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치즈
로마에서 'caseus'로 일컬어지던 치즈는 고대영어 'cese'와 중세영어 'chese'를 거쳐 지금의 'cheese'로 되었다. 프랑스에서는 라틴어 'formaticus(곰팡이로 만들어진)'를 어원으로 하는 'formage'가 변하여 치즈를 가리키는 '프로마주(fromage)'로 쓰이고 있다
2 게임
현재로서는 나오는 버전마다 부분 테스트중인 동인 게임.
제작자는 아시모프
현재 이 게임을 제작하는 제작자는 버전이라기보다는, 각 부분의 테스트를 내놓는 것으로 생각된다. 스토리가 아직 정해지지 않은 듯. 내용은 한 여자아이를 조종하여 개구리, 괄태충, 뱀, 벌레, 괴물 등에게서 도망치는 게임이다.
Z는 점프, X는 아이템 장착시 특수능력(Z로도 발동됨), C는 아이템 장착과 해체이다.
현재 버전에서 나온 아이템은 활, 칼, 물감, 램프, 빗자루가 있다.
활은 링X로 변하고, 빗자루는 키XX메 마XX로 변하며, 칼은 로X 루X로 변한다.
적에게 잡히면 먹혀지게 되는데, 방향키를 흔들어서 빠져나와야 한다. 만약 에너지가 다 떨어질 때까지 못 나오면 처음부터 다시 하게 된다.
최근 버전에는 게임오버 시 안으로 들어가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또한 게임의 움직임이 상당히 부드러워졌다.
예전에는 료나게임으로 부류되었다고 하는데 막상해보면 잔인하지도 않다. 제작자 취향이 '뭔가에 삼켜지는 것'이므로 모든 적은 잡아먹기 공격을 갖고 있다... 아니, 잡아먹기밖에 안 한다(...) 따로 데드신 묘사가 없이 잡아먹힌 후 체력이 다하면 화면이 암전되고 '꿀꺽'하는 소리와 함께 게임 오버가 된다. 매우 소프트하다. 사실 이것말고는 귀여운 그림체 덕에 료나게라 부르기가 약간 미묘.
제작자의 블로그는 이전에는 FC2 블로그를 사용했으나, 이후 텀블러로 이전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