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만화. ポポロクロイス物語.
목차
1 개요
1981년 아사히 초등학교 신문에 연재를 시작해 1986년에 연중되었다. 이후 만화의 인기를 바탕으로 게임, 애니메이션이 제작되었다.
2 애니메이션
포포로크로이스 이야기, 포포로크로이스라는 이름으로 2번 제작되었다.
3 게임
소니에서 RPG로 제작.
흔히들 포포로크로이스라고 하면 이쪽이 먼저 떠오를것이다.
3.1 포포로크로이스 이야기(게임)
포포로크로이스 이야기 공략.
PS1용. 피에트로 왕자의 첫 모험담. 동료들과의 첫만남과 얼음의 마왕과의 대결을 그렸다.
당시로서는 PS1게임치고 혁신적인 복사방지 시스템을 걸었고 복사칩 플스로 해당 디스크를 돌릴시 복사디스크를 쓰고 있다는 경고문(Anti-piracy screen)이 뜨며 게임실행이 되지 않지만,[1] 불과 1주일 남짓 되었을때 용팔이 등의 복사업자에 의해 탈탈 털렸다는 후일담이 존재한다.
3.2 포포로그
PS1용. 포포로크로이스 이야기 엔딩이후를 그린 외전
몽환왕 이드에게 습격당한 포포로크로이스를 구하기 위한 피에트로 왕자의 모험을 그렸다. 전작과 시스템이 다르며, 랜덤 던전에 동료들은 돈을 지불하여 고용하고 직접 조종할수 없다. 외전이어서 그런지 전작 동료들은 사용할 수 없으나 그들의 과거를 볼 수있다.
3.3 포포로크로이스 이야기 2
PS1용 (메인 시나리오 한정 풀보이스). 포포로그 발매 수 년 뒤에 발매된 정통 후속작.
성인식을 치를 나이가 된 피에트로의 모험과 고대신과의 싸움을 그렸다. 1편에 등장했던 동료들의 모든 비밀이 밝혀지는 피에트로 편의 완결작.
3.4 포포로크로이스 시작의 모험
PS2용 (메인 시나리오 한정 풀보이스) 2편 엔딩뒤에 결혼한 피에트로와 나르시아의 아들 "피논"이 주인공인 이야기.
피논 편의 시작이며, 후속작의 프롤로그 성격이 강한작품. 이작품부터 풀3D가 되어 엄청난 로딩을 동반한다. 전작 동료들의 아이도 등장한다.
3.5 포포로크로이스 달의 규칙의 모험
PS2용 (메인 시나리오 한정 풀보이스) 시작의 모험의 정식 후속작.
전작의 엔딩뒤에서 바로 이어지며, 포포로크로이스 이야기2에서 등장한 요정왕들의 이야기가 메인으로 등장한다.
3.6 포포로크로이스 피에트로왕자의 모험
PSP용. PSP로 이식된 1과 2의 합본판. 여기에 더해 "어둠의 사자왕"이라는 새로운 시나리오가 추가되었다.
시스템은 포포로크로이스 이야기 1과 동일하며, 시나리오 음성은 삭제 되었다.
3.7 포포로크로이스 목장이야기
3DS용. 수년만에 발매된 시리즈 신작.
발매사와 발매원이 소니 계열사에서 마벨러스와 닌텐도 3DS로 변경된작품. 마벨러스의 목장이야기와 콜라보한 작품으로 제작자는 포포로크로이스 이야기 때와 동일하다. 시대상은 가장 인기있었던 피에트로 편으로 돌아왔으며, 피에트로 왕자가 다른 세계에서 목장을 경영하며 그 세계를 구하기 위해 모험을 하는 이야기. 포포크로이스 이야기1의 메인동료들이 전부 등장한다.
4 등장인물
- 피에트로 피카푸카 : 성우는 타카야마 미나미→오리카사 아이→사카모토 마야→오오츠카 아키오. 포포로크로이스의 왕자이자 주인공. 천방지축 꼬마지만 정의감은 누구보다도 강하다. 어머니가 용왕의 혈통이라 용의 힘을 사용할 수 있다.
- 나르시아 : 성우는 미츠이시 코토노→시라토리 유리→카와스미 아야코→카와무라 마리아. 프로넬 숲에 사는 꼬마 마녀이자 히로인. 상당한 마력을 가지고 있지만, 경험이 부족해 마법을 제대로 쓰지 못한다. 이때문에 언니에게 늘 갈굼을 당한다. 아버지의 왕관을 찾던 길에 숲을 지나치던 피에트로를 만나 모험을 시작해 여차저차해서 결국에는 왕이 된 피에트로와 결혼에 골인한다.
- 피논 : 성우는 미나미 오미. 플스2로 나온 포포로 크로이스 3편의 주인공. 피에트로와 나르시아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아버지의 힘(인류왕의 힘+용왕의 힘)과 어머니의 힘(숲의 요정왕의 힘+???[2])을 전부 이어받은 결전 병기(?)
- 백기사 : 성우는 이케다 슈이치→에바라 마사시. 하얀 갑옷을 입고다니는 수수께끼의 남자. 전설의 기사 킹 나이트가 사용했다는 전설의 검을 찾아 여행을 다니고 있다. 정의감과 기사도 정신이 강해서 악을 싫어한다. 어떤 경우라도 갑옷을 절대 벗지 않는데 그건 갑옷이 저주받은 갑옷이라 벗을 수가 없기 때문이라고. 가미가미 마왕이 자신의 검을 훔쳐가서 그걸 계기로 동료가 된다.
- 가미가미 마왕 : 성우는 오오츠카 아키오→후루타 아라타→오오츠카 아키오. 자칭 악의 대 천재이자 피에트로의 라이벌. 여러가지 메카와 성을 발명해 세계정복에 걸림돌이 되는 피에트로를 치지만 늘 실패해 개발살나고 또 다시 메카와 성을 만들어 덤벼오는 일과를 반복하고 있다. 그래도 근본은 좋은 사람이라 어찌됐든 피에트로의 아군이 되어준다. 초반에 폭발하는 성에서 탈출하다가 실패해 노릇노릇하게 구워졌을때 나르시아가 도와줘서 짝사랑하고 있으나 당연히 실적은 없다.
- 길더 : 성우는 노자와 마사코→키타무라 타카코→미즈하라 린→마야마 아코. 나르시아의 언니. 성깔이 더러워서 독설을 밥먹듯이 해대는데다가 불친절하지만 뒤에서 몰래 챙겨주는등 의외로 츤데레끼가 있다.
- 사니아 왕비 : 성우는 도우노와키 쿄코→사쿠마 레이. 피에트로의 어머니이자 포포로크로이스의 왕비. 용족이며 예전에 호수에서 상처를 입고 쓰러져 있던 것을 파울로가 발견해 결혼했다. 1편에서는 얼음의 마왕에게 영혼이 붙잡혀[3] 있었으나, 피에트로가 얼음의 마왕을 때려잡으면서 구출되었다.
- 파울로 피카푸카 : 성우는 사이카치 류지→마키시마 나오키→니시무라 토모미치/타카야마 미나미. 피에트로의 아버지이자 포포로크로이스의 왕. 젊었을 적에는 사자왕이라고 불릴 정도로 용감무쌍한 군주였으나, 현재는 나이 문제로 이전만큼의 파워는 나오지 않는다. 아들내미의 교육문제로 언제나 골치를 썩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