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리(푸른 뇌정 건볼트)

에덴
파일:에덴 마크.jpg
총수
수수께끼의 소녀#s-4
그리모어드 세븐(G7)
텐지안아스록니케가우리지브릴니므롯테세오
기타
플라즈마 레기온
변신 전변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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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명칭ガウリ
Ghauri
성별남성
나이18세[1]
신장170cm
1인칭오레
모티브신데렐라
이명수정화의 무도파(프리즘 마스터)

The Prism Master
소속에덴
세븐스프리즘
Prism Cataclysm
성우사와시로 치하루[2]
새기고 가시라, 나의 리릭! 프리즘 같이 반짝이는 이 GIMMICK!

1 개요

수정을 자유자재롭게 생성할 수 있는 '프리즘'의 능력자.

원래는 스트리트 댄서로, 요령 좋은 에덴의 분위기 메이커.
말할 때 역시 프리스타일 랩처럼 그루브가 넘치며 언제나 리듬을 새기고 있다.
수정으로 코팅된 노면에서 마치 스케이트를 타는 것처럼 질주할 수 있다.
현재 자신의 세븐스를 자신만의 스트리트 댄스에 통합시킬 방법을 밤낮으로 연구하고 있다.

푸른 뇌정 건볼트 爪의 등장인물. 올빽에 펑키한 복장을 한 청년.

댄스와 랩을 즐긴다는 설정에 따라 말투도 외국인 특유의 강세가 묻어나며 대사 하나하나가 라임을 맞추며 단어를 읊는 것인지라 다소 말장난이 들어가 있다. 하지만 이 괴랄한 말투 때문에 아큐라는 처음 가우리를 대했을 때와는 달리 두 번째에서 그놈의 운율 좀 그만 읊으라며 성질을 냈으며 건볼트조차 조금이나마 알아듣는 수준이라고 한다. 샤오우는 아예 무슨 말을 하는지조차 전혀 알 수 없어 하는 반응만 보이고...

덕분에 테세오와 더불어 분위기 하나만큼은 무진장 가벼운 인물이라 평가되고 있다. 아무튼 듣는 사람에 따라 좀 짜증날 수도 있는 편. 아시모프랑 만났더라면 환장의 짝꿍 찍었다.

2 세븐스 - 프리즘

プリズム / Prism Cataclysm

이름 그대로 수정을 만들어내는 능력. 생성한 수정을 적에게 걷어차거나 그 파편을 튕기는 전법을 구사한다. 가우리가 생성해내는 프리즘은 집광률, 굴절률도 생성 시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어 레이저 탄환 등을 난반사시킬 수 있는 건 물론 야경에서 나오는 빛을 프리즘에 한데 모아 레이저 병기같이 운용할 수도 있다.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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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아큐라 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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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의 고속도로 한복판을 거닐며 날뛰면서 도로에 수정 덩어리들을 마구 생성해 분단시키는 테러를 저지른다. 이에 따라 아큐라와 노와가 가우리를 뒤쫓는 것으로 미션이 시작된다. 후반부에는 마치 제트 스팅렌을 상대하는 것처럼 중간보스로 등장해 직접 공격 패턴을 쓰며 훼방하는 건 덤. 앞서 언급된 대로 대사 하나하나가 플로우를 타며 라임을 맞추는 힙합 랩퍼 컨셉이 짙은데, 자연스러운 의미 전달을 위해 가우리의 대사엔 테세오 문서와 마찬가지로 다소의 의역이 들어갔다.

아큐라 : "타겟 포착... 쏘아 죽인다!"

가우리 : "어서 옵쇼, 지옥의 GATE. 그런데 넌, BIRD와 DATE? 도망갈 수 없어, 죽음의 FATE. 잘 돌아가시라고, 여기서 CHECKMATE!"

(체력을 모두 깎으면)

가우리 : "저편의 HALL로 너를 CALL. 곧 거기서 너의 DOWNFALL!" (속도를 높여 먼저 앞질러가는 가우리)
아큐라 : "기다려!"
노와 : "아큐라 님, 이 앞은 머신이 진입하기 어려운 지형으로 되어있습니다."
아큐라 : "알았다. 지금부터는, 나와 로로만 가도록 하지."

노와를 놔둔 채 푹 꺼진 아래쪽 다리로 향하면, 가우리가 변신을 푼 상태로 기다리고 있다.

(조우 시)

Monologue : 이런 곳에 사람이...? 아니...
아큐라 : "네놈... 방금 전의 능력자였나. 번거롭게 변신을 풀다니, 무슨 꿍꿍이지?"

(변신 후)

가우리 : "가우리 IN DA HOUSE. BPM 크게 올려~?"

비록 라임을 맞추다보니 우스꽝스런 말투지만 가우리의 적의는 분명했다. 자신의 재능과 세븐스로 벌일 테러행위는 능력자를 핍박하는 무능력자들만의 세계를 뒤엎을 혁명이 될 것이고, 앞으로도 테러는 계속될 것이라는 그의 말에 아큐라는 그 댄스며 말투며 너 자신까지 불나방의 몸부림에 지나지 않는다며 조소한다. 그러자 가우리는 자신의 댄스나 에덴의 이상을 멋대로 폄하하는 관용없는 가치관과 그간 능력자들을 사냥해온 아큐라의 행각을 심판해주겠다며 달려들지만, 아큐라는 심판을 내리는 것은 괴물이 아닌 인간, 다시 말해 의 몫이라며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가우리를 토벌해버린다.

(보스전)

아큐라 : "그게 댄스라고? 지나가던 개가 웃겠군. 네놈도, 그 어이가 없는 말투도 엇나가있다는 걸 자각해라. 네놈의 그건, 유아등(誘蛾灯)에 꼬이는 벌레들의 춤과도 같다."
아큐라 : "심판을 내리는 것은 인간의 법... 네놈들 인외에게 심판받을 도리 따위는 없다. 심판하는 것은 나다, 괴물 따위가..."
가우리 : "너의 가치관 NO THANK YOU. 어서 꺼져버려, SCREW YOU!"
아큐라 : "광대랑 말 섞는 건, 역시나 시간 낭비인가... 좋다... 그 유치한 놀음(児戯)... 내가 토멸(討滅)한다!"

승리한 뒤에는 베라덴에서 판테라의 세븐스로 인해 기억과 힘을 이어받은 분신으로써 다시 한번 싸우게 된다.

가우리 : "YAHMAN! REVIVE했다네. 그리고 SURVIVE. 이 기지는 나의 HOME TOWN. 지금부터 너를 KNOCK DOWN!"

아큐라는 가우리의 랩이 어지간히도 질렸던 건지 되살아나서도 랩을 멈추지 않는 걸 두고 그놈의 입 좀 제발 닥치라며 짜증까지 낸다(...). 물론 그런다고 입 다물어줄 가우리도 아니었고 되려 해볼테면 해보란 식으로 트롤링을 해대다 결국 또다시 지고 만다. 비록 개그 장면이긴 하지만, 아큐라의 괴물 언급을 두고 "괴물이라니? 무슨 소리, 난 댄스 스타야!"라고 쏘아붙이는 부분에서는 그동안 능력자로써 차별받아온 데 대한 설움을 은근히 느낄 수 있기도 하다.

(보스전)

가우리 : "새기고 가시라, 나의 리릭! 프리즘 같이 반짝이는 이 GIMMICK!"
아큐라 : "이 성가신 괴물 따위가...!"
가우리 : "YAH HA! 내가 MONSTER? NO, NO. 나는 DANCESTAR!"
가우리 : "내 주둥아리를 ZIP UP? 그래봤자 배틀은 HEAT UP!"
Monologue : 변함없이... 현기증이 일 거 같은 역겨운 말투다...
아큐라 : "잠시도 못 견디겠군... 당장 정리해주마!"

3.2 건볼트 루트

건볼트가 스메라기에 먼저 파견된 G7 가운데 네 명을 격파하고 나면, 돌아오자마자 샤오우에게서 긴급뉴스 소식을 전해듣는다. 샤오우가 보여준 모니터 안에는 고속도로가 마구 끊어진 채 수정처럼 보이는 것들이 여기저기에 자라나 있는 처참한 현장이 방송되고 있었고, 두 사람은 직감적으로 에덴 능력자에 의한 제7파동 테러임을 직감한다. 그들을 막고 미러 피스를 조금이라도 더 되찾기 위해 문제의 고속도로로 향하는 GV. 그런데 그 자리엔 테러를 감행한 장본인인 가우리는 물론 미틸을 갈렛 크로네에 안긴 아스록, 그리고 그들을 뒤쫓던 아큐라가 있었다.

아큐라 : "미틸을 내놓아라! 하등한 놈들...!"

건볼트 : "이 목소리... 이 아래쪽인가!"

(다리 아래로 시점 이동)

아큐라 : "미틸이 장기말이라고...? 이 쓰레기가!"
아스록 : "뭐냐, 이놈은...? 얘기할 가치조차 안 되는군... 돌아가도록 하겠다." (미틸을 안아든 갈렛 크로네와 함께 사라진다)

건볼트가 그들이 있는 자리에 당도했을 때는 아스록은 이미 미틸을 안아든 채 먼저 달아나버린 뒤였고, 아큐라는 가우리를 상대하는 대신 아스록을 뒤쫓기 위해 건볼트에게 가우리를 맡긴 채 가버린다. 건볼트에겐 아큐라가 먹튀한 미러 피스도 필요했지만 눈 앞의 상대 역시 미러 피스를 가진 G7인데다 에덴의 악행을 묵과할 수 없었기 때문에 아큐라가 바라는 대로 뒷처리를 하는 신세가 되었다.

건볼트 : "미러 피스를 넘겨라! 아큐라!"

(건볼트가 뒤에서 달려온다)

아큐라 : "...동료냐고 묻고 싶은 건가? 대답은 NO다... 하지만 발을 묶어주는 역할은 되어줘야겠다, 건볼트!" (아스록이 사라진 방향으로 달려간다)
건볼트 : "아큐라!"
가우리 : "...라는 모양이네? NEW JACK. 녀석을 대신해 네가, 나 가우리를 에스코트시켜 주시겠나?"
건볼트 : "...나도 마찬가지로, 그의 동료를 자청할 생각은 없다만... 너희의 폭거, 그냥 지나칠 수만은 없다!"

가우리는 텐지안이 그랬듯 능력자로써 같이 싸우긴 커녕 무능력자들 편에 서는 건볼트를 비난하고, 건볼트는 텐지안에게서 그들의 사정을 어느정도 들어뒀기 때문인지 자신에 대한 비난을 일부 받아들이는 모습도 잠시 보였다. 그렇지만 가우리가 벌여놓은 테러 행위만큼은 조금도 용인하지 않고 에덴의 무분별한 범죄 행위와 선민사상이야말로 이 세상을 더욱 악화일로로 만들 뿐이라며 비판한다.

(보스전)

건볼트 : "확실히 나에게는 등진 죄가 있어... 하지만, 너에게 베일 이유는 없다!"
샤오우 : "GV, 저 녀석이 하는 말, 알아듣는 거야...?"
건볼트 : "어느 정도는 말이지..."
가우리 : "시대는 전국(戦国). 이 세상은 지옥. 에덴이 지향하는 우리의 천국."
건볼트 : "이 세상을 지옥으로 만드는 건 너희다! 너희의 선민사상으로, 천국 따위... 낙원 따위가 만들어질 리 없어!"

가우리를 쓰러뜨리고 나면, 샤오우가 무슨 말을 하는지는 못 알아듣겠지만(...) 어쨌든 이겨서 다행이라고 안도한다. 건볼트는 아큐라가 쫓아간 능력자의 위치를 묻지만 이미 반응이 사라진 지 오래였고, 그 대신 지인(스포일러 주의)에게서 솔깃한 정보를 들은 바가 있다면서 일단 돌아오라고 한다.

4 전투 패턴

상세
PHASEHP : 1439PATTERN
1495토네이도 봄, 프리즘 슛, 브리즘 스트라이크
2472프리즘 브레이크
3472프리즘 프리즈마 프리즌

전작의 데이토나와 비슷하다. 이동속도가 빠르고 잽싸기때문에 공격하기가 힘드며 프리즘으로 다트를 막거나, 포톤 레이저를 유도시키는 방해공작까지 펼치기도한다.

의외로 패턴이 상당히 단조로운데, 보스가 기본적으로 이동속도가 빠르고 현란하게 움직이는지라 패턴이 필요없을 정도로 플레이어를 농락시킨다. 예를 들면 돌진하는 도중에 갑자기 브레이크를 걸고 반대방향으로 돌진하는 등 아래 패턴들보다 보스의 움직임이 더 어려울 정도.

4.1 패턴 일람

4.1.1 토네이도 봄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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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トルネードボム
대미지돌진 : 20 수정 : 16
난이도
다수의 수정구를 발생시키는 스핀 점프. 수정구는 공격하여 파괴가 가능하다.

수정을 파괴하는 건 쉽지만, 보스가 워낙 빠르게 싸돌아다니기때문에 공격하기 힘들다.

4.1.2 프리즘 슛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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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プリズムシュート
대미지24
난이도
작은 크기의 프리즘을 걷어차내는 공격. 차 날린 프리즘은 플레이어에게 들러붙고, 레이저 공격을 막는다.

프리즘을 피하는 건 편하나 프리즘에 맞을 경우 아큐라는 포톤 레이져 공격이 한동안 발사가 되지않고 건볼트의 경우 다트가 막힌다. 공격에 있어 꽤나 까다로운 기술.

4.1.3 프리즘 스트라이크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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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プリズムストライク
대미지32
난이도
크게 생성된 프리즘을 정면으로 걷어차는 공격.

생성된 프리즘을 1자로 발사한다. 점프로 피해주면 끝.

4.1.4 프리즘 브레이크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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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プリズムブレイク
대미지32
난이도
특대 사이즈의 프리즘을 생성하여 걷어차 부숴버린다. 부서지는 파편을 제거하는것이 어렵다.

세르판 2차전에서 사용하는 패턴과 비슷하다. 프리즘을 걷어찰 때 부서지는 파편조각에도 피격판정이 있어 피할 때 조심해야한다.위와 비슷한 패턴이지만 2페이즈 이후부터 사용하며 프리즘의 크기도 훨씬 크고 파편도 크기 때문에 위와 비교하면 훨씬 피하기 힘들다.

아큐라가 이 패턴을 웨폰 미러링으로 가져가는데, 제대로 맞추기만 하면 엄청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다만 그런만큼 공격하기도 힘든데다 차지하는 시간이 걸려 쉽게 사용하기엔 부담이 따른다. 텐지안 상대로는 엄청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제대로 맞추면 1/3이 날라갈 정도의 엄청난 데미지.

4.1.5 스페셜 스킬 : 프리즘 프리즈마 프리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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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뛰는 반짝임의 프리즘

치솟을 듯이 늘어서는 프리즈마
벗어날 수 없는 인프리즌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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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プリズムプリズマプリズン
Poetry Slam
대미지기둥 : 32 레이저 : 40 돌진 : 32
난이도기둥 파괴 시 : 下 파괴하지 않을 경우 : 上
가우리의 스페셜 스킬. 프리즘 기둥을 떨어뜨려 플레이어의 움직임에 제약을 준다. 프리즘의 기둥은 주변의 빛을 굴절시켜 갇혀있는 플레이어에게 예측이 어려운 궤도로 레이져를 산란시킨다.

세개의 프리즘 기둥을 맵 3곳에 박고, 프리즘안에 레이저로 공격한다. 기둥은 벽을 탈 수 있고 빛이 발사되는 부분을 노려 파괴시킬 수 있다. 내구도가 매우 약해 금방 파괴시킬 수 있어 회피가 매우 쉽다. 하지만 파괴하지 않고 넘어갈 경우 플레이 시간이 길어지는 건 물론이요 피하는 것 조차 까다롭다.

만약 기둥을 전부 파괴하지 않았을 경우 가우리 본인 기둥을 부수면서 등장하는데, 위에서 한번, 아래로 한번씩 돌진하기 때문에 잘 보고 피해야한다.

스폐셜 스킬치고 상당히 자주 사용한다. 전작의 메라크, 데이토나보다 훨씬 자주사용하는 걸 볼 수 있다.

이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말장난으로 이루어진 스킬 네임이다.

여담으로 기둥을 소환할 때 대사가 "블링 블링~"인데 묘하게 웃음을 주는게 포인트. 나름 귀엽다 발음이 좀 강해서 뿌링 뿌링 등으로 들리기도.

4.2 대사

  • 변신 : A-Yo!
  • 토네이도 봄 : DO or DIE~!
  • 프리즘 슛 : PRISM KICK!
  • 프리즘 스트라이크 : 오옷! SCREW YOU!
  • 프리즘 브레이크 : 오옷! BREAKING!
  • 프리즘 프리즈마 프리즌 : Up Yours![3] PRISM PRISMA PRISON! BLING~ BLING~
  • PHASE
    • 격파 1 : VIVE 한번 올려보자구!
    • 격파 2 : Thug가 Response다...
    • 격파 3 : 마법이 풀려버려...

5 기타

관련 설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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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물 모티브는 타조느시로 추정되며 인물 모티브는 신데렐라. 하이힐이 강조되는 변신 후의 모습과 '유리구두'를 떠올리게 하는 광물을 만들어내는 세븐스 컨셉의 모티브가 되었다. 작중에서도 12시라는 비유를 쓰기도 하고, 사망 시 '마법이...풀린다...'라는 대사도 친다. 한편 캐릭터 제작 초기안 가운데엔 등에 달린 시계를 조작해 시간을 조종하는 액션을 선보이려는 기획도 있었다고 한다.
  • 변신 후의 디자인이 데이토나와 상당히 비슷하다.
  • 설정화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머리를 내리면 순한 인상의 미남이다. 변신 후에는 신장이 10cm 더 커지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180cm나 되는 위너.
  • 아이스스케이팅 같은 이동방법은 여아 애니메이션 프리티 리듬 시리즈에서 따온게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 가우리 본인이 프리즘, 리듬이라는 용어를 남발하고, 관련 퀘스트 명도 프리티 리듬 시리즈의 부제를 한자치환한 것[4]이기 때문에 이 의혹이 가중중. 참고로 전작에서도 해당 애니메이션에서 따온 퀘스트명과 해당 등장인물을 연상케하는 테마곡명을 사용한 전례가 있었다.
  • 대사 하나하나가 니케처럼 외국인 특유의 억양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니케 성우인 제냐가 진짜 외국인인 반면에 가우리의 성우인 사와시로 치하루는 순혈 일본인이라는 게 나름 개그. 그러나 이 말투는 단순히 웃기려는 컨셉이 아니라, 그가 겪은 최초의 차별 때문에 꿈이 좌절당하자 의기소침해 있던 동료를 달래고자 즉흥적으로 뱉었던 게 시작이라고 한다.
  • 전격 온라인 10월호 정보를 통해 과거에 대한 설정이 공개되었다. 가우리는 본래 유년기부터 영재 교육을 받아온 피겨 스케이터였지만, 능력자를 업계에서 추방하려는 기류가 스포츠계에까지 번짐에 따라 준비를 앞두던 대회 출장자격마저 박탈당하고 스트리트 댄서로 전향해야 했다. 가까스로 그와 동료들은 역경을 넘은 결실을 보는 듯 했지만, 이번에는 세븐스를 응용한 퍼포먼스가 사람들의 반감, 특히 질투를 불렀다. 결국 다른 댄스 팀의 더러운 뒷공작으로 인해 가우리 팀의 리더는 재기불능의 중태에 빠졌고, 가우리가 어떻게 해볼 여지도 없이 팀은 산산조각으로 해체, 그 와중 관객으로써 댄스 공연을 봐오던 텐지안이 그의 갈 곳 없던 증오를 부추겨 지금에 이르게 된다.

6 관련 문서

  1. 공식 트위터에서는 16세라고 설정되어 있었으나 사운드트랙 북클릿에서 18세로 바뀌었다.
  2. 누나인 사와시로 미유키마이티 No. 9에서 다이나트론을 맡았다.
  3. 굳이 해석하자면 썅, 염병 정도의 비속어(...).
  4. 극채색의 꿈=오로라드림, 자신의 미래=디어 마이 퓨쳐, 홍채협주=레인보우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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