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

Fury.

'분노', '격분'을 의미하는 영단어. 기원은 그리스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복수의 3여신 중 한명인 Furies로 여겨진다. 그 자체로 여신의 이름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1 게임 슈퍼로봇대전 J슈퍼로봇대전 OG THE MOON DWELLERS에 나오는 적 세력

퓨리(슈퍼로봇대전 시리즈) 항목 참조.

2 디아블로2

2.1 드루이드 클래스의 스킬

시전시 적에게 연속으로 5대를 때린다. 팔라딘과 비슷하나 스킬 레벨을 올릴 때마다 데미지가 높아지는 늑드루의 밥줄 기술이다. 발리스타를 들고 쓰면 활로 팬다.

2.2 룬워드 아이템

Jah, Gul, Eth 룬을 근접무기에 새겨 만든다. 데미지와 공격속도가 비약적으로 상승하며 적의 방어력을 싸그리 무시한다. 엘리트 아이템에 장착할 경우 할배검을 아득히 상회하는 위력을 보인다. 1.09까지 최강의 룬워드였으나 1.10에서 '죽음의 숨결' 등 대규모의 룬워드 패치가 이루어지면서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3 시퓨리, 영국 해군 최후의 프로펠러 전투기

4 나르실리온에서 등장하는 정령

전쟁터에서 강한 한을 품고 죽은 병사가 꽉 움켜진 검에서 태어난 분노의 정령. 루이닐의 강렬한 증오심에 이끌려 루이닐과 계약한다. 덕분에 루이닐은 혼자서 군대마저 멸절시키는 공포의 존재로 변질했지만 레이나에게 루이닐의 기억을 빼앗겨 힘을 잃고 나서 루이닐에게서 빠저나가지도 못하고 이도저도 못하는 안습 신세가 돼버렸다. 이 후 루이닐이 기억을 되찾게 되면 반드시 레이나를 죽여버릴거라며 이를 박박갈게되지만 다양한 일을 겪다보니 주인공들과는 정이 조금 든 모양

승려인 모리스와는 맨날 티격태격하는데 모리스가 워낙 능글맞은지라 결과적으로는 모리스에게 늘 지고 산다. 그리고 야옹이라는 말에 굉장히 민감한 듯하다. 엘이 퓨리가 나와있는 줄도 모르고 루이닐을 야옹이라 불렀다가 퓨리에게 누가 야옹이야! 라고 굉장히 화를 냈었던 걸 보면 루이닐이 고양이 수인인지라 같이 빙의하고 있던 퓨리에게 콤플랙스가 된 듯

레이디안에서는 애스타드의 몸에 깃든 정령으로 등장한다. 애스타드 엔딩에서 애스타드가 엘렌을 살리기 위해 퓨리의 힘을 모두 소진해 버린다. 분노의 정령의 힘으로 어떻게 사람을 살리는지는 불명

5 마블 코믹스에 나온 매드 짐 재스퍼스의 창조물

상대방의 약점을 분석하여 가장 효율적인 공격을 가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매드 짐 재스퍼스현실 조작에도 내성을 가질 정도인 적응 능력도 있으며, 결국 매드 짐 재스퍼스를 현실 조작을 할 수 없는 곳으로 데려와 이기기도. 마인 부우스러운 재생 능력도 갖고 있어서 엑스맨 일원을 애먹게 만든 녀석이다. 겨우겨우 레이첼 서머즈가 염력으로 블랙홀 지대를 만들어 제압하는데는 성공.

6 만화 엠바밍의 주인공 퓨리 플랫라이너

7 파이어 엠블렘 성전의 계보의 등장인물

chara18.jpg

파이어 엠블렘 성전의 계보의 등장인물. 클래스는 페가수스 나이트→팰콘 나이트. 북방의 왕국 시레지아의 천마기사로, 사천마기사의 필두인 마냐의 동생.

2장 후반에 등장해 출가한 시레지아 왕자를 찾기 위해 부하들과 함께 어거스티성에 머물렀을때 샤갈 왕의 거짓말을 곧이그대로 믿고 일시적으로 시굴드일행을 공격하나 그렇게 찾던 왕자 레빈의 설득으로 아군이 된다.

부모편 유일의 페가수스 나이트로 편리한 비행특성을 살려 전장을 돌아다니나, 개인스킬이 추격 달랑 하나뿐인 데다가 성장율이 역대 '먼저 합류하며 기속은 전직전에 상한 채우지만 힘은 지지리도 안오르는 P나이트' 라인을 계승하고 있는지라 화력이 심히 부족한 편. 어떻게든 성능을 끌어올리고 싶다면 3장에서 핀이 이탈하기 전에 반드시 용자의 창을 빼앗아서 쥐어줄 필요가 있다.
이동 특성상 마을 사수 등의 단독행동이 많아 커플링 성립이 꽤 곤란하다. 따라서 후술하는 확실히 성립 가능한 레빈 이외의 커플링을 노릴 경우 단독행동은 자제하는게 좋다.

4장에서 레빈과 퓨리 둘 다 커플링이 성립한 상대가 없을 경우, 회화 이벤트를 성립시키면 강제로 레빈과 완전히 맺어진다. 다른 커플링과 일선을 달리하는 특별한 커플로서 이게 공식. 구체적으로 자식편 8장에서 이 커플링이 성립했을 경우 세티와 레빈간의 특별한 회화가 나오며 트라키아 776에서도 이 설정을 따른다. 다만 주의할 점은 이 이벤트가 나오기 전에 레빈과 실비아가 맺어져버리는 수가 있다는 점. 레빈-퓨리에서 나오는 세티와 레빈-실비아에서 나오는 코플은 성능이 하늘과 땅 차이이니 웬만해서 레빈과 실비아는 한턴도 붙여놓지 말자. 또 4장에서 퓨리와 실비아가 붙은 상태에서 대기시켜놓으면 실비아와 퓨리의 대화 이벤트로 레빈과 실비아의 호감도가 오르니 주의.

자식편의 세티와 피의 어머니가 되며, 발하라의 비극 후에도 살아남으나 해방군이 봉기하기 전의 시기에 병으로 사망한 모양이다.

커플링 상대는 확실하게 가능하고 특히 세티의 능력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레빈 외에도 클로드가 주로 꼽히는데 세티는 발키리의 지팡이를 전수받고 능력치도 기대할 수 있고(발세티) 피는 마법방어가 높아져 슬립을 맞을 일이 없게 되고 전직후 B랭크까지의 지팡이를 다룰 수 있는 비행 유닛이 된다. 아젤은 스킬이 겹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위 두 조합의 하위호환격이 된다. 그래도 물리계보다는 낫다는 게 중론. 마법 캐릭터와 맺어도 피는 쓸만하지만 물리 캐릭터와 맺으면 세티는 망한다.

8 WarhammerWarhammer 40,000에 등장하는 카오스 악마의 종류

퓨리 오브 카오스 항목 참조.

9 Microsoft Fury³

자세한 내용은 터미널 벨로시티 항목 참조.

10 2014년 개봉한 전쟁 영화

퓨리(영화) 항목 참조.

11 AMD의 신 GPU 라인업

AMD GPU 일람 항목 참조.

12 대한민국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이진용

항목 참조.

13 미국산 대형차의 명칭

플리머스 퓨리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