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스테가 | ||||
Protostega gigas Cope, 1872 | ||||
분류 | ||||
계 | 동물계 |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
강 | 파충강(Reptilia) | |||
목 | 거북목(Testudines) | |||
아목 | 잠경아목(Cryptodira) | |||
과 | †프로토스테가과(Protostegidae) | |||
속 | †프로토스테가속(Protostega) | |||
종 | ||||
†P. gigas(모식종) |
프로토스테가
백악기에 북아메리카에서 살았던 거북의 일종. 유명한 아르켈론의 친척뻘쯤 되는 종이다.
종명에서도 볼 수 있듯이 크고 아름답다. 5m의 아르켈론에는 미치지 않지만 이쪽은 2.7m 정도. 이쯤되면 현생 장수거북과 비슷한 수치다. 같은 과에 속한 아르켈론과는 달리 이 종은 머리모양이 일반적인 바다거북과 비슷하다 아르켈론과 마찬가지로 등딱지 부분은 자라처럼 물렁물렁했을 것으로 보인다.
아르켈론이 공룡을 다룬 책에서 여러번 모습을 비추고 다큐에도 나온 것과는 달리 이쪽은 그다지 별 비중이 없는듯 하다(...). 심지어 위키백과 마저 설명이 상당히 간략할 정도. 아르켈론에 눌려 콩라인 신세 심지어 포켓몬에서 아르켈론으로 진화한다
국립과천과학관에 전신골격이 전시되어 있다.
쥬라기 월드: 더 게임에서는 전시 가능한 고생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