸려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어 조합의 폭이 극단적으로 좁다.
- ↑ 특정 하이스트에서만 등장
- ↑ 롱가이드에 따르면 추가 감소가 아니라 감소율을 30%로 올려준다
- ↑ 일명 C4라 칭한다
- ↑ 상황에 따라 어찌보면 화염병보다 유틸성이 더 뛰어날수도 있는데, 화염병은 적에게 투척하기 위해 엄폐물에서 고개를 내밀어야하고 적의 사격에 요격되어 바로 발 밑에서 터지는 불상사가 발생할수도 있지만, 트립 마인의 경우 적이 접근하는 즉시 격발되므로 굳이 적과 마주하지 않고도 편히 불장판을 깔 수 있게 해준다.
- ↑ 기본적인 명중률 차이는 물론 어지간한 자동화기들도 지향 사격보다 정조준 사격이 훨씬 탄착군이 안정되고, 조준 사격이 불가능한 경기관총도 정조준 후 사격시 탄착군이 크게 줄어드는 효과를 가진다.
- ↑ 설명이 잘못 이해할 수 있게 쓰여있는데, 특수무기는 연발이 아니라도 적용된다
- ↑ The Long Guide에 따르면 조종간이 연발인 모든 것들에 적용된다. 실험결과 기관권총인 Stryk도 조종간 연발일 경우 적용된다. 그리고 톱도...
- ↑ 실험결과 미니건, 톱도 포함된다.
- ↑ 특정 무기의 경우 자체 탄창 개조와 병행해 준 경기관총 급의 탄창량을 확보하던가, DMR 등의 무기를 연발로 개조해 막대한 DPS를 꽂아넣는 것도 가능해진다
- ↑ 예를 들면 다리에는 총기 데미지의 0.5배, 머리에는 총기 데미지의 3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