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XY&Z/주제가

이 항목은 XYZ 주제가로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1 개요

포켓몬스터 XY&Z의 오프닝과 엔딩을 쓰는 항목이다. 일본판부터 서술하고 오프닝 먼저 작성한다. 버전은 따로 서술하지 않고, 항목 내에 서술한다.
특이하게도 엔딩은 기존과 다르게 푸니짱의 노래가 기본이고 특별한 에피소드 한정으로 해당 에피소드의 주역인 캐릭터들의 테마곡이 들어가있다.[1] 또한 로켓단 단가와 도리도리와 V를 제외한 모든 노래에 사코 토모히사가 관여했다는 게 특징. 작곡/작사로 참여한 것 뿐만 아니라 그가 제작진에게 아이디어를 제시해 만들어진 노래도 있다. 대표적으로 <나옹의 발라드>.

2 일본판

2.1 오프닝

2.1.1 XY&Z

노래 : 한지우(CV : 마츠모토 리카)[2]제 1화~



전반적으로 밝고 경쾌한 느낌이 주를 이루었던 이전 오프닝들과는 사뭇 다른 비장한 분위기의 노래로, 지우와 일행의 화기애애한 모습보다는 진지하고 간지나는 모습을 주로 한 영상으로 많은 호평을 받았다. 더불어 떡밥이 그야말로 쏟아져나오는 오프닝인데, 유리카가 키프하는 지가르데 코어와 플레어단의 지가르데 50%폼간의 대립, 알랭vs지우, 승태vs지우 등등 여러 대립 각도가 중점적으로 나오며 심지어 지우와 개굴닌자의 불화를 암시하는 장면[3]의 등장으로 많은 사람들을 불안하게 하기도.

2015년 12월 10일에 풀버전이 공개되었다.링크 풀버전과 TV size의 느낌이 상당히 다르다.
여담으로 본래 100만 볼트는 한국판 전용(?) 용어였는데[4] 1분 18초쯤 100만 볼트라는 가사가 나온다.

17화에서 음뱃이 음번으로 진화하면서 18화 오프닝 인트로부터 반영되었다. 세레나의 님피아도 마찬가지.

여담으로 지가르데개굴닌자의 연출이 꽤나 흡사하다. 개굴닌자의 경우에는 개구마르가 뛰어가다가 개굴반장으로 모습이 바뀌고, 그 개굴반장이 개굴닌자로 모습이 바뀐 뒤 뛰어오르면서 지우개굴닌자로 바뀌며 승태의 메가나무킹과 맞붙는 모습이 나오고, 지가르데의 경우에는 Z1이 깡총깡총뛰어가다가 10%폼으로 모습을 바꾸며 50%폼으로 바뀌었다가 곧바로 퍼펙트폼으로 모습을 바꾸며 날아오른다승천. 이 둘이 사실상 이번 오프닝의 주인공.

30화 부터 지가르데 퍼펙트폼이 나오는 장면이 바뀌었다. 걱정스러운 표정의 유리카 위를 지나가며 플레어단의 최종병기로 추정되는 것[5]과 맞붙는 모습을 보여주어 폭풍간지를 내뿜는다. 짧고 굵은 이타노 서커스는 덤.


작사 ; 사코 토모히사[6]
작곡 ; 사코 토모히사
편곡 ; 사코 토모히사, Saku (SME레코즈)
가사

へい!カロスを照らすあの朝日のように
헤이 카로스오테라스 아노아사히노요우니
헤이! 칼로스를 비추는 저 아침 햇살처럼

(ニトロチャージ熱く行こうぜ)
(니트로챠지 아츠쿠이코오제)
(니트로차지 뜨겁게 가자)

さあ!進もうぜ いつでも準備はOK
사아! 스스모오제 이츠테모쥰비와OK
자! 나아가자 언제든지 준비는 OK

(かたやぶりへんげんじざいで)
(카타야부리 헨겐지자이데)
(틀깨기 변환자재로)

重なり合う想いがシンクロして
카사나리아우 오모이가싱크로시테
서로 포개지는 마음이 싱크로되어서

決して消えない絆になるから
케시테키에나이 키즈나니나루카라
결코 사라지지 않는 인연이 될테니까

どこまでも強くなれる
도코마데모츠요쿠나레루
끝없이 강해질 수 있어

俺たちなら woh woh woh yeah…
오레타치나라 woh woh woh yeah
우리들이라면 woh woh woh yeah

いくZ!!激しく燃えるバトル
이쿠Z!! 하게시쿠 모에루 바토루
가자!! 격렬하게 불타오르는 배틀

いくZ!!ピンチはチャンスだぜ
이쿠Z !! 핀치와 찬스다제
가자!! 위기는 기회라고

いこうZ!!きしかいせい
이코우Z!! 키시카이세이
가자!! 기사회생

絶対に諦めない
젯타이니 아키라메나이
절대로 포기하지 않아

俺たちは諦めない
오레타치와 아키라메나이
우리들은 포기하지 않아

へい!たとえどんな壁が道ふさいだって
헤이 타토에돈나카베가 미치 후사이닷테
헤이! 설령 어떠한 벽이 길을 막고 있다고 해도

(いつでも当たって砕けろで)
(이즈데모 아탓테쿠다케로데)
(언제나 일단 부딪혀 보며)

さあ!この手で勝利の星を掴むんだ
사아! 코노테데 쇼오리노 호시오 츠카문다
자! 이 손으로 승리의 별을 잡는거야

(折れないふくつのこころで)
(오레나이후쿠즈노 코코로데)
(꺾이지 않는 불굴의 마음으로)

俺たちはいつでもどんなときも
오레타치와 이츠데모 돈나토키모
우리들은 언제나 어떤 때라도

同じ心でつながってるから
오나지코코로데 츠나갓테구카라
같은 마음으로 이어져 있으니까

何度でも立ち上がるぜ
난도데모 타치아가루제
몇 번이고 일어설거야

お前となら
오마에토나라
너와 함께라면

いくZ!!手強いライバルたち
이쿠Z!! 데고와이 라이바루타치
가자!! 만만치 않은 라이벌들

いくZ!!決めろ一撃必殺
이쿠Z!! 키메로 이치게키힛사츠
가자!! 끝내라 일격필살

いこうZ!!負けられない
이코우Z!!마케라레나이
가자!! 질 수 없는

想いがここにあるから
오모이와코코니아루카라
마음이 여기 있으니까

夢が俺にはあるから yeah
유메가 오레니와아루카라 yeah
꿈이 나에게는 있으니까




いくZ!!勝ちも負ける痛みも
이쿠Z!! 카치모마케노이타미모
가자!! 이기는 것도 졌다는 아픔도

いくZ!!なんでも分け合える
이쿠제!! 난데모와케아에루
가자!! 무엇이든 서로 나눌 수 있어

いこうZ!!仲間がいる
이코우Z!! 나카마가이루
가자!! 동료가 있어

俺たちは一人じゃない
오레타치와 히토리쟈나이
우리들은 혼자가 아니야

いくZ!!激しく燃えるバトル
이쿠Z!! 하게시쿠 모에루 바토루
가자!! 격렬하게 불타오르는 배틀

いくZ!!ピンチはチャンスだぜ
이쿠Z!! 핀치와 찬스다제
가자!! 위기는 기회라고

いこうZ!!きしかいせい
이코우Z!! 키시카이세이
가자!! 기사회생

絶対に諦めない
젯타이니 아키라메나이
절대로 포기하지 않아

いくZ!!?れない夢がある
이쿠Z!! 유즈레나이 유메가아루
가자!! 양보할 수 없는 꿈이 있어

いくZ!!譲れない夢がある
이쿠Z!! 카나라즈 겟토다제
가자!! 반드시 손에 넣겠어

いこうZ!!手を伸ばして
이코우Z!! 테오노바시테
가자!! 손을 뻗어서

いつか描いた未来へ
이츠카에가이타 미아리에
언젠가 그렸던 미래로

誰も知らない高みへ
다레모 시라나이 타카미에
아무도 모르는 높은 곳으로

さあ!上げていくぜ(100万ボルト)
사아! 아게테쿠제(하쿠만보루토)
자! 기분 고조시키며 가자 (백만볼트)

そう!立ち向かって共に行こうぜ
소오! 타치무갓테 토모니유코오제
그래! 맞서나가며 함께 가자

見たことのない
미타코토노나이
본 적 없는

夢の向こうまで
유메노무코오마데
꿈의 저편까지

2.2 엔딩

2.2.1 말랑이의 노래(プニちゃんのうた)

노래 : 유리카(CV : 이세 마리야)제 1화 ~ [7]


본편 스토리에 큰 영향을 끼친 유일한 주제가.[8]

사뭇 비장해보이는 오프닝과 달리 밝고 경쾌한 선율의 곡으로, 산책을 하는 유리카가 말랑이를 생각하며 흥얼거리는 콧노래라고 한다. 이때 노래를 부른 사람이 임시 성우인 카나이 미카가 아닌 원래 성우인 이세 마리야였기에 조만간 복귀할 조짐이 보였었고 이후 본편 8화에서 이세 마리야로 복귀했다.

14화에서 유리카가 말랑이에게 이 노래를 불러준다. 본편에서는 유리카가 직접 만든 노래로 설정된 듯. 이후에도 말랑이가 기운이 없는 것 같으면 이 노래를 불러주며, 말랑이도 이 노래를 좋아하는지라 유리카가 노래를 불러주면 불안해하다가도 곧 안심하곤 한다.

41화에서 유리카가 조정당하는 말랑이에게 눈물을 흘리며 애타게 이 노래를 부르는데,[9] 이 노래 덕분에 폭주하던게 멈추고, 노래가 끝난 뒤에 자력으로 세뇌를 풀어 유리카를 지킨다. 이때의 장면은 이후에 나오는 시트로이드의 희생과 더불어 41화의 최고의 명장면이라 평가받는다.

작사 ; 사코 토모히사
작곡 ; 마부치 마오즈미, 나가다 나오야
편곡 ; 나카니시 유이치로 (SME레코즈)

가사 [ 출처

プニちゃん こっちこっち いっしょにあそぼうよ)
(푸니쨩 콧치콧치 잇쇼니 아소보오요)
(말랑아 여기야 여기 같이 놀자)

(プニちゃん ピカッとキャッチ)
(푸니쨩 피캇토캿치)
(말랑이 번뜩-하고 캐치!)

プニプニ やわらかくて
푸니푸니 야와라카쿠테
말랑 말랑 부드러워서

プニプニ みどりいろで
푸니푸니 미도리이로데
말랑 말랑 초록색이야

プニプニ ポシェットのなかが 
푸니푸니 포솃토노나카가
말랑 말랑 포셰트 안이

おきにいりね プニちゃん!
오키니이리네 푸니쨩!
마음에 들어 말랑이!

あなたはどこからきたの?
아나타와도코카라키타노?
너는 어디서 왔니?

どうしておひさまがごはんなの?
도오시테오히사마가고항나노?
어째서 햇님이 밥인 거야?

ふしぎなプニちゃんがだいすき! 
후시기나푸니쨩가다이스키!
신비한 말랑이가 정말 좋아!

もっともっと おしえて!
못토못토 오시에테!
좀 더 좀 더 알려줘!

あたしとあなたのほっぺたをすりすり
아타시토아나타노홋페타오스리스리
나랑 너의 볼을 부비부비

したならもう ともだち
시타나라모오 토모다치
부비부비했다면 이젠 친구

いつだっていっしょだよ!
이츠닷테잇쇼다요!
언제나 함께야!

あなたのこと まもってあげる!
아나타노코토 마못테아게루!
너를 지켜줄게!

プニプニ きもちよくて 
푸니푸니 키모치요쿠테
말랑 말랑 좋은 기분이야

ツンツン したらおこる?
츤 츤 시타라오코루?
쿡 쿡 찌르면 화낼 거야?

こちょこちょ したらあれれ
코쵸코쵸 시타라아레레
간질간질 하면 어라라

とろんととけちゃう プニちゃん!
토론토토케챠우 푸니쨩!
푹 퍼져버려 말랑이!

おせわはたいへんだけど
오세와와타이헨다케도
돌봐주는 건 힘들지만

どんどんたのしくなるの
돈돈타노시쿠나루노
점점 더 즐거워져

どんなプニちゃんもだいすき!
돈나푸니쨩모다이스키!
그 어떤 말랑이라도 정말 좋아!

もっともっと しりたい!
못토못토 시리타이!
좀 더 좀 더 알고 싶어!

あなたのきもちが あたしにはわかるよ
아나타노키모치가 아타시니와와카루요
너의 마음을 난 알 수가 있어

ピカッとキャッチするから
피캇토캿치스루카라
잽싸게 캐치해낼 테니까

おせわしてあげるんだ!
오세와시테아게룬다!
내가 널 돌봐줄게!

どんなときも そばにいるよ
돈나토키모 소바니이루요
어떤 때라도 곁에 있을게

いつだってわすれないで
이츠닷테와스레나이데
언제나 잊지 말아줘

あたしたちは ともだちだよ
아타시타치와 토모다치다요
우리들은 친구란 걸

おひさまが みえないよるは
오히사마가 미에나이요루와
햇님이 보이지 않는 밤에는

あたしが なでなでしてあげる
아타시가 나데나데시테아게루
내가 쓰다듬어줄게

どんなにとおくに
돈나니토오쿠니
그 얼마나 멀리

はなれていたって
하나레테이탓테
떨어져 있다고 해도

いつもこのきもちは
이츠모코노키모치와
항상 이 마음은

おそろいだよ!
오소로이다요!
함께 하는 거야!

あたしとあなたの ほっぺたをすりすり
아타시토아나타노 홋페타오스리스리
나랑 너의 볼을 부비부비

したならもう ともだち
시타나라모오 토모다치
부비부비했다면 이젠 친구

いつだっていっしょだよ!
이츠닷테잇쇼다요!
언제나 함께야!

あなたのこと まもってあげる!
아타나토코토 마못테아게루!
너를 지켜줄게!

(プニちゃん なにしてあそぼっか?)
(푸니쨩 나니시테아소보오카?)
(말랑아 뭐하고 놀까?)

(こちょこちょして~、ひなたぼっこでしょ?)
(코쵸코쵸시테~, 히나타봇코데쇼?)
(간질간질해서~ 햇볓을 쬐는 것 같지?)

(そうだ!こんなのどう?コショコショコショ。)
(소오다! 콘나노도오? 코쇼코쇼코쇼.)
(맞아! 이런 건 어때? 속닥속닥속닥)

(ね?すてきでしょ?ウフフ)
(네? 스테키데쇼? 우후후)
(그치? 멋지지? 우후후)

2.2.2 로켓단 단가(ロケット団団歌)

노래 : 로켓단제 14화

14화에서 나온 엔딩곡. 실제 로켓단을 20여 년 맡고 있는 하야시바라 메구미, 미키 신이치로, 이누야마 이누코 3인이 직접 작사하여 미워할 수 없는 악의 집단인 로켓단 3인방에 대해 잘 표현했다.[10] 향후 로켓단이 주역으로 활약하는 에피소드 전용의 엔딩곡으로 투입되는 모양.
더빙판에선 씹혔다. 일해라 포코

작사 : 로켓단
작곡 : 타나카 히로카즈
편곡 : 와타나베 첼

가사 출처

ロケット団のロの字はロマンのロ
로켓단의 '로'자는 로망의 로
ロケット団のケの字は気高いのケ
로켓단의 '케'자는 고상하다('케'다카이)의 케
ロケット団の小っちゃいツはッ
로켓단(ロケ'ッ'ト団)의 쪼만한 '츠'는
「ッたりめーよお、悪だもの~
「당연한 거잖아, 악인걸~
ッラッシャイッラッシャイ かかって来い!
이리 와서 덤비라구!
ッてか~、ピカチュウ強すぎ~ニャ 」
근데 피카츄 너무 쎄다옹 」
だよ~のッツ!
라구~

「やな感じ~」と飛ばされて
「싫은 느낌~」 하고 날아가면서
下に見えるは、小さな地球
밑으로 보이는 것은 조그마한 지구
森も山もポケモンも
숲도 산도 포켓몬도
みんな一つさ いい感じ
모두 하나야 좋은 느낌~!

落ちた先がどこだとて
떨어진 곳이 어디든지간에
明日に備えて腹ごしらえ
내일을 대비해서 배를 채워두지
見上げりゃ月が輝いて
하늘을 올려다보니 달이 반짝이네
目と目を合わせて笑いあう わーはっはっは~
눈과 눈을 마주치고 웃지 냐 하하하~

我ら不屈のロケット団
우리들은 불굴의 로켓단
泣く子もだますロケット団
우는 아이도 뚝 그치는 로켓단

ロケット団のトの字はとんでもなくかっこいいのト
로켓단의 '토'자는 엄청나게('토'은데모) 멋있다는 토
ロケット団のダの字は 「だんごうまいニャーのダ!」
로켓단의 '다'자는 「당고 맛있다옹」의 다!
ロケット団のンの字は「ントコドッコイショ」
로켓단의 '응'자는 「어기여차('ン'トコドッコイショ)」
「ントコドッコイショ」「ントコドッコイショ」
「어기여차」「어기여차」
の、ん!
의 응!

「いい感じ~」と見上げたら
「좋은 느낌~」하고 내려다보니
関門海峡、門司下関
관문 해협 모지 시모노세키
大人も子どももジャリンコも
어른도 애들도 꼬마녀석들도
一網打尽さ「覚悟しろ」 (ソーナンス)
일망타진이야 「각오하라구!」(마자용)

なんだかんだと負けたって
이러쿵 저러쿵 하다 지더라도
明日に備えて眠りましょう
내일을 위해 잡시다
見上げりゃ星が流れてく
하늘을 올려다보니 별이 쏟아지네
お願い唱えて舌を噛む(痛っ!!)
「제발 부탁해요」합장하다가 혀를 깨물지(아얏)

我ら不滅のロケット団
우리들은 불멸의 로켓단
ピカチュウ追いかけどこまでも
피카츄를 쫓아가지 어디까지라도

ロケット団のムサシは「実は女優」
로켓단의 무사시는 「사실은 배우」
ロケット団のコジロウは「王冠コレクター」
로켓단의 코지로는 「병뚜껑 컬렉터」
ロケット団のニャースは
로켓단의 냐스는
「人みたいに暮らしてますけど ニャーは一応化け猫
「사람처럼 살고있지만 나옹은 일단 요괴 고양이
ポケモンなんですニャ~」
포켓몬이다옹~」
「そーなの?」「ソーナンス」
「그런거야?」「마자용」

やな感じ~のその後は
「싫은 느낌~」의 후엔
「反省」「反省」「ご飯!」「賛成!!」
「반성」「반성」「밥 먹자!」「찬성!!」
レディス&ジェントルマン
레이디스 앤 젠틀맨
あらたな気持ちで いざゆかん
새로운 기분으로 가자구!

今日はたまたま負けただけ
오늘은 어쩌다가 졌을 뿐
明日は微笑む勝利の女神
내일은 승리의 여신이 미소지을거야
見上げりゃ涙も乾いてる
하늘을 올려다보니 눈물도 말랐네
泣いてないけど本当はね
울진 않았어 그렇지만 실은

我らは仲間 ロケット団
우리들은 동료 로켓단
一人かけてもダメなのさ
한명이 빠져도 안돼

「なんだかんだと言われたら」
「이러쿵 저러쿵하는 소릴 들으면」
「答えてあげるが世の情け」
「대답해 주는 것이 인지상정」
「世界の破壊を防ぐため」「世界の平和を守るため」
「세상의 파괴를 막기 위해」「세상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愛と真実の悪を貫く」「ラブリー・チャーミーな敵役」
「사랑과 진실의 악을 관철하는」「러블리 챠밍한 악역」
「ムサシ」「コジロウ」
「무사시(로사)」「코지로(로이)」
「銀河をかけるロケット団の二人には」
「은하수를 달리는 로켓단 두 사람에겐」
「ホワイト・ホール 白い明日が待ってるぜ!」
「화이트홀 새하얀 내일이 기다리고 있다구!」
「ニャーんてニャ」(ソーナンス)
「그렇다옹」(마자용)

2.2.3 도리도리(ドリドリ) Ver.세레나

노래 : 세레나(CV : 마키구치 마유키)제 20화, 제 45화[11]

전작의 3번째 엔딩곡이며 세레나의 테마곡인 도리도리를 세레나의 성우인 마키구치 마유키가 직접 부르는 버전. 20화에 삽입곡으로 삽입되었으며 같은 화의 엔딩으로도 사용되었다. 삽입곡으로 들어간 영상에선 나카가와 쇼코 버전의 댄스를 일부분 재현했으며, 엔딩 영상은 지금까지 세레나의 행보를 압축적으로 옮겨놓은 듯한 영상으로 마무리지었다.

더빙판에서는 기존의 안녕 나의 미래로 대체되었다.

2.2.4 반짝반짝(キラキラ) Ver.시트론

노래 : 시트론(CV : 카지 유우키)제 31화, 제 44화

원곡은 전작의 3번째 오프닝이었던 겟타 팡팡을 부른 사코 토모히사의 10번째 싱글앨범 <겟타 팡팡>의 수록곡. 시트론 항목에 소개되어 있듯이 곡 자체가 처음부터 지우를 동경하는 시트론의 시점으로 쓰여진 것이기 때문에 이미 공개되어있던 곡을 시트론의 성우 카지 유우키가 직접 부르는 버전이다. 이전에도 사코 토모히사 버전으로 몇 번 작중에 사용된 적은 있지만 성우 본인이 부른 버전으로는 도리도리 세레나 Ver.와 같이 엔딩으로 처음 공개되었다.
이곡은 포코가 어쩔지 참 궁금하다[12]

2.2.5 피카츄의 노래(ピカチュウのうた)

영상 링크풀버전 음원

노래 : 피카츄(CV : 오오타니 이쿠에)제 36화 ~ 제 38화

진정 포코가 어떻게 반응할지가 기대되는 노래
사실 승태의 캐릭터송이라 카더라
사코 토모히사의 포켓몬 캐릭터송 프로젝트 중 한 곡으로, 20년만에 처음으로 피카츄 혼자 노래를 한다!! 8월 4일부터 애니메이션 사이즈의 음원이 풀리는 것으로 보아 해당 방영일에 맞추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이 노래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그냥 정줄을 놨다. 말 그대로 피카츄가 노래를 불렀던지라 가사가 처음부터 끝까지 피카츄어로만 되어 있으며 필요한 부분은 자막으로 해석을 보여준다. 게다가 장면도 피카츄들이 떼거지로 정신없게 춤추는 것. 무슨 마약을 했는지 심히 궁금하다(...). 시작할 때부터 끝까지 케찹이 나오는게 웃음포인트.

참고로 일본에서 한 트위터 유저가 피카츄 캐릭터송을 만들고 가사가 전부 피카츄어라면 5000장을 사겠다고 했다가 결국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가 되어버린, 쉽게 말하면 일본판 67만장 사건이 벌어졌다. #

플레어단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한 36화부터 엔딩으로 들어간 탓에, 기존의 푸니짱의 노래 이상으로 오프닝 & 본편과는 완전히 따로 노는 이질적인 분위기를 선사하고 있다. 피카츄가 포켓몬스터의 마스코트인 만큼 귀여움을 앞세운 곡으로 나온 것 자체가 의도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우가 알랭에게 패배했던 38화가 그 정점. 문제는 이제서야 플레어단이 중심이 되는 스토리로 진입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오프닝과 본편은 진지한데 엔딩에서 뜬금없을 정도로 분위기가 급격하게 들뜬 느낌으로 흘러갈 것이라는 점이다. 결국 39화부터 엔딩이 변경되었는데, 말랑이의 노래로 바뀌면서 이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다.[13] 결국 최종화에서는 엔딩이 나옹의 발라드로 변경되어 방송되었다.

ピ~カ~! ピカチュウ! ピカ ピカ ピカチュウ  ピカ ピカ ピカチュウ!
피~카! 피카츄! 피카 피카 피카츄 피카 피카 피카츄!
ピッカチュ ピッカチュ ピッカッチュウ(ピッカチュ ピッカチュ ピッカッチュウ)
핏카츄 핏카츄 핏캇츄("핏카츄 핏카츄 핏캇츄")
ピカピカ ピッカチュ ピッカッチュウ(ピカピカ ピッカチュ ピッカッチュウ)
피카피카 핏카츄 핏캇츄("피카피카 핏카츄 핏캇츄")
ピカピカピカピカ(ピカピカピカピカ)
피카피카피카피카("피카피카피카피카")
ピカピカピカピカ(ピカピカピカピカ)
피카피카피카피카("피카피카피카피카")
ピカピカ(ピカピカ)
피카피카("피카피카")
ピカピカ(ピカピカ)
피카피카("피카피카")
ピカ(ピカ)
피카("피카")
ピカ(ピカ)
피카("피카")
ピッカ~!
핏카~!

ピッカチュ ピッカチュ ピカピカ ピカチュウ ピカピカ
(「みんなで一緒に行こうよ! 一緒に歌おう!」)
핏카츄 핏카츄 피카피카 피카츄 피카피카
("모두 함께 가자! 다 같이 노래하자!")
ピカチュウ ピカピカ ピカピカ ピカピカチュ ピカチュウ
(「ドキドキ!ワクワク!冒険に行こう!」)
피카츄 피카피카 피카피카 피카피카츄 피카츄
("두근두근! 콩닥콩닥! 모험하러 가자!")
ピカチュウ ピカ ピカ(ピカチュウ ピカ ピカ)
(「みんなで進もう!」)
피카츄 피카 피카("피카츄 피카 피카")
("모두 나아가자!")
ピカピカチュ!
(「平気だよ!」)
피카피카츄!
("괜찮아!")
ピカチュウ  ピカチュウ (ピカ)
(「いつだって」)
피카츄 피카츄("피카")
("언제든지")
ピカピカ ピカチュウ (ピカ)
(「一緒だよ」)
피카피카 피카츄("피카")
("함께인걸")
ピカチュウ ピカチュウ (ピカ)
(「どんな事も」)
피카츄 피카츄("피카")
("어떤 일이든")
ピカピカ ピカチュウ (ピカ)
(「はんぶんこできるよ」)
피카피카 피카츄("피카")
("같이 짊어질 수 있어")
ピカピカピカピカピカピカピカピカピカピカピカピカピカピカピカピカ
피카피카피카피카피카피카피카피카피카피카피카피카피카피카피카피카
ピッピカチュウ!
핏피카츄!

2.2.6 나옹의 발라드(ニャースのバラード)

영상 링크

노래 : 나옹(CV : 이누야마 이누코)제 42화 ~ 제 43화, 제 46화

플레어단 스토리의 마지막을 장식한 나옹의 캐릭터송. 나옹 성우인 이누야마 이누코가 무인편 2번째 엔딩(나옹의 노래) - AG 2번째 엔딩(폴카・춤・출까) 이후 오래간만에 노래로 참여했다. 분위기와 영상은 무인편 2기의 나옹의 노래와 비슷하다.

きみは知ってるのかニャ?
너는 알고 있나옹?

星空を雲がかくす夜にも
별이 반짝이는 하늘을 구름이 가리는 밤에도

たったひとつだけ
단 한 개

見えてる星があることを
보이는 별이 있는 것을

それはすぐそこ ほら、きみの足の下
그건 바로 저기 이것 봐, 너의 발 아래에

おいらたち乗せて回る
우리들을 태우고 돌아

青い 青い 青い星ニャ
푸르고 푸르고 푸른 별이다옹

おいらは回る あいつも回る
우리들은 돌아 그 녀석도 돌아

みんな回る 知らずに回る うれしさ回る
모두 돌아 모르는 새 돌아 즐겁게 돌아

かなしみ回る
슬퍼하며 돌아

みんなで回る あしたも回る
모두 돌아 내일도 돌아

2.2.7 V(볼트)

XY의 1화를 시작했던 오프닝이 지우가 칼로스를 떠날 땨 엔딩으로 사용되었다. 즉, 칼로스지방 여행의 처음이자 끝을 장식하게 되었다.
다만 최종화 엔딩으로 KISEKI를 기대한 팬들에게 다소 아쉬움을 주기도 했다.

3 한국판

3.1 오프닝

3.1.1 Remember times

노래 : 최강호제 1화~

2월 29일 포켓몬코리아 공식 유튜브를 통해 오프닝이 공개되었다.

공개 후 노래 자체에 대해선 좋은 평가가 나오고 있으나 일각에서는 "좋은 노래이기는 한데 너무 진지해서 경쾌한 영상과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가장 위화감이 심한 부분은 역시 원본의 이쿠제 부분(더빙판 Say my name 부분)과 찬스다제 부분 (개굴닌자가 물수리검을 던지는 장면). 다만 그 직전인 '갇혀버린 일상에서' 부분만은(개굴닌자와 지우가 나오는 부분)은 오히려 잘 어울린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더빙판 오프닝과 영상의 박자가 굉장히 잘 맞는 편이다. 거기다 분위기도 원본 오프닝과 비교했을때 얘기지 더빙판만 보면 딱 맞아떨어지는 박자와 함께 노래의 비장함이 나름대로 어울린다.
오프닝 영상 자체가 <XY&Z>라는 곡을 위해 맞춰진 만큼 창작곡보다는 번안을 하는 쪽이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어차피 오프닝 제작은 프리스코어링으로 영상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가사
붉은 하늘 저 멀리의 도시를 향해
무작정 떠나는 모험 속엔

셀 수 없이 나를 막는 힘든 일들이 계속되고

갇혀버린 일상에서 희미해져 가는 용기와
시간 속에 깊게 잠든 날 다시 한 번 깨워줄래 woo~

Say my name baby 잃어버린 날 찾아 mayday
숨이 차 터질 것 같아 save me

절대 놓치지 않아 저 하늘에게 또 다짐을 해

Call me baby 나를 꿈꾸게 하는 건 너 하나
나를 숨 쉬게 하는 너를 find out

오직 내 맘속엔 설레는 그 꿈이 있단 걸
Remember times

Show me Show me your dreaming
This time 모든 걸 take it

3.2 엔딩

3.2.1 MY FRIEND

노래 : 유리카(CV. 조경이)제 1화~

3월 6일 엔딩도 공개되었다.

유리카의 테마답게 유리카의 성우 조경이가 불렀다.

가사
(말랑아 여기야 여기 우리 같이 놀자)
(말랑아 내가 받아줄게)

안녕 여기에서 널 만나 얼마나 행운인지 모르지
이젠 내 옆에서 영원히 있어줘 내 친구 말랑이

미래가 언제나 행복할 순 없어도
네 곁엔 내가 있어!

걱정마 내가 곧 널 지켜 줄게
함께 있어 오늘도 더 신나는 날일 거야

웃어 봐! 네가 웃으면 나도 좋은걸~ oh
그래 지금처럼 늘 그렇게!

(말랑아 우리 뭐하고 놀까)
(근질근질 하지)

(햇볕을 쬐는것 같니)
(맞아 이런건 어때 속닥속닥)
(그치 멋지지)
여담으로 처음부분과 끝부분이 일판과 흡사하다. 수미상관의 조흔 예 애니 속에서는 유리카가 이 노래를 부르지 않고 일본번안곡을 부르는데 조금 아쉬운 부분.
  1. 다만 마지막화 한정으로 XY 최초의 오프닝인 V가 다시 쓰였다.
  2. 이전 오프닝들중에서 부른 사람이 사토시라고 공언된 것은 빛나랑 같이 불렀던 하이터치가 유일한데 마츠모토 리카가 혼자 부른 노래 중에서 사토시라고 공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가수 설명란이 엔딩에 사용된 다른 캐릭터송과 같은 형식인데다가 XY&Z부터 발매된 캐릭터 송에서도 첫번째 곡으로 수록된 것으로 보아 이 노래가 지우의 캐릭터송으로 제작됐음을 알 수 있다.
  3. 개굴닌자가 지우를 쳐다보다가 말없이 돌아서서 지우 곁에서 떠난다. 23화에서 지우가 의식을 잃었을 때 같은 내용의 다른 구도로 등장했었으나, 27화에서 개굴닌자가 지우를 떠나는 게 아니라 지우가 개굴닌자를 떠나는 반대의 상황으로 연출되었다.
  4. 스핀오프작까지 합하면 아주 한국판 전용 용어는 아니다. 포케스페옐로가 그 예.
  5. 형태를 보면 지가르데의 50%폼과 매우 비슷하다.
  6. 전작의 오프닝 겟타방방을 부른 그 사코 토모히사 맞다.
  7. 14화, 20화, 31화, 36~38화, 42~43화, 46화 제외.
  8. BGM으로 깔리는 정도가 아니라 유리카와 말랑이의 유대를 상징하는 장치로서의 기능을 한다.
  9. 평소에 경쾌하게 부르던 것과 달리 상황이 상황이다보니 애절하고 잔잔한 분위기를 띤다.
  10. 무인편 11기 앤딩 이후로 모처럼 셋이서 불렀다. 또한 냐스 성우인 이누야마 이누코는 AG 2기 엔딩 이후로 모처럼 엔딩을 맡았다.
  11. 45화 예고편에서 도리도리의 전주가 흘렀고 45화는 세레나가 주역인 에피소드지만, 전주가 XY 엔딩버전이라서 취소선 처리를 해 놨다. 확실해지면 삭제 혹은 수정.
  12. 장난이 아니라 반짝반짝이 나오는 부분은 더빙판에서는 영원한친구로 대체되었다아예 짤라버릴수도 있다
  13. 다만 41화는 이 노래가 중요한 역할을 했기에 예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