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킬 개편 이전의 내용에 대해서는 페이데이 2/스킬/퓨지티브/개편이전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파일:TsMrvFs.jpg
1 개요
Fugitive, Hoxton Breakout 출시와 동시에 추가된 스킬 트리. 상징 인물은 혹스턴
2 특징
도망자라는 이름답게 치고빠지는 히트 앤 런에 특화되어 있는 스킬 트리이다. 권총/아킴보 무장에 특화되어 있는 총잡이(Gunslinger) 서브트리, 다운됐을 시 상황에 특수 능력이 발동되는 망령(Revenant) 서브트리, 저체력 플레이와 백병전에 특화된 난투꾼(Brawler) 서브트리를 지녀 근접 전투 및 개인전투에 특화 되어 있다.
패치 이후엔 이동 관련 스킬 대부분이 고스트 스킬과 통합되어 빠져 버린대신 마스터 마인드와 고스트의 부활 스킬 몇몇개를 빼와서 생존력이 늘었고 마스터마인드의 권총 강화 스킬을 빼왔기 때문에 권총/아킴보 전투가 더욱 편해졌다. 단, 스킬 트리 전부 개인의 전투 강화를 위한 스킬들 뿐이어서 패치 전 팀의 지원 부족이라는 문제점은 해결 되지 못했다. 그래도 이젠 스킬들이 은폐도 제한을 받지 않기 때문에 무기의 안정성과 정확도를 떨어뜨릴 필요는 없어졌다.
3 총잡이 (Gunslinger)
권총/아킴보 강화에 중점을 둔 스킬 트리이다. 기존에는 반쪽짜리였던 트리가 마스터마인드와 합쳐지고 더 보강되어서 더 빠르고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하게 되었다. 권총 유저라면 전부 찍어도 좋은 효율을 보인다.
3.1 티어 1
무기 교체 속도는 난전 중 빠른 대응을 가능하게 해주므로 베이직에 투자하는 것만으로도 괜찮은 효율을 볼 수 있다. 에이스는 권총류의 정확도를 올려주어 더 편한 사격을 가능하게 해준다.
3.2 티어 2
※ 리볼버는 베이직 효과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
개편 이전 마스터마인드의 스킬이었던 이퀼리브리엄의 효과가 이 스킬의 에이스로 편입 되었지만 연사력을 100% 올려주었던 개편 이전과는 달리 이제는 상승폭이 50%로 너프 당했다. 덕분에 예전과 같이 권총 특유의 고 대미지+빠른 연사력 콤보로 폭딜을 꽂아넣기가 불편해진 감이 있다.
베이직을 찍으면 아킴보는 장탄수 10발이 추가된다.
에이스 | 아킴보 총기의 안정성이 8 추가로 상승하며, 아킴보 총기의 탄약이 50% 늘어난다. |
개편 이전의 아킴보 스킬과 이름은 같으나, 이젠 스킬 없이도 아킴보 계열 무기를 사용하는 것 자체는 가능해졌기에 반드시 이 스킬을 찍을 필요는 없어졌다. 다만 이 스킬을 에이스까지 찍지 않으면 고질적인 탄약 부족에 시달리기 좋으니 아킴보를 쓴다면 어지간해선 찍는 편이 좋다.
3.3 티어 3
한손만으로 (One Handed Talent) |
에이스까지 찍으면 권총류의 대미지가 15만큼 상승하게 된다. 저위력 권총에게는 괜찮은 선택이나, Bronco나 Deagle 같은 고위력 권총을 쓴다면 포인트 낭비처럼 느껴질 수 있으니 자신이 쓰는 무기에 따라 선택하도록 하자.
참고로 이 스킬과 전문적 사살 스킬을 에이스하면 데글의 데미지를 180까지 끌어낼 수 있다.
베이직 | 권총 사격이 명중할 때마다 10초 동안 명중률이 10%씩 증가하며, 최대 4회까지 중첩된다. |
베이직은 어떤 권총이든 4발 연속으로 명중 시키기만 하면 총 40%의 명중률 보너스를 달고 있는 꼴이 된다. 잘 맞힐수록 더욱 안정적인 탄착군 형성이 가능해지기에 다음 티어의 스킬인 Trigger Happy와의 시너지도 괜찮다. 에이스는 안 그래도 느린 편이 아닌 권총의 재장전 시간을 절반으로 줄여주어 난전 중 더욱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진다. 다만 베이직 효과때문에 흩뿌리기는 좀 더 힘들어졌다.
3.4 티어 4
베이직 | 권총 사격이 명중할 때마다 2초 동안 공격력이 20%씩 증가하며, 최대 4회까지 중첩된다. |
베이직을 찍고 권총 속사로 적에게 4발을 명중시키면 총 100.7%의 대미지 보너스를 얻게 된다. 80%가 아닌 이유는 각 20% 대미지 보너스가 복리로 적용되기 때문. 저위력 권총도 이 스킬과 병행하면 나쁘지 않은 대미지를 뽑을 수 있으며 고위력 권총의 경우는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데저트 이글 라인의 권총들 (이글, 화이트 스트리크, 베이비 데글)의 데미지가 줄줄이 너프를 먹게되면서 언더독이 있어도 흰둥이가 한방이 나지 않았지만.. 이 스킬을 이용하면 가능하다.
다만 베이직의 2초는 사람에 따라 조금 빡빡한 감이 있기도 하니 이게 걱정된다면 에이스까지 찍도록 하자.
오버킬 난이도에서는 주적인 FBI 중무장 강력 대응 부대들이 헤드샷 한 방에 나가 떨어지니 불도저를 잡을 때를 제외하곤 별 의미가 없는 스킬이지만, 데스위시에서는 체력이 무지막지하게 뻥튀기된 젠섹 엘리트들이 등장하므로 에이스 스킬이 크게 빛을 발한다. 권총 아킴보에서는 발동하지 않는다.
4 망령 (Revenant)
레버넌트라는 이름의 유래대로 죽을 것 같은 상황에서도 끈질기게 살아남아 적에게 역습을 가하는 스킬 트리이다. 자체 부활 및 생존 보조 등, 모든 효과가 다운 이후 상황에 치중되어 있다. 하지만 페이데이 2에서는 실력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다운 이후의 상황을 따지는 것보다 다운 이전에 상황을 해결하는 것을 효율적이라고 여기게 된다. 그렇기에 잠시 재미를 위해 사용하는 것을 제외한다면 선택률이 가장 떨어지는 스킬트리이다.[1]
원다운 난이도가 출시된 후 여러모로 위상이 높아졌다. 다운되는 것이 일상적인 원다운 난이도이니만큼 관련 스킬들이 몰려있는 레버넌트가 주목받게 된 것.
4.1 티어 1
에이스 | 구금까지의 다운 제한 횟수를 1회 늘려준다. |
적의 공격에 쓰러져서 저항을 할 때에도 숨겨진 체력 수치가 존재해서 그 체력 수치에 일정량 이상의 대미지를 받으면 완전히 무력화 되는데, 베이직은 그 체력 수치를 올려주어 저항을 약간 더 오래 할 수 있게 해준다. 다만 쓰러진 상태에서 불도저의 공격에 맞으면 한 방에 무력화 되는 것은 똑같고 클로커나 테이저의 특수 공격에 당해 쓰러졌다면 처음부터 저항 자체를 하지 못하게 되므로 의미가 퇴색 된다. 에이스를 찍으면 통상의 4번째 다운에서 구금 되는 것이 아니라 5번째 다운에서 구금 당하게 된다. 이는 닥터백 사용텀을 약간 더 늘려주는 효과가 있지만 그 메리트는 생각보다 크지 않다. 일종의 보험용 스킬이긴 하지만 다섯번이나 다운되는 시점에서 이미 사용자의 실력부족이든 팀 수준에 맞지 않는 난이도든 어느쪽이든 팀원들이 뒷골을 잡을 막장상황이라는게 문제. 티어가 낮아 드는 포인트가 적다는 것이 그나마 위안.
그러나 최근 추가된 원 다운 난이도에서 나름대로의 빛을 볼 수 있게 됬다. 해당 스킬을 에이스까지 찍을 경우 2다운에 체포되는 것이 3다운에 체포될 수 있는 점. 사실상 원다운 난이도에서의 필수 스킬로 등극했다. 투다운
4.2 티어 2
죽음으로부터의 탈주 (Running from Death) |
베이직 | 쓰러졌다가 일어나면 10초 동안 재장전 및 스왑 속도가 100% 빨라진다. |
에이스 | 쓰러졌다가 일어나면 10초 동안 이동 속도가 30% 빨라진다. |
베이직은 적들과 교전 도중 쓰러졌다가 일어난 후 곧바로 빠른 대응이 가능해진다. 특히 권총을 주로 쓰고 있다면 건슬링거 트리의 권총 재장전 속도 50% 증가 스킬과의 시너지로 엄청나게 빠른 재장전이 가능해진다. 물론 아킴보에도 이 효과를 적용할 수 있다. 에이스는 실수로 적진 한가운데 쓰러졌어도 누군가가 일으켜주기만 하면 재빠르게 현장에서 벗어날 수도 있다. 누군가에게 부축을 받아 발동하는 스킬의 특성상 팀원 중 인스파이어 에이스를 찍은 마스터마인드가 있을 때 그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
베이직 | 쓰러졌다가 일어나면 10초 동안 입는 피해가 30% 감소한다. |
에이스 | 쓰러졌다가 일어나면 최대 체력의 15%를 회복한다. |
베이직의 효과는 (이론상) 마스터마인드의 Painkiller 스킬과 좋은 시너지를 기대해 볼 수 있다. 마스터마인드의 Painkiller는 자신이 부활시킨 팀원이 5초 간 받는 대미지를 줄여주는 효과이고 이 스킬은 누군가에게 부축을 받아 일어나면 자신이 입는 피해가 감소하는 효과이니 Painkiller를 찍은 마스터마인드가 Up You Go 스킬을 찍은 퓨지티브를 일으켜주면 이 두 스킬이 시너지를 이루어 부활 후 5초 동안 적으로부터 받는 대미지가 엄청나게 줄어들게 된다. 위에서 설명한 Running from Death 스킬과 합쳐지면 이동속도까지 빨라지니 더욱 신속한 대응 또는 안전한 도주가 가능해지므로 생존력이 크게 올라가게 되는 셈.
에이스의 효과는 스킬 설명과는 달리 실제 적용 효과는 부활 시 체력의 40%를 추가 회복하는 효과. 오버킬 이하까지는 부활 시 체력이 40%이니 Up you go 에이스를 찍으면 56%의 체력을 가지고 부활하게 된다. 문제는 데스위시에서는 효율이 바닥을 찍는다는 것. 데스위시에서 기본 부활 체력은 10% 뿐이기 때문에 Up you go 에이스를 찍어봐야 증가하는 양은 4% 뿐이다. 때문에 데스위시에서는 버려질 수 밖에 없는 스킬.
4.3 티어 3
베이직 | 체력이 다 떨어져도 바로 쓰러지지 않고, 3초 동안 60%의 이동 속도 패널티를 받으며 전투를 속행한다. |
에이스 | 전투 속행 시간이 6초 더 늘어난다. 스킬 발동 중에는 탄약을 소모하지 않게 된다. |
체력이 다하면 체력 창에 해골 마크와 함께 푸른 색 바가 표시되며 이동 속도 패널티를 얻은 채로 잠시간 버틸 수 있다. 이 때는 모든 상호작용이 가능하지만 의료가방과 응급치료 키트 사용 등의 행동은 할 수 없다. 지속 시간동안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는 것이 주된 용도인데, 이동 속도 패널티가 무거운데다 지속 시간이 짧아 몇 미터 움직일 수 없는 경우가 보통이다.
에이스의 경우 지속 시간이 9초로 늘어나고 발동 중 무한탄창 효과를 얻는데, 이 무한탄창 효과 때문에 순식간에 딜링 스킬로 변모한다. Bulletstrom과 더불어 무한탄창 스킬인데 비해 쓰러져야 한다는 조건이 붙는 대신 비교적 발동이 자유롭기 때문. 때문에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냅다 뛰어들어서 발동시킨 다음 싹 쓸어버리는 것도 전술의 하나. 물론 지속 시간이 끝나면 짤 없이 다운상태인데다 체력이 0인 상태에서 억지로 걸어다니는 것이지 무적이 아니므로 스킬 발동중에도 클로커의 발차기 및 테이져의 전기공격은 그대로 먹힌다. 시간 내에 처리하겠다고 객기를 부리다가 실패해서 눕거나 케어해 줄 아군 근처까지 가지 못 했을 경우 기다리는 건 싸늘한 강퇴 혹은 구금 뿐. 상황을 잘 봐 가며 사용하도록 하자.
Bulletstrom과 마찬가지로 패치 이후 폭발물 무기들이 무한탄창의 영향을 받게 되어서 활용성이 늘었다. 낙사 및 클로커의 발차기나 테이저의 전격공격으로 인해 다운이 되면 스완송이 발동되지 않는다.
베이직 | 체력이 다 떨어져도 15% 확률로 바로 일어날 수 있다. |
개편 전의 Nine Lives의 에이스 효과가 이쪽으로 이전 되었다. 에이스까지 찍어도 부활 확률이 45%라는 애매한 수치라 포인트를 투자할 가치가 있는지 의문이 들 수 있다.
4.4 티어 4
베이직 | 쓰러질 동안 적을 사살하면 바로 일어날 수 있다. 1번의 기회만 주어진다. |
에이스 | 의료 가방 소모 시 스킬을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
개편 이전에는 마스터마인드의 Pistol Messiah라는 스킬이었으나 개편 후에는 피스톨로 죽여야 한다는 조건이 사라진 대신 부활 기회가 딱 1번 뿐이다. 어떤 무기로든 적을 죽이기만 하면 무조건 발동하는지라 아무 무기나 상관없이 발동 가능하다.
예전의 메시아 스킬은 적을 죽이면 선택권 없이 무조건 일어났지만 이제는 적을 죽여도 바로 일어나지 않고 적을 죽인 상태에서 스페이스 바를 누르게 되면 일어나게 된다(위에 텍스트로 일어나려면 스페이스 바를 누르라는 글자가 뜬다). 그러나 다운상태에서 공격을 하기 시작하면 경찰들도 응사를 가하고 이 상태에서 또 공격을 받아 완전히 무력화 되었을때는 일어날 수 없다. 때문에 예전마냥 메시아의 기회를 아끼려고 필요한 상황이 아닌 상황에서는 다운상태에서 주무기를 들 수 있는 스킬이 없는이상 적을 더이상 죽이지 못했다면 혹은 다운되자마자 타이밍 좋게 적을 죽여서 기회를 날리거나 이제는 적을 정리하면서도 일어날 수 있는 기회를 선택할 수 있기때문에 더욱 좋아졌다고 할 수 있다. 무기의 선택폭이 넓기 때문에 유탄발사기 등의 무기를 이용해 적들도 한꺼번에 많이 정리하면서 부활도 하는 식의 플레이가 유효할 수도 있다. 에이스를 찍으면 닥터백을 사용해서 부활 기회를 충전할 수 있는데, 되도록 자신이 닥터백을 챙겨가서 자급자족할 수 있도록 하자. 아무리 메시아가 좋다지만 너무 자주 다운되며 닥터백을 축내는 것은 트롤링에 가까우니 메시아를 믿고 마음껏 다운되어서는 안된다. 다운되었을 때도 팀원들로부터 구출받을 수 있다면 메시아를 낭비하지 않도록 하자.
원다운 패치이후로 에이스의 가치가 폭등했다. 원래 데스위시까진 3번의 다운이 허용되지만 원다운은 1번누우면 회색화면이 뜨기 떄문에 얄짤없이 메딕백을 먹어야하는데 메딕백을 사용시 메시아를 충전할수있는점을 이용해 조금더 자주 메시아를 활용할수있다.
5 난투꾼 (Brawler)
백병전에 특화된 근접계열 스킬 트리. 근접무기 관련스킬은 전부 이쪽으로 옳겨와서 근접트리를 위해서 여러가지로 나눠찍을 필요가 없어졌다. 하나같이 성능이 우수하지만 대부분 근접무기 발동이라 플레이 스타일을 탄다. 오버킬 방에서 스킬트리를 인포&퓨지로 찍고 기사가 되어보자
매니악과 연동할 경우, 아래의 펌핑 아이언과 버서커, 프렌지와 같이 연동하면 카타나의 데미지가 280으로 불어, 오버킬까진 잡경찰이 한방에 훅간다! 이 넘치는 힘을 dps로 환산하면 파란색 바가 체력에서 사라지지 않는다.
아나키스트에게도 매력적인데, 실력만 된다면 빠르고 단단한 방탄조끼를 입고 소드마스터가 되는 등 유저의 손을 많이 타는 트리. 주무기로 유탄을 또는 화염방사기 등 재장전 시간이 길지만 사기적인 무기들을 대동한다면, 불도저 외에 대응 못할 경찰이 없다. 테이저는 위의 두 무기 특성상 넉백 시키기가 쉽고[2], 클로커는 카운터 스트라이크 에이스로 대응 가능하며, 실드 역시 위의 두 무기에 처참히 썰린다. 게다가 위 무기들의 단점인 재장전 속도도, Blood thirst 스킬을 사용해 상쇄 가능하다.
5.1 티어 1
베이직 | 훈련의 성과로, 모든 근접 공격으로 입는 피해가 50% 줄어든다. |
에이스 | 근접 공격으로 적을 쓰러뜨릴 확률이 50% 늘어난다. |
브로울러 서브트리의 기본 스킬. 경찰들은 플레이어와 가까울 때 근접공격을 가하는데, 제 아무리 튼튼한 방탄복일지라도 한두 방에 즉시 박살내는 위력을 지니고 있다. 베이직 효과는 원래 고스트 3티어 스킬로 4포인트나 투자해야 했던 것이 지금은 1 포인트만 투자해도 바로 효과를 볼 수 있게 되었다. 회피 플레이 유저가 아닌 이상 포인트를 투자할 가치가 있다. 인질구조대나 불도저의 근접공격 한방에 방탄복이 날아간 후 총 몇대 맞으니 손쓸틈도없이 캐릭터가 누워버리는 상황을 어느정도 방지할 수 있다.
에이스 효과는 근접 공격의 넉다운 스탯이 50% 증가하는 효과이다. 하지만 최근의 근접 무기 추세는 적을 감전시키거나, 넉다운없이 빠르게 죽이는 것이라 선호되지 않는다.
5.2 티어 2
베이직 | 적을 사살할 때마다 근접 공격력이 100%씩 올라, 최대 300%까지 추가된다. 이 효과는 적에게 근접 공격을 적중시키면 사라진다. |
에이스 | 근접 공격으로 적을 죽이면 10초 동안 장전 속도가 50% 빨라진다. |
브로울러 트리의 핵심, 그야말로 일격필살
백병전을 사용하는 빌드라면 반드시 투자해야 할 필수 스킬. 적을 사살하는 것으로 스택을 2회까지 쌓아서, 3배로 강력해진 근접 공격으로 적을 공격할 수 있다. 스킬 설명과는 달리 근접공격으로 적을 죽이기 전까지 스택이 유지된다. 뿐만 아니라 에이스 효과는 10초라는 긴 시간 동안 모든 무기의 장전 속도를 빨라지게 하는 사기적인 효과를 지니고 있다. 이를테면 장전에 5초의 시간이 걸리는 HRL-7을 3초 안에 빠르게 장전할 수 있고, 다른 총기의 장전 스킬과도 시너지 효과가 뛰어나다. 피글렛이나 경기관총처럼 장전시간이 기나긴 무기들과의 시너지가 특히나 발군.
베이직 | 근접 공격으로 일반 경찰에게 100% 더 많은 피해를 입힌다. |
에이스 | 근접 공격으로 특수 경찰에게 100% 더 많은 피해를 입힌다. |
마찬가지로 백병전을 사용하는 빌드라면 베이스는 찍어야 할 필수 스킬. 과거에는 인포서의 2티어 스킬이었으나 개편으로 이동하게 되었다.
5.3 티어 3
카운터 스트라이크 (Counterstrike) |
베이직 | 근접 공격을 충전할 동안 경찰의 근접 공격을 반격하여 넘어뜨릴 수 있다. |
에이스 | 클로커의 발차기를 근접 공격으로 반격하여 넘어뜨릴 수 있다. |
본격 클로커 바보 만드는 스킬. 클로커가 근접하기 전에 사살하거나, 전기 충격기를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클로커 대항은 충분히 할 수 있다. 하지만 데스위시 난이도에서는 클로커의 체력이 높아진만큼 기습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도 있고, 따라서 근접무기로 전기 충격기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대항이 힘들어진다. 이는 특히 카타나같은 살상용 근접무기를 사용하는 유저들에게 문제가 되는데, 이 스킬을 사용하는 것으로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포인트 소모가 9 포인트나 되는데다가, 어디까지나 옵션으로 고려할 대상이지 반드시 필요한 스킬은 아니다.
베이직 | 체력이 낮을수록 공격력이 상승한다. HP가 50% 미만일 때 근접 공격과 톱의 공격력이 250%까지 추가로 상승한다. |
에이스 | HP가 50% 미만일 때 총기류의 공격력이 100%까지 추가로 상승한다. |
※ 폭발물에는 적용되지 않으며, 버서커 상태일 때는 동료가 제공하는 회복 효과를 무시한다. |
원래 25%였지만 50%로 상향받았다! 또한 회복 효과는 동료가 제공하는 것 말고 자신이 지닌 것이면 적용되도록 바뀌었다. 낮은 체력으로 운용해야 하기 때문에 슈트나 방탄조끼를 입고 사용하는 것은 되도록 추천하지 않는다.
여담으로 2티어의 스킬효과를 전부 받고 버서커가 2배율 이상으로 적용된 상태라면, 신작 카타나로 불도져를 풀차지 원샷이 가능하다![3]
5.4 티어 4
베이직 | 최대 체력이 30%로 고정된다. 입는 피해가 10% 감소하며, 회복 효과의 75%가 감소한다. |
에이스 | 입는 피해가 25% 감소하며, 회복 효과의 0%가 감소한다. |
화염병을 던지거나 일부로 적에게 두들겨 맞는 짓을 하지 않아도 시작부터 버서커가 발동되게 해주는 스킬.
기존 방식대로 버서커를 발동시키는게 포인트 효율상 좋지만 프렌지 스킬은 의료가방이나 구급상자를 이용해도 버서커를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데스위시 난이도에서 버서커 켜겠다고 쓸데없이 화염병을 낭비하거나 적에게 맞아줄 필요가 없다는 것.
체력 데미지 경감효과는 베타시절에는 에이스시 50%였다가 60%로 상향되었지만 그래봤자 종잇장 체력인건 여전하므로 철저한 엄폐 플레이에 주력하도록하자. 아니면 에이스를 찍을 8포인트를 다른데다 찍는것도 나은 편.
회복효과 감소는 어차피 최대체력이 낮으니 크게 체감은 안 되는 수준.
프렌지를 습득하는 유저는 아머러, 야쿠자, 아나키스트 퍽을 주로 채용하는 편이며 드물게 머슬퍽덱을 끼는 유저가 가끔 보인다.
조금씩 이나마 회복되는 체력이 끈질기게 살아남는데 좋다고 하더라
2016년 6~7월 기준으로 이 스킬에 버그가 있다. 원래 체력에 입는 피해가 감소되어야 하는데, 이게 아머에도 적용이 된다. 아머는 강력한 대신 피통이 적은 아나키스트가 ICTV에 온갖 아머버프뻥을 다 받고, 이 스킬과 버서커 스킬을 채용할 경우, 피통은 안그래도 퍽효과로 작은 편이라 그다지 까이지 않으면서, 400.4라는 괴물아머통에 데미지가 60% 경감이 되면서 프렌지 효과로 체력이 기본적으로 줄어들면서 버서커 효과를 받고 데미지가 뻥튀기된 엄청난 딜탱이 완성된다. 오버킬 이하에서는 과장없이 경찰 무리에 대놓고 던져놔도 특수경찰이 없다면 안죽는 위엄을 보인다.[4] 혹자는 데스위시가 오버킬 난이도로 내려간듯한 정신나간 버그라고 할 정도. 다만 단점이라면 인포서의 아이언맨 에이스와[5]퓨지티브의 프렌지 에이스가 강요되는 스타일이다보니 고악명이 아닌 이상 반강제로 퓨지인포가 강제된다는 점.
결국 7월 19일 오버킬에서 모더레이터 대접을 받는 유저[6]가 작성한 글에 따르면 버그를 고치지 않기로 했다고 한다. 참조하자. 이와 동시에 퓨지티브의 영문 설명 중에서 "you take 30% less health damage and..." 에서 health 문구가 삭제되었다.[7] 버그를 고친게 아니라 정식 효과로 공인해버린 것이다(...).[8]
결국 8월 11일 기준으로 베이직은 30%에서 10%로 에이스는 60%에서 25%로 상당히 너프를 먹었다.
- ↑ 그 예로 메디백과 에이드킷을 우걱우걱하며 스완송과 메시아를 써대며 좀비놀이를 하는 유저도 있는데, 당연히 이 꼬라지를 보는 야전 의무관 유저들은 엄청나게 싫어한다. 안그래도 부족한 약품을 자꾸 낭비해대니 싫어할수밖에... 이상태에서 적도 못죽이고 적진 한가운데 다운되기라도 하면 트롤취급받으며 강퇴당하는 것도 예사로 벌어진다.
- ↑ GL40제외.
- ↑ 450 x 1.5 x 4 x 2 = 5400. 물론 2배를 정확하게 맞추는 경우도 드물고 체력 100정도면 금방 깎으니 별차이는 없다.
- ↑ 자세하게 설명하자면 최대 400.4 아머 상태에서 프렌지 베이직을 찍으면 오버킬 난이도에서 좀 오래맞으면 좀 불안한 느낌인데, 에이스를 찍으면 진짜 어지간히 헤드샷 재능이 없는게 아닌 이상 아머가 반이상 까일 일이 없다. 총을 쏘며 발악하는 경찰에게 다 맞아주면서 성큼성큼 다가가 영거리 사격으로 죽이고, 근접공격으로 제압하고, 엄청난 수의 경찰들이 퇴로를 막거나 포위하여 작업을 방해해도 그걸 무시하고 제 할일 하다가 드르륵 갈겨서 다 강제로 눕히는 터미네이터를 의심케하는 행동도 가능해진다.
- ↑ 물론 이 부분은 데스위시 기준으로 이야기이다. 아나키스트의 아이언맨 트리는 비효율적인 부분이 많다. 아나키스트의 특이한 아머회복 방식때문에 아머회복속도 상승 효과를 받지 못하고, 아나키스트 퍽덱을 사용할 경우 불스아이 스킬이 고장나는 버그도 있다. 실질적으로 섬광탄 효과 75% 감소, 트랜스포터 스킬효과, 상호작용시 데미지 감소 50% 효과 외에는 쓸수있는게 없다. 데스위시에서는 아이언맨의 아머뻥 효과가 쓸만하지만 오버킬 이하에서는 과감히 포기하고 다른 스킬을 찍는것도 나쁘지 않다. 어차피 중방탄조끼만 입어도 아머 208은 보장되므로 정말 재수없지 않는 이상 오버킬 이하에서는 안죽는다.
- ↑ Dotoo는 PDTH의 퍼월뱅에 닉이 박혀 있을 정도로 오버킬에서 인정하는 올비 겸 커뮤니티 기여도가 높은 게이머이지만 오버킬 직원은 아니며, 일본에 거주하는 일본인이다. 본인한테 직접 확인했다. 친구 사귀기를 좋아하고 클로즈섭에 자주 나타나니 만난다면 직접 물어봐도 된다.
- ↑ 아직 한글패치 업데이트가 되지 않아서 한글패치에서는 '체력에 입는 피해' 문구가 그대로다. 본 문서의 스킬 설명도 한글패치에서 가져온 상태이므로 health를 의미하는 '체력에' 단어에 취소선을 그어놓았다.
- ↑ 사실 이렇게 하는게 더 효과적일것이다.버서커 하나만 보기위해 이 스킬을 찍는건 비효율적이기도 하고 데스위시에선 근접무기를 주로 쓴다는 생각이 거의 자살행위라서 무의미한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