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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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어 : Servus Dei
영어 : Servant of God
한국어 : 하느님의 종

1 개요

물론 신학상으로는 모든 그리스도교 신자를 지칭한다.[1]

하지만 이 문서에서는 가톨릭 교회의 시성 절차 중 하나에 대하여 설명한다.

평소 성덕이 뛰어나다 싶은 신자가 선종하면 그의 추종자(?)들은 해당 교구청에 시성 청원을 한다.[2] 교구청에서 이러한 청원을 받아들여 조사한 뒤 서류를 교황청 시성성에 제출한다. 이런 과정에서 후보자를 하느님의 종이라고 부르며, 시성성에서 교구청의 청원서와 서류를 접수하여 심사하여 받아들이면 해당인물은 공식적으로 가경자라고 불린다.

여담으로 교황의 공식명칭은 하느님의 종들의 종이다. 물론 모든 그리스도교 신자들의 종이라는 뜻이다.

2 하느님의 종인 실존인물들

  • 시성식을 거쳐 시성된 성인들은 전부 하느님의 종이었다.
  • 제임스 기본스 추기경[3]
  1. ↑ 성인이 시성된 사람 말고도 모든 그리스도교 신자를 지칭하는 것처럼.
  2. ↑ 꼭 교구청이 안 하고, 수도회나 신심단체에서 하기도 한다.
  3. ↑ 교부들의 신앙의 저작자인 그 추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