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 스파키즈/유니폼

1 소개

하이트 스파키즈는 전신인 KOR - 온게임넷과 연관이 있어 같이 적는다. 사실 하이트 스파키즈는 유니폼의 변경이 잦았는데 2006년부터 협찬해준 엘레쎄도 그렇고, 2007년부터 협찬해준 르꼬끄도 그렇고 인기 스포츠 용품 메이커에 비하면 인지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인지도를 끌어올리기 위해서 자주 바꿔줄 필요가 있어서 그렇다고 한다. 근데 이상하게 엘레쎄는 별로 뜨질 못했는데 르꼬끄는 오히려 떠버렸다...???

2008 검정색 유니폼의 경우 미국틱한 유니폼이었기 때문에 양키팀이라고 놀림받았으나 2008~2009년부터는 청록색과 연한 청록색을 넣어 점차 개선되더니 2009년 반팔 유니폼에서야 시원한 하이트 답게 유니폼을 시원하게 바뀌었다(생각보다 간지). 2009년 10월, 긴팔 유니폼으로 바꾸면서 올 블랙으로 귀환했다. 2010년 여름부터 하늘색과 흰색, 검정색을 혼합한 간지 유니폼이 나왔지만 2010년 10월 12일부로 스파키즈가 합병해체되는 바람에 더 이상 이 유니폼을 볼 수 없게 되었다.

e스포츠 팀들 가운데 11번째로 항목이 작성되었다.

2 2004 유니폼

파일:LmI4434.jpg
(KOR 동계유니폼 KOR의 첫 팀유니폼. 흰색바탕으로 깔끔하지만 따로 로고가 없어서 좀 허전하다.)
파일:/liveboard/e-sports/41bb7103eb5d4b6289ed6552af88e30d.jpg
(KOR 하계유니폼 위와 마찬가지로 아무것도 없어서 별로 기억이 남지 않는다.)
5.jpg
51u80006_4.jpg
(푸마의 협찬유니폼. 초기에는 파란색 카라티였지만 후반에는 빨강과 흰색의 조합으로 되어있다. 하계와 동계가 있는데 반팔과 긴팔의 차이뿐)
kor050207_02.jpg
(푸마의 협찬종료후 기존 동계유니폼으로 돌아갔지만 FUBU의 협찬으로 로고가 박혀있다.)

이 유니폼은 흰색 바탕에 KOREA이라는 로고가 눈에 띈다.
04년도 중반에 푸마의 후원으로 유니폼을 제공받았지만 계약종료후 다시 흰색유니폼으로 돌아온다.
2004 프로리그 3라운드에서 게임계의 레알 마드리드KTF 매직엔스를 격침시켜 우승한 유니폼으로 유명하다.

3 2005 유니폼

58917003.jpg
2005061702011331671002.jpg
(하계유니폼)
파일:/pds/1/200608/16/53/d0005453 21575080.jpg
(동계유니폼)

의류브랜드 FUBU의 후원으로 입은 유니폼. 검은색 바탕에 왼쪽 가슴에 KOR이라는 로고가 새겨져있다.
이 유니폼을 입고 2005 프로리그 시즌은 부진에 빠졌지만 한동욱이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5에서 4강에 진출한 유니폼으로 널리 알려졌다.

4 2006 상반기 유니폼 1

20061101081413de4a3.jpg
(신한OSL 시즌1 조지명식 가운데에 한동욱)
엘레쎄에게서 협찬받은 첫 유니폼. 흰색 바탕에 선들은 검은색으로 배치가 되었다.

5 2006 상반기 유니폼 2

uzoo20060502_02.jpg
gsGA449ea596caa5ap1n3-s.jpg
이때가 월드컵 기간이라서 빨강색 유니폼으로 바뀌었는데 온게임넷에 인수 되기 전까지 입었던 KOR 시절의 마지막 유니폼이다. 협찬은 역시 엘레쎄.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1에서 한동욱홍진호와의 4강전을 끝으로 안 입게 되었다. 하계 유니폼은 티셔츠로 대처하였다.

6 2006 하반기 유니폼

881919f46daf73cb066c6dca94d4d75a.jpg
(창단초기 유니폼으로 하늘색이 들어가있다.) 안보여야 할 사람들이 몇명있지만 무시해주자...
1c4ee39534fe126d32aa86c3c0114429.jpg
(색문제로 청록색으로 변경한 모습)
KOR이 온게임넷에 인수되어 흰색 바탕을 위주로 한 유니폼. 하늘색 로고였다가 청록색 로고로 변경되었다.
그 이유는 팬택 EX와 똑같다는 비판에 휩싸여서라고 추측하지만... 정확히는 모른다..
한동욱의 신한은행 스타리그 06 시즌1에서 우승과 마스터즈에서 입고나간 유니폼이다.

그리고 이 우승을 끝으로 스파키즈에서 개인리그 우승자는 나오지 않았다...

7 2007 유니폼

esports071121_05.jpg
엘레쎄와 계약하며 파랑색과 연노랑색, 검정색 바탕을 했던 간지 유니폼이다.

여름 유니폼은 빨강색과 회색 위주로 이루어진다.

8 2007 하반기~2008 초반 유니폼

20080204164909.122.0.jpg
르꼬끄와 처음으로 계약한 유니폼으로 흰색 바탕에 옆 선에 파랑색과 빨강색이 배치되어있다.
하지만 애매한 색상 배치로 인해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 유니폼.
신한은행 07 후기에서 CJ에 패하며 3위, 찬조작이 박카스 2008에서의 공동 3위로 공인 락라인 유니폼.

9 2008 유니폼

485d235452db6.jpg

온게임넷 스파키즈의 흑역사 유니폼.[1]

검정색 바탕을 위주로 한 유니폼으로 이 유니폼은 광안리에 진출, 신한은행 08 프로리그에서 준우승을 기록한다. 다만 유니폼 자체가 미국 스타일 쪽에 가까운 유니폼인데다 유니폼도 가장 미국적이었던 유니폼이다.
찬조작이 박카스 2008에서의 공동 3위.[2]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준우승이 있지만 그전에 미디어데이에서의 망언과 굴욕의 준우승. 찬조작이 안 좋은 의미로 플짤 요소로 쓰이는 바람에 사실상 흑역사 유니폼으로 전락하게 되었다.그리고 팀이 해체됐으니 이제 의미는 없겠지... 대신 악몽이 많이 남아있는 저주받은 유니폼!

10 2008~2009 전반기 유니폼

ogn081002_01.jpg
(남성용)
ogn081002_03.jpg
(여성용)

기존 검정색에 청록색과 연한 청록색에 포인트를 썼던 유니폼. 로고가 하이트 스파키즈로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변함이 없었다.
그리고 여성용 유니폼도 있다는 것이 특징인데 이 시점에 이종미는 이당시 선수 생활을 접었고 스포팀의 여자선수들이 이 유니폼을 입었다.

11 2009년 4월~2009년 5월 유니폼

파일:/news/201002/01/fomos/20100201113107045.jpg
기존 유니폼과는 변함이 없지만 하이트의 로고가 새겨졌다. 그리고 이 유니폼도 여성용이 존재하였으니... 온게임넷 스페셜포스 마스터리그 6차리그 준우승 이후로 첫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출전을 했는데 12연패를 찍어서[3] 기존의 주장이었던 서지원을 제외한... 김나연, 김미연, 배유진, 박유진 등의 여자 선수들을 죄다 남자 선수로 갈아치워서 이후 그녀들을 볼 수 없게 되었다... 안돼!!! 입은 기간은 겨우 1개월. 그 이유는 얼마 지나지 않아서 여름이 찾아왔기 때문.

12 2009 후반기 유니폼

파일:/image/015/2009/06/09/ab60b80f204cef0d73cf9d8eb2c1429e.jpg
파일:/image/236/2009/07/10/1247195162 1.jpg

안됐지만 악의 마수 애들은 이제 잊자...

2009년 하이트 스파키즈로 바뀐 뒤 첫 선을 보인 유니폼으로 상의는 흰색, 하의는 파랑색으로 이루어져있다.
의외로 간지가 나는 유니폼.

13 2009년 10월~2010 유니폼

파일:/image/dailyesports/2010/03/03/20100303 6821ed66edbb3ae91789ea7a23611402.jpg

올 블랙에 속 복장에 청록색과 초록색 서브 컬러가 적용되었다.

이 역시 다른의미로의 흑역사 유니폼인데 이 시기에는 해당 팀원들이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에 휘말려서!

14 2010 유니폼

파일:/image/dailyesports/2010/08/20/20100820 fb14b978a63fea8a51883d76011f8e5a.jpg
restmb_idxmake.php?idx=3&simg=201009271344450032862_1.jpg
파일:/image/236/2010/06/06/1275800018 1.jpg

CJ 엔투스에 합병되어 해체되기 전까지 입었던 유니폼으로 위의 2010 유니폼과는 달리 하늘색, 검정색, 흰색의 조합이 잘 어우러지는 간지 유니폼이다. 하지만 이 유니폼을 끝으로 스파키즈는 없어졌으니...
  1.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에서의 최악의 결승전. 이것 하나만으로도 증명 하게 된다.
  2. 그 공동 3위도 도재욱에 리버스 스윕을 당했던 것.
  3. 이때 하이트의 스페셜포스 성적은 1승 13패... 그것도 간신히 1승만 거두고 나머지 게임은 전패... 그리하여 역시 여자라서 안된다느니 하는 분위기가 팽배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