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드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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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나드손 (Nádson)[1]
생년월일1982년 1월 30일
국적브라질
출신지바이아 주 세리냐
170cm / 64kg
포지션공격수
유스팀EC 비토리아 (1999~2000)
소속팀EC 비토리아 (2001~2003)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03~2008)
코린치안스 (임대) (2006)
베갈타 센다이 (2008)
EC 비토리아 (2009)
바이아 (2009)
스포르트 헤시피 (2010)
자쿠이펜시 (2011)
아메리카-RN (2011)
알 샤말 (2012)
자쿠이펜시 (2012~2013)
이피랑가 (2013~ )
국가대표2경기
2004년 K리그 MVP
김도훈(성남 일화 천마)나드손(수원 삼성 블루윙즈)이천수(울산 현대 호랑이)
2004 K리그 베스트 일레븐
FW
나드손
FW
모따
MF
김동진
MF
따바레즈
MF
김두현
MF
김대의
DF
산토스
DF
유경렬
DF
무사
DF
곽희주
GK
이운재
수원 삼성 블루윙즈 10주년 베스트 XI
FW
샤샤
FW
나드손
MF
데니스
MF
김두현
MF
고종수
MF
김진우
MF
서정원
DF
최성용
DF
박건하
DF
이병근
GK
이운재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주년 레전드
18
박건하
13
산드로
14
서정원
22
고종수
29
곽희주
7
김진우
3
이병근
1
이운재
11
데니스
12
나드손

1 소개

원샷 원킬이라는 별명의 작고 빠른 공격수. 브라질 대표 출신. 특히 2004년에 수원이 리그 우승하는데 지대한 공헌을 한지라 외국인 선수 최초로 K리그 MVP에 선정되기도 했다. 그야말로 수원 팬들에 있어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라 할 수 있는 선수

2 클럽

세리냐 출신의 나드손은 1999년 EC 비토리아 유스팀에서 축구를 시작하였다. 2001년 1군팀에 승격하였고, 비토리아에서 3시즌 동안 22경기 11골을 기록하였다. 2003년 시즌에는 비토리아에서 15경기 10골을 기록하며 올림픽 대표팀에 승선하게 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그러다가 2003년 8월 7일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이적하였다. 5년간 32억을 지급하는 초특급 계약이었다. 시즌이 절반이나 지나간 시점에 영입되어 그해 18경기에 출전해 14골 1도움이라는 특급 골결정력을 보여주며 쳐진 수원의 순위를 3위까지 끌어올렸다. 2004년 시즌에는 38경기에 출전해 14골 4도움을 기록하며 5년만에 수원이 우승하는데 1등 공신이 되었다. 2004년 12월 15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실시한 프로축구 기자단 MVP, 신인왕 투표 개표 결과 나드손은 전체 유효표 65명 중 58표를 얻어 모따(전남, 3표) 우성용(포항, 2표)을 여유있게 제치고 MVP 영예를 얻었다. 외국인 선수로는 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MVP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05년 시즌에는 부상의 여파로 15경기 7골 1도움을 기록하였다. 2006년에는 코린치안스로 임대되었는데 출장기회를 많이 잡지못하며 6경기 1골에 그쳤다. 2007년에는 소속팀에 복귀하여 15경기 8골 5도움을 기록하며 녹슬지 않는 결정력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8월 발목 부상으로 팀을 이탈하였고,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났다. 2008년 7월 J2리그베갈타 센다이로 이적해 12경기 3골을 기록하였다. 이후 다시 브라질로 돌아가 비토리아로 복귀했지만 1경기도 출장못하였고, 바이아로 이적해 20경기 9골을 기록하며 기량을 회복하였다. 그러나 이후 2010년 스포르트 헤시피로 이적했지만 4경기 출장에 그쳤다.

3 국가대표

2003년 멕시코에서 열린 골드컵에서 브라질 국가대표팀 선수로 데뷔하였다. 7월 12일 멕시코 전과 7월 23일 미국 전에 출전하였다.
  1. 본명은 나드송 호드리게스 지 소자(Nádson Rodrigues de Souza)이며 나드손은 K리그 등록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