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다 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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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마츠다 쇼타
松田 翔太 (まつだ しょうた)
성별남성
직업배우
출신지일본 도쿄
생년월일1985년 9월 10일
신장181cm
혈액형A형
소속사오피스 사쿠
배우 활동 시기2005년 ~ 현재
소개링크공식 홈페이지

1 개요

일본배우. 소속사 오피스 사쿠는 마츠다 유사쿠의 아내인 마츠다 미유키가 남편의 사후 10주년을 기념하여 세운 연예기획사로 대표이사가 마츠다 쇼타의 어머니이다. 소속 연예인에 형인 마츠다 류헤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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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부산 국제 영화제에 참석했을 때 사진. 오른쪽은 재일동포 2세 구수연 감독.

2 개인 신상

일본의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배우 마츠다 유사쿠[1]의 차남이다. 형인 마츠다 류헤이도 영화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엄마도 배우 출신이다. 형의 부인도 모델이다. 여동생 유키도 가수라 하니[2] 가족이 전부 연예인. 그야말로 연예인 가족. 심지어 이모(엄마의 둘째 친언니)도 현재도 왕성하게 활동중인 배우다. 게다가 아버지를 닮아 키도 위너다.

松田翔太라는 한자를 쓰는데 翔太를 한국식으로 발음하면 '상태'가 되는터라 에이타의 '영태'마냥 애칭으로 마츠다 쇼타를 친근하게 '상태'라고 부른다. 송전상태

3 배우 활동

2005년 부터 연예계 활동을 시작해 TV드라마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꽃보다 남자의 F4 역할을 맡으며 인지도를 올린 후, 그의 첫 주연[3] 드라마인 라이어 게임의 인기가 엄청나서 시즌 1은 심야시간에 편성되었으나 괜찮은 시청률과 호평으로 시즌2는 황금시간대로 편성받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극장판만 무려 2개. 주역으로서 처음으로 인지도를 높인 작품으로 압도력 넘치는 연기를 보여주며 드라마계 스타로 떠올랐다.

라이어 게임아키야마 신이치 같은 진지한 역할 외에도 명탐정의 규칙, 돈키호테 등에서 코믹한 연기도 보여주며 연기력을 입증하였다. 그러나 실제 성격은 코믹한 역할과 달리 진지한 편에 가까워서, (어느 정도의 장난기나 유쾌함은 약간 있는 듯하나) 평소 과묵한 편이고 사적인 부분에서 활달하거나 적극적이거나 한 쪽은 아니라고 한다. 어떤 역할을 하든, 연기하기 전에 제작진들(감독과 스태프들)이나 상대 배우들과 상의를 많이 하는 편이고 절제되고 계산 하에 정확하게 설계된 연기를 하는 것에 중점을 둔다고 한다.[4] 그런 성격 때문인지 작품 홍보를 위해 출연하는 버라이어티 쇼에서도 그다지 말을 많이 하지 않는다.

게츠쿠에는 자주 출연하지만 문제는 주인공은 아니라는 사실. 그러나 2013년 4분기에 드디어 바다 위의 진료소로 게츠쿠 주인공으로 발탁되었다!

2014년 2월 21일 이후로 켄온에서 오피스 사쿠로 이적했다.

오토바이를 좋아해서 DUCATI의 고급 바이크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여담으로 고등학교 시절에는 영국으로 유학을 간 적이 있고 홈스테이를 했는데, 음식은 그다지 맛이 없었다고 밝혔다.

4 출연 작품

4.1 드라마

(작품 연도 순)

4.2 영화

(작품 연도 순)

  • 명랑한 갱이 지구를 움직인다
  • 긴 산책
  • 와루보로
  • 꽃보다 남자~파이널~ - 니시카도 소지로
  • 이키가미
  • 소울레드-마츠다 유사쿠-
  • 라이어 게임 시즌 2 ~파이널 스테이지~- 아키야마 신이치 역
  • 켄타와 준과 카요짱의 나라
  • SMUGGLER -너의 미래를 옮겨라-
  • 하드 로맨티커 - 구 역
  • 아프로 다나카 - 다나카 히로시 역
  • 라이어 게임 ~재생~ - 아키야마 신이치 역
  • 이니시에이션 러브 - 스즈키 역
  1. 참고로 한국인+일본인 혼혈 이다. 그러니 사실 마츠다 쇼타도 한국피가 섞여 있는 것. 상술된 부산국제 영화제 참석도 구수연 감독의 영화에 재일교포 역할로 출연한 것 때문이었는데 당시 인터뷰에서 자기도 한국인의 피가 흐르고 있다고 스스로 말한 바 있다. 몇몇 버라이어티에서도 한국요리를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2. Young Juvenile Youth라는 이름의 일렉트로닉 그룹 보컬이라고 하는데, 유명한 그룹은 아니고 인디그룹인 듯 하다.
  3. 그전에는 공동 주연(4명 이상. 그것도 그 중에서 쇼타의 비중이 작은 편인 역할)인 드라마에 나오거나 조연급으로 나왔었다가 처음으로 라이어 게임에서 단독 남자 주인공이 되었다.
  4. 라이어 게임 방영 당시 인터뷰에서 토다 에리카는 상술된 내용과 가깝게 진술(마츠다는 제작진과 연기 전에 많이 의견을 나눈다)하며 '내가 감성70이성30으로 하는 느낌이라면 마츠다상은 이성70감성30으로 연기하는 느낌이다'라고 말한 적 있고, 후쿠나가 유지 역할의 스즈키 코스케도 마츠다와 연기할때 서로 상의했던 내용에 대해 인터뷰한 적이 있다. 물론 라이어 게임은 두 주인공이 각각 실제 이성이 강한 쪽 vs 감성이 강한 쪽 역할이라 그렇게 연기한 거라 볼 수도 있으나, 이후 이어진 연기활동 중 인터뷰에서도 마츠다는 일관되게 배우 스스로의 해석 위주로 하기보다 제작진 및 상대 배우, 즉 함께 작품하는 사람들과 소통을 많이 하여 연기하는 것을 중시하는 뉘앙스로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