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터

1 Floater

떠다니는 것. '(공중, 수면에)뜬다'는 의미의 동사 Float에 -er이 붙은 명사다.

1.1 농구의 기술

해당 항목 참조할 것.

1.2 폴아웃 시리즈에 등장하는 몬스터

폴아웃폴아웃2에 등장하는 몬스터

편형동물이 FEV에 감염되어 거대화된 몬스터이며, 지렁이가 거대화 되고 머리가 납작(?)해진 것 처럼 생겼다. 폴아웃의 보스 마스터가 개량해 지금과 같은 모습이 되었다고 한다.

가스가 차있기 때문에 이름 처럼 떠다니며, 가스 때문에 불에 약하다. 주로 켄타우로스와 같이 있는 경우가 많으며 무리를 짓고 다닌다.

폴아웃3에선 컨셉아트까지 만들어졌지만 결국 등장하지 않았으며, 뉴베가스에서도 등장하지 않았다. 하지만 MMM모드[1]에서 모더들이 결국 만들어냈다.

1.3 X-COM 시리즈의 외계인

플로터(X-COM) 항목 참고

2 Plotter

2.1 전산 관련 장비

프린터의 상위 기종으로 그래프,CAD, 도면 등의 대형 문서 등을 출력하기 위한 도구. 20세기말의 플로터는 삼원색+검정색의 펜을 기계가 잡고서 x, y축 좌표대로 움직이면서 그려주는 장치였다. 80년대에는 소형 플로터가 8비트 PC의 프린터 대용으로 사용되기도 하였으나[2] 현재는 주로 인쇄소에서 사용하는 기계이다.

건축학도 등 판넬을 인쇄해야 하는 대학생들에게 친숙한 물건이기도 하다. 대개 판넬의 사이즈가 180x90cm 정도인데 인쇄소에서 이 정도 크기를 뽑으려면 대개 3~4만원 수준. 다만 대부분의 대학교에서 플로터 정도는 구비하고 있으므로 잘 알아보자. 인쇄비용은 인쇄소의 10분의 1수준에서 심지어는 무료로 이용 가능한 경우도 있다.

2.2 인물의 성격

음모를 짜는 사람.

이렇게만 써 놓으면 매우 부적절한(?) 해석도 가능한데, 사실 영어의 plot이라는 단어는 문학에서 흔히 쓰는 플롯이다. 반역을 획책하는 것도 plot이라고 한다. 한국어로 굳이 유사한 표현을 찾자면 '음모가'라든가 '모사 기질이 있다' 정도.
  1. 폴아웃3의 유명대형모드. 몹 스폰율증가, 몹 종류 증가, 몹 AI상승조절이 가능하다.
  2. 샤프전자의 MZ-731기종은 본체에 플로터를 내장했고, 대우전자에서도 MSX용 플로터를 내놓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