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 152

서울특별시 1권역 간선버스
100101§102103104105106107
108109110120121130140†141
142143144145146§147148150†
151152153160†162171172173
† : 주간선노선 / § : 공동배차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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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110CN 차량뉴 슈퍼 에어로시티 저상 차량

1 노선 정보

서울특별시 간선버스 152번
기점서울특별시 강북구 수유1동(화계사입구)종점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1동(경인교대후문)
종점행첫차4:00기점행첫차5:35
막차22:20막차0:10
평일배차4~10분주말배차6~16분[1]
운수사명동아운수인가대수51대
노선화계사입구 - 미양초.중.고 - 삼양동사거리 - 미아초교 - 길음역 - 성신여대입구역 - 성북구청 - 보문역 - 동묘앞역 - 동대문역 - (→ 종로5가 → 청계5가 →/← 동대문디자인플라자 ← 을지로6가 ←) - 을지로4가역 - 을지로입구역 - 숭례문 - 서울역버스환승센터 - 숙대입구역 - 신용산역 - 한강대교 - 노량진역 - 동작구청 - 장승배기역 - 신대방삼거리 - 당곡사거리 - 신림역 - 서림동주민센터 - 미림여고 - 국제산장아파트 - 관악산휴먼시아2단지 - 호압사입구 - 경인교대후문

2 개요

서울시 버스 승객 수 TOP3 중 하나. 왕복 운행거리는 64.43km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구 25번 도시형버스(화계사 - 삼막사사거리)가 전신이다.
  • 2004년 7월 1일 서울시 버스체계개편 때 삼선교, 종로 구간을 성북구청, 동대문, 을지로 경유로 변경하고 '삼막사사거리 - 삼성동시장' 구간을 단축해 서울대학교 회차로 변경했다. 번호도 152번으로 바뀌었다.
  • 2007년 1월 20일에 5529번과 통합하면서 서울대 대신 삼막사사거리로 가게 되었다. 관련 공지사항
  • 흥인지문 녹지조성공사로 인해 흥인지문에서 좌회전이 금지되면서 2008년 8월 7일에 삼막사사거리 방향은 종로6가와 방산시장을 경유하도록 바뀌었다. 관련 공지사항

4 특징

상당히 긴 거리 덕분에 제아무리 수유1동 차고지에서 22시 20분에 막차가 출발할지라도 경인교육대학교 안양캠퍼스에 0시 10분 쯤에 도착하며, 신용산역에서는 수유1동 방면 막차를 0시 50분쯤에 탈 수 있다. 이것은 150번도 비슷하다.

강북구보다 관악구, 금천구 등지에서 수요가 많다. 출·퇴근 시간대에는 안양시에서 오는 6-2번, 20번 환승 승객때문에 경인교육대학교부터 어느 정도 채우고, 시흥동 벽산아파트부터 순식간에 만석이며, 미림고개에선 거의 신도림역급 헬게이트를 경험하게 된다. 15년경에 배포했던 생각버스 유인물에 따르면 신림사거리 정류장에서 하루 평균 8200명이 152번을 탄다고 한다.[2] 강북구 구간에서의 주 수요는 삼양동~길음뉴타운 및 성신여대 구간이다. 대부분 내려서 4호선으로 환승하기 때문. 이 부근 수요도 만만치 않지만 길음로 구간은 104번, 109번, 121번 등이 나눠먹고 있어 신림동보다 혼잡도가 덜하다. 하지만 삼양동네거리 이전 구간에서 성신여대로 나가는 버스는 152번이 유일하기 때문에 솔샘로 구간 손님이 정말 많이 탄다. 더군다나 솔샘터널 이전 구간에서 시내로 나가는 버스는 152번이 유일.[3] 참고로 출근 시간대에는 경인교대 방면 미양초 정류장부터 만석. 만일 차고지에서 출발이 평상시보다 2~3분 늦기라도 하면 미양초 진입부터 만석이다.

종점 부근인 솔샘터널 앞 삼양동 벽산 라이브파크, 미양초등학교 정류장에서 우회전하는데, 상당히 경사가 있는 길이라 롤러코스터를 타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차종은 뉴 슈퍼 에어로시티와 BC211M 중저상버스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동아운수에서 2013년에 우이동영업소의 101번, 수유1동 본사의 121번과 차량을 대대적으로 맞트레이드하여 NSAC 저상버스 (F/L), BS110CN (F/L), NEW BS110 262번[4]??까지 볼 수 있는 버라이어티를 자랑한다. 맞교환이 이루어짐에 따라 BC211M 일부는 타 노선으로 이동했다. 2016년 초부터 2101,2115호에 현대 저상에 쓰이는 저상 플라스틱 시트에 우드매트가 깔린 NSAC 차량이 투입되었다.

경인교육대에서 승차하는 경우에 어떤 기사들이 '카드 찍지 마세요'라는 말을 하는데, 이는 호암터널에 들어가기 전에 2대 이상의 버스가 대기한다는 뜻이다. 찍지 말라고 할 땐 일단 찍지 말고 앞차로 가자. 물론 앞에 차가 없어도 쉬었다가 간다.

4011호가 전면부엔 LED 눈도 달려있었던 한글&타요 콜라보 버스였지만 121번으로 넘어갔으며 NEW BS110 저상버스 1대(1273호)도 타요 랩핑을 제거했다.

참고로 143번, 272번과 함께 서울시 시내버스 총 승객수 1-3위를 다투는 노선이다. 이 세 노선끼리 가끔 순위가 바뀌기도 하지만 꼭 1-3위 자리만큼은 지킨다.(...)

언제부터인지 카드 태그 단말기 위에 조그마한 유인물로 152번에 대해 인쇄된 홍보물이 담겨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 여기 있는 내용들이 전부 나무위키에 기재되어 있는 내용이다 !(어?) 아무래도 유인물 제작 업체에서 여길 참고한 듯. 현재는 모두 남아있지 않다.

우이신설선 개통 이후에 승객수가 조금은 감소하겠으나, 이 노선이 개통하고 나서도 152번은 노선 조정이 크게 있을 것 같지는 않다. 워낙에 5권역(관악구, 금천구)에서 장사가 잘 되는 노선인지라 SK아파트를 위시한 승객들이 조금 줄어도 노선엔 별다른 영향은 있지 않을 듯. 제발 감차만 하지 마라...

배차가 상당히 불규칙적이다. 상습정체구간을 많이 지나기도 하거니와 노선 길이 자체가 매우 길다보니 배차가 깨지는 일이 매우 빈번하다. 화계사 방향 기준으로 성신여대에서 차 놓쳤는데 뒷차는 동대문도 못 온 경우가 아주 비일비재. 을지로 6가~동대문 정류장 사이는 매우 정체구간이다. 화계사 방면 배차는 대부분 여기서 깨진다.[5]이 정체 타이밍에 걸리면 2~3대씩 몰려다닌다.[6] 그냥 속편하게 104, 109번타자. 솔샘로 구간 가는 사람이라면 삼양동사거리까지 가서 불편하지만 걸어서 1165 타는게 시간상으로나 체력적으로나[7] 나을것이다.
한강 건너 노량진부터는 비교적 괜찮은 편이다. 절대적으로 괜찮다는 말이 아니다! 출퇴근시간대엔 여기도 콩나물이다! 배차가 깨지면 10분 이상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가끔씩 있다.

여담으로 5529번 시절에는 가스 충전이 좀 불편했던 듯. 광명시 소하동까지 내려가서 충전했다고 한다. 가스 충전 불편은 이 노선의 발목을 잡게 된 원인이기도 하고.

5 연계 철도역

  1. ↑ 하지만 상습 정체구간을 많이 지나다니는 노선 특성상 평일, 주말 가릴 것 없이 15분 이상 매우 자주 벌어진다.
  2. ↑ 모 위키러가 토요일 낮 시간대 금천구 구간에서 152번을 탔는데 이때도 이와 똑같이 버스가 혼잡했고 사람들은 대부분 도심에서 하차했다고 한다.
  3. ↑ 물론 솔샘로 구간에서의 지하철 환승수요는 1165, 1115랑 나눠먹고 있다.
  4. ↑ 사실이긴 하다. 메트로버스 때문에 NSAC이랑 NEW BS110이 있으니
  5. ↑ 이렇게 되면 최고 30분까지도 기다려야한다.
  6. ↑ 특히 금,토요일에는 4 ~ 6대까지 몰려다니는 경우가 있다. 이땐 그냥 포기하자.
  7. ↑ 배차깨진 그 차 타봤자 이미 초초초만차에 SK아파트입구나 가야 차가 한산해진다! 물론 1165도 만차인 경우가 대다수지만...
  8. ↑ 8.0 8.1 8.2 경인교대 방면만 정차
  9. ↑ 경인교대 방면만 정차
  10. ↑ 숙대입구역 하차 도보 5분 거리
  11. ↑ 11.0 11.1 11.2 신용산역 하차
  12. ↑ 12.0 12.1 12.2 화계사 방면만 정차
  13. ↑ 화계사 방면 상도초등학교입구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