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덴 | ||||||
 | ||||||
| 총수 | ||||||
| 판테라 | ||||||
| 그리모어드 세븐(G7) | ||||||
| 텐지안 | 아스록 | 니케 | 가우리 | 지브릴 | 니므롯 | 테세오 |
| 기타 | ||||||
| 플라즈마 레기온 | ||||||
 |  |
| 미완성형(프로토 레기온 JB) | 완성형 |
Plasma Legion
목차
1 개요
푸른 뇌정 건볼트 爪에서 등장하는 기체.
설정 상 스메라기의 '시작제10세대 전차'라고 불리며 스메라기의 신형 자율기체라고 한다.
원래는 스메라기의 물건이였지만 테세오에 의해 월드 핵으로 조종당하며, 건볼트 인트로 스테이지 보스로 등장한다. 그런데 격파되지는 않고 월드 핵의 능력으로 에덴 측으로 재전송된 듯. 이후 최후의 힘으로 건볼트 루트에서는 아스록의 퍼펫 와이어로, 아큐라 루트에서는 테세오의 월드 핵으로 데이터를 실체화해서 재가동되며, 무려 베라덴2의 라스트 보스로 등장한다.
전작의 멘티스를 잇는 후속 기체지만 훨씬 강력하다. 이 기체, 무려 스폐셜 스킬까지 보유하고 있으며 전용 컷씬까지 존재한다! 출세했네
2 전투 패턴
- 현재 기술명이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명칭은 임의대로 작성한다. 정식 명칭이 나올경우 수정바람.
의외로 강적이다. 건볼트 인트로 스테이지에서는 물론 초반보스라 쉽게 잡을 수 있으나 2차전에서는 패턴들이 모두 강화되어 등장하기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아큐라 플레이 시 약점은 와이드 서킷. 2차전에서 보호막을 무시하고 큰 데미지를 입힐 수 있어 매우 유용하다.
2.1 1차전
2.1.1 미사일
| 상세 | |||||||||
| 명칭 | |||||||||
| 대미지 | 10 | ||||||||
| 난이도 | 下 | ||||||||
뇌격린, 플래시 필드로 막을 수 있는 미사일을 난사한다. 아큐라의 경우 EX스킬만 사용을 멈춰주면 그만이고 록온하면서 공중에 호버링이 가능하니 쉽게 피할 수 있다.
2.1.2 플라즈마 구체
| 상세 | |||||||||
| 명칭 | |||||||||
| 대미지 | 15 | ||||||||
| 난이도 | 下 | ||||||||
충전시간이 있는 구체를 발사한다. 구체를 발사하는 위치가 피격범위인 머리쪽이라 아큐라 플레이 시에 조금 애로사항이 있는 편.
구체가 바닥에 닿을 경우 양쪽으로 구체가 퍼지기 때문에 최대한 구체를 바닥이 아닌 허공으로 날리는 편이 더 회피하기 편하다.
2.1.3 위치 이동
1차전에서만 볼 수 있는 패턴으로, 월드 핵을 이용한 순간이동. 그저 위치 변동이기 때문에 크게 위협적이진 않다.
2.2 2차전
2.2.1 보호막 생성
| 상세 | |||||||||
 | |||||||||
| 명칭 | |||||||||
| 대미지 | 0 | ||||||||
| 난이도 | |||||||||
상반신 앞에 게이트 모놀리스마냥 6각형 보호막이 생긴다. 이것을 깨부셔야 본체에게 대미지를 줄 수 있다.
페이즈 1, 페이즈 2에 먼저 사용하는 패턴이며[1], 보호막 깨지고나서 시간이 많이 지나면 다시 보호막을 형성한다.
2.2.2 플라즈마 구체
| 상세 | |||||||||
 | |||||||||
| 명칭 | |||||||||
| 대미지 | 구체 : 40, 잔상 : 25 | ||||||||
| 난이도 | 中 | ||||||||
1차전하고 똑같은 패턴이나, 구체가 바닥에 닿았을때 양쪽으로 2개씩 퍼져가게끔 되었다.
2.2.3 드릴 미사일
| 상세 | |||||||||
 | |||||||||
| 명칭 | |||||||||
| 대미지 | 40 | ||||||||
| 난이도 | 中上 | ||||||||
난이도가 올라간 주범. 드릴 미사일을 정면에서 발사하는데, 뇌격린이나 플래시필드로 파괴되지 않는 미사일을 가지고 있다. 물론 파괴할 수는 있지만 위험 부담이 크다. 뇌격린이나 플래시 필드 사용시 드릴이 느려지는데, 느려져서 피하기 쉬울때도 있으나, 역일 경우도 있기 때문에 더 위험한 상황을 만들고 싶지 않다면 그냥 점프 등으로 피하는게 편하다.
페이즈 2부터는 드릴 미사일 3개를 위로 날려 지면에 낙하시키는 파생 패턴도 있는데, 바닥 위에 드릴 미사일이 박히면서 방해요소로 작용한다.
2.2.4 레이저
| 상세 | |||||||||
 | |||||||||
| 명칭 | |||||||||
| 대미지 | 70 | ||||||||
| 난이도 | 中 | ||||||||
페이즈 2부터 생기는 패턴. 거대한 레이저를 발사한다. 바로 밑에 있으면 맞지 않고, 발동하기 전에 모습이 변하고 약간 텀이 있으니 그 틈을 타서 피해주도록 하자.
무려 데미지가 70이나 되는데, G7보스들 중에서 스폐셜 스킬이 아닌 패턴 중에서는 아스록이 64가 최대일 정도니 상당히 높은 편이다.
후술할 동명의 메카가 쓰는 극대 빔 레기온 토네이도가 모티브라는 설 농후.
2.2.5 스폐셜 스킬 : DG 레이서
SET AR FORMATION
OPEN BODY CATCHER
STAND BY ... DONE
| 상세 | |||||||||
 | |||||||||
| 명칭 | DG RASER AERO RUNNER | ||||||||
| 대미지 | 상체 : 60 하체 : 50 | ||||||||
| 난이도 | 上 | ||||||||
몸이 둘로 나눠지더니, 상반신은 위를, 하반신은 아래를 맹렬히 돌진한다. 이 때 하필 보스가 무적상태라 어떤 공격도 통하지 않는다. 덕분에 기존 스폐셜 스킬들보다 훨씬 더 악랄하다(...).
피할 수 있는 공간은 양쪽에서 돌진하는 두 기체의 빈 공간. 문제는 이 빈 공간이 좁은지라 피하기가 만만치가 않다(...)
다행히 아큐라와 건볼트의 공중대쉬로 어느정도 쉽게 피할 수 있으나 통상적인 점프로 피하기는 상당히 어렵다.
이 공격 역시 후술하는 동명 메카가 선보인 분리후 돌진공격이 모티브가 되었을 설이 높다.
3 기타
-
디자인이나 패턴, 최종보스 스테이지 전에 나오는 기계형 보스라는 점에서 록맨 X에 등장하는 D-REX가 모티브인 것 같다. 몸통이 분리되어 움직이는 스페셜 스킬을 보면 딱 요 녀석.정확히는 인티 크리에이츠로 분가한 뒤의 초기작인 가변주공 건바이크에 동명의 보스가 있었다. 6스테이지 보스로 등장하며 2대의 바이크가 합체하는 인간형 로봇이라는 컨셉이 딱 이놈과 일치하고, 스킬명 DG 레이서는 탑승자 형제의 이름 이니셜에서 따왔는데 이 형제의 컨셉은 마치 폭주형제 렛츠고를 연상케 한다. 극대 빔 패턴의 원형이 된 레기온 토네이도야 당연히 매그넘 토네이도 스러운 작명인데다 오프닝보스로 나오는 1차형일때의 이름인 프로토레기온 JB도 딱 프로토세이버 스러운 네이밍이고. 건볼트 2에 건바이크 관련 네타가 여태껏 나온 작품들에 비해 꽤 많이 산재해있으니 찾아보면 여러모로 재미있을듯.
- ↑ 페이즈 3일땐 스페셜 스킬 발동 후에 보호막을 걸어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