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덴 | ||||||
| 파일:에덴 마크.jpg | ||||||
| 총수 | ||||||
| 수수께끼의 소녀#s-4 | ||||||
| 그리모어드 세븐(G7) | ||||||
| 텐지안 | 아스록 | 니케 | 가우리 | 지브릴 | 니므롯 | 테세오 |
| 기타 | ||||||
| 플라즈마 레기온 | ||||||
| 변신 전 | 변신 후 | ||||
| width=100% | width=100% | ||||
| 프로필 | |||||
| 명칭 | アスロック Asroc | ||||
| 성별 | 남성 | ||||
| 나이 | 15세 | ||||
| 1인칭 | 오레 | ||||
| 모티브 | 헨젤과 그레텔 | ||||
| 이명 | The Pygmalion Furnace | ||||
| 소속 | 에덴 | ||||
| 세븐스 | 퍼펫 와이어 Marionette | ||||
| 성우 | 오오타 카즈키 | ||||
받아들여라. 패배가 너의
조리법
이다.[1]
1 개요
손끝에서 뻗어나오는 와이어 형태의 에너지로 기계를 강화하고 조종할 수 있는 '퍼펫 와이어'의 능력자.한때 우수한 파티시에를 지망하던 청년이었으나 거듭되는 능력자에 대한 차별로 꿈을 좌절당하고 말았다.
그로 인해 무능력자에 대한 복수심에 휩싸여 마음속에 광기의 불꽃을 품게 되었다.
그가 조종하는 로봇 '갈렛 크로네'는 에덴에서 개발한 병기류를 퍼펫 와이어로 엮은 것이므로, 정확히는 로봇이 아니다.
푸른 뇌정 건볼트 爪의 등장인물. 모자와 머플러를 하고 있는 세련된 복장의 청년.
그리모어드 세븐 중 트레일러에서 니케와 테세오 다음으로 등장했지만 정작 상세 정보가 가장 늦게 공개된 특이한 캐릭터(...). 텐지안에 이은 진지한 성격의 캐릭터로 추정되며, 사자성어를 사용하는 텐지안과는 달리 이쪽은 제과 용어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묘한 대비를 이룬다.
무능력자에 대한 증오심이 강해서인지 '
'라고 부르며 매도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시적인 용어를 섞어가며 상대를 매도하거나 혐오하는 대상만 다를 뿐 그 지향점이 같다는 점에서 아큐라와 공통점이 엿보인 건지, RoRo는 두 사람의 캐릭터가 겹치지 않냐고 태클을 걸었다. 물론 둘 다 안 똑같다며 반발했지만(...). 똑같네.
2 세븐스 - 퍼펫 와이어
パペットワイヤー / Marionette
손끝에서 뻗어나오는 와이어 형태의 에너지를 생성하는 세븐스. 아스록은 이 능력으로 각종 기계를 조종하고 강화할 수 있다. 단순히 조종한다는 개념이 아니라 와이어 형태의 에너지를 기계에 '주입'하는 식으로 살아 움직이게 만드는 좀비 같은 능력인데, 그 덕분에 이미 파손된 로봇도 다시 움직이게 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리고 재기동한 로봇을 본인이 마음대로 조종하는 식의 패턴을 주력으로 삼는 듯.
| 아스록의 꼭두각시 갈렛 크로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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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렛 크로네는 아스록이 다루는 최강의 병기로, 세븐스의 특성상 본인이 직접 싸우는 일이 매우 적다. 때문에 육탄전 능력은 떨어지는 듯. 이름의 유래는 아마도 프랑스의 브랜드 네임인 '로저 앤 갈렛(Roger & Gallet)'.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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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렛 크로네를 조종해서 미틸을 납치한다. 갈렛 크로네는 비천 내에서 건볼트에게 발견되며, 건볼트는 갈렛 크로네를 파괴하고 미틸을 구해낸다. 아스록 본인은 보이지 않았지만 아마 가까이에 있었을 듯.
3.1 아큐라 루트
미사용 중인 폐기물 처리 시설을 에덴의 구성원이 출입하고 있다는 소문을 접한 아큐라.진상을 파악하기 위해 시설로 향한다.
아큐라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퍼펫 와이어'의 세븐스에 조종당하고 있는 스크랩 머신들...
되살아난 기계 군단을 헤치고 진입한 그곳에서 목격한 것, 그것은 고철을 묶는 창조된 인지를 초월한 무기였다. - 아큐라 파트 설명
스테이지는 유메노시마. 직역하면 꿈의 섬이지만, 쓰레기 매립지로 유명한 도시. 록맨 플레이어라면 록맨 X2의 유메노시마의 타천사로 유명할 것이다. 대상이 인간이 아니라 기계라는 점만 제외하면, 설정이나 분위기가 어째 엘리제의 지하시설과 비슷하다.
에어리어 1에서 게이트 모노리스를 파괴하면 에이리어 2에서 바로 아스록과 마주치게 된다.
(조우 시)아스록 : "네놈이 침입자인가..."
아큐라 : "제 발로 찾아오다니... 그 배짱만큼은 칭찬해주마, 능력자여."
아큐라 : "새로운 인류라고? 너희 능력자들은 신이 정해준 섭리를 등진 배덕자... 태생부터가 해로운 짐승이다."(변신 후)
아스록 : "나 아스록이 애지중지하는 기구 '갈렛 크로네'의 불꽃에 구워지도록."
(보스전)아큐라 : "그 로봇... 본 적 있다. 미틸을 납치한 자가 네놈이었나! 간과할 수 없는 그 죄과(罪過), 이 손으로 단죄해주마!"
아큐라 : "폐품에 절은 손으로 과자 장인을 자처하다니... 그토록 자랑하는 고철덩어리, 네놈의 묘비로 삼아주지."
RoRo : "...아까부터 계속 생각해봤는데 말이지. 솔직히 두 사람 캐릭터가 겹치지 않아?"
아큐라 : "전혀 달라!"
아큐라 : "화력이라고...? 그 죄화(罪火)... 내가 토멸(討滅)한다!"
(승리 시)아스록 : "큭... 너무 우습게 본 건가... 네놈을 구워내는 데 갈렛 크로네만으로는 부족했던 모양이군. ...비장의 수를, 쓰도록 하지."
(갈렛 크로네에 퍼펫 와이어를 주입한 뒤 탑승하고 후퇴하는 아스록)
아큐라 : "거기 서! 저놈, 뭘 하려는 거지?"
아스록은 HP를 다 깎아내고도 이례적으로 살아남는다. 그 상태로 갈렛 크로네의 레이저 발화구에 직접 탑승하여 후퇴한다. 그대로 스테이지의 마지막 에이리어가 진행되는데, 아큐라는 구조물 사이로 올라가 갈렛 크로네를 따라잡는다.
아큐라 : "도망칠 곳은 없다... 이만 단념하시지."아스록 : "그건 네놈에게 할 소리다."
이 에이리어는 사실 거대한 병기 '그란 토르타'의 격납고였다. 갈렛 크로네가 뛰어오르며 배경 뒤에 있는 거대한 병기의 머리부분에 도킹하자 세븐스에 의해 그란 토르타가 작동하기 시작하고, 그대로 2차전이 진행된다.
아큐라 : "이건...!"아스록 : "그란 토르타... 고철들을 한데 엮어서 합쳐 만들어낸 갈렛 크로네의 강화외장. 조금 더 쉬게 해주고 싶었다만 어쩔 수 없지... 네놈을 상대로 시험해보도록 하마."
(보스전)노와 : "설마 이렇게까지 거대한 병기를 개발하고 있었을 줄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아큐라 : "인간을 벗어난 것들의 생각이다. 그럴 수밖에 없겠지."
Monologue : ...게다가, 이 따위 것을 병기 개발이라고 한단 말인가.
RoRo : "평소보다 더, 참 신랄하게도 까네. 혹시 닮았다고 말했던 거 아직도 신경 쓰고 있어?"
노와 : "로로, 아큐라 님을 너무 자극하지 말아주시길... 한창 섬세하실 연령대입니다."
아큐라 : "...아니, 기계 개발은 내 전문 분야이기도 해. 이것은, 인간의... 지혜로운 과학자들에 대한 모독이다. 고로, 나는 그러한 모독을 파괴한다!"
결국 그란 토르타마저 파괴당하고 아스록은 갈렛 크로네 내부에서 폭발에 휘말려 사망한다. 이후 미러 피스가 RoRo에게 흡수됨에 따라 아큐라도 그제서야 아스록이 죽었다고 판단, 놈에게 딱 맞는 관짝이었다며 조소한 뒤 철수한다.
이후 마지막 스테이지인 베라덴에서 판테라의 세븐스로 인해 기억과 힘을 이어받은 분신으로써 다시 한번 싸우게 된다.
아스록 : "설마 또다시 네놈과 만나게 될 줄이야... 간략하게 하지. ...조리 재개다."
(보스전)아큐라 : "한 번 죽고서도, 네놈의 혓바닥은 여전히 줄어들 길이 없는 모양이군."
RoRo : "도, 동그랑땡이라니! 나는 유서 깊은 배틀 팟이라고. 오히려 그쪽 로봇이야말로 눈깔사탕이잖아!"
아스록 : "주인을 닮아서, 참 시끄러운 구체로구나... 제작자란 놈의 수준을 알겠군."
RoRo : "짱나~!"
아큐라 : "실컷 떠들라고 해. 망자의 헛소리 따위 기도 안 찬다. 너의 우수함은, 내가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으니까."
RoRo : "아큐라 군...!"
3.2 건볼트 루트
결국 또 다시 한번 미틸을 아큐라에게서 납치해갔으며, 함께 파트너로 온 가우리는 세븐스 '프리즘'으로 뒤쫓아오는 아큐라를 막을 겸 사람들의 시선을 돌리고자 고속도로를 엉망으로 만든다. 건볼트가 가우리의 테러 소식을 듣고 출동했을 때는 이미 세 사람이 한 발 앞서 대치하는 상태였다. 여담으로 아큐라와의 말싸움 중 나온 가우리의 말을 들어서는 아스록은 평소 다른 동지들한테 조차 좀 이상한 놈(...) 취급을 받는 듯. 근데 그쪽이 그런 말할 처진가
아큐라 : "미틸을 내놓아라! 하등한 놈들...!"건볼트 : "이 목소리... 이 아래쪽인가!"
(다리 아래로 시점 이동)
아큐라 : "미틸이 장기말이라고...? 이 쓰레기가!"
아스록 : "뭐냐, 이놈은...? 얘기할 가치조차 안 되는군... 돌아가도록 하겠다." (미틸을 안아든 갈렛 크로네와 함께 사라진다)
아스록은 아큐라의 위협에도 코웃음을 치며 먼저 아지트로 귀환하기로 하고, 아큐라도 황급히 뒤쫓다보니 가우리를 상대하는 건 뒷북을 친(...) 건볼트 몫으로 남겨둔 채 황급히 아스록을 뒤쫓았다. 하지만 건볼트가 에덴의 본거지 베라덴에 도착했을 때 아스록은 멀쩡하게 G7의 마지막 생존자로 건볼트를 기다리고 있었다.
아스록 : "...왔구나, 건볼트. 그 실력... 어디 지켜봐주지."건볼트 : "너는 분명, 아큐라가 쫓고 있었던 로봇 조종수였을 텐데..."
아큐라는 끝내 베라덴을 돌파하지 못했다고 한다. 아스록의 말만 들어선 마치 자기가 죽였다는 것 같은 뉘앙스였지만 추후 엔딩에서 멀쩡히 판테라가 있던 곳까지 온 것으로 보아선 정황상으론 이 루트에선 그냥 미러 피스를 빼앗긴 채 퇴각하거나 구금되었던 모양.
아무튼 아스록은 평소처럼 상황을 제과 용어에 비유하며 건볼트를 내리깔아보지만, 건볼트는 오히려 그의 이런 태도를 두고 싸움이 장난인 줄 아느냐며 더욱 전의를 불태운다.
(보스전)건볼트 : "갈렛 크로네? 그 로봇을 말하는 건가!"
아스록 : "갈렛 크로네와 나의 마리아쥬... 네놈에게 밀릴 리가 없지..."
건볼트 : "뭐가 말이냐...!"
시안 : "콤비네이션이라면 나랑 GV도 마찬가지거든!"
아스록 : "조리는 파티시에의 진검승부... 놀이 따위가 아니다...!"
결국에는 건볼트에게 패배하나, 최후의 수단으로써 퍼펫 와이어로 플라즈마 레기온을 작동시키고는 광기에 찬 웃음소리와 함께 최후를 맞이한다.[2]
시안 : "이 녀석...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거야...?"아스록 : "모든 것은... 감미로운...낙원으로 가는 길... 흐하하하하하핫!!!"
4 전투 패턴
캐릭터가 캐릭터라 그런지 패턴 네임이 하나하나 제과와 관련되어 있다.
4.1 1차전 - 갈렛 크로네
| 상세 | ||||||||||||||
| PHASE | HP : 1440 | PATTERN | ||||||||||||
| 1 | 499 | 퍼니스 오브 인페르노, 루레 슈네발, 이럽션 에클레이저, 빈즈 발칸 | ||||||||||||
| 2 | 472 | 샤코티스 차크람 | ||||||||||||
| 3 | 472 | 비트 업 앙트르메 | ||||||||||||
※ 회피의 경우 카게로우와 스페셜 스킬, 플래시 필드 등의 요소를 배제한 상태에서 기재한다.
난이도는 높은 편. 거대한 몸뚱이의 갈렛 크로네가 아스록 방향의 포톤 레이저나 피뢰침 공격을 막아 버리는데, 이리저리 움직이기까지 한다. 또, 아스록 하나만을 목표하면 밑의 퍼니스 오브 인페르노 패턴을 피할 수 없기 때문에 갈렛 크로네에도 딜을 넣어 줘야 한다. 갈렛 크로네의 자체 체력을 깎아버리면 갈렛 크로네가 주저앉지만 아스록이 알아서 갈렛 크로네 뒤쪽으로 피해 버리기 일쑤라서(...).
패턴도 상당히 까다롭다. 특히 퍼니스 오브 인페르노, 이럽션 에클레이저의 경우 전체 공격이라 피할수도 없다는게 난점.
4.1.1 패턴 일람
4.1.1.1 퍼니스 오브 인페르노
| 상세 | |||||||||
| width=100% | |||||||||
| 명칭 | ファーネスオブインフェルノ | ||||||||
| 대미지 | 64[3] | ||||||||
| 난이도 | 上 | ||||||||
에너지 충전 후 작열하는 갈렛 크로네의 열선광선.
전작에 즉사기가 있었다면 이번작은 전체기가 있다. 매 패턴이 끝날때마다 갈렛 크로네의 색이 점점 밝아지는데 통상적으로 패턴3~4개를 넘기면 밝은 주황색을 띄며 사용한다. 사용후에는 밝아졌던 색이 다시 어두워진다.
패턴의 파훼법은 회피가 아닌 공격이다. 즉, 회피만으로는 피격을 막을 수 없다. 패턴을 사용하기 전에 갈렛 크로네의 HP를 제로로 만들어버리면 잠시 행동불능이 되었다가 초기의 상태로 되돌아가며 패턴이 취소된다. 아스록의 HP를 깎아 페이즈를 전환시켜도 갈렛 크로네의 빛깔은 바래지 않으니 주의.
퍼니스는 용광로를 뜻하는 영어인데, 제과와 관련지어 화덕이라고 해석할 수 있는 부분이다.
4.1.1.2 루레 슈네발
| 상세 | |||||||||
| width=100% | |||||||||
| 명칭 | ル―レシュネーバル | ||||||||
| 대미지 | 16 | ||||||||
| 난이도 | 中 | ||||||||
구형으로 변형시킨 갈렛 크로네를 고속 회전시켜 돌진시키는 기술.
마하 가네샤리프와 비슷한 패턴. 구르는 속도가 상당히 빠르기 때문에 대처에 신경쓰자. 낙하할 때 바위 파편이 떨어지니 주의.
루는 밀가루를 버터로 볶은 서양 요리를, 슈네발은 독일 바이에른 주 로텐부르크의 전통 과자를 의미한다.
4.1.1.3 이럽션 에클레이저
| 상세 | |||||||||
| width=100% | |||||||||
| 명칭 | イラプションエクレイザー | ||||||||
| 대미지 | 주먹 : 32 화염 : 20 | ||||||||
| 난이도 | 中上 | ||||||||
갈렛 크로네에 의한 강력한 권격. 열 에너지를 지면에 주입하여, 화염탄을 퍼뜨린다.
화염파가 일대를 완전히 덮어버리기 때문에 피할 수 없다. 피하는 방법은 갈렛 크로네의 뒤에 공간으로 피하는 것 외엔 피할 방법이 없다.
에클레이저는 아마 프랑스 제과 에클레어와 레이저를 합친 것으로 추정.
4.1.1.4 빈즈 발칸
| 상세 | |||||||||
| width=100% | |||||||||
| 명칭 | ビーンズバルカン | ||||||||
| 대미지 | 16 | ||||||||
| 난이도 | 中下 | ||||||||
갈렛 크로네의 손끝에서 쏘아지는 기관총의 비.
공중에 체공하는 시간이 길어 본체인 아스록을 공격하기엔 최적의 패턴. 다만 발칸이 닿는 범위가 상당히 넓다. 다행히 피할 공간이 주어지기 때문에 회피는 쉽고 공중에 떠있을 경우 맞지 않기 때문에 호버링으로 피할 수 있다.
커피콩을 의미하는 그 빈즈 맞다. 그러니까 콩알탄(...).
4.1.1.5 샤코티스 차크람
| 상세 | |||||||||
| width=100% | |||||||||
| 명칭 | シャコティスチャクラム | ||||||||
| 대미지 | 24 | ||||||||
| 난이도 | 中下 | ||||||||
아스록과 갈렛 크로네가 서로에게 휠 차크람을 던지는 합동 공격.
텐지안한테도 비슷한 패턴이 있다. 회전할 때 피할 수 있는 공간으로 파고들면 어렵지않게 회피가 가능하다.
아큐라가 이 기술을 웨폰 미러링으로 사용하는데, 실용도는 별로 좋지 않다. 데미지도 약하고 연사력도 낮다. 블리츠 대쉬로 록온하면 다수의 챠크람이 공격하지만 그래도 공격력은 낮은 편. 대신 자코들에게 사용할 경우 발이 묶이고 공격을 한동안 멈추는 디메리트가 생긴다.
샤코티스는 리투아니아와 폴란드의 전통 케이크를 의미한다.
4.1.1.6 스페셜 스킬 : 비트 업 앙트르메
실이 자아내는 기계인간의 연무휘감아 조종하는 것은 죽음의 운명
이 전장이야말로 나의 주방
| 상세 | |||||||||
| width=100% | |||||||||
| 명칭 | ビートアップアントルメ Amuse Bouche | ||||||||
| 대미지 | 빔 : 32 → 칼날 : 32 → 챠크람 : 24 → 주먹 : 24 → 몸통 : 32 | ||||||||
| 난이도 | 中上 | ||||||||
아스록의 스페셜 스킬. 갈렛 크로네를 사방으로 흩어지게 한 뒤 각 부품으로 플레이어를 공격. 빈틈없는 기인의 연무, 과연 피할 수 있을 것인가.
총 4번에 걸쳐 공격한다. 순서는 다음과 같다.
갈렛 크로네의 바닥을 긁는 빔 패턴 → 날카로운 칼날로 플레이어 위치에 맞춰 두번 베기 → 챠크람 공격 → 두 팔로 양 바닥을 가격한 후 본체가 그 사이로 낙하.
주의해야할 부분은 마지막 패턴. 양 팔로 치는 순간 중앙으로 피한 후 본체가 내려올 땐 바깥쪽으로 빠져줘야한다. 시덴의 2차전에도 비슷한 공격이 있지만 서로 피하는 방법은 다르다.
앙트르메는 서양 요리의 식사 코스 마지막에 나오는 디저트 중 단맛이 강한 과자를 의미한다. 해당 패턴이 아스록의 필살기이자 마지막 기술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묘하게 잘 어울리는 네이밍. 영문판 번역인 Bouche는 프랑스어로 맛을 느끼는 입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분열해서 공격한다는 점에서 미노 마그낙스의 패턴중 하나인 세퍼레이션의 오마주인 듯.
이 패턴도 퍼니스 오브 인페르노랑 마찬가지 요령으로 패턴을 스킵해버리는게 가능한데, 갈렛 크로네를 기능정지시킨 상태로 2페이즈의 HP를 전부 깎아버리면 아스록이 갈렛 크로네의 재기동을 우선하므로 장비와 대미지에 따라서는 안 보고 끝내는 것이 가능하다. 이 패턴이 도저히 피하기 까다롭다면 갈렛 크로네를 파괴하면서 2페이즈의 HP를 깎는걸 목표로 플레이하자.
4.1.2 대사
- 변신 : "흥! 흐오오... 핫!"
- 퍼니스 오브 인페르노 : "여열(余熱)은 충분하군... 구워지거라!"
- 루레 슈네발 : "갈아 으깨버려라! 펼치도록!"
- 이럽션 에클레이저 : "부수어 나누거라!"
- 빈즈 발칸 : "받아라! 거기냐, 가루와 함께 흩어져라!"
- 샤코티스 차크람 : "시작한다... 핫! 세잇! 아직이다! 하아앗!"
- 비트 업 앙트르메 : "때가 되었다... BEAT UP ENTREMETS! 최종 공정(工程)에 들어간다... UN! DEUX! TROIS! QUATRE! 발버둥쳐 보거라... CINQ! 마무리다! 원래대로 돌아가라!"[4]
- 갈렛 크로네를 끌어당길 시 : "돌아오너라!"
- 갈렛 크로네가 기능 정지일 시 : "쳇! 흥! 되살아나거라... 와라앗!"
- PHASE
- 격파 3 : "커헉!? 조리당하는 것은... 나란 말인가......!"[5]
4.2 2차전 - 그란 토르타
| 상세 | ||||||||||||||
| PHASE | HP : | PATTERN | ||||||||||||
| 빔 (소형), 화구, 탄막 | ||||||||||||||
| 빔 (대형) | ||||||||||||||
※ 회피의 경우 카게로우와 스페셜 스킬, 플래시 필드 등의 요소를 배제한 상태에서 기재한다.
유메노시마 스테이지에서 아스록을 만날 경우에 한해, 그란 토르타 2차전을 진행한다. 그란 토르타는 이탈리아어로 빵과 케이크를 의미하며, 흔히 타르트(Tarte)라고 부르는 그거 맞다.
그란 토르타 역시 까다로운 게 메탈슬러그 5의 샌드 마린과 같은 패턴에 데이토나마냥 폭발에 잔상이 남아 필드가 넓은데도 매우 비좁은 현상이 일어난다. 게다가 구 3ds의 경우 최적화가 덜 되어있는지 렉이 걸리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란 토르타의 양 팔에도 피격 판정이 있으며, 각 팔은 파괴하면 그 방향의 탄막 패턴이 봉쇄된다. 가장 쿠도스를 많이 따려면 스페셜 스킬로 세 개를 한 번에 쓸어버리는 쪽이 좋다. 특히 아큐라 플레이 중에는 전투 종료 시 양 팔이 파괴된 상태면(동시파괴 가능) 시크릿 쿠도스 333을 추가로 얻지만, SP 미션에서만 그란 토르타를 상대할 수 있는 건볼트는 시크릿이 없다.
4.2.1 패턴 일람
4.2.1.1 캐러멜라이즈 노바
| 상세 | |||||||||
| 명칭 | カラメリーゼ・ノヴァ | ||||||||
| 대미지 | 20 | ||||||||
| 난이도 | |||||||||
갈렛 크로네의 중앙에서 양측에서 긋는 빔을 발사한다.
4.2.1.2 드레서쥬 블래스트
| 상세 | |||||||||
| 명칭 | ドレサージュブラスト | ||||||||
| 대미지 | 접촉 : 24 폭발 잔상 : 32 | ||||||||
| 난이도 | |||||||||
공중에서 거대한 불꽃 덩어리를 낙하시킨다. 낙하하면 큰 폭발이 일어나며 필드 위에 계속 남아있는다. 너무 빠르게 피할 경우 피할 공간이 부족해질 수 있으니 천천히 대쉬로 움직여주자.
4.2.1.3 페이타쥬 캐논
| 상세 | |||||||||
| 명칭 | フィユタージュカノン | ||||||||
| 대미지 | 모든 투사체가 32로 고정 | ||||||||
| 난이도 | |||||||||
왼팔, 오른팔에서 작은 투사체들을 발사한다. 각각 모습은 다르지만 데미지는 모두 같다. 파브닐 암드 페노메논에서 대포를 전부 부숴버렸을 때 나오는 패턴과 비슷한데, 이쪽 역시 피하기가 꽤나 까다로운 편이다.
팔을 파괴해 버리면 패턴을 더 이상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피할 자신이 없다면 부숴 버리는 것도 방법.
4.2.1.4 글레이즈 레이저
| 상세 | |||||||||
| 명칭 | グレイズレーサー | ||||||||
| 대미지 | 40 | ||||||||
| 난이도 | |||||||||
2페이즈부터 사용한다. 거대한 빔을 그란 토르타의 중앙에서 발사하며 한 방향으로 긋는다. 3페이즈부터는 반대방향으로 총 2번 긋는다.
이 때는 갈렛 크로네가 화면 밖으로 사라지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딜로스가 걸린다.
참고로 이 패턴을 사용할 때 프레임 드랍이 자주 일어나기도 한다(...).
4.3 대사
- 캐러멜라이즈 노바 : "구워지거라......"
- 드레서쥬 블래스트 : "타올라라!"
- 페이타쥬 캐논 : "부서져라... 놓칠 줄 알고!"
- 글레이즈 레이저 : "최대 화력이다... 흑탄(黑炭)이 되거라!"
- 팔을 파괴할 시 1 : "건방진...!"
- 팔을 파괴할 시 2 : "이럴 수가!?"
- PHASE
- 격파 1, 2 : "크윽!?"
- 격파 3 : "뜨거워...! 내가... 타버려......!"
5 기타
| 관련 설정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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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 모티브는 변신 후의 디자인에서 흑백 배열과 지느러미를 연상시키는 소매 장식을 보아 펭귄으로 추정되며, 인물 모티브는 제과 용어가 들어간다는 점과 로봇과 조종수 둘이 함께 싸움에 임한다는 점, 갈렛 크로네의 원안 글귀(헨젤 로보) 등으로 보아 헨젤과 그레텔인 것이 확정. '과자집의 마귀할멈' 또한 모티브로 삼은 듯한데, 그란 토르타의 내부에서 불타 죽은 연출을 그레텔에 의해 커다란 솥에 들어가 녹아버린 장면과 연관지을 수도 있다. 정작 본인은 무능력자들을 올드맨, 즉 늙은이라고 비하하며 적대하지만.
- 그리모어드 세븐 중 일찍 등장한 인물이지만 그와 동시에 정보가 가장 늦게 공개된 인물이기도 하다(...).
그냥 늦게 나온 지브릴보다는 낮지만.
- 제과와 관련된 용어를 쓰고 사복 차림 등으로 보아 국적은 유럽, 그중에서도 프랑스일 가능성이 있다. 그 때문인지 그리모어드 세븐 중 비주얼과 패션 센스가 가장 좋은 편.
- 은근 작중에서 평가가 박한 편. 가우리에게까지 약간 정신이 이상한 녀석이라는 소리를 듣거나 로로에게 아큐라와 아스록이 서로 캐릭터가 겹친다는 등 여러모로 본인 입장에서 쓴소리를 듣는 경우가 많다.
6 관련 문서
- ↑ 루세트는 프랑스어로 조리법을 의미한다.
- ↑ 아큐라 루트에서는 테세오가 대신 플라즈마 레기온을 가동시키고 사망한다.
- ↑ 그리모어드 세븐 보스들의 일반 패턴 중에 가장 강력한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 ↑ 각각 프랑스어로 하나, 둘, 셋, 넷, 다섯을 의미한다.
- ↑ 건볼트 루트에서만 나오는 대사.
- ↑ 이름만 비슷할 뿐, 세계관이 엄연히 다르므로 농담이다. 하지만 구종족에 대한 비하성 발언을 서슴치 않는 반면에 신종족 특유의 오만함을 품고 있거나, 거대 로봇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묘한 공통점이 있긴 하다.
고인드립을 곱게 당하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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