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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dge Journey / JC / JCUV / Fiat Freemont
1 개요
미국의 자동차 제조사 크라이슬러가 닷지 브랜드로 2008년부터 생산하는 중형 크로스오버 SUV이다. 자매품으로 피아트 뱃지를 달고 2011년부터 생산하는 프리몬트(Freemont)가 있다. (참고 자료 1, 참고 자료2)
2 상세
전기형 | 후기형 |
2008년에 2009년형으로 출시되었다. 멕시코의 톨루카 현지공장에서 생산한다. 크라이슬러 세브링과 닷지 어벤저에 쓰는 크라이슬러의 전륜구동 JC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고, 옵션으로 4륜구동을 추가할 수 있다. 엔진은 디젤 2종과 가솔린 4종으로, 북미 시장에는 직렬 4기통 2.4L 월드엔진과 V6 3.5L 크라이슬러제 SOHC 엔진이 적용되고 유럽 시장에는 직렬 4기통 2.4L 월드엔진, V6 2.7L 크라이슬러 LH 엔진, 폭스바겐제 2.0 TDI 엔진이 적용된다. 변속기는 5단/6단 수동, 4단/6단 자동, 6단 DCT[1]가 있다.
상위 트림으로 R/T가 있는데, 그쪽은 V6 3.5L 엔진이 적용된다.
일본에서는 JC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는데, 이스즈에서 이미 동명의 미니버스를 판매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중국에서는 JCUV라는 이름으로 판매된다.
2011년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면서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 변경과 동시에 닷지의 산양 로고가 삭제되었고 북미형에 적용했던 V6 3.5L 엔진이 V6 3.6L 펜타스타 엔진으로 교체되었다. 따라서 R/T 트림도 펜타스타 엔진이 적용되었다.
3 피아트 프리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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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사양 | 호주 사양 |
2011년에는 유럽형 저니를 대체하기 위해 피아트 브랜드로 프리몬트라는 뱃지 엔지니어링 버전을 내놓았다. 기존의 닷지 저니처럼 멕시코에서 생산한다. 직렬 4기통 2.0L 멀티젯 디젤엔진[2]과 2.4L 월드엔진이 적용되었고 이후 4륜구동과 V6 3.6L 펜타스타 엔진이 추가되었다. 변속기는 피아트제 수동 6단과 자동 6단이 적용되었다. 2011년 5월부터 이탈리아에서 판매가 시작되었고 이후 네덜란드와 영국을 제외한 유럽 전 지역에 판매되었다. 호주와 브라질에서는 프리몬트 출시 이후에도 저니를 병행 판매하며, 두 모델 간의 간섭을 피하기 위해 프리몬트는 2.0L 디젤과 2.4L만 판매하고, 기존의 닷지 저니에는 3.6L 펜타스타 엔진만 남겼다.
대한민국에서는 2013년 피아트가 재진출할 때 친퀘첸토와 함께 수입 판매했다. 직렬 4기통 2.0L 멀티젯 디젤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 4륜구동 옵션이 적용된 사양이 수입되었고 가격은 4,990만원이었다. 하지만 가격대를 너무 높게 책정한 나머지 판매가 저조했고 결국 2014년에 수입이 중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