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와무라 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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川村万梨阿(かわむら まりあ).

1 개요

일본의 여성 성우. 1961년 11월 21일 생. 도쿄 도 출신. 프리랜서.

본명은 나가노 시게요(永野繁代). 결혼 전의 성은 카와무라(川村). 그 유명한 나가노 마모루의 부인이기도 하다. 이와 관련이 있는지 나가노 마모루의 작품엔 거의 매번 참가한다.

2 상세

고등학생 시절부터 애니메이션 팬 활동을 했으며, 이 시절 유우키 마사미와도 아는 사이가 되고, 샤아 코스프레 하고 아니메 신세기 선언 외친 나가노 마모루와 사귀게 되고 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 때 카와무라 마리아가 라라아 슨 코스프레하고서 옆에 있었다고(...).

그러다 고등학교 졸업 후에는 토에이의 연기 연수생으로 들어가 몇몇 특촬 드라마나 기타 드라마에 단역으로 출연했고, 그러다 토미노 요시유키의 권유로 성전사 단바인의 오디션에 응모, 리리스 화우, 가우 하 렛시 역으로 성우로 데뷔한다.

경력이 대단히 오래된 성우이고 2013년 기준으로 53세임에도 불구하고 꽃의 시녀 고딕메이드에서 여주인공 시녀 베린 아제리역을 맡아서 아직도 10대 소녀 연기를 할수 있다는 50대 성우의 위엄을 보이기도 했다. 더군다나 이 작품 주제가까지 불렀다. 물 건너에선 빠까노 부인이라 낙하산으로 여주인공을 했다는 드립과 억지로 10대 소녀 목소리는 내는거 같다며 까이기는 하지만 사실 조커 성단 나이라 10대가 아니고 70대긴 하다. 아쉽게도 작품의 흥행이 참패한지라 빛이 바래긴 했다.

3 주요 출연작

  1. ↑ 이 편은 방영 무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