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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돌 천사돌 인생역전돌
~년에 한번 시리즈의 원조
하시모토 칸나( ) | |
생년월일 | 1999년 2월 3일 |
출신지 | 후쿠오카 현 후쿠오카 시 |
신체 | 152cm[1], 44kg |
혈액형 | AB형 |
별자리 | 물병자리 |
십이지 | 토끼띠 |
애칭 | 하시칸 |
소속 그룹 | Rev.from DVL |
소속사 | 액티브 하카타 |
링크 | 블로그, 트위터, 마이너 갤러리, 한국 팬카페 |
목차
1 개요
일본의 여성 아이돌이자 로컬 아이돌 그룹 Rev.from DVL의 멤버.
캐치프레이즈는 「神様!仏様!かんな様!ちっちゃいけど態度はデカイw」 「하느님! 부처님! 칸나님! 조그마해도 태도는 커다래(거만해)ㅋ」 그밖에 「天使すぎる」 「지나치게 천사스럽다」라는 수식어도 자주 사용된다.
취미는 클래식 발레와 외발자전거라고.
동양인에게는 드문 옅은 갈색 눈동자가 특징. 특히 이 눈동자 때문에 혼혈이냐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
2 활동내용
2.1 개인 활동
초등학교 3학년 시절, 후쿠오카의 연예기획사인 액티브 하카타에 들어갔다. 이후 2009년, 후쿠오카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로컬 아이돌 그룹 DVL에 가입하여 활동을 시작하였다. 호토모토, JCOM, 일본 맥도날드, 지반넷 등의 광고에 출연.
2011년에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기적(국내명: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에 조연으로 출연하였다.
그렇게 지하 아이돌이자 신인 연기자로 활동하던 하시모토 칸나에게 영화 제목 대로,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같은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하시모토 칸나 기적의 한 장으로 불리는 짤방이자 그녀의 인생 짤. 천년짤 제1번이라고 불리기도 한다.[2]
2013년 11월 한 행사에서 춤 추고 있는 사진이 2ch나 트위터 등을 통해 널리 퍼지게 되었다. 그리고 천 년에 한 번 나올 인재(1000年に1人の逸材, 미소녀가 아님) 등으로 불리며 유명세를 탔다. 심지어 소속사 홈페이지는 접속자가 폭주해 다운이 되었고 몇몇 정보 프로그램에서도 소개가 되는 등 세간의 화제가 되었다. 소속사에 의하면 인터넷의 화제에 힘입어 광고 오퍼나 취재 요청이 쇄도했다고.
1년 뒤 한국의 EXID의 하니와 인기를 얻은 과정이 굉장히 유사하다. 무명 생활에서 아마추어가 찍은 것으로 큰 인기를 얻어서 그룹 전체가 역주행한 것까지.
그리고 2014년 디스커버리 엔터테인먼트와 업무 제휴를 시작, 패션 잡지나 그라비아 모델로 나서는 등 오프라인에서도 활동 범위를 넓혀가기 시작했다.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개막전 시구를 맡고, NHK의 이미지 캐릭터로 기용되었다. 아직 메이저 데뷔도 하지 않은 지하 아이돌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호사를 누리고 있는 것이다. 2014년 3월에는 소프트뱅크 광고에서 지로의 사생아(?)로 출연 중이다. 링크 한글자막 지금은 저작권으로 인하여 볼 수 없다.
2014년 3월 9일 중학교 졸업을 앞두고 트위터 계정을 새로 생성했다. 이틀만에 팔로워 9천명을 돌파했고 18일만에 4만 3천명을 돌파했다. 비슷한 시기에 블로그도 개설했다. 소속사가 본격적으로 관리에 들어간 모양.
2014년 4월 16일 소속그룹인 Rev. from DVL이 싱글 「LOVE-arigatou-」로 메이저에 데뷔했다. 이 곡 자체는 저 기적의 한장을 만들어낸 곡이라서 그룹에게 상징성이 있고, 전형적인 일본 아이돌 풍의 노래로 차트 순위 6위까지 달성하는 등 나름 성과를 거두었다.
2014년 4월부터는 개그맨 듀오와 함께 청소년 대상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모두의 청춘 엿보기 TV TEEN!TEEN!」의 MC로 활동하고 있다.
2014년 6월 16일, Walker47 기자발표회에 등장했다.
2014년 7월 12일부터 9월 20일까지 후지TV의 드라마 「수구 양키즈」에 본인 역으로 출연했다.
2014년 11월 14일 첫 사진집 「Little Star ~KANNA15~」을 발매했다. 교복, 일본 전통의상, 드레스 등 꽤 많은 컨샙을 소화해냈다.
2015년 3월 21일 일본에서 개봉한 암살교실 실사영화에 자율사고 고정포대 리츠 역을 맡았다. 하지만 해당 영화의 문서에서도 알 수 있듯이 연기력에는 의문을 표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애니에서 나오는 리츠의 목소리와 괴리감도 있고, 리츠라는 3D구현이 힘든 캐릭터를 맡은 결과 조연인데도 연기력 부족이라는 의견이 많았었다. 결정적으로 그 헤어스타일만큼은 안 따라하면 안되냐?는 반응이 주를 이뤄 칸나의 팬들에게도 작품에 팬들에게도 그다지 좋은 기억은 아닌 듯. 하지만 영화에서의 역할은 조연에 불과했으나 아라시 스테이션에 암살교실 팀이 출연했을 때는 카르마 / 나기사 / 살생님 / 비치샘 역할을 맡은 주연급과 함께 출연함으로서 그 인기를 인정받았다.
TV CF에서 맹활약 중인 하시모토 칸나.
2016년 3월에 개봉 예정인 아카가와 지로 원작의 영화 '세일러복과 기관총 ~졸업~'에서 주연 호시 이즈미 역을 맡았다. 연기를 위해 머리를 어깨까지 잘랐다고. 그래서 소화가 힘든 히메컷을 시도했는데, 여고생의 느낌은 물씬 나지만 역시 부담스럽다는 평이 많다. 사실 역변 논란의 중심에 있었던 것이 이 히메컷. 이마가 넓직하고 이목구비가 뚜렷해서 가르마를 타는게 예쁜 사람에게 이마를 가리고 얼굴이 둥글게 보이는 헤어스타일을 맞춘게 발단이었다. 추가적으로 이 때를 기점으로 몸에 살이 붙어서 갸냘픈 이미지보다 실제 성격에 걸맞는 발랄하고 깜찍한 이미지로 쉬프트가 이루어 지기도 했고. 결정적으로 안티들이 뭐 하나 물어 뜯을 거리만 기다리고 있던 차에 팬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나뉘는 변화가 일어났던 게 문제.
여기에 해당 영화는 굉장히 히트했던 과거 작품과는 다르게 상당한 푸쉬에도 불구하고, DVD 발매가 안될 정도로 폭삭 망했어요... 그런데 의외로 연기력 자체에 대한 평가는 "신기하게도 작품 내에서 연기력이 상승하는게 보인다"그 말은 초반이 조낸 못한다는 뜻 아닌가? "감정연기는 뛰어난 거 같다. 근데 대사처리능력은 그저 그렇다." 사실 영화가 박살난 이유는 누가 이런 쇼와 시대 시나리오를 보러 오겠냐?는 식의 평이 나돌 정도의 아주 손발이 오그라드는 영화의 전개가 큰 부분이다. 저 히트했다던 원작이 문자 그대로 쇼와 시대에 나왔으니까... 스토리도 진부하고, 팬들도 건진 것은 리메이크한 OST 뿐이라는 분위기가 굳어지고 있다. 여기에 같은 영화에 출연했던 중견 배우가 "배우로서 성장을 원한다면 상경[3]하라"는 식의 인터뷰로 어그로를 끌어서 팬들은 더 빡치기도 했다. [4]
2/23 세라복과 기관총~졸업~의 주제가 싱글로 솔로 데뷔 예정이다. 말할 때는 미소녀다운 목소리가 아니라고 실망했다던 사람들도 의외로 노래할 때는 특이한 목소리가 강점이라는 평을 내리고 있다.
2016년에 풋쵸 CF에서는 금발 가발을 쓰고 연기하였는데 이게 꽤 잘 어울린다!영상 보기
2017년 하루치카 시리즈 실사 영화의 주역 호무라 치카 역으로 등장예정. 보면 알겠지만 13년 한번 화제가 된 이후 휴식기라는 것이 없을 정도로 연타석으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여기에 Rev도 3~4개월 정도 간격으로 계속해서 신곡으로 활동하고 있다. 15년 여름에 활동한 이후 신곡 활동이 없다가 다시 16년을 맞아 1월부터 중2병 넘치는 신곡을 발매하며 활동을 시작했다.
2016년 결성되는 Rev from DVL의 베트남 활동 유닛인 Rev from TEENZ 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2017년에 개봉할 예정인 은혼의 실사영화화에 카구라역으로 출연하기로 했다!!
2.2 아이돌 활동
하시모토 칸나가 활동하는 DVL이라는 그룹은 2003년 결성된 로컬 아이돌 그룹으로 원래는 길거리 라이브 등을 하는 지하 아이돌 그룹이었다. 2011년 Rev.from DVL(Revolution from Dance Vocal Love라는 뜻)로 팀명을 바꾸었지만 별로 달라진 것은 없었다. 그러던 중 칸나의 인생짤 소동이 있었고 2014년에는 대형 연예기획사 요시모토 흥업에서 자체 음반사 요시모토R&C를 통해 메이저 데뷔까지 시켜주면서 적극적으로 밀어주는 등 칸나의 화제성과 유명세에 힘입어 그룹까지 덩달아 승승장구하고 있다.
Rev는 사실상 하시모토 칸나 원탑 그룹이다. Rev가 애초에 로컬(지방) 아이돌에서 요시모토랑 계약하게 된 계기 자체도 하시모토 칸나가 없었다면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다만 그녀는 그룹 활동보다는 개인활동을 주력하면서 외부에서 팬을 유입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물론 Rev의 다른 멤버들의 팬층은 아직 굉장히 엷다.
이것은 그룹 전체가 로컬 아이돌의 한계로 비주얼적으로 칸나를 제외하면 타 걸그룹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물론 일본과 한국을 모두 봐도 여아이돌이 반드시 외모가 미소녀같이 예쁠 필요는 없다. 허나 예쁘진 않더라도 사람들을 빨아들이는 매력이 있는것이 중요한데 문제는 대부분의 Rev 멤버들은 그런 개성과 표현력이 부족하다. 한국에는 사실상 몇 안되는 Rev 그룹의 팬들은 "다른 멤버들에게 필요한 것은 하시모토의 외모가 아니라 표정과 몸짓에서 드러나는 그녀의 자연스럽고 발랄한 표현력이다."라고 말하기도 한다. MV를 보면 댄스 장면은 고사하고 단독컷 등에서 확인을 해봐도 칸나의 표정변화와 타 멤버의 표정변화는 차이가 확연하다. 기럭지가 좋은편인 시노미야 나기사를 보면 자신이 준비된 상황에는 준비한것을 잘 표현하지만 타인이 이야기할 때의 반응, 즉 우리가 리액션이라고 부르는 "해당 상황을 주도하는 흐름에 대한 반응"에서는 그저 굳어있다. 사실 비단 이들만 그런것이 아니라 리액션은 한국의 신인 아이돌 그룹들도 가장 많이 연습하는 부분 중 하나일 정도로 어려운 것이다. 하시모토 칸나의 경우 그야말로 그런 표현력이 천성이고 자질이라서 13년 유명세를 탄 직후인데도 자연스레 리액션이 되는 것일 뿐이고 원래 표현력이라는 것도 연습해야하는 것이다.
[1] 1분 4초부터 곡이 끝나고 말을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타 멤버들의 정적인 반응에 비해 타 멤버가 말할 때도 굉장한 표정 변화를 보여주는 칸나를 볼 수 있다. 칸나는 같은 표정이 두 번 쓰이지 않는 건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반응이 좋은데 비해 타 멤버들의 상당수는 자신이 말을 하지 않을 때는 상당히 굳을 표정을 지어보이며 긴장 혹은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인다는 것이 문제. 당연히 자신의 소개 차례에서도 당당히 자신의 캐치프레이즈인 "하느님 부처님 칸나님"을 유도하는 모습이 나온다. 물론 저 영상은 2014년 메이저급에 진출한 직후 모습이기에 현재와는 차이가 있지만, 어쨌든 로컬 아이돌이라 방송 기회가 많지는 않다보니 2016년 현재도 큰 차이는 없다. 메이저급 방송은 엑티브 하카타가 꽂을 수가 없기 때문에 요시모토 측에 크게 의존해야 하는데 요시모토 흥업은 스타성이 있는 칸나만 몰아 키우려고 하기 때문. 칸나가 예능같은 방송보다 영화에 집중하는 이유도 1인 푸시를 위한 전략의 일환. 칸나의 개인 팬이 아닌 Rev의 팬이라면 아쉬울만한 점.
아이돌계에 혜성처럼 등장해서 2016년 4월 현재는 자기만의 영역에 완전히 자리를 잡고 있다. 트위터 팔로우 숫자도 <26만>을 넘겼다. 2013년 화제가 된 시기만큼의 일거리가 있는것은 아니지만 워낙에 외모가 출중하다 보니 일거리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고교 3년생이되는 올해에서 성인연기자로 자리잡을지 아니면 다른 길을 모색할지 방향성을 지켜봐야할 것 같다. 2016년 3월 현재로서는 2016, 17년에 개봉하는 주연 영화들이 모두 고교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만큼 아직까지는 이미지에 부합하는 학창물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헌데 방송이라는 측면에서 하시모토 칸나에게는 장애물이 하나 있는데, 바로 캐스팅에 관련된 기획사와 방송국 간의 알력 다툼이다. 13년 데뷔이후 여성 아이돌로서는 독보적인 인기와 말도 안되는 인지도를 누리고 있으며, 그룹 전체가 사회현상급이라는 말을 들었던 AKB48를 제외하면 단독으로 일본인들에게 고루 알려진 여아이돌은 칸나밖에 없다. 이러다보니 푸시가 강하게 들어오는 칸나가 출연하는 방송에는 자사의 아이돌을 출연시키지 않겠다는 식의 기획사들이 많다는 소문이 찌라시를 중심으로 돌았다. 실제로 단독 푸시가 심해진 15년 방송부터는 칸나가 출연하는 메이저급 방송에 다른 여아이돌이 같이 출연하는 경우는 한번도 없었다. 그나마 행사라던지, 메이저 진입 직후에는 타 아이돌과 같이 무대인사를 하고, 토크쇼같은 것에도 출연했었다. 심지어 다른 20대 여배우가 출연한 것도 암살교실 팀으로 같이 나온 강지영이 전부.
이런 연유와 요시모토 흥업의 푸시방향 때문에 방송 활동이 드라마나 예능 같이 고정적으로 전 연령층에게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부분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영화와 CM같이 단편적 이미지를 파는 활동으로 귀결되고 있다. 예를 들어 김태희 같은 배우가 예능 출연을 자제하고 연기와 CF로 주로 활동하는 것과 일맥상통한다. 이런 방식은 이미지를 가공해서 특정한 컨셉을 미는 데에는 효과적이고 미모가 뛰어나고 이미지가 좋은 배우들이 사용하기 좋은 전략이지만 문제는 칸나에게는 이런 이미지 자체가 없다. 아직까지 히트작이 나온 것도 아니고, 동 나이대의 연기자들에 비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드라마 등에 출연을 못하다 보니 연기력에는 항상 물음표가 붙어있고 이미지 자체도 그냥 굉장히 예쁜 아이수준에서 머물러 있다는 것.
즉 이미지를 팔아야 하는데 그 이미지는 그냥 미소녀 여고생의 이미지이고, 이것을 쉽게 가공하기 위해서 영화같이 단편적인 매체를 활용하기 때문에 새로운 이미지를 쌓을 수가 없다는 것. 이 문제는 생각보다 심각한 것으로 마일리 사이러스가 그러했듯이 단편적인 이미지가 고정되어 버리면 연기자로서의 수명은 짧아질 수 밖에 없다. 많은 아역 연기자들이 좋은 평가를 받는 이유는 그들이 어릴때 부터 다양한 배역을 경험했다는 이유도 있지만 어린 나이부터 하늘같은 선배들과 함께하며 그들의 태도를 보고 배운다는 점과 여러가지 이미지를 대중에게 어필하면서도 나이가 들어 모습이 빨리빨리 변하는 시기라서 그 이미지를 탈피하기 쉽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역에서 벗어나며 성인 연기자가 되는 과정에서는 자신을 스타로 대접하는 CM 촬영이나 영화 촬영이 아니라 자신보다 훨씬 위상 높은 선배들과 함께 촬영하는 드라마, 자신을 제외하고도 게스트가 많아서 대접받기 위해서는 상응하는 노력을 해야하는 예능에 출연하면서 감각을 쌓고 이미지를 구축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것을 얼마나 잘 이루어 내느냐에 따라서 칸나의 향후 경로가 크게 좌우될 것이다.
3 인기와 위상
3.1 일본 방송계에서의 위치
대규모 미디어 그룹의 광적인 푸시가 이어지는 한편, '1000년에 한 번 나올 재목', '너무나 천사같은'(天使すぎる) 같은 과장된 수식어가 연일 따라붙으면서 반감을 가지는 이들도 있다. 하시모토 칸나 열풍은 인터넷 아이돌 팬들의 자발적인 호응으로 시작했지만 여기에 대기업의 스타 만들기 마케팅이 더해진 것이기 때문에 이런 푸쉬에 반발감을 가지는 사람들이 이런 부류다. 다행히 본인이 딱히 잘못하는 행동 없이 꾸준히 활동을 하는 편이라서 안티팬들이 결집할 만한 건덕지가 없는 편이다. 개를 어깨빵하는 조작영상 같은것이 전부.
앞서 말했듯 과장된 수식어에 반감을 가지는 사람들이 있어서, "능력이 부족한 것을 대기업의 푸시로 무마하려 한다."는 이야기가 들린다. 본인의 연기에서의 재능도 결코 뛰어난 편은 아니어서 아이돌 겸업이라는 것을 감안해도 CM이나 홍보대사 위촉등에 비해서 연기 커리어는 매우 부족하다. 이렇게 보면 꽤나 입지가 불안한 것이 아닌가, 싶을수도 있겠으나...
하지만 ~년에 한번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연예인 중에서 하시모토 칸나 수준의 인기와 인지도를 지닌 사람은 현재까지 없다. 그 이후 자의던 타의던간에 타키구치 히카리(2000년에 한번), 오구리 유이(2만년에 한번), 오오타 유우리(10000년에 한번[5]) 등 일본의 아이돌은 물론이고 중국에서는 쥐징이, 수샨샨, 페이친위엔 등이 4000년에 한번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있지만 단적으로 인터넷에서, 그리고 현실에서 이들의 인지도를 비교하면 그 중에 48계열인 아이돌마저도 하시모토 칸나에게 상대가 안된다.
변변한 커리어와 능력의 증명이 없음에도 계속해서 일이 들어오고 배역이 주어지는 것만 봐도 그 입지가 안정적임을 알 수 있다. 이것은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년의 한번 시리즈의 후발주자들이 절대다수에게 어필할 수 있는 수준의 외모가 없음에도 마케팅 효과를 위해서 수식어를 붙인 것과 다르게 하시모토 칸나가 스텔스 마케팅 논란이 있는 타이틀이라고 해도 사람들이 납득할 수 밖에 없는 수준의 무기, 즉 미모를 지녔기 때문이다. 물론 선발주자로서 ~년에 한번이라는 말이 식상해지기 전에 이미지를 쌓았다는 것도 부정할 수 없는 우위겠지만, 반감이 있는 상황에서도 그 인기와 호감도가 유지되는 것은 분명 그녀의 재능(외모, 이미지)가 인정받고 있다는 뜻이다.
앞으로 그 외모에서 생겨난 지지를 어떻게 티켓파워로 옮기는가, 그리고 아이돌로서 코어 팬층을 얼마나 더 확장하는가가 그녀의 미래 입지에 영향을 줄 요소이겠지만 현재 아이돌 단일 개체로서는 48/46 그룹의 센터급 인원과 비슷한 인지도를 지녔기에 현재 입지는 확고하다.
3.2 일본 밖에서의 인기
사실 한국에서 Rev의 팬 = 칸나의 팬이라고 봐도 좋다. 칸나 외의 멤버는 아예 모르는 경우도 많은 편. 해외에서 인기가 가장 좋은 곳은 놀랍게도 베트남. 역시 칸나의 인기가 넘사벽이지만 그룹 자체가 공연을 가는 곳은 베트남이 유일하다. 15년 말에는 베트남 호치민 시에서 열린 윈터 컨벤션에 가기도 했다. 그 이전에도 베트남에 공연을 가기도 했었다. Rev from TEENZ라는 4인조 자매 유닛이 베트남 활동만을 위해서 결성되기도 했다. 특이한 점은 이 TEENZ에 하시모토 칸나가 배제되었다는 점. 물론 칸나를 제외한 인기 멤버들로 이루어졌지만, 베트남에서 Rev 자체가 먹힌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대만, 중국 등 중화권에서의 인기는 한국보다도 적은 것으로 보인다. 대만은 그렇다치고 중국이란 동네의 서브컬쳐 자체가 일본 아이돌보다는 한국 아이돌 덕질로 이루어졌기 때문. 추가적으로 중국에서는 아이돌을 공연으로 빠는 것보다 예능으로 빠는 경우가 많은데, 칸나를 포함한 Rev 전원이 예능감이 약한 편이고 무엇보다 중화권에서 그런 VOD를 찾을 수가 없기 때문.
3.3 Rev from DVL 그룹과의 관계
일단 칸나의 존재 자체가 Rev에서는 독보적이다. 미호는 대놓고 “칸나님 님”[6]이라고 부른다며 인터뷰를 하기도 했고, Rev에 입덕하는 계기는 거의 100%가 칸나를 통해서이기 때문이며, 칸나의 부상으로 그룹 자체가 잘된 것도 있기 때문. 하지만 반대로 칸나의 원맨 그룹이라는 이야기도 많이 나돌고 있으며 이것이 멤버들 간의 불화설이 심심하면 제기된다. 심지어 어떤 기자는 시상식에서 칸나에게 불화가 있냐는 질문을 던져서 그녀가 직접 "없다고 했는데... 멤버들에게 물어보셔도 좋아요."라며 멋쩍게 답했을 정도.
사실 칸나의 솔로 푸시는 거의 다 요시모토쪽에서 오는 것으로, 엑티브 하카타는 그룹 유지를 위해 굉장히 노력하는 편이다. 요시모토 흥업은 어쨌든 투자한 만큼 회수를 해야 하기에 솔로 활동에 집중하도록 푸시를 하는 편이지만 엑티브 하카타는 칸나를 2열에 세우는 것도 서슴지 않을 정도로 그룹 자체의 성장에 신경을 많이 쓴다. 로컬 아이돌의 특성상 천년만년 칸나를 믿고 갈 수는 없는데 칸나의 팬덤 = Rev의 팬덤인 수준이기에 당연한 일이다. 연습생이었던 모토노 쿄카가 그만 둔 뒤에는 새로운 멤버로 비주얼적으로 뛰어난 이케마츠 아이리를 영입하고, 베트남 활동에서는 나기사, 미호, 유키나, 아이리의 4각편대를 구성하는 등[7] 칸나의 인기를 그룹의 인지도로 치환하려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히토미, 미호, 나기사 등을 같이 푸시해 주면서 균형을 맞추는 모양. 일각에서는 오히려 요시모토 흥업이 칸나를 솔로로 빼돌리려고 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까지 나왔었다. 위의 연예계에서의 위치 부분에도 나온 말이지만 애초에 요시모토의 푸시에서 예능, 토크쇼, 드라마같이 Rev가 모두 출현할 수 있는 방송이 적기도 하며 타기획사의 알력도 알게모르게 있기 때문에 Rev의 방송 기회는 더욱 더 적은 편이다. 엑티브 하카타가 엄청난 능력을 지닌 소속사도 아니고.
일단 아이돌로서의 실력 자체를 보면, Rev가 어쨌든 행사와 지역 공연에 집중하는 로컬 아이돌 출신이기 때문에 댄스나 노래같은 기본기는 전반적으로 기획 아이돌보다 뛰어난 편이다. 칸나 자신도 아이돌로서는 꽤나 괜찮은 능력치를 보인다. 일단 비주얼은 업계전체에서 손에 꼽는 수준이고[8], 인지도도 미친듯한 CM 활동으로 AKB의 선발급을 제외하면 회상급이다. 여기에 댄스 실력도 평균은 충분히 넘고[9], 노래의 경우도 말할때는 깬다고 하는 그 음색이 굉장히 튀어서 장점이 된다. 물론 발성과 가창력 자체도 Rev의 노래에서 고음 솔로파트를 맡을 정도가 된다. 한마디로 어쨌든 올라운더.
일각에서는 이런 실력이 있는데도 그룹을 중시하는 엑티브하카타의 대우에 칸나가 언제 솔로 선언을 하고 졸업해버릴지 모른다는 이야기가 돌았으나 칸나의 입장에서도 그렇게 간단한 일은 아니다. 칸나의 커리어를 보면 물론 요 2년간 계속해서 주/조연급 작품을 찍는 등 의미있는 연기활동을 하고 있지만 그녀가 전국구가 된 계기는 연기 활동보다 CM 활동이었다. 예쁜것으로 유명해져서 CM을 찍고 그 CM으로의 인지도로 연기 활동을 해나간 것 이라는게 문제다. 즉 그녀의 커리어 전체가 그녀의 미모에 기반한다는 뜻이다. 그녀가 가진 이미지라고는 "미소녀 여고생"밖에 없고, 이것은 곧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배우에게는 절대 운신의 폭이 넓은 이미지는 아니다. 이런 의미에서 칸나에게 Rev는 안전망의 역할과 함께 팬덤을 형성하는 기반이 되고 있다는 것도 무시할 수는 없다. 회사의 경우도 연기 활동을 굉장히 신경써줘서 4개월 단위로 발매하던 싱글을 연기활동에 맞춰서 6~8개월씩 기다리다가 활동하는 등 절대 불평을 할 상황은 아니다. 칸나의 개인팬들도 정규방송이나 칸무리를 만들어주지 못하는 요시모토를 욕하지 그룹과 개인 멤버들을 위해 로컬 스케줄을 잡아오는 엑티브 하카타를 까지는 않는 편이다. 이런 이유들 때문에 일본의 팬덤에서도 칸나가 그룹과 갈라설 경우 배우로서 홀로서기가 가능할 확률은 높지 않다는 의견이 주류이며, 이 의견은 세일러복과 기관총 ~졸업~ 의 처참할 정도의 흥행 실패로 증명 되었다.
사실 아이돌 그룹이라는 것이 팬덤 형성과 방송 출연에 매우 도움이 된다. 아무리 능력이 있고 인기가 있어도, 아이돌 그룹의 행동력 강한 팬의 유무와 세이프티 넷의 유무는 큰 차이를 만들수 있다. 대표적인 예로 AKB48의 영원한 센터 마에다 아츠코를 보면, 그녀는 현재 배우로서의 커리어를 이어나가고 있으며 연기를 못하지는 않는다는 평을 받지만 AKB 때와의 인기 차이는 그야말로 하늘과 땅 차이다.[10] AKB시절의 팬이 그대로 옮겨 온 것도 아니고 아직까지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로 인정받는 것도 아니다. 2016년의 하시모토 칸나가 아무리 날고 긴다고 해도, 솔로 활동으로 전향할 경우 인기도와 인지도로는 마에다 아츠코에게 비빌 수도 없는 위상이다. 아이돌 활동을 포기하고, 즉 오타들이 원하는 이미지를 포기하고 하는 연기활동에서 팬덤의 지원을 기대할 수 있는가는 매우 회의적이라는 것.
물론 칸나의 경우 그룹 전체보다 인기가 많다는 특이한 점이 있기는 하다. 하지만 어쨌든 Rev에서 칸나는 소녀가장 + 비주얼 담당같은 느낌이지 혼자 다 해먹는 캐릭터는 아니고 팀을 필요로 한다는 것이 첫 주연영화의 흥행 실패로 증명되었기에 졸업의 가능성 자체는 매우 적다고 보인다. 결정적으로 칸나 본인이 Rev 활동을 하고 싶어 하기에 당분간은 문제가 없을 듯 하다. 이 당분간이 언제까지 이어지는가 하는 것이 문제이지만.
3.4 역변?
어린 나이에 데뷔해서 어린 나이에 화제가 되었기에 성형 논란이 없는 연예인 중 하나다. 태생부터 귀요미 굉장한 미소녀지만, 기적의 한장이라고 불리는 사진이 워낙 잘 나온 탓도 있어서 실제로 만난 사람들이 실망을 표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실제로 만난 사람들은 몸매가 엄청나게 좋은 편이 아니라서 TV에서 보여지는 이미지와 차이가 있다고. 사실 몸매가 나쁘다기 보다는 굉장히 슬랜더한 몸매다. 애초에 일본 아이돌이 한국의 아이돌처럼 철저하게 운동 및 식단 관리를 하는 편도 아니고, 심지어 지역 아이돌인 Rev는 전반적으로 탄탄한 몸매가 아니다. 저 기적의 한 장이라는 사진도 사실 배꼽 위로 잘라서 퍼졌었는데, 청순가련한 얼굴과 상체에 비해서 보여지는 복부는 그냥 길 가던 여중생이기 때문. 여기에 본인이 키가 굉장히 작은 편이기도 하다. 150.6 cm 이라고 절박하게 프로필을 공개할 정도로 작은데다가, 팀 내에서도 성장기가 끝난 현 시점에서 미호나 나기사와는 비교도 안되고 팀 전체에서 봐도 그녀는 평균 이하의 신장이다. 그래도 몸이 말라서 길쭉하진 않아도 귀엽다라는 반응이 많은 편. 상체가 조금 긴 편이라 전신을 봤을 때의 비율은 별로지만, 상반신 화보에서 원래 키보다는 커보인다는 강점이 있다.
2015년에 들어서 역변이 일어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많았었다. 주된 이유는 첫 주연작인 세일러복과 기관총의 연기를 위해서 헤어 스타일을 뭇 여성들에게 금기라고 불리는 히메컷으로 바꾼 것과 실제로 체중이 증가한 것이다. 히메컷을 하면서 얼굴이 동글동글해 보이게 되었던 때에 아래에서 찍은 구도의 사진이 퍼져 나간것이 매우 큰 파장을 낳았었다. 여기에 본인이 실제로 살이 붙은것도 한 몫했다. 심하게 찐 것은 아니고 볼과 팔쪽에 살이 좀 더 붙은 정도였지만 애초에 관심을 한 몸에 받던 사람이라서 더 큰 논란이 된것도 있다. 일본의 연예가중계같은 TV에서도 공식적으로 다루었을 정도.
이때도 팬들, 혹은 기본적인 인터넷 사이트에서는 오히려 나름 글래머가 되었는데?라는 반응이 나왔었다. 사실 15년 초의 방송과 15년 말의 방송을 비교해보면 확실히 몸매의 차이가 난다.
4 능력과 성향
의외로 하이킥으로 다리찢기가 특기로 취미가 발레라서 그런지, 유연성이 상당히 좋다. LOVE -arigato-의 무대에서 꼭 한번씩 서서 다리찢기를 보여준다. 본인의 댄스실력도 괜찮은 편이다. 기럭지가 좋은 편은 아니라지만 기본적인 비율은 얼굴이 작은 편이라서 좋고 Rev의 안무 자체가 발랄함 위주의 안무 구성이기 때문. 파워풀한 곡을 타이틀로 내세운 2015년 말의 활동에서도 전반적으로 괜찮은 편.
보통과는 다른 의미로 미디어에서와 실제의 갭이 큰 것으로 알려져있다. 방송에서는 주로 미소녀 아이돌 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편이고, 개인 화보에서는 70년대 정통파 아이돌을 연상케하는 이미지를 어필하는 편이다. 또한 실제 공연장에서 목격한 이들의 후기에서는 "하시모토에게는 카메라를 통과하면 나이가 +10이 되는 보정핸디캡이 붙어있다."는 소리가 이따금 보인다. 체구도 작은 편이고 본인이 비글을 연상케 할 만큼 활발한 성격이라서, 실제로 보면 방송에서보다 굉장히 어려보인다는 듯. 사실 이제 갓 학교를 졸업하는 어린 소녀이니 당연한 이야기다.
갸냘픈 미소녀 이미지와는 달리 목소리가 다소 허스키한 편이다. 본인이 TV에 출현해서 직접 바꾸고 싶은것으로 "이 목소리"라고 말해서 스튜디오에 의아함을 자아냈다. 본인은 "목소리를 듣고 실망하시는 분들이 많은 듯 하다. 그래서 귀여운 목소리가 좋은것 같다"고..물론 덕후들은 "상관없어 그래서 더 귀여워어어어어어어" 라고 한다.
가족으로는 쌍둥이 오빠 한명, 또 나이 차이가 꽤 나는 오빠 한명이 있다고 한다. 얼굴도 안보고 데려간다는 셋째딸 얼굴만보고 데려가도 될 정도인걸? 또한 어머니와 아버지까지 5인 가족인 듯 하다. 아버지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고 어머니가 인터뷰를 한것과 달리 언론 등장도 전혀 없어서 사별 혹은 이혼으로 인한 편모가정인가는 불확실하다. 나이차가 나는 큰 오빠는 결혼을 해서 조카가 벌써 있으며, 아기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했다.
또한 개인적인 성향에 대해서 별로 이야기하지 않는 것도 특이한 점. 여러가지 인터뷰나 방송에서도 개인적인 면을 드러내기 보다는 그저 귀여움 셔틀을 담당하는 경우가 많다. 물개처럼 누워서 궁디팡팡을 시전한다던가, 귀요미 송을 부른다던가, 대왕 오징어 춤을 춘다던가 그런것도 있어서 인기도에 비해서는 취향에 대해서 알려진 부분이 굉장히 적다.
좋아하는 것으로는 토니토니 쵸파와 액세서리를 꼽았다. 예전부터 원피스는 항상 전권을 가지고 있었고, 자신의 방에도 쵸파 봉제인형, 포스터 등이 있다고 한다. 액세서리는 길 가다가도 분홍색 머리핀 같은 것을 곧잘 구매한다고.
5 기타사항
오소마츠 상의 등장인물 하시모토 냐의 모티브라는 이야기가 있다. 지하 아이돌이라는 설정이 같다.
5.1 걸프렌드(베타) 콜라보
걸 프렌드(베타)와의 콜라보 캠페인으로 본인의 카드가 등장한 적이 있다. 보이스도 수록했는데, 여러가지 의미로 몹시 개성적인 연기를 펼쳐 듣는 이들의 시각을 자극하는 데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실물이 2D를 능가한다
콜라보레이션 버젼의 LOVE-arigatou- PV도 있다. 영상 링크 덕들은 다~이스키!에 죽는다
5.2 한국 지하철역 생일 축하
파일:하시모토 칸나 망원역.jpg
2016년 2월 3일, 하시모토 칸나 한국 팬카페에서 6호선 망원역에 생일 축하 광고를 한달간 게재하였다. 그런데 다른 팬카페처럼 모금을 한 것이 아니라 매니저 사비로 게재하였다고 한다.
일본 커뮤니티에도 이 광고 게재 사실이 알려졌으며, 이때문에 잠시 일본 하시모토 칸나 팬클럽과 넷우익들이 싸우기도 했다.
5.3 출연 영상
- 방송에서 귀요미송을
매우 능숙하게시전했다.
파일:Ex9LlUH.gif
함께 CM에 출연했던 대형견이 무서웠는지 얼굴에 다가오자 철벽을 시전하였다. 사실 이 짤도 일부 과장 된 것이 어깨를 치는 장면만을 2배속 한 짤이다. 개무룩 [11]
- ↑ 2016년 7월 12일 오후 10시 51분에 152cm 라고 트윗함.
- ↑ 이 사진을 촬영한 것은 프로 사진가가 아니라 '하카타의 타케'라고 하는 10년 경력의 40대 중반의 아이돌 덕후이다. Rev.from DVL 뿐만이 아니라 지하아이돌 팬덤 사이에서는 나름 유명한 존재인 듯.
- ↑ 도쿄로 오라는 뜻. 즉, 후쿠오카 기반의 그룹 활동을 버리라는 것과 동의다.
- ↑ 애초에 연기력도 성장이 필요하고 지지 기반 자체가 아이돌 활동에서 나오는 애를 독립시키라는 것은 그냥 CM용 이쁜 배우로 활용하겠다는 뜻이라... 심지어 저 배우가 칸나를 빼돌리려 한다고 계속 의혹을 사고 있는 요시모토 흥업 소속이기도 하다.
- ↑ 하시모토 칸나의 이야기가 나오자 자신은 1000년에 한번이 아닌 1년에 한번이라고 말했다고 밝혔지만 대기실에서 찍힌 바로는 스스로 10000년에 한번이라고 장난친 모습이 나왔다.
- ↑ かんなさまさま
- ↑ 다만 이것은 일부러 한것이 아니라 그저 하시모토 칸나가 TEENZ 활동이 있는 16년 중반에 영화를 촬영중이기 때문이라는 말도 있다.
- ↑ 2014년 AKB48이 "이 아이돌이 AKB에 없어서 다행이다"라는 기획을 했었는데 그 랭킹 1위가 하시모토 칸나. 와타나베 마유의 말에 따르면 이렇게 귀여우면 정말 어쩔수 없어요. AKB 231명을 모두 모아도 (그 귀여움에는) 안된다고 생각해요.라고.
- ↑ 방송 등에서 타 아이돌 그룹의 춤을 따라하는 일도 잦은데, 몸의 가동범위를 잘 알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 ↑ 물론 여배우로의 성장이 이루어졌고, 이것을 통해서 점점 다양한 배역을 맡는 선순환은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막말로, AKB에 있었다면 훨씬 편하게 배역을 얻었을 확률이 높다.
- ↑ #
- ↑ 원래 풀버전으로 적혀있었으나, 영상이 사라져서 주석으로 되어있던 방영본을 본문에 작성
- ↑ 쵤영 비하인드 스토리는 원본 구름 번역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