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양운수(서울)

풍양운수는 과거에 존재했던 서울 시내버스 업체이다.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에 본사를 두었다.

1 주요 연혁

1.1 2004년 개편 전

  • 1965년, 동아운수에서 분리되어 신동아운수로 설립. 좌석버스 82번(폐선된 5011번의 전신) 운행 시작.[1]
  • 1970년 , 서울 시내버스 개편으로 좌석버스 82번에서 도시형버스 85번으로 형간전환이 되었다.
  • 1973년 2월 7일 : 신동아운수 부도(원인 불명)로 85번 버스가 운행 중단
  • 1973년 봄, 봉천교통 설립으로 85번 버스 운행 재개
  • 1978년 7월 : 한강대교 버스 추락사고33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부상당하는 사건 발생, 이후 풍양운수로 사명 변경
  • 1980년대, 85-1번 (現 5524번)이 신설되었다.
  • 1990년대 : 좌석버스 85-2번 신설 (도시형버스 85번 버스와 유사)
  • 1992년 8월 : 좌석버스 85-2번 노선 조정(대학로 미경유로 변경)
  • 1997년 : 85-2번, 85번 버스와 통폐합
  • 2001년 : 성북구 마을버스 4번(성북동 - 성북구청)을 순환버스 491번으로 전환
  • 2002년 3월 28일 : 당시 같은 계열사였던 화곡교통(양천구 신월동 소재)을 흡수합병하였다.
  • 2002년 말 : 좌석버스 631번을 도시형버스 325번으로 형간전환

1.2 2004년 개편 후

  • 2004년 7월 1일 : 시내버스 체계 개편과 함께 간선버스 1개/지선버스 5개 노선으로 운행 개시 및 다모아자동차, 메트로버스에 간접 출자[2]하였다.
  • 2008년 6월 1일 : 지선버스 5011번 폐선
  • 2008년 8월 2일 : 지선버스 5520번을 신설하여 관악교통과 공동배차로 운행
  • 2010년 3월 16일 : 오케이버스에 인수 합병되면서 컨소시엄에 합류

2 여담

사실 오케이버스가 아니라, 용림교통에 인수될 예정이었다.어쨌거나 전환 업체에 먹힌 시내버스 회사가 될 예정이었다는 것은 똑같다. 관련 기사 그러나 이 과정에서 사기를 당한 용림교통은 인수를 울며 겨자먹기로 포기하고, 2015년에는 파산에 이르러 보광교통 계열로 인수되어 보광운수로 사명을 변경한다.
  1. 동아운수는 과거에 5권역에 차고를 두었으며, 152번은 5529번과 통합, 153번은 5711번과 통합된 노선이다.통합으로 장거리와 왕복 4시간 노선...~
  2. 다모아자동차, 메트로버스 소속 차량 면허 중 74사 9500호대가 구 풍양운수(정확히는 구 화곡교통 출신)에서 넘어간 면허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