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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신장:227cm / 체중:199kg / 별자리 : 물고기자리 특색/힘:물속을 헤엄치는 것과 같은 몸놀림, 물줄기 공격 호로스콥스의 마지막 사도이다. 물 속에서 헤엄치는 것과 같은 특이한 움직임으로 적의 공격을 피하며 공격하는 접근전이 특기이며 고압으로 압축한 물줄기를 분출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
가면라이더 포제의 괴인인 조디아츠 중에서도 가장 강한 12인의 간부급 조디아츠, 호로스콥스 중 하나.
진화하기 전의 모습이 특이한데 안드로메다자리가 쪼개져서 다시 재배열을 하는데 재배열 때의 모양이 남쪽왕관자리와 비슷하다.[1]
작중 가장 마지막으로 나온 호로스콥스이며 스위처를 알아낸 하야미 코우헤이가 스위처를 미국으로 보내려 하지만 이는 모두 피스케스를 각성시키기 위한 연극이었다. 이는 피스케스 조디아츠 만큼은 스위처가 자신의 의지로 스위치를 누르지 않으면 각성하지 않는 조디아츠였기 때문.[2]
특수능력은 바이오 라이더와 샤우타 콤보, 메즐을 생각나게 하는 액화. 처음 변신했을 당시에는 스위치의 각성이 불완전했기 때문에 자신의 신체를 변형시켜 물이 아닌 곳에서도 헤엄치듯 움직일 수 있는 정도의 능력이 전부였지만, 호로스콥스 스위치가 완전히 각성한 이후에는 말 그대로 자신을 액화시키는 것이 가능해졌다. 스위처가 무술에 능한 것도 있겠지만 이 능력 덕에 그 강적인 레오 조디아츠와 대등하게 싸운다. 역시 가면라이더에서 제일 사기는 액화 능력인가…
여담으로 최연소 호로스콥스의 자리를 차지한 조디아츠. 본래 물고기자리를 뜻하는 Pisces는 "파이시즈" 정도로 읽는게 옳지만, 아리에스 조디아츠가 그랬듯 표기를 그대로 읽어서 피스케스 조디아츠라는 이름이 되었다. 일본 창작물에서는 자주 있는 일.
조디아츠 스위치를 사용하면 사용자의 어두운 마음이 증폭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 피스케스 조디아츠만은 그런 증상을 보이지 않은 유일한 조디아츠다.
2 작중 활약
46화에서 하야미가 레오 조디아츠에게 발길질을 당하는 모습[3]을 본 스위처가 스스로 조디아츠 스위치를 눌러 변신하여 레오 조디아츠를 상대로 대등하게 싸우고, 이후 난입한 가모우 미츠아키가 자신의 휘하에 들어올 것을 권하지만 거부한다.
그러나 친구가 레오 조디아츠에게 납치되어버리자 결국 이를 위하기 위해 호로스콥스로서 완전히 각성하고 레오 조디아츠에게 덤벼든다. 이 와중에 여태까지 일어난 모든 일들이 피스케스를 각성시키기 위해 다른 호로스콥스들이 치밀하게 짠 각본에 의한 것임이 드러나고, 리브라 조디아츠에게 치명상을 입어 스위치를 빼앗기면서 피스케스의 역할이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