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의 GPU 목록. ATI가 인수되기 전의 모델명도 포함. 원래는 라데온이 그래픽 카드에만 쓰이는 브랜드였으나, 해당 브랜드를 RAM과 SSD에도 사용함에 따라 별도 항목으로 분리되었다.
파일:YoPifO8.png
2013년 출시된 Rx 200번대부터 사용되는 라데온 그래픽스 로고.
목차
- 1 모델명 표기법
- 2 원더(Wonder) 시리즈
- 3 마하(Mach) 시리즈
- 4 레이지(Rage) 시리즈
- 5 라데온(Radeon)[2] 시리즈
- 5.1 R100 시리즈
- 5.2 R200 시리즈
- 5.3 R300 시리즈
- 5.4 R400 시리즈
- 5.5 R500 시리즈
- 5.6 R600 / HD 2000 시리즈 & HD 3000 시리즈
- 5.7 R700 / HD 4000 시리즈
- 5.8 Evergreen / HD 5000 시리즈
- 5.9 Northern Islands / HD 6000 시리즈
- 5.10 Southern Islands / HD 7000 시리즈
- 5.11 Volcanic Islands / Rx 200 시리즈
- 5.12 Pirate Islands / Rx 300 시리즈 & 퓨리 시리즈
- 5.13 Polaris (구 Arctic Islands) / RX 400 시리즈
- 5.14 Vega
- 6 관련 문서
1 모델명 표기법
1.1 현재의 모델명 표기법
2016년 Polaris 아키텍처를 사용한 그래픽카드에 처음 적용된 네이밍 방식이며, 폴라리스 아키텍처의 엠바고 해제와 함께 공개되었다. 네이밍 방식은 다음과 같다.
RADEON RX ㄱㄴㄷ - 1.5TFlops, 100GB/s 메모리 대역폭 이상, 유명 게임(DOTA 2, LOL 등)에서 1080p@60fps 이상
- ㄱ - Generation(세대)
- ㄴ - Tier(등급). 9(>256bit/4K), 8/7(256bit/1440p), 6/5(128bit/1080p), 4(64bit), 3/2/1(구세대)
- ㄷ - Revision(개선 사항). 0이 첫 제품, 5가 개선품
RADEON ㄱㄴㄷ - 1.5TFlops, 100GB/s 메모리 대역폭 미만
- ㄱ - Generation(세대)
- ㄴ - Tier(등급). 6/5(128bit/1080p), 4(64bit)
- ㄷ - Revision(개선 사항). 0이 첫 제품, 5가 개선품
1.2 과거의 모델명 표기법들
- 2000년 이후 ATI의 칩셋은 크게 R, RV, RS 계열로 나뉜다.
- R 계열은 퍼포먼스 모델이나 하이엔드 시장용.
- RV 계열은 원래는 보급시장용으로 출시되는 저가형이었으나, 현재는 전반적으로 두루 사용됨.
- RS 계열은 메인보드 칩셋을 위한 내장그래픽이나 노스브릿지 모델. 이는 AMD 칩셋 목록 항목 참고.
- R600 이전의 모델분류. 그래픽카드 뒤의 영어 모델명은 다음과 같다.
- SE - 보급모델. 9800SE 같은 경우, 9600보다 느린 경우도 있었다.
- Pro - 고급모델. 메모리 클럭 등이 약간씩 더 높다.
- VE - R100 라데온 7000 계열에서의 고급모델, X800 이후엔 저가 보급모델이기도 해서 헷갈리게 만든다(...)
- XT - 최고급모델.
- 이 외에도 GT나 GTO, XTX 등이 있으나 세대나 모델별로 다른 걸 의미한다. 당연하지만, XT가 최고급모델이라 하여도 칩 자체의 차이인 R350 9800XT와 RV350 9600XT의 체급 차는 넘을 수 없다.
- R600부터의 모델분류법. R600부터 네자리 숫자 모델명으로 분류한다.
- Radeon ABCD 의 형태로 놓고 얘기하면,
- A는 세대 구분
- B은 시장 구분 (보급시장, 퍼포먼스 시장, 하이엔드 시장)
- 가운데 자리로 쓰이는 숫자는 다음과 같다.
- 2/3/4/5 - 저가시장용
- 6/7 - 일반적인 게이머용
- 8/9 - 고성능(하이엔드)
- C는 등급 구분 (기존의 SE, XT등과 같은 역할)
- 3 - 저가모델. 기존의 SE에 대응.
- 5/6 - 일반모델
- 7 - 고급모델. 기존의 Pro에 대응
- 9 - 최고급모델. 기존의 XT에 대응.
- D는 아직은 의미가 없다.
- 예시로 4870을 들자면 '라데온 4 시리즈의 하이엔드 모델 중, 고급모델'이 된다.
- Northern Island 부터 x990 모델은 듀얼 GPU 카드의 고유 모델명이 되었다 (HD 6990, HD 7990). Evergreen에는 x970 (HD 5970), 그 전에는 X2라는 접미사가 붙었었다 (HD 4870 X2, HD 3870 X2).
- Mobility Radeon 형태는 노트북에 들어가는 칩셋이다.
- 2013년 코드네임 하와이가 출시하면서 통용되는 네이밍 형식은 다음과 같다.
- Radeon Rㄱ ㄴㄷㄹ(X) 이렇게 제품명이 구성되는데, ㄱㄴㄷㄹ에 들어가는 숫자와 마지막에 붙는 X의 뜻은 다음과 같다
- ㄱ - 성능 포지션을 표기한다. 9는 하이엔드/퍼포먼스, 7은 메인스트림, 5는 엔트리, 3은 로우엔드로 나뉜다. APU에는 2, 3, 4, 6, 7이 사용된다.
- ㄴ - 현 세대를 표기한다.
- ㄷㄹ - 등급 구분으로 쓰인다. 90/95는 하이엔드, 80/70은 퍼포먼스로 나뉜다. 60/65는 메인스트림 모델. 50/40은 엔트리 레벨. 그 이하는 로엔드이다.
- X - X가 붙으면 그 등급의 플래그십을 나타낸다. 듀얼 GPU일 경우 X2.
- 예시: Radeon R9 290 은 하이엔드, 최고 등급이지만 플래그십은 아니다 (플래그십은 R9 290X).
2 원더(Wonder) 시리즈
(사진은 MDA/CGA 기반의 그래픽스 솔루션 Rev 3 모델이다.)
1985년부터 출시된 1세대 ATI 그래픽카드 제품군. 칩셋 공정은 1μm~800nm.
2D 그래픽만 지원했기 때문에 3D 그래픽 성능에 있어서 핵심적인 스펙을 담당하는 TMU(텍스처 맵핑 유닛)가 GPU 내부에 존재하지 않았고 PP(픽셀 파이프라인)과 ROPs(렌더링 출력 유닛) 각각 1개씩만 존재했다. 당시엔 3D 가속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VGA = 그래픽카드'라는 인식조차 없었던 시절이었는데, 사용된 버스 규격은 PC/XT로 현재까지 일부 산업용으로 쓰이는 일종의 ISA 포트였다.[1] 게다가 최초의 원더 모델인 Color Emulation Card의 그래픽 메모리는 16KB(16MB가 아니다.)부터였기 때문에 수 GB의 GDDR5 VRAM을 접하는 요즘 시대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용량이었다.
이렇게 MDA 또는 CGA까지 지원하는 그래픽카드로 출발했다가 1987년에 EGA까지 지원하는 그래픽카드가 등장했고 그 이후에 들어서야 요즘 사람들이 흔히 아는 VGA 기반의 그래픽카드가 등장했다. 이렇게 해서 가장 먼저 나온 MDA/CGA를 하위 제품군, EGA를 중급형 제품군, VGA를 고급형 제품군으로 대분류되어 한 세대의 시리즈로 존속되다가 1990년 말에 등장한 후속 제품군인 마하 시리즈가 나온 뒤 세대 교체하면서 1992년에 나온 VGA Wonder XL24를 끝으로 더이상 원더 시리즈를 내놓지 않게 되었다.
- Wonder MDA/CGA Series
- Color Emulation Card (1985년)
- Graphics Solution Rev 3 (1986년)
- Graphics Solution Plus (1987년)
- Small Wonder Graphics Solution (1988년)
- Graphics Solution Single Chip(GS-SC) with Game (1988년)
- Wonder EGA Series
- EGA Wonder (1987년 3월)
- EGA Wonder 800
- EGA Wonder 800+
- Wonder VGA Series
- VGA Improved Performance(VIP) (1987년)
- VGA Wonder (1988년)
- VGA Edge 8
- VGA Wonder 16 (1988년)
- VGA Edge-16
- VGA Wonder+ (1990년)
- VGA Integra (1990년)
- VGA Basic-16 (1990년)
- VGA Charger (1991년)
- VGA Wonder XL (1991년 5월)
- VGA Stereo·F/X - Sound Blaster 1.5 사운드 칩셋이 포함된 칩셋. 그 외에는 VGA Wonder XL과 동일.
- VGA Wonder XL24 (1992년)
3 마하(Mach) 시리즈
파일:Attachment/mach32.jpg
(사진은 마하32 PCI 모델이다.)
1990년부터 출시된 2세대 ATI 그래픽 카드 제품군. 칩셋 공정은 600~800nm.
- Mach 8 - 1990년 출시. 2D 가속, ISA 슬롯과 MCA 슬롯을 지원.
- Mach 32 - 1992년 출시. PCI와 ELSA 등의 슬롯을 지원하기 시작.
- Mach 64 - 1994년 출시. 600nm 공정으로 미세화, 마하 시리즈의 최종 모델.
- Mach 64GT - 후기 모델로서 3D 가속을 일부 지원했으나 대단한 성능은 아님.
4 레이지(Rage) 시리즈
파일:Attachment/Rage128Pro.jpg
사진은 Rage 128 Pro, 이때까지 3dfx Voodoo3나 NVIDIA TNT2에 쳐발리는 안습신세 드라이버 때문에 분노해서 Rage라 카더라
1995년 11월부터 출시된 3세대 ATI 그래픽 카드 제품군. 칩셋 공정은 250~500nm.
선두 주자인 Rage 3D는 마하64 GT/GT-B와 별반 차이 없는 제품이었으며, DirectX 5.0을 지원하였다. 당시 경쟁 제품들은 3dfx의 부두, NVIDIA의 리바 128이었으나 그래픽 성능은 상대적으로 떨어졌기 때문에 TV-out 등의 기능에 주력하여 멀티미디어 부분의 이점과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시장 점유율을 어느 정도 보유하는데 성공. OEM이나 메인보드용 내장 그래픽 칩셋으로는 꽤 인기가 있어 서버용 보드 등에 온보드 되기도 하였다. 이후 Rage Pro는 꾸준히 신모델이 출시되어 NVIDIA의 리바 시리즈와 경쟁하다가, 이후 더 이상의 레이지 제품은 출시되지 않고 라데온 시리즈로 넘어가게 된다.
색감이 NVIDIA의 리바 시리즈 보다 화사하고 가독성이 우수해서 이당시에 NVIDIA 보다 ATI를 선호하는 사람도 종종 있었다. 일부에서는 아날로그 출력 기준으로 구형 라데온 보다 RAGE 시리즈가 색감이나 가독성이 더 우수하다고 평가할 정도.
- Rage 3D - 1995년 11월 출시. DirectX 5.0 지원.
- Rage II - 1996년 9월 출시. 이후로 SDRAM을 그래픽 메모리로 사용하기 시작.
- Rage Pro - 1997년 3월 출시. 이 모델부터 DirectX 6.0과 OpenGL 1.1을 지원하기 시작.
- Rage 128 GL - 1998년 8월 출시. 고급형 모델로 103MHz의 코어 클럭을 지녔다. 이 모델부터 DirectX 6.0과 OpenGL 1.2을 지원한다.
- Rage 128 VR - 1998년 8월 출시
- Rage XL/XC - 1998년 8월 출시. 저가형 모델. 2000년대 중반까지도 저가형 보드 및 화면만 나오면 되는 서버 보드에 탑재되었다. 게다가 ES1000이라는 이름으로 리네이밍되어서 서버 보드에 상당히 오랫동안 살아남았다.
- Rage 128 Pro - 1999년 8월 출시. Rage 128 GL의 상위 모델
- Rage 128 Ultra - 1999년 8월 출시. Rage 128 GL의 최상위 모델
- Rage Fury MAXX - 1999년 10월 출시. AGP만을 지원하였음. 마지막으로 출시된 레이지 모델.무려 Rage 128 Pro 칩셋을 한 기판에 2개 장착. 하지만 윈도우 98에서만 듀얼 VPU를 지원하였으나 무려 윈도우 2000에선 2개중 1개만 동작하는 드라이버만 존재했다...
까탈리스트의 시작이름도 분노-분노-MAX 3단 콤보다
5 라데온(Radeon)[2] 시리즈
5.1 R100 시리즈
파일:Attachment/R100ddr.jpg
(사진은 R100코어를 쓴 Radeon32 SGR 최초기 모델이다.)
파일:Attachment/R100SDR.jpg
(사진은 R100코어를 쓴 Radeon32의 리네이밍 보급형 Radeon 7200SDR모델이다.)
2000년 4월부터 출시한 4세대 ATi 그래픽카드 제품군이자 1세대 라데온 시리즈. 개발 코드네임은 Rage 6C. 칩셋 공정은 150~180nm.
지포스2와 경쟁하였으나 시장에서 별 재미는 보지 못했다. 다만 OEM으로는 그럭저럭 나가는 덕분에 한때 홈쇼핑 컴퓨터에 훗날 리네이밍된 라데온 7000으로 은근히 많이 들어갔다.
- R100 Radeon 32/64(7200) - 이 모델부터 DirectX 7.0과 OpenGL 1.3을 지원하기 시작.
- Radeon LE - 다운그레이드 버전(다운클럭, 하이퍼Z기능 제거)
그러나 32 바이오스 입히기가 출동하면 어떨까?
- Radeon LE - 다운그레이드 버전(다운클럭, 하이퍼Z기능 제거)
- R100 Radeon 64(7200 VIVO)
- RV100 Radeon 7000/VE - 듀얼모니터 지원
- R100 Radeon AIW
- RV200 Radeon AIW VE
- RV200 Radeon 7500 - 7200칩셋에 레이지씨어터 칩셋을 내장하고 클록을 높인버전.
- R200으로의 변경을 위한 과도기적 모델인 RV200은 예외적으로 R100계열로 분류한다.
5.2 R200 시리즈
파일:Attachment/R200ddr.jpg
(사진은 R200코어를 쓴 Radeon 8500모델이다.)
파일:Attachment/RV250.jpg
(사진은 RV250코어를 쓴 Radeon 9000모델이다. 그런데 저가형 64bit 램 장착)
2001년 8월부터 출시한 2세대 라데온 시리즈. 개발 코드네임은 Chaplin. 칩셋 공정은 150nm.
6개월 먼저 나온 지포스3와 본격적으로 경쟁한 칩셋으로 시기적으로는 늦었지만 늦은 만큼 당시 최신 API인 DirectX 8.1과 OpenGL 1.4를 지포스 시리즈보다 먼저 지원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과 적절한 성능을 무기로 시장에서 점유율을 어느 정도 얻는데 성공하지만, 드라이버 문제[3]가 불거지기 시작했다.
- R200 Radeon 8500 - 메인스트림 칩셋인 지포스3와 고급형 칩셋인 지포스3-Ti500, 후속 메인스트림 칩셋인 지포스4 Ti4200에 대응되는 제품. 대체로 지포스3을 살짝 앞서는 성능이다.
- (최초 출시가 30만원 이상의 괴물 가격을 자랑했으나 이후 16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어 호평을 받았다. [4] 하지만 나중에 같은 가격으로 8500LE를 9100으로 리네이밍하여 판매했다가 번호장난 소리를 들으며 혹평을...)
- R200 Radeon 8500 LE - 8500에서 2차 램댁이 빠짐.
- R200 Radeon 9100 - 8500 LE의 리네이밍 버전으로, 이게 나온 이유는 9000대 그래픽 카드가 이전과는 달리 성능을 차등화한 여러 제품을 하나의 제품군으로 묶어서 한꺼번에 내놨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전 세대의 그래픽카드인 8500과 현 세대 그래픽카드의 저가형 제품인 9000과의 성능 역전 현상이 벌어졌고, 설상가상으로 8500 그래픽카드의 가격이 크게 떨어져 9000과 비슷해졌기 때문에 사용자들이 9000이 아닌 8500을 사는 기현상이 벌어졌다. 따라서 브랜드 네임 조정의 목적으로 8500 LE를 9100으로 리네이밍해서 내놓은 것.
- RV250 Radeon 9000 8500의 중가형 모델로 지포스4MX나 지포스3-Ti200에 대응.
- RV250 Mobility Radeon 9000
- RV280 Radeon 9200 - 9000 에서 AGP 8X를 추가한 버전.다만 대부분 64bit 램구조로 다운그레이드. 지포스 2MX나 TNT2 M64
아직도 팔리냐에 대응하는 저가형으로 팔림/
5.3 R300 시리즈
파일:Attachment/9550.jpg
2002년 7월부터 출시한 3세대 라데온 시리즈. 개발 코드네임은 Khan. 칩셋 공정은 130~150nm.
DirectX 9.0, OpenGL 2.0을 지원하며, 라데온 9700 Pro를 첫 주자로 출시되었다. 주 경쟁상대는 지포스 FX 계열이었는데 NVIDIA에게 계속해서 밀리던 ATI가 내놓은 회심의 일격으로 출시되자마자 하이엔드 시장을 장악했다. NVIDIA는 부랴부랴 FX5800을 출시했지만 성능, 소비전력, 발열까지 그 무엇을 비교하더라도 9700을 따라잡기는 커녕 엄청난 발열과 떨어지는 성능으로 제 무덤만 팠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결과적으로 큰 틀을 엎는데는 실패했다.[5] 지포스 FX5600과 5700이 이미 시장을 선점하고 있을 때로, 점유율이 꽤 오르긴 했지만 여전히 지포스의 강세였다[6]. 이 시기 점유율을 앞섰다는 얘기가 있지만 국내시장에서는 리니지2의 지포스FX 지원 선언과 함께, 지포스 계열의 OEM 납품량이 압도적으로 많았고[7]홈쇼핑 물량공세, 9550 시리즈의 변종 모델들이 출시된 것은 FX가 이미 시장에 보급된 이후였고, FX 계열에서도 변종모델이 출시가 시작된 시점은 카탈리스트의 악명이 드높아졌던 그 무렵이었다.
이 시기 라데온과 지포스FX의 성능차는 마치 지포스2시리즈와 부두 4/5의 대결과 비슷했다. 당연히 라데온쪽이 지포스2의 입장이었다. 하지만 엔비디아와 3dfx의 차이점이라면 엔비디아는 가격정책을 어느정도 성공했고 홍보전에서도 밀리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9500의 경우 R300 코어를 기초로 하기 때문에, 보급모델 주제에 고급모델인 9700의 기능을 거의 대부분 가지고 있어 회로 개조나 오버클럭 등을 통하여 고성능화 시켜 사용하는 파워유저들이 꽤 있었으며, 특히 9500 NP는 아주 약간의 개조[8]를 통하여 간단히 9500Pro[9]로 변경되었다. 너무 개조가 쉬워지면서 제품군의 경계가 붕괴될 지경이 되었고, 이에 ATI는 9500과 9700 시리즈를 단종시키고, 이 문제를 해결한 R350과 RV350을 내놓고 각각 9600, 9800 시리즈로 내놓게 된다.
9500이 9700 단종 이후 9550으로 그 계보를 넘기자, 기초가 된 RV350이 9600 시리즈였기 때문에 그래픽카드 제조사에서는 이를 처음 상태에서 오버클럭을 하여 판매하거나, Radeon 9600XT의 기판에 9550을 붙이고 오버클럭하여 판매하는 등, 수많은 변종모델이 출시되었다. 하지만 이것은 지포스쪽의 5700LE 모델의 변종 등장으로 생각 외로 별 재미를 못봤을 뿐더러[10], 라데온 9600Pro와 XT를 팀킬 해버려서 회사에 이득은 별로...
그러나 9550 모델의 팬층이 있을 정도로 베스트셀러 카드인 것은 분명하다.
여담으로 VIVO 제품군이 있는데 이는 Video In Video Out의 약자로, 일반적인 그래픽카드가 비디오 출력만 가능한데, 이 제품군은 비디오 입력도 가능하다. 즉 TV카드나 그에 준하는 비디오 입력 장비가 없더라도, 다른 기기에서 컴퓨터에 영상을 보내 녹화를 하거나 볼수 있던 제품인데.
그중 9700VIVO가 압도적이었다. 게이밍 성능도 성능이지만, 비디오 인을 담당하는 칩셋차이 때문에 화질의 차이가 심했다. ATI는 자체 제작 칩셋을 사용했고, NVIDIA는 타회사 칩셋을 사용했는데, NVIDIA는 화질 열화가 무척이나 심했다.
- R300 Radeon 9700 - 9800 출시 이후 단종.
- Radeon 9500 - 9700과 같은 코어를 사용하여 약간의 개조를 통한 9700급 활용으로 인기가 높았으나 9700의 단종으로 9550으로 대체.
- Radeon 9500Pro - 같은 이유로 단종
- R350 Radeon 9800 - 9700의 마이너 업그레이드 버전
- RV350 Radeon 9600 - 9500의 미세공정판
- RV360 Radeon 9600Pro, 9600XT - 픽셀파이프라인과 TMU는 오히려 절반인 각각 4개로 잘려나갔지만 코어클럭을 큰폭으로 상승시켜 성능을 만회하였고. 하이엔드인 9800과는 아예 구역을 나누어 팀킬을 방지했다.
- Radeon 9550 - 라데온 사상 희대의 베스트셀러. 원래 9600과 같은 코어에서 클럭을 약간 낮춰 내놓은 것이었는데 이러다보니 오버클럭이 너무 잘 됐다. 아예 제조사들이 발 벗고 오버클럭한 변종을 내놓았고, 결과적으로 9600보다 더 성능이 좋은 제품이 쏟아져 나왔다. 아예 9600Pro나 XT에 쓰이던 RV360코어와 기판을 이용했던 제조사도 있었다. 때문에 성능이 9600XT수준이라 당연히 반응은 폭발적. 9000시리즈 끝물에 그야말로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다.
- RV370 Radeon X1050
5.4 R400 시리즈
파일:Attachment/R410ddr.jpg
(사진은 R410코어를 쓴 Radeon X700Pro 모델이다.)
2004년 5월부터 출시한 4세대 라데온 시리즈. 개발 코드네임은 Loki. 칩셋 공정은 110~130nm.
DirectX 9.0b, OpenGL 2.0을 지원했지만 엔비디아에서 이보다 1달 먼저 DirectX 9.0b가 아닌 9.0c를 완벽 지원하는 지포스 6 시리즈의 기술력과 가격을 앞세워 결국 ATI의 점유율이 다시 떨어지기 시작했다.
스펙으로만 보면 16픽셀파이프라인, 16TMU, 6버텍스파이프라인, 16 Render Back End[11]로 경쟁하던 지포스 6800에 전혀 부족함이 없어 하이엔드 시장에선 그럭저럭 경쟁했지만 메인스트림 시장에선 DirectX 9.0c를 앞세운 지포스 6600에게 시장을 내주고 만다. (사실 ATI의 원래 계획대로라면 6600을 이길 수 있었지만, 6600GT를 이기기 위한 X700XT가 충격과 공포의 수율로 출시 자체를 포기하면서 모든게 꼬였다. 결국 절치부심하여 이후 세대에서 만회하기로 하였지만, 아래 항목들에 서술되어 있다시피 이후 세대들도...안습)
크로스파이어를 지원하기 시작했으나, 이때의 크로스파이어는 CF전용 마스터카드와 케이블이 필요했기 때문에 별로 실용성 있진 않았다. 최후반기에 나온 X800GTO2라는 변종 모델이 존재하는데 바이오스 개조를 통해 최상위급 모델인 X850XT로 변신이 가능해서(...) 꽤 주목을 받았었다. 비슷한 시기에 나왔던 지포스 6800LE도 이것이 가능했지만 그쪽은 인터페이스가 AGP인 모델만 지원해서...
테크데모에 지금도 ATI의 캐릭터로 유명했던 루비가 등장했다.
- R480 Radeon X850XT
- R430 Radeon X800XT
- R420 Radeon X800XL
- R410 Radeon X700
5.5 R500 시리즈
파일:Attachment/RV530ddr.jpg
(사진은 RV530코어를 쓴 Radeon X1600Pro 모델이다.)
2005년 10월부터 출시한 5세대 라데온 시리즈. 개발 코드네임은 R(V)5xx.[12] 칩셋 공정은 80~90nm.
라데온 그래픽카드에서도 그제서야 DirectX 9.0c를 지원하게 되었다. 당시 ATI는 XBOX 360의 GPU Xenos 설계에 집중하느라 PC 시장에 다소 소홀해지는 바람에 지포스 7 시리즈보다 늦게 출시 했는데 설상가상으로 7800GTX보다 개선된 90nm공정으로 제조했음에도 불구하고 비슷한 성능으로 R400에 이어 실망감을 주었다. 게다가 메인스트림 제품인 X1300과 X1600은 지포스 7300, 7600과 경쟁은 커녕 전세대 메인스트림인 6200과 6600과 엎치락 뒤치락하는 수준이라 그냥 대차게 말아먹었다...(X1300은 지포스 6200에서, X1600은 지포스 6600에서 TMU와 ROP를 줄이고 픽셀쉐이더를 늘린 미래지향형에 가까운 스펙이었고 이의 단점[13] 또한 실성능으로 그대로 이어졌기에 전체적으로 앞선 스펙을 내세운 7300/7600시리즈의 상대가 될 수 없었다.)
2006년 1월 R520코어를 아예 뜯어고친 R580이 공개되었다. 스펙은 무려 3배가 늘어난 48픽셀쉐이더!! 물론 기존의 픽셀파이프라인과는 조금 다른 개념으로 지금까지는 엔비디아나 ATI나 한 개의 픽셀파이프라인안에는 픽셀쉐이더유닛+TMU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TMU를 분리하여 그대로 두고 픽셀쉐이더유닛을 16개에서 무려 48개로 늘렸다. 사실 RV530과 RV515도 이런 구조였다. 12픽셀쉐이더+4TMU라는 조잡한 구조[14]였지만 R580을 위한 실험작으로 보인다.
여기서 ATI의 개발철학을 알 수 있는데 ATI는 미래에는 TMU보다 PSU가 더 중요해질 것이라고 판단하여 이런 아키텍처를 개발했다고 한다. 놀랍게도 당시 게임에서는 7900이나 X1900이나 별 차이가 없었지만 Futuremark사의 3Dmark05에서는 X1900이 7900을 압도했으며 추후에 출시된 게임일수록 X1900이 7900을 이기는 경향이 있었다. (이런 경향 자체는 X1600이나 X1300도 혜택을 받긴 했지만, 이 때쯤이면 이미 구세대 보급형은 플레이 가능한 프레임 자체가 안 나오게 된 후라, 경쟁 지포스가 3프레임 나오는걸 9프레임으로 쳐바르는 식으로 아이고 의미없다.) 하이엔드만 사랑하는 바보 그리고 R580을 약간 개선한 R580+를 출시했다.
2006년 8월, ATI는 AMD와 인수합병 후 처음으로 제품을 선보였다.
제조공정이 80nm로 개선되었으며 최초로 네이티브 크로스파이어를 지원하는 RV570과 RV560. X1950Pro는 X1900GT을 대체하여 보다 좋은 성능과 낮은 발열, 소비전력, 그리고 공격적인 가격으로 지포스 8시리즈에 다시 뺏긴 시장에서 홀로 선전했었다. 다나와 기준으로 판매량 상위 2~5위 모두 NVIDIA시리즈였지만 1위는 X1950Pro였던 시기도 있었다. X1650XT는 24픽셀쉐이더, 8TMU, 8버텍스쉐이더, 8ROP로 지포스 7600GT보다 조금 나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메인스트림 시장을 빼앗기엔 시기가 너무 늦어버렸다. (출시당시만 보면 7600GT를 이기기에 충분했으나, 나온지 오래돼서 이미 본전뽑은지 오래인 7600GT는 가격인하로 도망가 버렸다. 혼자 20만원 가까운 가격대에 남겨져 벙쪄있던[15] X1650XT는 결국 X1900GT와 8800 GS의 가격인하 전쟁에 새우등 터지는 식으로 망했어요.) AMD는 여기서 또 병크를 저지르는데 X1650Pro와 X1650XT는 완전히 다른 GPU였고 X1600XT=X1650Pro였던 것. 전에도 X1300XT=X1600Pro로 이름장난질을 쳤는데 이런 모습은 좋지 않다. 또 다른 병크로는 X1950Pro 초기 일부 제품의 전원부 쿨러 유격문제로 추정되는 불안정문제로 삐그덕대기도 했다.
여담으로 핀란드의 한 오버클러커팀이 X1800XT를 이용하여 GPU 최초로 코어클럭 1GHz를 달성했다.
- R580 Radeon X1900
- R580+ Radeon X1950XTX[16]
- RV570 Radeon X1950Pro
- R520 Radeon X1800
- RV530 Radeon X1600
- RV560 Raeon X1650
- RV530 Radeon X1300
- RV516 Radeon X1550
- RV515 Radeon X1300
5.6 R600 / HD 2000 시리즈 & HD 3000 시리즈
모델명 | GPU | 그래픽 메모리 | TDP | 지원 API | ||||||
코드네임 | 아키텍처 | SP:TMU:ROP | 클럭 | 버스 | 규격 | 클럭 | 용량 | |||
HD 2900XT | R600 XT | TeraScale 1 | 320:16:16 | 743MHz | 512bit | GDDR3 GDDR4 | 828MHz 1000MHz | 512MB 1GB | 215W | DirectX 10.0 (피처 레벨 10_0) OpenGL 3.3 |
HD 2900PRO | R600 PRO | TeraScale 1 | 320:16:16 | 600MHz | 256bit 512bit | GDDR3 GDDR4 | 800MHz 925MHz | 512MB 1GB | 200W | |
HD 2900GT | R600 GT | TeraScale 1 | 240:12:12 | 600MHz | 256bit | GDDR3 | 800MHz | 256MB 512MB | 150W | |
HD 2600XT | RV630 | TeraScale 1 | 120:8:4 | 800MHz | 128bit | GDDR3 GDDR4 | 800MHz 1100MHz | 256MB 512MB | 45W 50W | |
HD 2600PRO | RV630 | TeraScale 1 | 120:8:4 | 600MHz | 128bit | DDR2 GDDR3 | 500MHz 700MHz | 256MB 512MB | 35W | |
HD 2400XT | RV610 | TeraScale 1 | 40:4:4 | 650MHz | 64bit | DDR2 GDDR3 | 500MHz 700MHz | 256MB | 25W | |
HD 2400PRO | RV610 | TeraScale 1 | 40:4:4 | 525MHz | 64bit | DDR2 | 400MHz | 128MB 256MB 512MB | 20W | |
HD 2350 | RV610 | TeraScale 1 | 40:4:4 | 525MHz | 32bit | DDR2 | 400MHz | 256MB | 20W |
2007년 5월부터 출시된 6세대 라데온 시리즈. 개발 코드네임은 R(V)6xx. 칩셋 공정은 65~80nm. API는 DirectX 10.0, OpenGL 3.3.[17]
파일:Attachment/RV610.jpg
엔비디아 지포스 8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통합 셰이더를 라데온 시리즈 중 최초로 지원하여 경쟁했지만, 최고급이었던 R600 기반의 라데온 HD 2900XT가 지포스 8800GTX보다 6개월 늦게 출시된 주제에 성능에서도 소비전력에서도 처참하게 밀리면서 남아있던 시장점유율도 거의 증발할 뻔 했다. 이 때 당시 했던 언플들(지포스8800을 대학생이 고등학생을 바르듯이 쳐바를 것이다. 수율을 본 협력사들이 덩실덩실 춤을 추었다는 등)은 AMD골수팬들조차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 흑역사가 되었다.[18]
게다가 원래는 HD 2900XTX가 최상위 제품이 될 예정이었으나[19], 하도 쪽팔려서 XTX이름은 결국 써먹지도 못했다! HD 2900XT은 무려 512bit나 되는 쓸데없이 넓은 메모리버스와 나중에 GDDR4 VRAM을 사용하면서 기판과 전원부, 메모리의 원가가 급격히 상승하여 완성된 VGA의 가성비가 별로였다. 코어의 성능을 보면 256bit 내지는 384bit로도 충분한 성능을 낼 수 있었는데 플래그십이라는 자존심은 있었나보다.
RV670이 등장하기 전에는 지포스 8 시리즈의 고급모델에 가격으로도, 성능으로도, TDP에서도 빠심으로도 상당히 불리했었다. 성능은 겨우 G80 기반의 지포스 8800GTS와도 비교당할 정도였으나, 후에 FireGL 개조가 풀리면서 물량이 증발... 하지만 2007년 6월 말에 출시된 메인스트림 칩셋인 HD 2600 계열은 65nm 공정으로 개선되어 지포스 시리즈보다 선행된 공정이었으나 정작 실성능은 지포스 8600 계열과 비교해도 뚜렷한 장점이 없어 처참하게 밀렸다.
HD 2000 시리즈의 막내로 출시된 HD 2400 계열은 이미 HD 2600 계열부터 적용된 동영상 재생 기술인 AVIVO HD(훗날 UVD로 변경)의 H.264 및 VC-1 하드웨어 가속이라는 강점으로 홍보되었는데 VC-1 하드웨어 가속이 부실했던 경쟁 모델인 G86 기반의 지포스 8400GS에 비해 확실한 우위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HD 2900, 2600 계열에 비해 혹평이 덜한 편이었다.
하지만 종합적으로 보면 문제점이 많은 제품군이었기 때문에 HD 2000 시리즈로 라인업된 칩셋의 종류가 OEM용까지 전부 포함해서 겨우 8가지로, 전작 대비 1/4 이하 수준으로 대폭 감소되었다.
AMD GPU 역사상 최악을 겪었던 칩셋이지만 구조적으로 볼때 2011년까지 출시된 Northern Islands의 아키텍처인 TeraScale의 근간을 마련했다는 점과 훗날 정식 채택될 테셀레이션 기술을 전용 하드웨어 형태의 테셀레이터[20]로 선행 탑재되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는 제품군이라고 볼 수 있다.
모델명 | GPU | 그래픽 메모리 | TDP | 지원 API | ||||||
코드네임 | 아키텍처 | SP:TMU:ROP | 클럭 | 버스 | 규격 | 클럭 | 용량 | |||
HD 3870 | RV670 XT | TeraScale 1 | 320:16:16 | 777MHz | 256bit | GDDR3 GDDR4 | 900MHz 1126MHz | 512MB 1GB | 106W | DirectX 10.1 (피처 레벨 10_1) OpenGL 3.3 |
HD 3870X2 | R680 | TeraScale 1 | 320:16:16 x2 | 825MHz | 256bit x2 | GDDR3 GDDR4 | 900MHz 1125MHz | 512MB x2 | 165W | |
HD 3850 | RV670 PRO | TeraScale 1 | 320:16:16 | 668MHz | 256bit | GDDR3 GDDR4 | 830MHz 900MHz | 256MB 512MB 1GB | 75W | |
HD 3850X2 [21] | RV670 PRO | TeraScale 1 | 320:16:16 x2 | 668MHz | 256bit x2 | GDDR3 | 828MHz | 512MB x2 | 140W | |
HD 3830 | RV670 PRO | TeraScale 1 | 320:16:16 | 668MHz | 128bit | GDDR3 | 828MHz | 256MB | 75W | |
HD 3750 | RV635 PRO | TeraScale 1 | 120:8:4 | 796MHz | 128bit | GDDR3 | 693MHz | 512MB | 65W | |
HD 3730 | RV635 PRO | TeraScale 1 | 120:8:4 | 722MHz | 128bit | DDR2 | 405MHz | 512MB | 65W | |
HD 3650 | RV635 PRO | TeraScale 1 | 120:8:4 | 725MHz | 128bit | DDR2 GDDR3 GDDR4 | 405MHz 800MHz | 256MB 512MB 1GB | 65W | |
HD 3610 | RV630 PRO | TeraScale 1 | 120:8:4 | 594MHz | 128bit | DDR2 | 396MHz | 512MB 1GB | 35W | |
HD 3570 | RV620 PRO | TeraScale 1 | 40:4:4 | 796MHz | 64bit | DDR2 | 495MHz | 512MB | 30W | |
HD 3550 | RV620 PRO | TeraScale 1 | 40:4:4 | 594MHz | 64bit | DDR2 | 396MHz | 512MB | 30W | |
HD 3470 | RV620 PRO | TeraScale 1 | 40:4:4 | 800MHz | 64bit | DDR2 GDDR3 | 495MHz 950MHz | 256MB 512MB | 30W | |
HD 3450 | RV620 LE | TeraScale 1 | 40:4:4 | 600MHz | 64bit | DDR2 | 500MHz | 256MB 512MB | 25W | |
HD 3410 | RV610 | TeraScale 1 | 40:4:4 | 519MHz | 64bit | DDR2 | 396MHz | 256MB | 20W | DirectX 10.0 OpenGL 3.3 |
2007년 11월부터 출시된 6.5세대 라데온 시리즈. 개발 코드네임은 R(V)6xx. 칩셋 공정은 55~65nm. API는 DirectX 10.1, OpenGL 3.3.[22]
라데온 HD 2900XT의 출시 이후 6개월만에 제조공정을 55~65nm로 미세화하면서 발열, 소비전력, 원가 개선이 동시에 시작되었는데 그 첫번째 주자는 HD 3870이었다. 시기적으로 G92 기반의 지포스 8800GT, 8800GTS와 경쟁 구도였는데 지포스 8 시리즈 라인업으로 번창하던 엔비디아가 등한시했던 DirectX 10.1버전을 AMD에서는 재빠르게 도입[23]했고 GPGPU용 오픈소스 API인 OpenCL 1.0을 도입했다. 코어자체는 R600과 거의 동일하며 256bit 메모리버스를 사용하면서 원가를 줄였으며 조금 더 경제적인 기판과 전원부를 이용하여 HD 3850/3870은 경쟁할만한 가격과 성능으로 시장에 투입되었다.
결과적으로는 가성비가 훌륭하여 얼리어답터 들의 사랑을 받았고[24] 이때부터 AMD의 플래그십 모델 개발방식이 바뀌었는데 최고의 GPU를 개발하기 보다는 경제적인 GPU를 개발하여 하나의 기판에 2개의 GPU를 사용함으로써 효율을 지향하였다. 긍정적인 평가 덕분에 라데온 그래픽카드의 라인업이 다시 확장되어 다양한 수요층을 확보하였다.
게이밍으로써의 효용성이 떨어지지만 HD 3800번대 모델 한정으로 배정밀도 연산을 처음으로 지원되었다.
5.7 R700 / HD 4000 시리즈
모델명 | GPU | 그래픽 메모리 | TDP | 지원 API | ||||||
코드네임 | 아키텍처 | SP:TMU:ROP | 클럭 | 버스 | 규격 | 클럭 | 용량 | |||
HD 4870X2 | R700 | TeraScale 1 | 800:40:16 x2 | 750MHz | 256bit x2 | GDDR5 | 900MHz | 1GB x2 | 286W | DirectX 10.1 (피처 레벨 10_1) OpenGL 3.3 OpenCL 1.0 |
HD 4850X2 | R700 | TeraScale 1 | 800:40:16 x2 | 625MHz | 256bit x2 | GDDR3 | 995MHz | 512MB x2 1GB x2 | 250W | |
HD 4890 | RV790 XT | TeraScale 1 | 800:40:16 | 850MHz | 256bit | GDDR5 | 975MHz | 1GB 2GB | 190W | |
HD 4870 | RV770 XT | TeraScale 1 | 800:40:16 | 750MHz | 256bit | GDDR5 | 900MHz | 512MB 1GB 2GB | 150W | |
HD 4860 | RV790 GT | TeraScale 1 | 640:32:16 | 700MHz | 256bit | GDDR5 | 750MHz | 512MB 1GB | 130W | |
HD 4850 | RV770 Pro | TeraScale 1 | 800:40:16 | 625MHz | 256bit | GDDR5 GDDR4 | 993MHz | 512MB 1GB 2GB | 110W | |
HD 4830 | RV770 LE | TeraScale 1 | 640:32:16 | 575MHz | 256bit | GDDR5 GDDR4 | 900MHz | 512MB 1GB | 95W | |
HD 4810 | RV770 CE | TeraScale 1 | 640:32:8 | 750MHz | 128bit | GDDR5 | 900MHz | 512MB | 95W | |
HD 4770 | RV740 | TeraScale 1 | 640:32:16 | 750MHz | 128bit | GDDR5 | 800MHz | 512MB | 80W | |
HD 4750 | RV740 | TeraScale 1 | 640:32:16 | 730MHz | 128bit | GDDR5 | 800MHz | 512MB | 80W | |
HD 4730 | RV770 CE | TeraScale 1 | 640:32:8 | 750MHz | 128bit | GDDR5 | 900MHz | 512MB | 110W | |
HD 4670 | RV730 XT | TeraScale 1 | 320:32:8 | 650MHz | 128bit | GDDR4 GDDR3 DDR2 | 1000MHz | 512MB 1GB | 59W | |
HD 4650 | RV730 Pro | TeraScale 1 | 320:32:8 | 750MHz | 64bit 128bit | GDDR4 GDDR3 DDR2 | 700MHz | 256MB 512MB 1GB | 48W | |
HD 4650 | RV635 Pro | TeraScale 1 | 120:8:4 | 796MHz | 128bit | GDDR3 | 700MHz | 512MB | 65W | |
HD 4650 | RV710 | TeraScale 1 | 80:8:4 | 650MHz | 64bit | DDR2 | 700MHz | 1GB | 25W | |
HD 4650 | RV710 | TeraScale 1 | 80:8:4 | 600MHz | 64bit | GDDR3 DDR2 | 655MHz 800MHz | 256MB 512MB 1GB | 25W | |
HD 4350 | RV710 | TeraScale 1 | 80:8:4 | 600MHz | 64bit | DDR2 | 400MHz | 256MB 512MB 1GB | 20W |
2008년 6월 말부터 출시된 7세대 라데온 시리즈. 개발 코드네임은 R(V)7xx. 칩셋 공정은 40~55nm.
주 경쟁상대는 지포스 9 시리즈와 200 시리즈로 RV670의 출시 이후 약 반년만에 등장하여 지포스 8 시리즈를 압도하는 성능에 매우 합리적인 가격[25]으로 시장을 엎어버린다. 출시 당시 기준 최상위 제품인 HD4870[26]도 아닌 HD4850의 성능이 당시 NVIDIA의 하이엔드 그래픽카드였던 지포스 9800GTX[27]와 별반 차이나지 않는 성능이었는데다 일부에서는 9800GTX를 능가하기도 했기에 NVIDIA는 큰 위협을 느끼고 공식 가격을 $100씩 떨어뜨렸을 정도.
차후 NVIDIA에서 9800GTX+를 출시하여 HD4850을 다시 앞지르게 됐지만, 생산단가와 가격 면에서 여전히 HD4850이 경쟁력에서 우위를 가졌다.
파일:Attachment/HD4850.jpg
이는 NVIDIA의 하이엔드 카드를 사용하던 유저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고, 가격 인하가 되기 얼마 전에 카드를 구매한 유저들은 상당한 허탈감에 시달리게 되었다.[28] 심지어 출시 직전에도 제대로된 스펙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그저 480개의 SP와 당시 지포스처럼 코어/쉐이더클럭을 분리하여 성능을 꾀할 것이다라는 루머만 나돌았다가 경쟁사 엔비디아는 물론 모두가 깜빡 속아 넘어갔다. 여기에는 비화가 있는데 ATI는 전통적으로 자사의 팬을 직원으로 채용했었는데 그 직원이 4800이 800개의 스트림프로세서를 가져야 한다고 끈질기게 엔지니어들을 설득한 끝에 그렇게 발매되었다.
AMD는 지포스의 거의 모든 라인업에 대응할만한 라인업을 세우고, 가격을 무기로 경쟁을 시작하였기에, NVIDIA도 가격을 상당히 다운시키고 GTX275를 런칭하는등 시장을 선도하려고 애를 썼지만 상당한 점유율을 잃게 된다. AMD는 또 여기서 쓰라린 고통이 있었는데 자신들이 HD 3800부터 그렇게 광고하던 PowerPlay가 라데온 4850에서는 멀쩡히 동작하였는데 상위모델인 4870과 4890은 제대로 작동하지 않던 것. 4870/4890은 독일제 퀴몬다 GDDR5 메모리를 사용했는데 알고보니 메모리의 결함으로 클럭조절이 되지 않았다. 4870/4890 유저는 카탈리스트의 프로파일이나 ATI Tray Tool같은 유틸을 통해 수동으로 PowerPlay를 이용하면 소비전력과 발열을 많이 낮출 수 있으니 참고하기 바람.
HD4830은 HD4850과 4870에 비해 스트림프로세서 수가 약간 적고, 클럭이 낮은데 이중 스트림프로세서가 800개로 해금이 되거나 되어있는 모델이 추후 발견, 이를 통해 사파이어에서 4830의 변종모델이 출시되었다. 하지만 이는 오버클럭이었기 때문에 정상동작하지 않는 카드도 있었고, 소비자의 항의로 이어졌다. 결국 한국의 경우 수입사에서 4830 800sp 라는 명칭으로 출시된 모델을 4850으로 교환해 주는 선에서 마무리 되었다.
코어를 살펴보면 같은 55nm공정인데도 약간의 면적을 늘려 50% 이상의 트랜지스터를 집적하였고 SP와 TMU는 각각 320개와 16개에서 800개, 40개로 무려 2.5배나 늘어나 성능이 큰 폭으로 향상되었다. 소소한 부분을 보면 Global Cache Memory와 SIMD 코어당 1개의 Local Cache Memory를 추가하여 레이턴시를 개선하였고 ROP도 개선되었으며, 메모리 컨트롤러를 링버스에서 허브로 바꾸어 전력과 Die면적을 최적화했다. 기술 덕후
최초의 40nm GPU인 Radeon 4770도 R700계열. 저전력과 고성능을 앞세워 돌풍을 일으킬 뻔했으나, TSMC의 수율 문제가 불거져 수율 안정화 때까지 거의 비슷한 성능인 4850을 $99로 떡드랍 시킨다는 발표 이후에 지포스는 더더욱 가격을 다운시킬 수 밖에 없었다.
HD3000시리즈 이후로 상당히 안정화 된 드라이버는 4000시리즈로 넘어오면서 빛을 보게 되었고, 지포스 드라이버가 불안정해지기 시작한 시점도 이 시점이라 점유율을 크게 얻게 된다. 하지만 하이엔드급 VGA가 저렴한 가격에 팔리자 너도나도 사게 되고 저가 파워 서플라이를 쓰는 유저들이 자신의 시스템을 살피지 않고 무리하여 파워가 터지는 사고가 속출하였다.....고는 하는데, 실제 이런 사고의 주 대상이 되는 것은 6핀 보조 전원 2개 이상(즉 최대 전력 소모량이 최소한 150W를 초과한다는 것.)을 요구하는 지포스의 60 라인 이상 제품이 큰 공헌을 했다.
5.8 Evergreen / HD 5000 시리즈
모델명 | GPU | 그래픽 메모리 | TDP | 지원 API | ||||||
코드네임 | 아키텍처 | SP:TMU:ROP | 클럭 | 버스 | 규격 | 클럭 | 용량 | |||
HD 5970 | Hemlock XT | TeraScale 2 | 1600:80:32 x2 | 725MHz | 256bit x2 | GDDR5 | 1000MHz | 2GB x2 | 294W | DirectX 11.0 (피처 레벨 11_0) OpenGL 4.4 OpenCL 1.2 |
HD 5870 | Cypress XT | TeraScale 2 | 1600:80:32 | 850MHz | 256bit | GDDR5 | 1200MHz | 2GB | 228W | |
HD 5850 | Cypress XT | TeraScale 2 | 1440:72:32 | 725MHz | 256bit | GDDR5 | 1200MHz | 2GB | 151W | |
HD 5830 | Cypress PRO | TeraScale 2 | 1120:56:16 | 800MHz | 256bit | GDDR5 | 1000MHz | 1GB | 175W | |
HD 5770 | Juniper XT | TeraScale 2 | 800:40:16 | 850MHz | 128bit | GDDR5 | 1200MHz | 1GB | 108W | |
HD 5750 | Juniper PRO | TeraScale 2 | 720:36:16 | 700MHz | 128bit | GDDR5 | 1150MHz | 1GB | 86W | |
HD 5670 | Redwood XT | TeraScale 2 | 400:20:8 | 775MHz | 128bit | GDDR5 GDDR3 | 1000MHz | 512MB 1GB 2GB | 64W | |
HD 5570 | Redwood PRO | TeraScale 2 | 400:20:8 | 650MHz | 128bit | GDDR5 GDDR3 DDR2 | 900MHz 400MHz | 512MB 1GB 2GB | 39W | |
HD 5550 | Redwood LE | TeraScale 2 | 320:16:8 | 550MHz | 128bit | GDDR5 GDDR3 DDR2 | 400MHz 800MHz | 512MB 1GB 2GB | 39W | |
HD 5450 | Cedar PRO | TeraScale 2 | 80:8:4 | 650MHz | 128bit | GDDR3 DDR2 | 800MHz 400MHz | 512MB 1GB 2GB | 19.1W |
파일:Attachment/5870.jpg [29]
2009년 9월부터 출시된 8세대 라데온 시리즈. 칩셋 공정은 40nm. API는 DirectX 11.0, OpenGL 4.4, OpenCL 1.2.
최초의 DirectX 11 지원 GPU이자 에버그린부터 코드명을 숫자에서 단어로 바꿨다. 발매 이전부터 성능을 가지고 많은 기대를 불러 모으면서 많은 추측과 루머를 불러 모았고, 2009년 9월에 미 해군박물관 USS 항모 호넷에서 시연한 시연회에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7680x3200해상도로 풀옵션 80프레임으로 돌리는 괴물같은 짓을 하고, 최강의 단일카드 그래픽카드였던 GTX295[30]을 크라이시스 벤치에서 완전히 압도[31]하여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또한 단일 그래픽카드로는 최초로 3개의 모니터를 지원하며, 하이엔드급에서는 6개까지 지원하는 Eyefinity를 탑재, 지원 모니터도 출시 예정이라고.
2010년 1/4분기에 출시된 NVIDIA의 GF100시리즈와 경쟁했으며 HD5870의 코어는 RV770의 노하우를 응용한 GPU로, 이는 듀얼코어의 구조와 흡사하지만 엄밀히 말하자면 두 개의 그래픽 처리 유닛을 한 개의 칩셋으로 통솔하여 쓰는 구조. CELL/BE도 이런 형태로 만들어져 있다. 애초에 GPU자체가 대규모 병렬프로세서다. 이는 내부 연산유닛의 다수화, 즉 여러 개의 연산유닛을 넣는 형태로도 발전할 수 있기때문에 기대가 되는 기술이다.
HD5970은 2009년 11월에 출시되었는데, 다소 낮아진 클럭때문에 실성능은 HD5850 CF에 가깝다. 카드 전력소모량은 296W, 전원부 설계는 400W까지는 넉넉히 견디게 제작되었다. 하지만 쿨러 설계 미스로 레퍼런스 기판 디자인의 경우 쿨러 형태에 문제가 있어 사용중 과열증상이 있으니 주의. 2010년 중순까지 "단일 카드"로는 HD5970을 앞서는 카드는 없었으나, 11월에 GTX580이 나오면서 역전.
HD5700시리즈의 경우 AMD가 GPU의 생산성에 주력하는 통에 당초 예상보다 다소 낮은 스펙으로 발매되었지만, 와트당성능비가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800개의 SP를 탑재한 HD5770은 HD4870보다 약간 못미치는 성능을 보여주지만 1GB GDDR5[32]를 탑재하고도 108w의 전력소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후 AMD는 2010년 전반기까지 경쟁사보다 반 년 가까이 앞서 엔트리급의 HD5400에 이르는 완전한 DX11 라인업을 갖추었다.[33]
AMD는 최근 발표에서 Radeon HD 5000 시리즈가 2천 5백만 개 이상이 판매되어 DX11 시장의 점유율 90%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또한 AMD의 외장 그래픽 카드 시장 점유율 역시 51%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드디어 HD2000부터 시작된 점유율 하락이 5000시리즈에서 역전되었다.
- R800 Hemlock(Cypress x2) - HD5900
- RV870 Cypress(XT/Pro/LE) - HD5800
- RV840 Juniper(XT/LE) - HD5700
- RV830 Redwood(XT/Pro/Pro2) - HD5600/5500
- RV810 Cedar - HD5400
참고링크 - 5870 벤치마크 모음
그리고 그레이 스크린과 프리징 현상이라는 이름의 복병버그가 나타났으나 현재는 패치완료. 이 문제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최신 드라이버/바이오스 업데이트를 하도록 하자.
HD5850의 경우 2011년 4월경 단종 직전에 반짝 인기를 누렸는데, 사파이어사에서 이 무렵 내놓은 HD5850의 가격이 10만원 후반이었기 때문이다. 메인스트림급 가격으로 전 세대의 하이엔드 그래픽 카드를 장만할 수 있다는 이야기였다. 이 시기가 통큰치킨이 단종된 직후였기 때문에 하드웨어 사이트에서는 통큰 5850이라고 불리면서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34]
여담으로, 카탈리스트가 14.4 버전으로 업데이트되면서 이전에 지원하지 않았던 OpenGL 4.4를 기본 지원하게 되었다.
나중에 밝혀진 비하인드 스토리에 따르면, 처음 5800 칩(Cypress XT) 설계당시 내부에서 비판과 고민이 많았다고 한다. CPU나 GPU는 시장변화에 비해 설계하는데 매우 오래걸리기 때문에[35] 당시만 해도 4870 출시전이라, 혹시라도 4870이 망하면 같은 설계사상을 그대로 밀고나간 5870은 자동으로 망하기 때문에 2세대 연속으로 망하는[36] 대참사가 뻔하기 때문.
때문에 위험분산 측면에서 이번에는 설계사상을 바꾸자는 대안이 유력하게 제시되었고, 구체적으로 다이사이즈와 발열을 감수하고 최대성능을 뽑아내는 빅뷰티 안이 추진될 뻔 했다고 한다. (동세대의 빅뷰티 GPU로 유명한 녀석이 실제 출시는 좀 늦었지만 바로 경쟁사의 GTX480 되시겠다) 하지만 바로위의 800개의 스트림 프로세서의 주인공인 팬출신 직원이 혼자 설득하다시피해서 원안을 고수했고, 결과는 다들 아시는대로.
5.9 Northern Islands / HD 6000 시리즈
모델명 | GPU | 그래픽 메모리 | TDP | 지원 API | ||||||
코드네임 | 아키텍처 | SP:TMU:ROP | 클럭 | 버스 | 규격 | 클럭 | 용량 | |||
HD 6990 | Antilles XT | TeraScale 3 | 1536:96:32 x2 | 830MHz | 256bit x2 | GDDR5 | 1250MHz | 2GB x2 | 375W | DirectX 11.0 (피처 레벨 11_0) OpenGL 4.4 OpenCL 1.2 |
HD 6970 | Cayman XT | TeraScale 3 | 1536:96:32 | 880MHz | 256bit | GDDR5 | 1375MHz | 2GB | 250W | |
HD 6950 | Cayman Pro | TeraScale 3 | 1408:88:32 | 800MHz | 256bit | GDDR5 | 1250MHz | 1GB 2GB | 200W | |
HD 6930 | Cayman CE | TeraScale 3 | 1280:80:32 | 750MHz | 256bit | GDDR5 | 1200MHz | 1GB 2GB | 186W | |
HD 6870 | Barts XT | TeraScale 3 | 1120:56:32 | 900MHz | 256bit | GDDR5 | 1050MHz | 1GB 2GB | 151W | |
HD 6850 | Barts Pro | TeraScale 3 | 960:48:32 | 775MHz | 256bit | GDDR5 | 1000MHz | 1GB | 127W | |
HD 6790 | Barts LE | TeraScale 3 | 800:40:16 | 840MHz | 256bit | GDDR5 | 1050MHz | 1GB | 150W | |
HD 6770 | Juniper XT | TeraScale 2 | 800:40:16 | 850MHz | 128bit | GDDR5 GDDR3 | 1200MHz | 512MB 1GB | 108W | |
HD 6750 | Juniper Pro | TeraScale 2 | 720:36:16 | 700MHz | 128bit | GDDR5 GDDR3 | 1150MHz | 512MB 1GB | 86W | |
HD 6670 | Turks XT | TeraScale 3 | 480:24:8 | 800MHz | 128bit | GDDR5 GDDR3 | 1000MHz | 512MB 1GB | 66W | |
HD 6570 | Turks Pro | TeraScale 3 | 480:24:8 | 650MHz | 128bit | GDDR5 GDDR3 | 900MHz | 512MB 1GB 2GB | 60W | |
HD 6450 | Caicos | TeraScale 2 | 160:8:4 | 625MHz | 64bit | GDDR5 GDDR3 | 800MHz 900MHz | 512MB 1GB | 18W | |
HD 6350 | Cedar | TeraScale 2 | 80:8:4 | 650MHz | 64bit | GDDR3 | 800MHz | 512MB | 19.1W |
2010년 10월부터 출시된 9세대 라데온 시리즈. 칩셋 공정은 40nm. API는 DirectX 11.0, OpenGL 4.4, OpenCL 1.2.
기존에 TSMC의 32nm공정이 취소되면서, 대체품인 Southern Island를 출시한다는 말이 있었다. 하지만 캐털리스트 10.8의 INF를 보면 코드명 뒤에는 곳곳에 NI라는 수식어가 붙어있다. 예상과는 달리 서던 아일랜즈는 결국 노던 아일랜즈(Northern Islands)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 노던 아일랜즈 패밀리는 TSMC의 40nm공정에서 제작된다.
HD 5000 시리즈에서 페르미보다 상대적으로 뒤쳐졌던 테셀레이션[37]과 지오메트리 연산성능을 보완했다고 한다. 또한 Display Port 1.2, HDMI 1.4, UVD3[38]를 지원한다. 다만 제품 출시보다 예상 로드맵이 빨리 발표된 상황이다.
노던 아일랜즈 제품군의 코드네임
- 카이코스(Caicos): 라데온 HD 6450
- 터크스[39](Turks): 라데온 HD 6570, HD 6670
- 바츠[40](Barts): 라데온 HD 6800 시리즈 (Pro: HD 6850, XT: HD 6870)
- 케이맨(Cayman): 라데온 HD 6900 시리즈 (Pro: HD 6950, XT: HD 6970)
- 앤틸리스(Antilles): 라데온 HD 6990
가장 먼저 바츠(Barts)가 출시되었고, 케이먼(Cayman)이 11월 말 출시될 예정이다. 보통 가장 가격이 높은 제품들을 먼저 출시하는 것을 고려하면, 이렇게 퍼포먼스 제품군을 먼저 내놓은 이유는 NVIDIA의 제품군 중 가장 경쟁력이 있는 지포스 GTX 460을 최대한 빨리 견제해야 할 필요를 느꼈기 때문이다.
바츠가 HD 6700 시리즈, 케이맨이 HD 6800 시리즈로 브랜딩될 것이라고 추측되었으나, 결국 바츠가 HD 6800 시리즈인 것으로 드러났다. AMD에게 있어서 900번대의 네이밍은 하이엔드 GPU를 뜻하는 것이다. AMD는 HD 2900 XT가 시장에서 참패한 뒤로 900대 이름을 가진 GPU들을 만들지 않고 있었으나, 에버그린의 성공으로 점유율이 오르면서 다시 900번대의 하이엔드 GPU를 만들 자신감을 갖춘 듯하다.
2010년 10월 22일에 바츠(Barts)를 라데온 HD 6800 시리즈로 출시하였다. 예상과는 달리 바츠는 사이프레스(HD 5800 시리즈)와 SP 구조가 동일하지만, 다이 사이즈를 약 25% 가량 줄이면서 효율성을 개선[41]하여 성능의 감소를 줄이는데 성공하였다.
바츠는 800번대의 이름을 가지고 있으나 사이프레스를 이어받는 라인업은 아니다.[42] 사이프레스보다 성능이 조금 떨어지는 바츠는 800번대의 네이밍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는 측면에서 비판을 받기도 하였다. 라데온 HD 6850의 성능은 지포스 GTX 460 1G와 비슷하나 그보다 대체적으로 조금 더 높은 수준이다. 라데온 HD 6870의 성능은 지포스 GTX 470과 비슷하며 HD 5870과는 몇 % 차이로 뒤처진다.
비록 싱글 성능은 조금 밀리지만 크로스파이어시의 효율은 HD 5800 시리즈보다 비약적으로 향상되었다.6850 CF 결과6870 CF 결과 결과적으로 GTX 480은 물론 그보다 성능이 더 높은 이전 세대의 플래그십 HD 5970도 간단히 제압하는 성능을 보여준다.
풀로드시 전력 소모는 이전 세대보다 크게 개선된 것은 없지만, 유휴 전력은 약간 줄어들었다.
라데온 HD 6800 시리즈는 공시가가 각각 240달러(HD 6870)와 180달러(HD 6850)로 책정되어 동급의 NVIDIA 제품들의 가격 인하를 유도했다는 점에서 특히 많은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기대하던 HD 69XX의 벤치마크가 나왔으나, 결과는 NVIDIA에게 참패. HD 6970은 GTX 570보다 성능이 떨어지지만 GTX570과 비슷한 소비 전력을 보여줬다. HD 6950은 GTX 470보단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GTX 480에겐 처참히 발렸다. 사람들은 하나같이 망작이란 말을 하고 있다. 이에 가격 인하를 공표했다.[43]
단 이건 레퍼런스 기준이며 비레퍼런스 의 경우 각 유통사 마다 다르다. 특히 마의 용팔이 던전이라면...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파일:Attachment/6950 bios.jpg
그런데 12월26일, HD 6950이 바이오스 업데이트로 HD 6970으로 변할수 있는것이 발견이 되자 HD 6950의 인기가 오를것으로 예상이 된다. HD 6970으로 변한 6950은 정품 HD 6970과 똑같은 성능을 보여준다. 이로서 300달러로 350~370달러근처로 매겨진 GTX 570과 HD 6970의 성능을 얻을수 있다.[44]
69xx 시리즈의 특징인 듀얼바이오스 덕택에 바이오스 업데이트가 실패해도 원래의 바이오스로 돌아갈수도 있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도전해 볼지도 모른다. 다만 대부분의 HD 6950 구매자들이 HD 6970으로 변해도 안정적으로 잘 돌아간다고는 하나, 실패한 유저도 있다는걸 명심하자. 만약 당신의 HD 6950이 업데이트 이후로 불안정 하거나 화면이 깨지면 주저하지 말고 HD 6950의 바이오스로 되돌리자. 애초에 듀얼바이오스로 6950이 나온 것부터 AMD가 노리고 만들었다 카더라.
그리고 12월29일, techpowerup에서 rui0317라는 유저가 HD 6950바이오스를 개조해서 셰이더 개수는 6970과 동급으로 올리지만 메모리 타이밍 등은 6950상태로 두는 바이오스를 배포하기 시작했다. 이로서 HD 6950 -> HD 6970 업데이트가 불안정한 상태를 초래한 유저들이 이 개조 바이오스가 셰이더 개수를 HD 6970급으로 유지하고 동시에 안정성있게 돌아가게 되었다고 한다.
지포스 GTX570으로 하이엔드 시장에서 다시 역전이 이루어지나 했으나...이번 바이오스 개조로 인해 당분간 AMD의 공세가 계속 이어질 듯 하다.
바이오스 업데이트의 자세한 설명은 (영어) 여기서 볼수 있다.
...결국엔 69xx 시리즈가 PCB 리비젼에 들어간다는 뉴스가 12월 말에 나오게 되었다. 바이오스 언락때문이라고 발표하지는 않았지만 웬만한 유저는 리비젼을 통해서 바이오스 언락 막기위한게 뻔하다고 생각하는 중.
PCB 리비젼된 HD 6950은 아마도 이 바이오스 편법이 불가능 할 것으로 보이니 아직도 HD 6950바이오스 개조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1월 중순이 들이닥치기 전에 초기 HD 6950을 구매하시는게 좋을 듯.
HD6950의 바이오스 업데이트로 이슈가 된 이후 마침내 69XX 시리즈 끝판왕 격인 6990이 샘플 공개 되었다. 수많은 사람들은 6950 코어 2개를 넣은거라 생각했지만 확인 결과 SP 개수가 3072개로 6970 코어 2개를 넣은것이다. 그리고 초기 예상 가격은 끝판왕 종결자 답게 500$ 이상일 가능성이 높다.
2/17일 유럽에서 6870 1GB 제품이 먼저 가격인하 되기 시작했다. 지포스 560TI 런칭에 대한 맞대응.
그리고 HD6990이 발매되었다. 6990 벤치마크 결과 심히 충격과 공포스러운 스펙이 아닐 수 없다. 우선 580을 가볍게 씹어먹는것은 물론이요 오버클럭시 똑같이 오버클럭한 580 SLI도 씹어먹어버린다! VGA 램도 서버용 그래픽카드에나 사용될법한 크기인 4GB로 불어났다. 하지만 그와 함께 전력소모도 대폭 불어났다(…) 일을 빡세게 하는데 많이 먹어야지 그럼.. 들려오는 소문엔 권장 파워가 750W라고도 한다. 가격은 699$.이로서 평범한 유저들에게는 딱히 관심없는 얘기가 되어버렸다결국 GTX 590 나왔는데 결과는 무자비한 크로스파이어 만랩 효율로 오히려 GTX 590이 떡실신 당해버렸다. 한마디로 6990 승리 아니 AMD 이사람들 외계인 고문 즐기고있다!!! 외계인 고문류 甲 링크
데스크탑에서의 선전을 등에 업고 노트북 시장에서도 6990M은 상당히 위력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반년이 지나고 수많은 6990M의 코어가 냉납으로 터져나가기 시작해 안전성 이슈가 발생했다. 풀로드시 90도를 기웃거리는 고발열 때문에 납땜이 녹아버리는 것. 애당초 데스크탑용 6870을 소형화시킨 구조 때문에 안전성 문제는 어느 정도 예견됐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생각보다 발열 제어가 전혀 안 되어 6990M은 1년만에 죽어버리는 폭발물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거기다가 차세대 GTX600 시리즈의 코드네임 케플러는 내년[45]으로 연기되었다. 그렇게 NVIDIA가 삽질하고 있는 도중, AMD는 발빠르게 다음세대인 28nm를 기반으로 한 HD 7000 시리즈를 준비하고 있었다.
링크
5.10 Southern Islands / HD 7000 시리즈
모델명 | GPU | 그래픽 메모리 | TDP | 지원 API | |||||||
코드네임 | 아키텍처 | SP:TMU:ROP | 클럭 | 단정밀도 연산속도 (GFlops) | 버스 | 규격 | 클럭 | 용량 | |||
HD 7990 | New Zealand | 1세대 GCN | 2048:128:32 x2 | 1000MHz | 8192 | 384bit x2 | GDDR5 | 1500MHz | 3GB x2 | 375W | DirectX 12.0 (피처 레벨 11_1) OpenGL 4.5 OpenCL 1.2 Vulkan 1.0 |
HD 7970 GHz Edition | Tahiti XT2 | 1세대 GCN | 2048:128:32 | 1050MHz | 4301 | 384bit | GDDR5 | 1500MHz | 3GB 6GB | 250W | |
HD 7970 | Tahiti XT | 1세대 GCN | 2048:128:32 | 925MHz | 3789 | 384bit | GDDR5 | 1375MHz | 3GB 6GB | 250W | |
HD 7950 Boost | Tahiti PRO2 | 1세대 GCN | 1792:112:32 | 925MHz | 3315 | 384bit | GDDR5 | 1250MHz | 3GB | 225W | |
HD 7950 | Tahiti PRO | 1세대 GCN | 1792:112:32 | 800MHz | 2867 | 384bit | GDDR5 | 1250MHz | 3GB | 200W | |
HD 7870 XT | Tahiti LE | 1세대 GCN | 1536:96:32 | 975MHz | 2995 | 256bit | GDDR5 | 1500MHz | 2GB | 185W | |
HD 7870 GHz Edition | Pitcairn XT | 1세대 GCN | 1280:80:32 | 1000MHz | 2560 | 256bit | GDDR5 | 1200MHz | 2GB | 170W | |
HD 7850 | Pitcairn PRO | 1세대 GCN | 1024:64:32 | 860MHz | 1761 | 256bit | GDDR5 | 1200MHz | 1GB 2GB | 130W | |
HD 7790 | Bonaire XT | 2세대 GCN | 896:56:16 | 1000MHz | 1792 | 128bit | GDDR5 | 1500MHz | 1GB 2GB | 85W | DirectX 12.0 (피처 레벨 12_0) OpenGL 4.5 OpenCL 2.1 Vulkan 1.0 |
HD 7770 GHz Edition | Cape Verde XT | 1세대 GCN | 640:40:16 | 1000MHz | 1280 | 128bit | GDDR5 | 1125MHz | 1GB 2GB | 80W | DirectX 12.0 (피처 레벨 11_1) OpenGL 4.5 OpenCL 1.2 Vulkan 1.0 |
HD 7750 | Cape Verde PRO | 1세대 GCN | 512:32:16 | 900MHz | 819 | 128bit | GDDR5 GDDR3 | 1125MHz 900MHz | 1GB 2GB 4GB | 55W | |
HD 7730 | Cape Verde LE | 1세대 GCN | 384:24:8 | 800MHz | 614 | 128bit | GDDR5 GDDR3 | 1125MHz 900MHz | 1GB | 47W |
AMD 그래픽카드중 최초로 GCN 마이크로아키텍처를 사용한 제품군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5.11 Volcanic Islands / Rx 200 시리즈
모델명 | GPU | 그래픽 메모리 | TDP | 지원 API | |||||||
코드네임 | 아키텍처 | SP:TMU:ROP | 클럭 | 단정밀도 연산속도 (GFlops) | 버스 | 규격 | 클럭 | 용량 | |||
R9 295X2 | Vesuvius | 2세대 GCN | 2816:176:64 x2 | 1018MHz | 11466 | 512bit x2 | GDDR5 | 1250MHz (5000MT/s) | 4GB x2 | 500W | DirectX 12.0 (피처 레벨 12_0) OpenGL 4.5 OpenCL 2.1 Vulkan 1.0 |
R9 290X | Hawaii XT | 2세대 GCN | 2816:176:64 | 1000MHz | 5632 | 512bit | GDDR5 | 1250MHz (5000MT/s) | 4GB | 250W | |
R9 290 | Hawaii PRO | 2세대 GCN | 2560:160:64 | 947MHz | 4849 | 512bit | GDDR5 | 1250MHz (5000MT/s) | 4GB | 250W | |
R9 285 | Tonga PRO | 3세대 GCN | 1792:112:32 | 918MHz | 3290 | 256bit | GDDR5 | 1375MHz (5500MT/s) | 2GB | 190W | |
R9 280X | Tahiti XT2/XTL | 1세대 GCN | 2048:128:32 | 1000MHz | 4096 | 384bit | GDDR5 | 1500MHz (6000MT/s) | 3GB 6GB | 250W | DirectX 12.0 (피처 레벨 11_1) OpenGL 4.5 OpenCL 1.2 Vulkan 1.0 |
R9 280 | Tahiti PRO | 1세대 GCN | 1792:112:32 | 933MHz | 3344 | 384bit | GDDR5 | 1250MHz (5000MT/s) | 3GB | 250W | |
R9 270X | Curacao XT | 1세대 GCN | 1280:80:32 | 1050MHz | 2688 | 256bit | GDDR5 | 1400MHz (5600MT/s) | 2GB | 180W | |
R9 270 | Curacao PRO | 1세대 GCN | 1280:80:32 | 925MHz | 2368 | 256bit | GDDR5 | 1400MHz (5600MT/s) | 2GB 4GB | 150W | |
R7 265 | Curacao PRO | 1세대 GCN | 1024:64:32 | 925MHz | 1894 | 256bit | GDDR5 | 1400MHz (5600MT/s) | 2GB | 150W | |
R7 260X | Bonaire XTX | 2세대 GCN | 896:56:16 | 1100MHz | 1971 | 128bit | GDDR5 | 1625MHz (6500MT/s) | 1GB | 115W | DirectX 12.0 (피처 레벨 12_0) OpenGL 4.5 OpenCL 2.1 Vulkan 1.0 |
R7 260 | Bonaire | 2세대 GCN | 768:48:16 | 1000MHz | 1536 | 128bit | GDDR5 | 1500MHz (6000MT/s) | 1GB 2GB | 90W | |
R7 250X | Cape Verde XT | 1세대 GCN | 640:40:16 | 930MHz | 1216 | 128bit | GDDR5 | 1125MHz (4500MT/s) | 1GB 2GB | 115W | DirectX 12.0 (피처 레벨 11_1) OpenGL 4.5 OpenCL 1.2 Vulkan 1.0 |
R7 250 | Oland XT | 1세대 GCN | 384:24:8 | 1050MHz | 806 | 128bit | GDDR5 GDDR3 | 1150MHz (4600MT/s) 900MHz (1800MT/s) | 1GB 2GB | 65W | |
R7 240 | Oland Pro | 1세대 GCN | 320:20:8 | 780MHz | 499 | 128bit | GDDR5 GDDR3 | 1125MHz (4500MT/s) 900MHz (1800MT/s) | 1GB 2GB | 30W | |
R5 230 | Caicos Pro | Terascale 2 | 160:8:4 | 625MHz | 200 | 64bit | GDDR3 | 533MHz (1066MT/s) | 1GB | 19W | DirectX 11.0 (피처 레벨 11_0) OpenGL 4.1 OpenCL 1.2 |
해당 문서 참조.
5.12 Pirate Islands / Rx 300 시리즈 & 퓨리 시리즈
모델명 | GPU | 그래픽 메모리 | TDP | 지원 API | |||||||
코드네임 | 아키텍처 | SP:TMU:ROP | 클럭 | 단정밀도 연산속도 (GFlops) | 버스 | 규격 | 클럭 | 용량 | |||
Pro Duo | Capsaicin XT (Fiji XT x2) | 3세대 GCN | 4096:256:64 x2 | 1000MHz | 16384 | 4096bit x2 | HBM | 1000MT/s | 4GB x2 | 350W | DirectX 12.0 (피처 레벨 12_0) OpenGL 4.5 OpenCL 2.1 Vulkan 1.0 |
R9 Fury X | Fiji XT | 3세대 GCN | 4096:256:64 | 1050MHz | 8602 | 4096bit | HBM | 1000MT/s | 4GB | 275W | |
R9 Nano | Fiji XT | 3세대 GCN | 4096:256:64 | 1000MHz | 8192 | 4096bit | HBM | 1000MT/s | 4GB | 175W | |
R9 Fury | Fiji Pro | 3세대 GCN | 3584:224:64 | 1000MHz | 7168 | 4096bit | HBM | 1000MT/s | 4GB | 275W | |
R9 390X | Grenada XT | 2세대 GCN | 2816:176:64 | 1050MHz | 5914 | 512bit | GDDR5 | 1500MHz (6000MT/s) | 8GB | 275W | |
R9 390 | Grenada Pro | 2세대 GCN | 2560:160:64 | 1000MHz | 5120 | 512bit | GDDR5 | 1500MHz (6000MT/s) | 8GB | 275W | |
R9 380X | Antigua XT | 3세대 GCN | 2048:128:32 | 970MHz | 3973 | 256bit | GDDR5 | 1425MHz (5700MT/s) | 4GB | 190W | |
R9 380 | Antigua | 3세대 GCN | 1792:112:32 | 970MHz | 3476 | 256bit | GDDR5 | 1425MHz (5700MT/s) | 2GB 4GB | 190W | |
R9 370X | Trinidad XT | 1세대 GCN | 1280:80:32 | 1000MHz | 2636 | 256bit | GDDR5 | 1400MHz (5600MT/s) | 2GB 4GB | 180W | DirectX 12.0 (피처 레벨 11_1) OpenGL 4.5 OpenCL 1.2 Vulkan 1.0 |
R7 370 | Trinidad Pro | 1세대 GCN | 1024:64:32 | 975MHz | 1996 | 256bit | GDDR5 | 1400MHz (5600MT/s) | 2GB 4GB | 110W | |
R7 360 | Tobago | 2세대 GCN | 768:48:16 | 1050MHz | 1612 | 128bit | GDDR5 | 1625MHz (6500MT/s) | 2GB | 100W | DirectX 12.0 (피처 레벨 12_0) OpenGL 4.5 OpenCL 2.1 Vulkan 1.0 |
R7 350 | Cape Verde XTL | 1세대 GCN | 640:40:16 | 1000MHz | 1280 | 128bit | GDDR5 GDDR3 | 1000MHz (4000MT/s) 900MHz (1800MT/s) | 2GB | 75W | DirectX 12.0 (피처 레벨 11_1) OpenGL 4.5 OpenCL 1.2 Vulkan 1.0 |
Cape Verde Pro | 1세대 GCN | 512:32:16 | 925 MHz | 947 | 128bit | GDDR5 GDDR3 | 1000MHz (4000MT/s) 900MHz (1800MT/s) | 2GB | 55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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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Polaris (구 Arctic Islands) / RX 400 시리즈
모델명 | GPU | 그래픽 메모리 | TDP | 지원 API | |||||||
코드네임 | 아키텍처 | SP:TMU:ROP | 클럭 | 단정밀도 연산속도 (GFlops) | 버스폭 | 규격 | 클럭 | 용량 | |||
RX 480 | Polaris 10 | 4세대 GCN (Polaris) | 2304:144:32 | 1120MHz (기본) 1266MHz (부스트) | 5161 (기본) 5834 (부스트) | 256bit | GDDR5 | 2000MHz (8000MT/s) | 8GB | 150W | DirectX 12.0 (피처 레벨 12_0) OpenGL 4.5 OpenCL 2.2 Vulkan 1.0 |
1750MHz (7000MT/s) | 4GB | ||||||||||
RX 470 | Polaris 10 | 4세대 GCN (Polaris) | 2048:128:32 | 926MHz (기본) 1206MHz (부스트) | 3793 (기본) 4940 (부스트) | 256bit | GDDR5 | 1650MHz (6600MT/s) | 4GB | 120W | |
RX 470D | Polaris 10 | 4세대 GCN (Polaris) | 1792:112:32 | 926MHz (기본) 1206MHz (부스트) | 3319 (기본) 4322 (부스트) | 256bit | GDDR5 | 1750MHz (7000MT/s) | 4GB | 110W | |
RX 460 | Polaris 11 | 4세대 GCN (Polaris) | 1024:64:16 | 1090MHz (기본) 1200MHz (부스트) | 2232 (기본) 2458 (부스트) | 128bit | GDDR5 | 1750MHz (7000MT/s) | 4GB | <75W | |
Polaris 11 | 4세대 GCN (Polaris) | 896:56:16 | 1090MHz (기본) 1200MHz (부스트) | 1953 (기본) 2150 (부스트) | 128bit | GDDR5 | 1750MHz (7000MT/s) | 2GB 4GB | <75W |
해당 문서 참조.
5.14 Vega
로드맵상 2017년 1분기에 출시 예정인 AMD의 차기 GPU이자 Polaris 10의 상위 GPU이다. 현재까지 알려진 루머 상으로는 6천여개에 육박하는 스트림 프로세서를 가졌고, 최대 32GB의 HBM2 메모리를 탑재함으로써 기존 Polaris GPU를 능가하는 전력 대비 성능을 보여준다고 한다. Polaris GPU가 Polaris 10, 11로 나뉘었던 것처럼 Vega GPU도 Vega 10, 11으로 나뉘는데 이후 Vega 20의 존재와 Vega 10, 11 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비디오카즈에서 유출되었다.
비디오카즈에 따르면 Vega 10은 64개의 Compute Units인 4096개의 스트림 프로세서,[46] 24TFlops의 16비트 부동소수점 성능, 8GB와 16GB 용량의 HBM2, 512GB/s의 메모리 대역폭, 소모 전력(TBP)은 225W일 것이며, Vega 20은 Vega 10의 기본적인 스펙과 동일하지만 공정이 7nm로 개선되고 메모리 용량과 대역폭이 각각 2배씩 증가, 2017년에 발표될 PCI-Express 4.0 규격을 지원, 소모 전력 150W로 개선될 것이라고 한다. Vega 11은 기존 Polaris 10을 대체하는 GPU로 역시 개선된 성능과 전성비를 보여줄 것이라고 한다.
Vega에 사용된 아키텍처는 GFX9라고 언급되었는데, 4세대 GCN인 Polaris가 GFX8, 라데온 RX 290/290X에 처음 사용된 2세대 GCN인 Hawaii GPU가 GFX7 아키텍처라고 언급되면서 Vega가 5세대 GCN를 의미하는지, 3세대 GCN인 Tonga와 Fiji GPU가 GFX 몇에 대응되는지는 아직 언급되지 않았다. 더 자세한 내용이 밝혀지면 추가바람. 기글하드웨어 출처 하드웨어 배틀 출처 비디오카즈 출처
위의 그래프가 성능 그래프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왼쪽의 Y축을 잘 확인해보면 성능이 아닌 전성비로 표기되어 있다. 따라서 Vega GPU의 성능이 옆동네에서 선보인 GP104 기반의 지포스 GTX 1070급 이상 모델에 대응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더라도 구체적인 스펙 정보가 공개되지 않는 한 게이밍 성능을 가늠하기 어렵다.
먼저 출시된 Polaris(북극성)와 같이 별의 이름을 따온 GPU로, 직녀성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이는 Vega GPU의 후속인 Navi도 마찬가지로, 유명한 명칭은 아니지만 Navi는 카시오페이아자리 감마성의 별칭이기도 하다.
6월 22일 AMD의 부사장인 Raja Koduri 가 상하이에서 베가10에 대한 축하 파티를 열었다. 베가 10은 작년 3분기에 이미 테이프 아웃 되었기 때문에 정황상 양산 시작에 대한 축하일 가능성이 크다.
6 관련 문서
- ↑ 보통 8비트 ISA라고도 불렀으며, 16비트 ISA에 해당하는 PC/AT 지원 모델은 1988년에 출시한 VGA Wonder 16부터였다.
- ↑ 레이디언으로 읽기도 하나 일반적으로 라데온으로 표기한다. 자세한 내용은 라데온 참조
- ↑ 사실 드라이버 문제는 레이지 시절이 훨씬 악명높다.
- ↑ 사실 어쩔 수 없었던게, 8500출시 당시만 해도 당대최강이었던 지포스3를 이기는 플래그십 성격의 제품이었으나, 지포스3보다 너무 늦게 나오는 바람에 곧바로 신공정을 앞세운 지포스3-Ti500에 발리며 3일천하 비슷한 꼴이되었다. 그후로 지포스3-Ti200의 팩토리 오버변종에도 치이고, 지포스4 Ti4x00 시리즈는 물론 Ti4200 팩토리 오버변종들의 참한 가성비에 아무런 대응 제품도 못 내놨으니 떨이라도 할 수 밖에, 사실 이 때문에 9700의 충격이 더 컸다. 8500이 한창 떨이할 때까지만 해도 지포스천하가 영원할 것 같았는데...어떻게 되었는지는 바로 아래 항목의 9700 이야기 참조
- ↑ 하지만 FX시절은 물론이고 무려 6800 출시 뒤에도 한동안 라데온이 더 높은 점유율을 가지고 있었다. 국내시장은 제외.
- ↑ 국내시장 한정이다. 이 시기 해외에서는 확실하게 라데온의 점유율이 앞서 있었다.
- ↑ 당시 국내 홈쇼핑 채널에서 팔던 PC들은 지포스 FX5200, 5500, 5600으로 도배될 정도였다(...)
- ↑ 기판의 어느 부분을 이어주기만 하면 간단히 개조가 되었다. 흑연이 전기가 통한다는 점을 이용하여 연필로 슥슥 그어주기만 해도 되는 개조법까지 등장했다
- ↑ 바이오상으로는 9700이지만 스펙은 9500Pro와 같다.
- ↑ 그나마 빈곤했던 지포스FX의 점유율은 5700계열 덕분에 무너지지 않았던 것이다.
- ↑ 양대 회사가 서로 부르는 명칭이 다른데 NVIDIA에서는 ROP라 부르고 ATI에서는 Render Back End라고 불렀지만 지금은 AMD도 ROP라고 부른다...
- ↑ 전작처럼 별다른 명칭이 없다.
- ↑ 당장 현세대 게임에서 TMU와 ROP수가 발목잡아서 제 성능이 안 나옴
- ↑ 경쟁 제품인 지포스 7600시리즈가 12픽셀파이프라인(12픽셀쉐이더+12TMU)이었기 때문에 경쟁이 되지 않았던것인데 그 당시엔 생소한 개념이라 그냥 제품설명에도 12픽셀파이프라인으로 되어있었고 사용자들도 왜 같은 12픽셀파이프라인인데 밀리느냐하고 어리둥절했다.
- ↑ 출시 직후인 제품은 이미 들어간 개발비를 벌어야 되기 때문에 함부로 인하하기 힘들다.
- ↑ 리테일용 그래픽카드 최초로 1000MHz 메모리 클럭의 GDDR4 VRAM을 지원
- ↑ 초기에는 OpenGL이 2.1버전
- ↑ 오죽하면 출시 후, 이런 제품을 팔아야 된다는 생각에 멘붕해서 춤춘게 아니냐는 댓글이 나왔을 정도
- ↑ 비록 공식적인 확언까지는 없었지만 이미 X1900XTX와 X1950XTX가 있는데 HD 2000 시리즈에서 갑자기 2900XTX가 아닌 2900XT가 최상위 제품이라는건 뭔가 이상하지 않은가?
- ↑ 테셀레이션을 구현해줄 하드웨어 테셀레이터 자체는 2001년 라데온 8500 시절에 등장했던 TruForm으로 생각보다 오래된 개념이다. 하지만 해당 기술을 활용한 게임은 20여가지 정도 뿐이라 널리 알려지지 못 했고, 이것이 발전된 형태가 TeraScale이였지만 여전히 비표준 상태였기 때문에 인지도가 낮은건 마찬가지였다.
- ↑ ASUS에서 HD 3850X3이라는 정신나간 모델을 선보인 바 있다. 별도의 수냉 모듈을 탑재하고 있으며, 그래픽 카드 자체의 무게만 1.45Kg에 달하는 괴물.
- ↑ 초기에는 DirectX 10.0과 OpenGL 2.1
- ↑ 처음부터 지원했던건 아니고 추후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 지원되었다.
- ↑ 지포스 8600GT가 13만원, 라데온 HD 3850이 15만원, HD 3870이 20만원, 지포스 8800GT 512MB가 30만원 가량이었는데 성능은 HD 3850이 8600GT보다 거의 2배 가량 높았으며, HD 3870은 8800GT에 비해 약 10% 정도 밖에 낮지 않았다. 또 HD 3850을 크로스파이어로 구성할 경우 8800GT와 같은 가격으로 약 1.5배의 성능을 얻을 수 있었다.
- ↑ HD4850 기준 $199
- ↑ 당시 가격 $299
- ↑ 당시 가격 $357
- ↑ 이 때문에 외국에서는 캐시백 등의 보상을 해주었지만, 한국에선 그런 거 없다.
- ↑ 원래 xfx는 엔비디아 그래픽카드만 전문적으로 만드는 회사였고 가장 인지도가 높았던 축에 속했지만 4K시리즈때 AMD 제품을 출시하여 엔비디아측과 마찰이 있었고 결국 5K 시리즈부터는 AMD 제품만 생산하게 되었다.
- ↑ 실제적 구조는 GTX260x2에 가까움
- ↑ 옵션 설정 정도에 따라 거의 비등한 경우도 있다.
- ↑ 128-bit구성
- ↑ 반면 NVIDIA는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면서 갈피를 못잡고 있다.
- ↑ 이 당시 주력 메인스트림이었던 HD 6850과 GTX460-1GB 모델의 평균가가 20만원 대 초중반이었다. 그런데 이 놈보다 더 성능이 좋은 전 세대 하이엔드가 10만원 대 후반이다!! 성능이 비슷한 6870과 560은 거의 30 턱 밑에서 놀고 있었다. 당연하지만 미친듯이 팔려나갔다. 6850의 기판/쿨러에 5850코어만 씌원 염가판이었는데도!!
- ↑ 인텔이 틱톡 전략을 처음 발표할 당시 밝힌게, 설계에 4년 + 디버깅 및 대량 생산등 최종 출시준비가 모두 합쳐서 1년 = 총 5년이 걸린다는 얘기였다. GPU라고 딱히 더 빨리 만들 수 있을리가 없다.
- ↑ 둘 다 바로 다음 세대의 개량형으로 어느정도 만회했지만 워낙 폭망인 세대를 개량한거라 그 다음세대도 별로 좋은 소리는 잘 못 들었다.
- ↑ 6800 제품군은 8세대 테셀레이션이 1개씩, 6900 제품군은 8세대 테셀레이션이 2개씩 탑재된다. 참고로 6800 제품군의 테셀레이션 성능은 유닛의 수가 바뀌지 않았기 때문에 팩터가 늘어나면 5000번대 제품군과 거의 비슷해진다.
- ↑ 3D로 블루레이 재생 가능
- ↑ 코드명 이름은 위의 '카이코스'와 같이 카리브해의 루케이언 제도에 있는 영국령 터크스 케이커스 제도에서 따왔다.
- ↑ 바츠(Barts)는 생바르텔레미의 약자이다.
- ↑ 사이프레스와 비교하여 스펙은 조금 줄었지만 Ultra Thread Dispatch Processor를 이원화하는 등 아키텍처를 미세하게 최적화했다.
- ↑ AMD 측에서는 HD 4800 시리즈를 이어받는 라인업이라고 설명했다. 사이프레스가 특이하게 성능 및 가격이 높았던 케이스.
- ↑ http://foldurl.com/190901 인하 대상은 6870 1GB 약 29만원->약 24만원 으로 인하 6950 1GB 약 34만3천원-> 약 29만원으로 인하, 6950 2GB 약 36만 6천원-> 약 30만~ 약 32만원 으로 인하 예정이다.
- ↑ 국내 기준으로는 6950 1GB는 24만 1500원 , 2GB 모델은 29만 3500원 6970은 2GB 모델만 출시 가격은 41만 5천원 2011년 7월 17일 다나와 최저가 기준
- ↑ 참고로 케플러 후속 맥스웰은 2014년으로 연기 크리. 이게다 TSMC 때문이다.
- ↑ Polaris 10의 컷칩이자 32CU인 라데온 RX 470의 2배에 해당하는 갯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