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버스

미국 마이애미-데이드, 세인트 루이스, 워싱턴 DC, 휴스턴의 시내버스메트로버스(미국) 항목으로.

파일:Attachment/메트로버스/metrobus.gif

1 개요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업체. 주간선업체 중 하나이다.

2004년 서울특별시의 주간선노선을 운행할 4개의 주간선업체 컨소시엄 입찰 당시 동서울버스라는 명칭으로 강동권역 주간선업체 컨소시엄을 구성한 것이 시초이며, 후에 우선협상자로 선정[1]됨에 따라 지금의 이름인 '메트로버스'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북부운수, 대원교통, 서울승합, 송파상운, 영인운수에서 출자했다. 지분비율은 북부운수 30%, 대원교통, 서울승합이 각각 20%, 송파상운, 영인운수가 각각 15%로 최대지분은 북부운수가 가지고 있다.[2]
컨소시엄 감차로 감차분량만큼 대원여객도 5% 추가로 출자하였으며, 2010년 송파상운, 영인운수가 컨소시엄에 탈퇴했다.

대우버스위주로 운행하는 회사가 둘이나 있다보니 이베코 굴절버스[3]를 제외한 전차량이 대우버스였고[4], 대원교통의 영향 때문인지 버스 대부분이 알코아휠을 장착했다. 다만 기존 차량을 대차한 이후 도입되는 차량의 경우는 알코아 휠의 비중이 줄어들고 있으며 대신 내부 좌석쪽이 저상버스에서 쓰는 플라스틱형 좌석과 같은 것을 쓴다. 이는 북부운수의 영향인것으로 보인다.

그러다가 점점 자일대우버스와 멀어지려는 모습을 보이는데, 뉴 슈퍼 에어로시티를 시범적으로 뽑은 뒤 저상 뉴 슈퍼 에어로시티를 6대 출고했다.[5](BS차와는 달리 플라스틱 시트가 아닌 일반 시트로 도입) 이후 굴절버스 대차분으로 들어온 신차 역시 뉴 슈퍼 에어로시티이다.

2004년 서울 버스 개편 당시 주간선버스를 운행하던 컨소시움 회사였지만, 주간선 노선이었던 370대원여객에 넘기고 간선 262, 지선 2227번2016번을 운행하게 되는 등 점차 주간선 운행회사라는 이미지가 점점 사라지는 중(현재로선 유일). 한편으로는 370번에서 손을 떼면서 공식적으로 쓰는 차고지는 중랑공영차고지 하나만 남게 되었으나 2312번을 공동배차하면서 다시 강동공영차고지를 사용하게 되었다.

현재는 차량 내부에 승객들에 대한 감사 및 격려를 의미하는 문구를 붙이는 중에 있다. 그리고 서울 최후의 BS120CN차량 보유회사.

그리고 소속 간선버스가 모두 종로를 경유한다(종로2가 - 종로5가 구간).

홈페이지 도메인이 seoulmetro.net이다. 서울메트로?

2 대원교통, 대원여객, 메트로버스 3각 트레이드

2014년 1월 16일자로 세 회사간 노선 교환이 있었다. 강동공영차고지의 관리비 인상으로 인한 비용절감, 그리고 노선 관리를 효율적으로 중랑공영차고지 한 곳에서만 하고 싶던 메트로버스와 중랑공영차고지 소속 대원여객 기사들의 근무 환경 문제 해결[6]542번 증차 문제와 하남공영차고지의 주차용량 부족문제를[7] 해결하고 싶던 KD 운송그룹간의 이해관계가 맞아서 세 회사간 노선 교환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

당시 메트로버스가 운행하던 370번 버스의 차량들이 262,2016,2227로 이동하였으며 262,2016,241에 있던 대원여객 차량들이 370으로 이동하였고 2227에 있던 대원교통 차량들은 241번으로 이동하였다.

메트로버스가 겪게 된 변화는 다음과 같다.

3 운행 노선

운행하는 노선은 다음과 같다. 타 주간선 업체와는 달리 이쪽은 번호 배열이 일반업체들과 동일하다. 이것은 2권역인 중랑차고지 출발 노선들을 다수 보유해서 가능한 것

3.1 간선버스

3.2 지선버스

3.3 심야버스

4 폐선 노선

  • 200(신내역 ~ 서울역)
  • 342(강일동 ~ 압구정역)
  • 3317(강일동 ~ 명일역) : 이 노선은 애초부터 342번 폐지로 인한 천호동 지역 주민의 반발 무마 및 운행 시 버스회사 앞으로 떨어지는 운영손실 보조금이라는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져, 형식적으로 운행되던 노선이었다. 마을버스나 다름없던 노선인데다가 배차간격은 30~40분인데 대부분의 구간은 하남, 광주에서 시도때도 없이 오는 KD소속 버스와 겹치는데 누가 타겠는가. 실질적으로 타는사람은 거의 없었음. 결국 1년도 가지 못하고 버스 개편때 칼같이 사라졌다. 이 노선과 함께 자주 거론되는 노선이 비슷한 구간을 달리는 3321번인데 이쪽은 강동구청 연장 이후부터 중박은 거두며 2015년 현재까지도 멀쩡히 운행되고 있다.
  • 300(강일동 ~ 신설동역)
  • 8300(강일동 ~ 종각역)
  • 8361(강일동 ~ 영등포역) : 서울승합, 북부운수와 공동배차
  1. 당시 강동권역 2순위 입찰자는 우리운수 컨소시엄이었으며 상진운수 주도로 신촌교통, 서부운수, SM버스로 구성되어 있었다. 우리운수 컨소시엄은 은평권역과 강동권역에서 전부 2순위 입찰자가 되면서 결국 주간선업체로 선정되지 못했다.
  2. 위키백과에는 메트로버스를 KD그룹 계열사로 표기한 적이 있는데 대주주가 북부운수인데다 북부운수 사장이 메트로버스 사장을 겸임하고 있어 나무 위키에는 메트로버스를 KD그룹과는 별개의 회사로 표기한다. KD그룹 계열사의 경우 기본적으로 차량 뒤에 KD그룹 엠블럼을 부착하게 되어있으나 이 업체는 그런 거 없다. 현재는 위키백과도 메트로버스를 KD와는 별개의 회사로 표기하고 있다.
  3. 예비차량으로 3대정도 있었지만 모두 뉴슈퍼에어로시티 고상형으로 대차되었다.
  4. 대우버스만 출고하던 대성운수, 동성교통마저 현대로 돌아선 2011년에 대우버스 신차를 투입하면서 대우버스 사랑은 여전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다만 송파상운의 경우 공배중인 370번에 현대 저상버스를 투입하여 370번 한정으론 올 대우버스는 아니게 되었다. 이후 서울승합 차량과 트레이드 되어 현대차 비중이 늘어나는 추세
  5. 370번에 3대, 260번에 2대, 273번에 1대 투입. 370번 현대 저상차량은 현재 262번에서 운행중이다.
  6. 당시 중랑 소속 기사들의 거주지가 의정부, 양주지역에 분포되어 있어 출퇴근 거리 등 열악한 환경이 문제가 되었다. 3각 트레이드 후 중랑에서 근무하던 기사들을 의정부, 양주 지역 노선으로 발령냈다.
  7. KD는 중랑에도 그랬듯이 강동공영에도 자사의 경기면허차량을 주박시키고 싶어했다.
  8. 현재 대원여객송파상운이 공동배차
  9. 대원여객이 운행하던 대수만큼 운행
  10. 대원여객이 운행하던 대수만큼 운행
  11. 주간선업체 재계약에 따라 일부 차량을 영인운수로 이관하면서 공동 배차한 적이 있으나 2012년 3월 16일 260번과 662번로 노선이 분할반토막되면서 다시 메트로버스 단독 운행이 되었다.
  12. 실질적 주간선버스의 정의에 맞는 버스, 262번 보다 더 빠른 노선
  13. 북부운수와 공동배차
  14. 260번 보다 더 느린 노선
  15. 대학투어 노선
  16. 주간선버스 주제에 이상한 길만 골라 다니는 노선
  17. 대원교통과 공동배차 (1300원으로 떠나는 서울시내투어버스, 겉에는 지선버스, 안에는 간선버스),(지선버스 중에서 노선 길이는 탑클라스에 속하면서 탕수간 간격이 5시간이 되는 관계로 버스의 속도가 빠른 편이다. 참고로 새벽시간대가 아닌 이상 편도로 정체가 없을때 2시간정도 걸린다.)
  18. (배차 안습. 지못미.)
  19. 북부운수,서울승합,대원여객과 공동배차
  20. 다모아자동차와 공동 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