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므롯(푸른 뇌정 건볼트)

에덴
파일:에덴 마크.jpg
총수
수수께끼의 소녀#s-4
그리모어드 세븐(G7)
텐지안아스록니케가우리지브릴니므롯테세오
기타
플라즈마 레기온
변신 전변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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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명칭ニムロド
Milas
성별남성
나이19세
1인칭오레
모티브인어공주
이명유려한 인어(그레이트풀 머맨)

The Aquadynamic Merman
소속에덴
세븐스리퀴드
Ichor
성우오토마리 타카키[1]
작아... 네가 싸우는 이유는 이 바다에 비하면 너무나도 작다고.

1 개요

액체를 조종하는 '리퀴드'의 능력자.

누구보다 바다를 사랑하기에, 일생일대의 목적인 해양 보전 운동을 그만두고 에덴에 가담하게 된 별난 인물.
호쾌하고 기운 넘치는 성격이다 보니 많은 동료들로부터 존경받고 있지만, 적대하는 자들에게는 일말의 자비조차 없다.
그의 제7파동 리퀴드는 액체라면 무엇이든지 조종할 수 있지만, 그의 대범한 성격 탓인지 물이나 바닷물 이외의 액체는 조종하는 것을 꺼려한다.

푸른 뇌정 건볼트 爪의 등장인물. 올빽브리지가 있는 거구의 청년.

스메라기 타도와 능력자들만의 세상을 만든다는 슬로건을 내세운 에덴의 멤버 중 자연 보존이라는 순수한 목적을 위해 움직인 특이한 케이스. 마치 록맨 ZX 시리즈테티스를 떠올리게끔 하는 설정인데, 건볼트 시리즈가 록맨 제로 시리즈의 오마주를 많이 가져왔던 것처럼 그 역시 테티스가 그랬듯 바다를 되살리겠다는 숭고한 이상을 극단적인 방식으로라도 해결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테티스와 다른 점이 있다면 일단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에게 만큼은 인망이 좋고 인간관계도 원만하다는 점. 에덴의 하급 조직원들은 그를 '형님'이라고 친근하게 높여 부르며, 니므롯도 이해관계가 맞아서 가담했다곤 해도 에덴에 깊은 유대감을 느끼고 있어 비록 에덴의 이념과 자신의 목적은 별개라고 선을 긋지만 그와는 별도로 의리로써 동참하고 있다.

2 세븐스 - 리퀴드

リキッド / Ichor

액체를 조종하는 세븐스. 텐지안의 올 프리즈에 이은 자연계 능력으로, 조금이라도 액체의 성질을 띄기만 하면 자유자재롭게 조종할 수 있기에 설정상 상당히 강력한 능력이지만 본인의 성격 문제로 조종할 수 있는 폭이 좁다. 전작의 카레라와 비슷한 케이스.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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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건볼트 루트

판테라에게서 미러 피스의 힘을 나눠받은 이후 휘하 구성원들과 하수도로 잠입해 스메라기 관할 하의 수도시설을 점거하고 도시 전체의 라이프라인을 단절시키려는 대규모 테러를 획책한다. 그러나 샤오우의 정보망에 걸려 건볼트가 그들을 저지하러 나섰고, 이에 니므롯 자신이 직접 세븐스를 이용한 트랩을 깔아두거나 소용돌이를 일으키는 방법으로 건볼트를 제거하려 들기도 했다.

하지만 결국 돌파당하고 자신을 비롯한 나머지 행동대원들마저 위기에 처하지만, 걱정하는 부하들에게 자신이 직접 나서겠다고 다독인다.

에덴 병사 : "위험해, 형님! 이대로 가다간 전멸하겠어! 대체 어떻게 해야!"

니므롯 : "그렇게 당황할 것 없어. 무슨 일이 있더라도 마음은 잔물결처럼 평온하게... 언제나 그렇게 말해왔잖아? 뭐든, 나에게 맡겨달라고."

니므롯은 하수도의 최심부에서 건볼트를 기다리고 있었으며, 바다를 지킨다는 이상을 이뤄야 하기 때문에 미러 피스는 넘겨줄 수 없다며 싸움을 걸어온다.

(조우 시)

니므롯 : "미러 피스가 필요하다고 여기까지 헐떡헐떡 잘도 왔구만. 하지만 말이지... 이건 나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필요한 힘이다. 돌려달라고 말해봤자 그럴 생각은 없어."
건볼트 : "G7의 능력자인가... 미러 피스는 시안의 힘이다. 힘으로라도 빼앗아가지!"

(변신 후)

에덴의 목적과는 전혀 관계 없을 거 같은 동기를 듣고 의아해하는 건볼트였지만, 니므롯이 주창하는 바다의 복원 계획이란 다름아닌 바다를 오래토록 더럽혀온 (구)인류를 단죄하는 것이었으며 구인류를 몰아낸다는 점에서 판테라와 뜻이 맞아 합세했던 것이다. 건볼트는 인간을 오물이라고 간단히 단정해버리는 그의 태도에 어처구니없어 하면서도 자연을 지키는 다른 방법은 얼마든지 있을 거라고 반박해보지만, 목적을 위해서라면 극단적인 수단도 불사하려 드는 태도를 굽히지 않아 건볼트의 분노를 사고 소멸당하고 만다.

(보스전)

니므롯 : "그건 판테라 꼬마 아기씨만의 꿈이다. 나의 꿈이 아니라고. 그렇지만, 공통되는 부분도 있지. 육지의 오물을 없앤다는 점에서 말이야."
니므롯 : "바다는 광대하지만, 무한하진 않아... 그걸 깨닫지 못하는 머저리가 육지에 너무 많다. 그러니 우선 무능력자를 몰아내서 지상의 인간들을 줄이자는 거지. 너도 보았겠지? 이 지하에 흐르는 대량의 폐수를. 이런 오물을 뿌려대는 인간이 줄어든다면, 그만큼 바다의 아름다움도 지켜지지 않겠나. 꼬마 아기씨가 말하는 '능력자들만의 세상'이라는 게 이루어진다면 나의 해양환경 보존 계획도 더욱 쉽게 진행될 거라는 얘기지."
건볼트 : "자연이 소중하다는 입장은 이해하고 있어. 그렇지만, 사람들을 몰아내지 않고도 그밖의 길도 있을 터다!"
니므롯 : "작아... 너무 작구만, 건볼트. 너 그러고도 테러리스트라고 불렸던 남자냐? 수단에 집착하는 소인배여서는 위대한 바다를 지킬 수 없어!"

그나마 니므롯이 건볼트의 발을 묶는 동안 살아남은 나머지 에덴 조직원들은 퇴각했으며, 그 이후 니므롯과는 베라덴에서 판테라의 세븐스로 인해 기억과 힘을 이어받은 분신으로써 다시 한번 싸우게 된다. 그 와중에도 베라덴의 위치가 중동의 타슈켄트에 있다 보니 영 적응이 안 된다는 소소한 너스레를 떨고 싸움에 임한다.

니므롯 : "어이, 건볼트. 겨우겨우 내가 있는 데까지 와준 모양이구만? 이 나라는 건조해서 문제야. 나로서는, 바다랑 접해있는 섬나라 쪽이 나았는데... 뭐, 그렇게 말할 처지는 못 되나. 모든 것은 바다와 에덴을 위해서다. 다시 한번, 나와 싸워주지 않겠나? 건볼트."

니므롯은 다시금 건볼트와 싸우면서 자신의 사상에 대해 약간의 보충을 더한다. 그는 원래부터 능력자나 무능력자를 떠나 인간의 타고난 성질 자체가 자연을 오염시킬 수밖에 없다고 보았지만, 적어도 에덴이 만들려는 세상은 오염 진행을 크게 늦출 수 있을 만큼 인구수를 줄일 수 있고 제대로 된 초월자가 소수만 남을 인류를 올바르게 계도할 수도 있다고 보았기에 에덴과 동조하게 되었던 것이다. 하지만 건볼트는 인간의 가능성을 믿어 의심치 않았기에 이상에 대항하는 이상으로써 다시금 니므롯을 쓰러뜨린다.

(보스전)

건볼트 : "...이쪽이 할 소리다. 너희 에덴이 관계없는 사람들에게까지 손을 뻗지 않고, 시안에게서 빼앗은 힘을 돌려주겠다고 한다면, 내게 굳이 싸울 이유는 없어."
니므롯 : "무관계한 놈 따위는 없어... 문명이란 놈의 폐수에 쩔을 대로 쩔은 인간은 그럴 생각이 없더라도 바다를, 자연을 더럽히고 만다... 결국 사람은, 스스로를 제어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해. 그러니 우수한 놈이 관리를 하던가, 적어도 단순하게 먹는 입이라도 줄이던가... 어느 쪽이든 간에, 에덴이라면 그게 가능하지. 그걸 방해하게 놔둘 수는 없다고."
건볼트 : "발상의 비약이다...! 인간은 네가 어리석다고 단언할 수 있을 만큼 왜소하지 않아!"

3.2 아큐라 루트

에덴의 본거지 베라덴을 지키는 첫 번째 문지기로써 미틸을 구하러 쳐들어온 아큐라를 상대하게 된다. 싸우기 전에 아큐라더러 과학자를 자처한다고 들었다고 묻고는, 그게 사실이라면 진심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진다.

(조우 시)

아큐라 : "...G7의 멤버인가. 그 말대로 나는 과학자다만 그게 어쨌다는 거지?"
니므롯 : "어이구, 뭐시냐. 딱히 그게 어떻다는 건 아닌데, 이왕 그렇다고 한다면 지금부터 너를 쓰러뜨리는 데도 기합을 넣을 수 있겠다는 말이지?"

니므롯은 바다가 오염된 책임은 구인류, 그 안에서도 아큐라 같은 과학자들의 원죄가 뿌리깊다고 주장하며 바다를 위해 구인류를 지구상에서 멸종시킨다는 자신의 비원을 밝힌다. 아큐라는 자연의 섭리에 어긋나는 힘을 쓰는 너희들이 감히 자연을 운운할 자격이 있느냐며 비판하는데, 니므롯은 이에 대해 오히려 능력자들이 자연적으로 늘어나는 지금의 현상이야말로 진짜 자연의 섭리라고 생각해본 적은 없느냐은근히 뼈 있는 일침을 가한다. 물론 아큐라는 반박이고 뭐고 대놓고 씹으며 끝내 니므롯을 쓰러뜨린다.

(보스전)

니므롯 : "그런가? 능력자는 날마다 계속해서 늘어만 가는데...그게 신의 의지라고는 생각되지 않나 보지?"
아큐라 : "전혀... 설령 그렇다고 해도, 그 따위 신이라면 내게는 필요없다. 나는 나의 신만을 믿으며... 네놈들을 제거한다!"
아큐라 : "흥... 그것만큼은 의견이 맞는 모양이구나. 이치를 벗어난 짐승이여... 그 미개한 사고(蛮考), 내가 토멸(討滅)한다!"

4 전투 패턴

상세
PHASEHP : 1440PATTERN
1495아쿠아 트라이던트, 하프 부메랑, 스플래시 대시, 볼텍스 러시
2477하이드로 재퍼
3468아쿠아 아바타

※ 회피의 경우 카게로우와 스페셜 스킬, 플래시 필드 등의 요소를 배제한 상태에서 기재한다.

카레라가 묵직한 한방이였다면 이쪽은 날쌘 공격위주의 패턴들이다. 기본 돌진 속도가 매우 빠르고 필드를 벗어나기도 하기 때문에 딜량도 줄어들어 체감상 전작의 카레라보다 더 어려운 보스. 다만 데미지 자체는 그렇게 강력한 편에 속하진 않는다.

건볼트로 플레이 시 바닷물에서는 자동 오버히트되는 조건때문에 마구 뇌격린을 사용했다간 큰 코 다칠 수 있으니 주의.

4.1 패턴 일람

4.1.1 아쿠아 트라이던트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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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アクアトライデント
대미지돌진 : 56 창 : 24
난이도中上
트라이던트를 바닥에 꽂아 땅에서 물로 만들어진 날을 솟구치게 한다.

돌진하는 니므롯을 피하면 위의 사진처럼 플레이어 양옆으로 공격이 들어온다. 움직이지만 않으면 맞지 않으나, 그 다음에 "한번 더!"하면서 플레이어 쪽으로 후속타가 들어온다. 회피법은 니므롯을 피한 후 가만히 있다가 "한번 더!" 가 들리면 옆으로 빠져주면 끝.

4.1.2 하프 부메랑

상세
width=100%
명칭ハープブーメラン
대미지20
난이도
허리에 장착중인 하프를 부메랑으로 변환시켜 던지는 기술.

기술 시전하는 동안 무방비 상태이니 이 때를 노려서 잘 공격해주자.

4.1.3 스플래시 대시

상세
width=100%
명칭スプラッシュダッシュ
대미지24
난이도
대량의 물보라를 일으키는 고속이동. 물보라에 밀려 트라이던트에 닿으면, 출현하는 물의 칼날의 먹이가 되어버린다.

돌진 속도가 매우 빠르니 주의하자. 총 2번에 걸쳐 공격하므로 주의. 물에는 피격판정이 없지만 밀려나가고 이 때 건볼트의 경우 뇌격린을 사용하면 오버히트가 되니 주의해야한다. 또한 필드에 박아둔 창에 닿으면 아쿠아 트라이던트가 튀어나는데 어째선지 피격판정은 없다(...).

4.1.4 볼텍스 러시

상세
width=100%
명칭ヴォルテックスラッシュ
대미지20
난이도
물 회오리를 다수 발생 시키는 대담한 기술. 물 회오리에 갇히면 하프 부메랑이 노리게 된다.

스테이지 기믹에서 사용됬던 기술을 가지고 온다. 만약 회오리에 같힐 경우 하프 부메랑을 플레이어위치에 맞춰 던지므로 빨리 빠져나오거나 아에 맞지 않는 것이 좋다.

이 패턴 사용시 무방비 상태이나 방어력이 조금 상승하여 데미지가 2/3만큼 적용된다. 또한 니므롯 바로 코앞이 사각지대이니 접촉이 안 될 정도의 지근거리에 붙어있으면 딜링 찬스가 되기도 한다.

4.1.5 하이드로 재퍼

상세
width=100%
명칭ハイドロザッパー
대미지24
(카게로우 무시)
난이도
특수 전해액을 초 고수압으로 발사하는 공격. 닿으면 오버히트가 되버리므로 무조건 피하자.

피하는건 그리 어렵지 않으나, 건볼트 아큐라 가리지 않고 데미지를 주기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구체 상태에서도 판정이 있어서 어설프게 구석에 있으면 맞을 위험이 크다. 단 하프를 칠때 발산되는 충격파가 닿은 시점에서 발사좌표가 결정되는걸 이용하면 회피 자체는 어렵지 않다.

주의점이 있다면 이 패턴 시전중 클리어시 일정확률로 게임이 다운되어버리는 버그가 있다. 이 패턴에서 딜할 일이 거의 없다는게 다행이지만.

4.1.6 스페셜 스킬 : 아쿠아 아바타

수면이 비추는 나의 반사된 몸

모든 것을 집어 삼킬 커다란 조류
지상의 더러움을 씻어내리라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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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アクアアバタール
Aqua Avatar
대미지분신 : 56 창 : 16 돌진 : 24
난이도
니므롯의 스페셜 스킬. 다수의 물 분신이 차례로 플레이어에게 덤벼든다. 본체와 분신의 다이나믹한 공격을 피할 수 있는가.

공중에 하이드로 재퍼를 몇개 설치하고 자신도 그 속으로 뛰어 들어가 분신 1체씩 총 3번에 걸쳐 공격한다.

분신을 피하면 아쿠아 트라이던트 패턴이 나오지만 후속타가 나오지 않기때문에 분신을 피한 후 가만히 있어주면 맞을 일은 없다. 총 3번에 걸쳐 분신을 소환하면 "끝이다!"하면서 돌진해오니 주의.

오히려 스폐셜 스킬인데도 불구하고 난이도가 상당히 낮은 편이다. 일단 위에 생성되는 물기둥에도 피격판정이 없고, 본체는 물기둥을 생성하는 동안 방어력 상승조차 없는 무방비 상태인데다 패턴도 그리 어렵지가 않다. 마지막에 갑작스럽게 돌진하는 것만 주의하면 크게 위협될 패턴은 아니다.

참고로 뛰어 들어가는 타이밍에 HP를 0으로 했을 경우, 니므롯의 몸이 없는 상황에서 분해되어버리는 좀 웃긴 상황이 연출된다.

4.2 대사

  • 변신 : "봐달라고. 아아아아압!! 흐음!"
  • 아쿠아 트라이던트 : "오라아! 한 번 더어엇!"
  • 하프 부메랑 : "세이야!"
  • 스플래시 대시 : "가볼까? 오리야아아! 아직이다!"
  • 볼텍스 러시 : "바다의 분노를 깨닫거라!"
  • 하이드로 재퍼 : "이 음색, 바다에 바친다... 견뎌보도록!"
  • 아쿠아 아바타 : "물고기 밥이 되어 사라져라... AQUA AVATAR! 흐름은 멈추지 않는다고... 흐음, 타아─! 우라아![2] 마무리다!"
  • PHASE
    • 격파 1 : "너, 강하군..."
    • 격파 2 : "조수가... 찼군 그래...!"
    • 격파 3 : "파도소리가... 들려오는구나......"

5 기타

관련 설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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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물 모티브는 변신 후의 디자인을 보아 범고래로 추정되며, 인물 모티브는 삼지창을 쓰기에 포세이돈일 수도 있지만 그리모어드 세븐의 모티브가 동화라는 점을 생각하면 빼박 인어공주다. 심지어 이명에 '인어(Merman)'가 들어간다.
  • 스메라기 그룹의 카레라와 비슷한 점이 많다. 둘 다 거구이며 사기적이지만 성격 탓에 제한된 능력, 각자 소속한 집단의 이상과는 별개로 순수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는 점까지.[3]
  • 바다를 지키기 위해 싸운다는 설정에서 록맨 ZX 시리즈에 등장하는 테티스를 연상케 한다. 다만 니므롯이 좀 더 강경하고 극단적인 사상을 가지고 있다.
  • 듬직한 체구에 걸맞게 나이는 그리모어드 세븐 중 가장 많다.
  • 다소 느긋한 말투와는 다르게 상대방의 핵심을 찔러대는 발언을 하는 등 날카로운 면모를 가지고 있다. 덩치가 크다는 점과 가벼운 인상과는 달리 은근히 예리한 생각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록맨 X에 등장하는 스파크 맨드릴러와 비슷하다.

6 관련 문서

  1. 마우스 프로모션 소속의 신인 성우. 타케우치 슌스케처럼 외모에 비해 목소리가 굵다.
  2. 이 부분에서 세 번 반복된다.
  3. 카레라 : 스메라기의 목적이 능력자를 통제하는 건데 그냥 순수하게 싸움만 추구한다. 니므롯 : 능력자들만의 세상을 만들자는 에덴의 목적과는 달리 바다를 지키기 위해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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