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네임 | Francine (프랜신) |
본명 | Francine Fournier (프랜신 푸르니에)[1] |
출생 | 1972년 2월 19일 |
신장 | 170cm (5‘7") |
체중 | 53kg (117lb) |
출신지 | 미국 델라웨어 |
피니쉬 무브 | DDT 브롱코 버스터 |
테마곡 | Francine |
미국의 前 여자 프로레슬러.
목차
1 프로레슬링 커리어
1993년. 우연히 프로레슬링 트레이닝 광고를 보고 레슬링에 입문하게 되었으며, 1995년에 폴 헤이먼에게 발탁되어 ECW에 데뷔했다. 처음 맡은 역할은 스티비 리차드의 열성팬이었다가 ECW에 데뷔해 그와 사귀게 되는 여자친구 기믹. 동시에 레이븐 & 뷸라 맥길리커티 팀과 대립했는데, 당시 뷸라와의 캣파이트는 ECW를 비롯한 프로레슬링계 캣파이트의 효시 격으로 취급받고 있다.[2] 이 대립은 스티비 리차드가 프랜신을 배신하며 끝났다.[3]
이 외에도 앞서 대립했던 레이븐, 저스틴 크레더블, 타미 드리머, 셰인 더글라스, 핏불스 등 많은 남자 선수들의 매니저로 활동. ECW라는 하드코어한 틈바구니 속에서 화끈한 노출과 적극적인 무대 난입[4] 등의 모습을 보여주어 The Queen of Extreme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리타와는 다르다 리타와는[5]
ECW가 망한 후엔 창립 초기의 TNA에서도 잠시 활동했었고 인디 단체도 전전했다.
2006년에 WWE가 ECW를 주간 쇼로 부활시켰을 땐 ECW의 오리지널 멤버로써 활동했다. 케빈 쏜 & 애리얼[6] 커플을 홀로 상대하던 볼스 마호니의 지원세력으로 등장해 애리얼과 짧게나마 대립을 가지기도 했고, 익스트림 캣파이트라는 막장성 짙은 경기도 펼쳤으나 곧 소리소문 없이 방출되었다.
이후 다시 인디 단체들을 돌며 활동했고, 2010년 TNA 하드코어 저스티스에서 잠깐 얼굴을 비추기도 했다.
2 여담
- WWE.com의 은퇴한 선수들의 현재 모습을 보여주는 Where Are They Now?라는 코너에 따르면, 두 아이를 키우는 평범한 주부로 지내고 있다.
- 프랜신이 WWE에서 방출되었을 당시 빈스 맥마흔이 그녀의 외모를 마음에 안 들어해서 짤린 거라는 루머가 퍼진 적이 있다.
- 프로레슬링계에 발을 담그기 전엔 생명보험 회사에서 일했다.
- 2005년에 미시 하이엇과 함께 본인들의 팬사이트를 직접 만든 적이 있다.
- ↑ 프랑스계 캐나다인 혈통이다.
- ↑ 물론 과거에도 여자 선수들간의 캣파이트는 분명 존재해왔으나 드문 편이었다. 여자 선수들끼리의 대립에서 활용하는 경우는 있었어도, 남자 선수들의 경쟁에 이들과 같은 여자 매니저들이 끼어들어 잦은 캣파이트를 치르는 경우는 더더욱 그러했다.
- ↑ 프랜신과 뷸라의 경기에선 뷸라가 레이븐과 스티비 리차드의 도움으로 프랜신에게 파일 드라이버를 작렬하는 진풍경을 보여주기도 했다.
- ↑ 이 때문에 ECW에서 활동한 다른 여성들에 비해 험한 꼴을 많이 당한 편이다. 남자 선수에게 스팽킹을 당한다던지, 검열삭제를 붙잡힌다던지...
- ↑ 리타도 퀸 오브 익스트림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프랜신은 ECW의 퀸, 리타는 화려한 공중기의 퀸 정도.
- ↑ 케빈 쏜과 함께 다니던 뱀파이어 점술사 기믹의 디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