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케(푸른 뇌정 건볼트)

에덴
파일:에덴 마크.jpg
총수
수수께끼의 소녀#s-4
그리모어드 세븐(G7)
텐지안아스록니케가우리지브릴니므롯테세오
기타
플라즈마 레기온
변신 전변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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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명칭ニケー
Desna
성별여성
나이18세
1인칭와타시
모티브라푼젤
이명탑 위의 미발천(타워링 블론드)

The Starstruck Beauty
소속에덴
세븐스탱글 헤어
Splitting Ends
성우제냐[1]
아무래도... 당신에게는 별빛이 닿지 않는가 보군요...

1 개요

변환이 자유로운 머리카락을 조종하는 '탱글 헤어'의 능력자.

점성술을 취미로 삼고 있으며, 『별의 계시』를 받았다는 불가사의한 이유로 에덴에 가담했다는 특이한 소녀.
그 말도 어딘가 막연하기만 할 뿐이다.
점의 적중률이 매우 높아 그녀의 신탁을 마음의 지주로 삼고 있는 에덴의 구성원도 많고 일부는 우상으로서 추양하나, 그녀 자신에게는 그에 대한 자각이 없다.

푸른 뇌정 건볼트 爪의 등장인물. 장발반쯤 감은 눈을 한 장신의 여성.

지브릴과 더불어 그리모어드 세븐의 여성 능력자로 트레일러에서 가장 먼저 나온 보스 캐릭터. 전작의 엘리제를 잇는 글래머 여캐일 뿐더러 정신상태까지 남다르다는 점에서 묘한 공통점을 이루고 있다(...). 신비주의 설정을 가진 캐릭터라 그런지 상당히 묘한 떡밥을 내포하고 있는 대사가 많은 편.

소개문에서 알려진 대로 그녀 휘하의 에덴 병사들은 니케를 '여신'이라 부르면서 스테이지 내내 찬양을 한다. 근데 그 수준이... 천탑 미션 스테이지에 잔뜩 뻗어있는 머리카락 발판을 두고 아큐라더러 "감히 그 더러운 발로 여신의 어발(御髮)을 밟고 올라온 거냐."며 분노하거나, 직행 엘리베이터를 막아서면서 자기들끼리 거점을 방어하는데 여신님의 머리칼 1년치조건으로 걸질 않나(...), 그걸 또 "1년치라고?! 1년치나 있으면 내 숙원이 이루어진다! 우워어어어어어!!" 라며 흥분해대는 놈이 있는 등 상태들이 영 좋지 않다. 아큐라조차 이들을 목도하는 내내 황당해할 정도. 아큐라의 생각에 공감이 가는 유일한 장면.

에덴 구성원 모두가 주인공들 입장에선 외국인이긴 하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일본어가 어색하다는 설정인 건지, 말을 할 때 서양인 특유의 강세가 많이 들어가는 편이며 대사창에서도 부분적으로 카타카나가 병행된다. 전격 닌텐도 11월호에 수록된 프로필에 따르면 러시아계 캐릭터라고 한다.

2 세븐스 - 탱글 헤어

タングルヘア / Splitting Ends

머리카락을 자유자재롭게 조종할 수 있는 세븐스. 머리카락을 생물처럼 움직이게 하는 것은 물론 분리와 재생, 증식도 순식간에 이루어진다. 궤도 엘리베이터를 무수한 머리카락으로 장악하는 걸 보아 텐지안처럼 광역기로 사용할 수 있는 듯.

변신 후의 모습에서 갑주의 영향으로 안 그래도 큰 키가 더 커졌으며, 점성술을 한다는 설정을 반영해서인지 천칭을 연상케 하는 고리 형태의 머리 장식이 달려있다. 이 고리를 중심으로 머리카락이 네 가닥으로 뻗어나와 전투 패턴에 응용된다.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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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아큐라 루트

판테라시안으로부터 힘을 빼앗아 미러 피스로 만들어 귀환한 후, 전작의 궤도 엘리베이터 '비 내리는 다리'를 탱글 헤어로 증식시킨 무수한 양의 금발로 점거하는 테러를 감행한다. 아큐라는 이들이 위성 거점에 있었을 스메라기의 연구 데이터를 노린 것으로 보고 토벌에 나선다.

니케는 엘리베이터 정상에 있었으며, 아큐라가 들이닥쳐도 별다른 미동 없이 당신이 올 것이라는 건 별의 예언으로 알고 있었다는 말을 하며 싸울 준비를 갖춘다.

(조우 시)

니케 :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방문자여... 이곳은 별빛이 선명하게 빛나서 말이죠."
아큐라 : "기다리고 있었다고?"
니케 : "당신이 온다는 것은 별의 계시를 통해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별빛은 이렇게 고하기도 했지요. 방문자는, 우리의 동지 판테라의 미래를 막아서는 존재라고..."

(변신 후)

니케 : "저의 사명은 판테라를 지키는 것. 저는 니케라고 합니다. 당신을 상대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큐라에 대해 예언을 하는데, "별이 당신을 매우 위험한 존재라고 알려주었으며, 당신이 걷는 길 또한 스스로의 몸을 망치게 함으로써 불행을 가져오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당신에게 있어 소중한 사람마저 말려들게 할 것.[2]"이라는 말이었다. 이에 아큐라는 망언으로 치부하며 자기는 자기가 믿는 신의 인도를 따라 네놈들 같은 괴물들을 없앨 뿐이라며 냉담하게 반응하지만...

(보스전)

니케 : "별은 고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위험한 존재... 너무나도, 너무나도 위험하다고."
아큐라 : "내게 총구를 겨눠지고, 그러고도 위험을 느끼지 않는 자가 있다면 이 눈으로 어디 한번 보고 싶어지는군..."
니케 : "그런 것이 아닙니다. 당신이 나아가는 길은, 당신을 불행하게 합니다. 이대로라면, 당신은 심신이 바스라지고 말겠죠... 당신에게 있어 소중한 사람마저, 말려들고..."
니케 : "아무래도... 당신에게는 별빛은 닿지 않는가 보군요... 그렇다면, 저는 막아보이겠습니다. 당신을... 별의 인도를 따라!"
아큐라 : "하찮은 소릴 언제까지 지껄일 참이냐... 그 망탄(妄誕)... 내가 토멸(討滅)한다!"

아큐라와의 싸움에서 결국 니케는 소멸당하지만, 이후 마지막 스테이지인 베라덴에서 판테라의 세븐스로 인해 기억과 힘을 이어받은 분신으로써 다시 한번 싸우게 된다.

니케 : "동지 판테라에 의해 저는 다시 현세에 되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이 또한 별의 계시... 이제 다시 한번, 싸움을 거치면서 당신의 명운을 점치도록 하지요..."

니케는 아큐라가 베라덴으로 쳐들어오는 것까진 예지할 수 있었지만, 어째선지 그 뒤부터는 혼돈으로 가득찬 미래밖에 보이지 않아 예측이 불가능했다고 한다. 판테라마저 근심을 느낄 정도였기에 책임을 갖고 아큐라를 우선 쓰러뜨림으로써 미래를 확인하겠다고 선언하지만, 끝내 아큐라에 손에 다시 한 번 좌절되고 만다.

(보스전)

아큐라 : "싸우는 와중에 굿판에 가담하는 취미 따윈 사양이다!"
니케 : "당신이 여기에 오는 것도, 별은 고하여 주었습니다... 하지만... 이 다음부터는... 혼돈... 카오스로 가득차 있군요... 그것은, 별빛마저 집어삼키는... 거대한 빛과 어둠의 일렁임... 판테라는 괜찮다고 말하셨습니다만... 저는 불안한 모습을, 기억합니다... 그렇기에 저는 점을 칩니다. 이 싸움을 통하여, 미래를..."
아큐라 : "하찮군. 네놈들에게 빛이며 어둠도 있었단 말이더냐. 네놈을 기다리는 것은, 내가 부여해줄 『무(無)』뿐이다..."

3.2 건볼트 루트

에덴의 본거지 베라덴을 지키는 첫 번째 문지기로써 시안의 나머지 미러 피스를 되돌려받기 위해 베라덴으로 쳐들어온 건볼트를 막아서게 된다.

(조우 시)

니케 : "드디어 이 장소까지 도달하셨군요, 건볼트. 저는 베라덴을 지키는 G7의 일원인 니케... 판테라와, 우리의 미래를 위해 당신을 쓰러뜨리겠습니다...!"

니케는 건볼트가 여기로 오고 있다는 것을 별의 계시로 알았다는 말과 함께, 건볼트를 두고 판테라를 막아서는 것을 넘어 지금 저지하지 않으면 세계의 질서를 어지럽히게 될 악마[3]라고 선언한다.
시안은 그녀의 말에 반발하면서 당신은 악마 따위가 아니라 자신과 오우카의 천사라며 독려하고, 건볼트도 시안의 격려에 마음을 다잡고선 설령 자기가 악마라 해도 에덴의 악행이 정당화되는 것은 아니라며 주저 없이 니케를 쓰러뜨린다. 그렇지만 니케가 말한 건볼트에 대한 예언이 과연 단순히 적대하는 입장으로써 폄하한 것에 지나지 않았는지, 아니면 정말로 미래의 불행을 내다본 것이었는지는 미지수로 남게 되었다.

(보스전)

니케 : "당신이 여기에 온다는 것은 별이 말을 걸어와준 덕분에 알고 있었습니다."
Monologue : 별? 무슨 소리를 하는 거지?"
니케 : "별은 모든 것을 가르쳐줍니다. 당신은, 동지 판테라의 미래에 비치는 한 줌의 그림자. 당신을 내버려두게 된다면... 언젠가 이 세상은, 혼돈으로 가득차게 되겠지요... 무궤도에, 무질서... 세상의 질서를 어지럽히는 악마── 그것이 바로 당신입니다... 건볼트."
시안 : "이런 여자가 하는 말 따위 귀담아들으면 안 돼! GV, 너는 악마 따위가 아냐... 나와 그 아이... 오우카의... 천사인걸!"
니케 : "요정은 먼 옛적부터 인간을 홀려왔습니다... 당신을 홀리는 요정과 함께... 이 별을 위해... 잠들어주십시오, 건볼트."

4 전투 패턴

상세
PHASEHP : 1440PATTERN
1485네오 울프, 시스루 뱅
2485트위스트, 그런지 웨이브
3470인탱클 블론드

※ 회피의 경우 카게로우와 스페셜 스킬, 플래시 필드 등의 요소를 배제한 상태에서 기재한다.

1페이즈 패턴은 단순하지만 2페이즈부터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치고 빠지면서 플레이어가 쉽게 록온하기 힘들게 만들고 전방위에 넓은 범위공격도 구사하면서 무적기까지 대동한다. 이래저래 1페이즈와 2페이즈 난이도 차가 심한 보스.

건볼트 플레이 시 애로사항이 꽃피는데, 하필 머리의 드릴이 다트를 막아주기 때문에 록온하기가 아큐라에 비해 더 어려워 까다롭다.

4.1 패턴 일람

통상 패턴 4종류의 명칭은 전부 실존하는 헤어스타일의 명칭이다.

4.1.1 네오 울프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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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ネオウルフ
대미지16
난이도
경질화 시킨 머리카락을 칼날처럼 뻗는 기술.

폴짝 뛰었다가 빠르게 공격하지만 공격범위 자체는 그렇게 넓진 않다. 뒤로 빠진 후 빠르게 공격해주자. 다만 도약하는 거리가 상당히 길다.

2페이즈부터는 조금 악랄하게 변하는데, 트위스트 패턴 이후 바로 발동하거나, 두번 연속으로 발동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자.

4.1.2 시스루 뱅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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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シースルーバング
대미지20
난이도
분리시킨 머리카락을 다수의 소형드릴로 변환하여 플레이어를 겨냥하여 쏘는 원거리 공격.

플레이어의 위치에 맞춰 플레이어에게 저격한다. 여러개를 한꺼번에 발사하진 않으니 점프로 쉽게 회피가 가능하다.

4.1.3 트위스트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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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ツイスト
대미지28
난이도
비대화 시킨 머리카락을 두르고 회전함으로써 거대 토네이도로 변해 플레이어를 끌어들인다.

회피 자체는 쉬우나 트위스트 시전시 무적이기 때문에 모르고 스폐셜 스킬을 썼다간 날려먹을 수 있다. 이 패턴이 끝나자마자 네오 울프 패턴이 바로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주의.

4.1.4 그런지 웨이브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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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グランジウェーブ
대미지32
난이도
바닥에 침투시킨 머리카락을 전방으로 솟구치게 하여 공격하는 기술.

점프로 맵 밖으로 벗어나더니 머리카락 드릴로 위에서 내려찍고, 다시 맵 밖으로 벗어나더니 왼쪽 또는 오른쪽에서 내려찍으면서 머리카락을 지면에서 솟구쳐오르게한다. 시덴의 2차전에서 사용하는 흑룡의 충격파와 같이 보스에게 멀어질 수록 범위가 점점 커지기 때문에 멀리 떨어져 있는건 금물이다.

4.1.5 스페셜 스킬 : 인탱글 블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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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뻗어나가는 금빛 머리칼

윤기를 더해가는 처녀의 수명
하늘마저 꿰뚫는 탑이 되어라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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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エンタングルブロンド
Entangled Strands
대미지잡히지 않고 맞을 경우 11, 잡혔을 경우 8,112(전부 맞을 경우) 천장 : 20
난이도中上
니케의 스페셜 스킬. 주위에 머리카락을 두르게 하여 플레이어를 포박하고자 하는 대규모 공격. 머리카락에 붙잡히는 순간 대량의 머리채찍이 덮쳐온다.

니케가 자신의 몸을 스스로 묶고 공중위에서 손과 같은 형태로 머리를 만들어 플레이어를 잡는데, 점점 그 범위가 넓어지고 피할 공간이 가면 갈수록 줄어든다. 만약 머리에 잡힐 경우 넓은 범위로 공격이 들어와 그대로 맞게 된다. 홀드가 풀리는 지는 확인이 되지 않았다.

잡히면 8씩, 총 14번 데미지를 받으며 총 112의 데미지가 들어간다. 큰 데미지인 만큼 빠르게 빠져나와야 한다.

잡히지 않고 다 피해도 전체 공격은 발동하므로 빈 공간으로 피하자. 또한 천장에도 드릴이 솟구치고 있으니 다중점프 또한 금물.

여담으로 스폐셜 스킬 사용할 때 대사가 상당히 혀를 꼰다(...). 기존 스크립트나 기합소리에서는 평범하게 소리를 내는 반면 왜 이렇게 녹음했는지는 불명. 북미판에서는 훨씬 심하게 발음을 굴린다.

4.2 대사

  • 변신 : "별이여... 하아아...... 흐음!"
  • 네오 울프 : "흐읏! 에잇! 세이야!"
  • 시스루 뱅 : "키야앗! 꿰뚫으세요!"
  • 트위스트 : "하아앗!"
  • 그런지 웨이브 : "하앗! 세이잇! 하앗! 휘감아드리죠...!"
  • 인탱글 블론드 : "종언의 시간... ENTANGLE BLONDE! 하앗! 별이 고합니다... 붙잡았습니다... 별의 비탄을... 깨달으시길!"
  • PHASE
    • 격파 1 : "별이여... 저를 이끌어주소서..."
    • 격파 2 : "별이... 반짝이고 있어..."
    • 격파 3 : "별빛이... 사라져가......"

5 기타

관련 설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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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물 모티브는 고리 장식을 중심으로 뻗어나온 촉수 비스무리한 긴 머리카락 + 젓가락 같은 신장, 유유히 떠다닐 것만 같은 캐릭터성 등으로 보아 해파리가 모티브일 가능성이 크며 인물 모티브는 머리카락을 조종하고 탑을 거점으로 삼고 있다는 점에서 라푼젤 확정.[4]
  • 스메라기 그룹의 엘리제와 공통점이 많다. 장발거유라는 점과 변신 후의 모습에서 머리카락이 갑주로 뒤덮인다는 점, 남 다른 정신상태(...) 등. 한 놈은 이중인격, 다른 한 놈은 4차원... 금발에 슬렌더한 키다리 몸매, 검은색 기조에 노란 포인트가 들어가 있는 디자인 때문인지 포켓몬스터 시리즈카밀레가 떠오른다는 평이 많은 편.
  • 이름으로 보아 행운의 여신 니케를 콘셉트로 잡은 듯. 에덴의 병사들로부터 '여신'으로 추양받고 있다는 점에서 비슷하다.
  • 머나먼 해외에서 왔다는 걸 강조하는 것인지는 몰라도 대사를 칠 때의 발음과 악센트상 혀 굴림이 두드러지는 편인데, 위에서 언급된 대로 성우는 러시아인이긴 하지만 실제론 현지 사람처럼 일본어를 굉장히 유창하게 구사한다. 작중에서의 발음은 어디까지나 캐릭터의 컨셉에 맞춘 것이라고 한다.
  • 2016년 7 / 22일에 공개된 니코동 라이브 방송에서 니케의 성우 제냐가 아큐라로 니케 스테이지를 플레이하는 모습이 나왔는데 보스전에서 부활 버프까지 받고도 죽었다(...). 셔블 나이트에 이은 아큐라 의문의 2패 적립.

6 관련 문서

  1. 러시아계 성우이자 가수로 케이하이브 소속. 괴도 조커에서 다우트, 걸장판에서 프라우다 고교의 클라라를 맡은걸로 알려저있다.
  2. 그런데 결과적으로 보면 아큐라가 달리 에덴을 때려잡으려 들지 않았어도 미틸을 결국에는 희생양으로 삼을 예정이었던 셈이라 조금은 뻔뻔한 말인 감도 있다.
  3. 자기들을 능력자라는 이유로 학살할 것을 공표한 아큐라에게조차 악마 같은 감정적인 표현을 쓰지 않았고 그가 부르게 된다는 혼돈에 대해서도 단정을 짓지 못하던 것과 비교하면 그야말로 천지차이다.
  4. 트레일러에서는 해당 미션 네임도 라푼젤 애니메이션의 영문판 명칭인 'Tangled'였는데, 정식판에서 'Raveled'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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