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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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한(나루토)/한.jpg

나루토의 등장인물.

성우는 야스모토 히로키/이광수[1]

바위 마을의 닌자. 5미의 인주력. 데이다라의 대사에 나온 초기에 아카츠키에게 포획된 2명의 인주력 중 하나로 추정. 이 때 그를 구하려는 마을 사람들은 하나도 없었던것 같다. 현재 고인. 같은 마을 소속 인주력인 로우시와는 어떤 관계였는지는 불명.굳이 짐작하자면 데이다라의 발언으로 봐서 한은 마을에 살고 있었고 로우시는 꽤 오랜 기간 마을 밖에서 떠돌아다녔으므로 친분을 유지할 정도는 아니었을 듯하다.

여담이지만 엄청난 장신.[2] 킬러 비보다도 키가 크다.

소유한 혈계한계는 증기를 다루는 비둔(沸遁). 수둔과 화둔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속성이다.


본인이 체술을 주력으로 삼는지라 증기의 추진력을 힘을 강화시키는데 사용한다. 이렇게 강화된 힘은 미수 차크라 모드의 나루토가 밀려날 정도. 가드없이 후려맞았을 때는 수십미터를 날아갔으며, 도중에 킬러비가 붙잡아주었는데도 함께 날아갔다. 흠좀무.

입고 있는 갑옷은 비둔을 위한 증기 갑옷으로 뒤에 달린건 냉각로. 빠른 움직임이 중요한 닌자가 갑옷이라니 괜찮을까 싶지만, 본인의 몸놀림이 매우 민첩해서 갑옷을 입은 상태에서도 빠르게 움직일 수 있었다고 한다. 물론 비둔의 영향도 있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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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인계대전이 일어나면서 야쿠시 카부토예토전생으로 다른 인주력들과 함께 부활. 그리고 토비에 의해 새로운 페인 육도가 되었다. 우즈마키 나루토, 킬러 비 등이 토비와 만나게 되자 나루토, 킬러비와 싸운다.

결국 토비에 의해 완전히 미수화해서 다른 인주력들과 함께 나루토, 킬러비를 공격한다. 이후 5미가 토비를 공격하려 하지만 저지당한다. 572화에서 다른 인주력처럼 자신의 미수와 함께 나루토와 만난다. 이 때 그의 성격을 보면 나루토 덕분이라며 진심으로 고마워하는 모습을 보아 예의가 바르면서도 엄숙하며 친절한 성격으로 보인다. 참고로 인주력중 가장 인기와 존재감이 제로다...
  1. 히단과 중복.
  2. 228.3cm라고 한다. 흠좀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