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미 모코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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速水もこみち

1 소개

일본의 패션 모델 출신 배우.

패션 모델 활동 당시엔 본명인 오모테 모코미치로 활동했다. 어머니가 재혼해서 성이 바뀐 거라 소문은 있는데 정확한 출처가 없다.
데뷔를 고교 졸업 전에 했는데 졸업사진엔 오모테 모코미치로 써있는 걸로 봐서 하야미는 그냥 가명 같다.

공개적으로 밝힌 출신지는 도쿄, 시부야이지만,
한국에서 잠깐 활동 했었던 당시에는 필리핀에서 태어났다고 인터뷰한 게 있었다.

취미는 음악 감상과 낚시이며, 특기는 요리[1]. 공식 사이트는 [1]

1984년 8월 10일생이다.
소속사는 켄온.

키는 186cm에 몸무게는 60kg. 날씬한 몸매임에도 어깨는 수영선수처럼 넓고, 조막만한 얼굴을 가졌다. 말 그대로 극강의 신체비율

키가 훤칠하게 큰 데다 기럭지가 길고 얼굴도 잘 생겨서 언젠가 어느 예능프로에서 기무라 타쿠야와 나란히 섰을 때, 천하의 기무라 타쿠야가 그에게 처참하게 발리고 말았다. 이렇듯 모든 남자들이 시기할만한 신체조건을 가졌지만, 문제는 신체비율이 너무 좋아서 주요 여배우들이 그와 함께 연기하기를 꺼린다는 것.

2002년 아사히 tv드라마 '체포하겠어'에 나오면서 데뷔했다. 2005년에는 높은시청률을 거둔 드라마 '고쿠센2(ごくせん2)'에 출연했고, 닛신식품(日淸食品)의 라면 광고에 메인모델로 캐스팅되며 주목을 받았다.

2006년 라이온(ライオン)의 데오도란트 스프레이 광고에 이미지 캐릭터로 기용되었다. 이전에 아무로 나미에(安室奈美惠) , 고토 마키(後藤眞希), 오오츠카 아이(大塚愛) 등 여성 톱스타가 모델을 맡았던 전례를 깨고, 제품이 발매된지 무려 44년만에 처음으로 남성 캐릭터가 등장한 것이라 화제를 모았다.

2005년에 출연한 '고쿠센2'로 인기를 많이 얻고 이름도 많이 알리게 된 계기가 되었으며, (당시 학창시절에 날라리(...)였다는 것이 2ch에 익명으로 많이 올라와 있었다.)

2006년에는 영화 '러프'와 드라마 '레가타'로 처음으로 주연을 맡게 되어 잘 나가나 싶었으나, 같은 해 5월에 AV여배우와 열애가 발각된것이 원인이 되었는지 '러프', '레가타' 둘다 망하게 된다.

2008년 '절대 그이'라는 드라마에서 완전무결한 미남로봇으로 출연한 게 히트를 쳐서 다시 인기를 회복하나 싶었으나, 그뒤 주연으로 출연한 드라마들 시청률은 오르는둥 마는둥 했다.

그리고....
2011년 3월 닛테레의 ZIP이라는 아침 정보 프로그램에 'MOCO'S 키친'[2]이라는 요리 코너를 맡으면서 인기를 회복 했으나,
어찌된 건지 그뒤 출연한 드라마들의 시청률은 안습(...)

2012년 '방과후는 미스터리와 함께'라는 드라마 이후로 출연한 드라마에선 주연 아닌 조연급으로만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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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베스킨라빈스 슈팅스타 광고속 미소년으로 많이 알려져있다.

또는 스포츠 리플레이 모델.

2 주요 출연작

2.1 드라마

2.2 영화

...어째 전부 빨간색인 것 같지만 무시하자..

2.3 수상

  • 2006년 에란도르상 신인상
  • 2009년 APA 선정 '할리우드는 아직 깨닫지 못한 핫 아시안 배우' 선정
  • content://media/external/file/1893 2013년 굴만 세계요리대상 Best Japanese Cuisine Book 그랑프리 수상

3 기타

2006년, '도라에몽'에 출연한 적이 있다. 그것도 본인 역으로!!

어머니가 필리핀 혼혈인지 필리핀에서 살고 있는 일본인일뿐인지는 한국에서만 알려져있는 사실이다.

소수의 일본인도 알고 있기는하다. 한국활동 했던 게 일본웹상에서 퍼져 있어서....

하야미 모코미치는 자신이 혼혈이라고 연예인으로 데뷔한 후로 어디에서도 말한 적이 없다.

일본에서 자신이 한국에서 모델로 활동한 사실을 밝히지도 않았고 누군가 아는거를 꺼려하는거 같다.

하야미 모코미치가 2005년에 어느 여자 대학에서 토크쇼를 했는데,
당시 일본에서 유학중이던 한국 여학생이 한국 활동때 얘기를 한 적이 있다.
이때 그는 당황하면서 활동한 적이 없다고 부정했다고 한다.
한국 여학생은 모코미치가 곤란해할까봐 더 묻지도 않았고 다른 사람이랑 착각을 한거 같다고 말했다고....

2006년 AV 여배우 아키나 카에데와 '프라이데이'라는 치밀하게 준비해서 열애설을 터트리는 잡지에 열애설이 나왔다.
아키나 카에데는 귀여운 외모와 달리 상당히 하드코어적인 에로물에 출연한 배우라서 일본 전역이 떠들썩했다고는 하는데,
실제로는 무명 AV배우이고 아는 사람도 없었다(...) 사진 참조

물론 모코미치 본인은 방송에서 열애설을 강력히 부인하였으나 실제로 사귄 사실이 맞는 거 같다.
'프라이데이'를 안본 사람이라면 대부분 몰랐을 열애설인데 괜히 방송으로 열애설 해명을 하는 바람에
일을 더 크게 벌린꼴이 됐다고.... 그뒤 고쿠센2로 얻었던 인기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웹에 떠도는 소문으로는 모코미치는 아키나 카에데를 세후레 취급을 했고
아키나 카에데는 모코미치를 연인이라고 생각을 했다고 한다.
언젠가부터 AV 작품에 태닝에 갸루처럼 진한 화장으로 출연하기 시작하는데
모코미치가 같이 다니기 쪽팔리다고 갈궈서 그랬다는 말도 있었다.
그리고 AV 계약 해지하려고 사채까지 끌어다써서 여자는 완전 폐인이 됐다가 살아났다고 카더라 ..가 있었다.#

'프라이데이'가 일주일 뒤 모코미치 스캔들에 대한 2차를 공개하겠다고 했으나,
그.런.데 ..!!!
정작 일주일 뒤 게재된 '프라이데이'에 같은 소속사에 마츠다 쇼타사쿠라라는 배우가
각각 사와지리 에리카와 야구선수와 열애설이 나왔다

소속사 켄온에서 더 큰 기사를 막기 위해 소속된 두 배우(마츠다 쇼타, 사쿠라)를 희생시킨거라는 소문이 있었다.

이 AV여배우도 무개념인게 AV 촬영장에서 모코미치와 함께 찍은 사진이나 주고 받은 문자를 사람들한테 공개하면서 자랑질을 했다고...

그때 주워들은 AV회사 직원이 둘의 열애 사실을 '프라이데이'에 제보했을 가능성이 크다 한다.
  1. 직접 요리 프로그램에 나가거나 책을 낸 것이 매우 많다. 요리로 탄 상도 있을 정도.
  2. 한국에서는 채널J에서 모코의 맛있는 레시피 시즌4라는 이름으로 방영중.
  3. 재일 한국인과 일본인 청년의 러브스토리
  4. 사기꾼 지명수배범으로서 고등학교에 우연히 숨어들어가게 되고, 거기에서 만난 이사장님의 부탁으로 고등학교 선생님으로 연기하며 학생들을 교화시키는 내용으로, 2002년 고쿠센에서 했던 학생연기와 정반대의 연기를 선보이는데, 안경을 썼을 때(하치스카 고로 역 - 선생님)와 안경을 벗었을 때(오토와 4호 역)를 모두 잘 소화해 낸다.
  5. 다이어트 알약을 통해 뚱뚱한 몸매와 마른 몸매를 왔다갔다 하는 파티시에. 우유부단하고 다소 찌질한 모습도 보여주지만 주인공의 남자친구로써 그녀의 기분을 좋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왕자님이라고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