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 드러그

440px-Rational_scale_to_assess_the_harm_of_drugs_ko.svg.png
붉은색과 주황색으로 표시된 약물류

Hard Drug

1 개요

강한 환각과 동시에 미칠듯한 중독성과 파괴적인 신체적/정신적 해를 보여주는 마약들. 소프트 드러그와는 그 중독성과 파괴력에서 비교를 거부하는 것들이다.

2 조언

술담배 절대로 하지마라

"한번 시도만 해봐야지" 했다가 중독돼서 인생 망치는게 이것들이다. 더 와이어같이 현실성있는 범죄물을 보면 알겠지만 중독자들은 노동능력이 없고[1] 범죄에 노출되거나 약살돈 마련하려고 범죄를 저질러서[2] 사회적으로 엄청난 문제거리이며 더 빠르고 강한 효과를 위해서 약을 주사하는 경우 돈을 아끼려고 주사기를 여러명이 돌려쓰는 일이 빈번하기에 에이즈등에 감염되는 일도 적지 않다. 오죽하면 주사기좀 깨끗한걸로 쓰라고 마약 복용장 비슷한것까지 만들어 놓고 주사기를 공급할 정도. 코카인과 PCP같은 흥분제의 경우는 약에 취한 상태에서 자신이 어떤 일을 벌일지도 모른다.

다시 말하지만 절대로 하지마라. 약살 돈 구하려고 냄새나는 화장실에서 몸을 파는 자신을 상상했을때 불쾌감이 들지 않는다면 모를까. 아래 하드 드러그 항목에 왜 술과 담배가 있는지 궁금한 사람들은 다시한번 표를보자. 주황색 라인에 두 마약이 확실하게 걸려있다. 근데 왜 안막냐고? 막다가 미국이 어떤 꼴 났는지 생각해보자.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들이 하드 드러그 판매/유통을 처벌하는 것처럼 청소년들에게 술/담배 판매도 엄벌한다.

3 분류

  1. 약을 사기 위해 노동을 하긴 하나 거의 일일 알바수준이며 그마저도 오래 못간다. 고용주 입장에서도 뽕맞고 헤롱거리는 사람을 쓰고싶지 않아하고.
  2. 주로 여자 중독자는 매춘,남자 중독자는 절도 등...
  3. 다른 마약류 중독을 치료할때 금단증상 완화를 위해 쓰이는, 비교적 약한 약물로 알려져있지만 병원에서 치료목적으로 쓰이는 종류 말고 암시장에서 자낙스등과 혼합해서 조제, 거래되는 종류는 헤로인등과 동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