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3t 전차

제1차 세계대전기의 연합군 기갑장비
전차
중전차/지상함리틀 윌리, Mk. I, Mk. II, Mk. III, Mk. IV, Mk. V
중형전차생 샤몽, 슈나이더 CA1, Mk. A 휘펫, Mk. B, Mk. C 호넷
경전차르노 FT-17, M1917 경전차, 포드 3t 전차
프로토타입 중전차/지상함Mk. VI, 피아트 2000, 플라잉 엘레펀트, 차르 탱크, 베즈데코드, 홀트 가스-일렉트릭, FCM 1A
자주포건 캐리어 시리즈
탱켓모리스-마르텔 탱켓
장갑차푸조 146, 르노 ED, 오스트로-다임러 장갑차, Ml. IX, 오스틴 장갑차, 롤스로이스 장갑차, 데이빗슨 캐딜락, 킹 장갑차, 란체스터 장갑차, 피어리스 장갑차, 화이트 장갑차, 테르니 장갑차
자주포건 캐리어 Mk. I, 240mm 캐터필러 자주포, M1919 16인치 자주포
기갑차량 둘러보기
대전기 (1914~1945)냉전기 (1945~1991)현대전 (1991~)

M1918-ford-3-ton-tank.jpg

1 개요

포드 3톤 M1918 전차는 미국이 최초로 개발한 2인승 경전차로, 한 정의 M1919 브라우닝 기관총을 탑재하고 있었다.

2 상세

1918년 중순, 미국이 영국, 프랑스제 탱크들을 본격적으로 도입하기 전에 기존 프랑스의 르노 FT-17를 대체할 목적으로 개발을 시작하였다. 성능은 르노 FT 전차와 그럭저럭 비슷했고 생산 단가가 훨씬 저렴했다고 하지만 포드 모델 T의 엔진을 2개를 달고 있어 속도면에서만 뛰어나다는 평가가 나왔다.안습

개발이 완료되고 생산이 시작되자, 한 대의 전차가 프랑스로 건너가 테스트를 받았다.
테스트는 매우 성공적이었고 15,000대의 생산을 할 계획이었으나, 미국의 기갑사단들은 자신들이 요구하는 것들을 충족시키지 못한다고 판단[1], 50대 생산으로[2] 이 녀석 생산은 중단된다. 생산된 전차들은 1차 세계대전 중 야포를 끄는 등 트랙터로 사용되었다.

3 전후

현재 미국 조지아 포트 베닝에 위치한 기갑박물관에 유럽에서 굴러다니다 기증된 한대가 남아 있고 포트 리에 개인 소장 전차가 한대 남아 있어 총 2대의 전차가 남아 있다.
  1. 험지 주행 능력이 형편 없었다. 어느 정도 였냐면 나무울타리를 넘어가지 못해 그대로 뒤집어지곤 했다.
  2. 어떤 기록은 15대라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