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한국의 생물자원
★는 북한에만 서식하는 종이다.
●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이다.
○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이다.
1 파충강
1.1 거북목
- 바다거북과
- 장수거북과
- 장수거북속
- 장수거북 Dermochelys coriacea schegelii
- 장수거북속
- 자라과
- 남생이과
- 늪거북과
이 외에 지도거북(맵터틀)이라든지 늑대거북과에 속하는 거북 등이 있을 수 있다. 바다거북을 제외한 한반도 토종 거북은 남생이와 한국자라 2종뿐이며 2종을 제외하면 한반도 내륙에 서식하고 있는 거북은 전부 외래종이다.
1.2 뱀목
1.2.1 도마뱀아목
- 도마뱀붙이과
- 도마뱀과
- 장지뱀과
1.2.2 뱀아목
1.2.2.1 개요
한국에서 서식하는 뱀은 크기가 1m내외로 작은편이다. 육지에 서식하는 독사는 남북한 총합 5종이 알려졌는데 다행히도 한방에 인간을 죽일 수 있을 정도로 강한 독사는 없다.[6] 사실 독보다는 2차감염같은 기타요인으로 죽을 가능성이 더 높다.
- 꽃뱀이라고 알려진 유혈목이의 독은 출혈독으로 일본에서 한명이 물려죽은 사례가 있다. 독니가 안쪽에 있어서 물려도 독이 주입되기는 쉽지 않지만 그래도 건드리지 말자. 물론 어지간해서는 안죽는다.
- 우리나라 독사의 대명사 살무사는 맹독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양이 너무 적어서 작은동물 한정이고 인간이 물려도 죽을 정도는 아니다.
- 까치살무사의 또다른 이름은 칠점사로 물리면 일곱걸음을 디디기 전에 죽는다...라지만[7] 역시 과장된것.
다만 유의할 점은 어디까지나 죽을 정도는 아니라는 거지 위험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라는 거다. 살무사 종류한테 물리면 굉장히 아프며(...) 피부괴사가 일어난다. 퉁퉁 붓는건 말할 것도 없고 구토, 발열, 호흡곤란 같은 증세도 일어날 수 있다. 정말 재수 없으면 독 때문이든 2차감염 때문이든 죽을 수도 있으니 만지려 하지는 말자.
- 만일 물렸다면 : 괜히 나무위키 글 보고 '안 죽는다고 했으니 괜찮겠지' 이러다가 죽어서 뉴스에 나오지 말고 병원 가서 항독소주사를 맞자. 야생동물은 세균덩어리이며 2차감염이 될 수도 있어서 병원에 가는 게 낫다.
결론은, 너무 걱정하지는 말자는 것.
1.2.2.2 종류
다음은 한반도에서 서식하는 뱀의 목록이다.
★는 북한에만 서식하는 종이다.
●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이다.
○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이다.
◈는 독을 가진 뱀이다.
- 뱀과
- 살모사과
- 코브라과
- ↑ 2016년 기준 한국에서 가장 많이 방생되고 있는 외래거북이다.
- ↑ 일본에서는 하나가메(꽃거북)라고 지칭된다.
- ↑ 한반도에 서식하고 있는 외래거북 중에서 개체수가 가장 많은 거북이다.
- ↑ 붉은귀거북(Trachemys scripta elegans)의 경우 종이 아닌 아종명을 일컫고 있다고 한다. 종명은 아직 정확하지 않아 만약 정해지면 수정을 바란다.
- ↑ 영어로는 Korean skink. 한반도, 제주도, 대마도에만 분포한다.
- ↑ 살무사의 독 자체는 강하지만 양이 적어서...
- ↑ 머리에 일곱개의 점이 있어서 칠점사라는 말도 있다.
- ↑ 한국에서 가장 큰 뱀.
- ↑ Orientocoluber spinalis?, Zamenis spinalis?뭐가 뭔지...
- ↑ 국내에서는 1981년에 제주도에서 처음으로 채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