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에르 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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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하비에르 마르틴 무사 (Javier Martín Musa‎)
K리그 등록명무사
국적아르헨티나
출생1979년 1월 15일
신체190cm
포지션중앙 수비수
클럽라싱 클럽 (1999~2001)
CS 마리티무 (2001~2003)
레사 FC (2002, 임대)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04~2005)
울산 현대 호랑이 (2005)
베이징 궈안 (2006)
Club Copetonas (2007~2009)
Club Sportivo Olimpo (2010~2012)
Club Atlético Huracán (2012~2015)
Recreativo Claromecó (2015~)
2004 K리그 베스트 일레븐
FW
나드손
FW
모따
MF
김동진
MF
따바레즈
MF
김두현
MF
김대의
DF
산토스
DF
유경렬
DF
무사
DF
곽희주
GK
이운재


차범근이 수원에 부임하면서 야심차게 데려온 브라질 수비수 크리스가 시즌 개막 직전에 시즌아웃이 되자 여름에 급하게 데려온 땜빵 수비수가 바로 무사였다. 마리티무에서 방출된 뒤 6개월간 무적 신세였기 때문에 큰 기대를 받진 못 했다. 하지만 데뷔전이었던 FC 바르셀로나 전에서 부상 투혼을 보여주며 수원에 빠르게 녹아들어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이러한 임팩트있는 활약 덕분에 반시즌만 뛰고도 2004년 K리그 베스트11에 뽑혔다.

이 후 울산과 베이징에서는 슬럼프에 빠졌는데 그 이유는 향수병과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었다. 그래서인지 2007년부터는 조국인 아르헨티나 지역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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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활약과는 별개로 2005년 울산에서도 우승을 차지하여 K리그 2연속 우승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