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 비

아프리카 원산 사람 잡는 벌을 찾는 경우에는 킬러비 항목으로.

350px
파일:Attachment/kb.jpg
キラービー / Killer B

이름불명[1]
닌자등록번호CL3288
생일5월 15일(황소자리)
나이35세
성별남자
신장192cm
체중87.1kg
혈액형B형
성격쾌활, 랩퍼
좋아하는 음식불명
싫어하는 음식불명
싸워보고 싶은 상대불명

이분이랑 관계없다

1 개요

bee가 아니라 B다. 라이카게는 A. 그런데 사스케와의 전투에서 '나비처럼 날아서 처럼 쏜다'라는 말을 쓴 걸 보면 일부러 혼용하는 듯 하다. 북미판에서는 Bee가 맞다. 게다가 라이카게는 Ay(...)

카린 : 아, 짜증나! 이 녀석 랩의 재능 전혀 없잖아!
킬러비 : 뭐라고? 바보 자식, 이 자식♪(바카야로, 코노야로♪)[2][3]
카린 : 시끄러! 닥쳐!
나루토가 구미를 제어할 수 있게 도와준 인물로 4대 라이카게의 동생이자[4], 유쾌하게 랩을 읊는 카게급의 실력을 지닌 8미 인주력.

성우는 에가와 히사오/이장원, 어렸을 때는 토나이 마리코/김채하.

구름 마을 소속의 근육질의 거구의 닌자로 나이는 35세. 라이카게의 의동생이며 우즈마키 나루토의 네번째 스승이다. 사무이 소대인 오모이, 카루이들의 스승이다. 사무이 또한 그의 제자로 추정된다.
차기 라이카게로 낙점됐던 시절의 에이(나루토)의 파트너를 찾는 더블 래리어트 테스트[5] 끝에 에이로부터 '비'라는 이름을 받게 되었다. 이후 에이와 함께 전장을 누비며 타국에 알려질만큼 명성을 날렸으며, 나루토의 아버지인 나미카제 미나토와도 싸운 적이 있다. 비뢰신의 술법을 사용한 미나토가 순식간에 뒤로 접근하자 재빠르게 대처하였다. 미나토도 킬러 비의 이러한 실력을 높게 평가하며 경의를 표한건 덤.

자칭 랩퍼라 작중 묘사를 보면 평소 말도 랩처럼 한다. 하지만 듣는 사람마다 혹평일색.
팔미 규키인주력으로 놀랍게도 완벽하게 미수를 컨트롤할 수 있다고 한다. 나루토와 구미는 서로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 데 반해서 이 둘은 아주 친하다. 팔미 규키는 킬러비의 이해 안 가는 행동이나 이상한 음악 등에 태클을 걸지만 위급할 때는 챙겨주고, 킬러비도 규키를 위험천만한 미수가 아닌 좋은 녀석이라고 인식하고 있다. 킬러비와 규키 사이의 우정관계는 이후 나루토가 쿠라마에게 마음을 여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주었고, 이러한 나루토의 태도에 다른 미수들이 감화된 것을 생각하면 킬러 비가 닌자세계에 기여한 공은 이만저만 큰 게 아니다. 인간과 미수 사이의 진정한 평화를 이룩하는 첫걸음을 뗀 인물.

2 작중 행적

아카츠키가 된 에게 포획 명령이 내리면서 처음 등장했다.
나루토가 구미호화 할 때는 정신줄을 완전히 놔버리는 것과는 달리, 대화를 통해 마음대로 꼬리를 꺼낸다. 꼬리를 7개째 꺼내면 나루토가 꼬리를 8개까지 내놓았을 때 모습처럼 미수에 가까운 형상이 나타나는데 이를 버전 2라고 부른다.
일단 미수를 완벽하게 통제한다는 것 이전에 킬러비 본인의 역량부터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강하다.[6] 우치하 사스케를 포함한 매 멤버들 3명과 싸웠으면서 시종일관 압도할 정도였다. 속성은 뇌둔.

주 전투 방식은 큰 덩치에서 나오는 엄청난 괴력과 사스케의 킥을 정통으로 맞고도 아예 멀쩡할 정도의 맷집, 그리고 그 덩치에 어울리지 않는 초스피드를 이용한 체술로 적과 싸운다.이 때 검을 이용한 체술을 보면 알겠지만 나루토 내에서 검술이 킬러비만큼 뛰어난 인물은 찾기가 힘들다.
파일:Attachment/킬러 비/8도류 b.png
번개 속성의 차크라를 실은 소태도를 이용한 이도류 이외에도 팔미라서 그런지 소태도 8개로 펼치는 팔도류를 사용하기도 한다. 근데 위 사진에는 칼이 7개인데??등 뒤에 공간있어요. 그 외에도 다른 무기도 능숙하게 다루며 미수의 옷붙이를 한 상태에서 펼치는 격투전은 가히 위력적이다. 또한 필살기처럼 사용하는 기술은 래리어트, 프로레슬링 기술이다. 이 기술을 쓰기 전 '위이이이' 하고 외치며 한손으로 사인을 보내는 것도 사실은 일본의 레전설 프로레슬러 스탠 한센의 오마쥬. 여담으로 사스케의 환술에 걸린 것처럼 훼이크를 치다가 정통으로 래리어트를 먹였는데 흉곽이 통째로 날아가 갈비뼈와 내장이 들여다보일 정도로 초절한 파괴력을 보였다. 주고우즈마키 카린이 없었다면 이 시점에서 나루토 완결
더욱 놀라운 점은 미수화 그러니까 첫번째 꼬리도 꺼내지 않고 이겼다. 게다가 규키의 말에 따르면 우세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미수화할 필요도 없었다고 한다. 사실 사스케가 약한 건 아니라 킬러비가 미수를 완벽하게 컨트롤하고 자신의 기술 역시 상당했기에 가능했던 것. 그나마 사스케가 만화경 사륜안을 개안하면서 아마테라스를 사용할 수 있었기에 가까스로 물리쳤을 정도. 그런데 나중 알고보니 이 패배도 훼이크였고 킬러 비는 분신을 만들어 도망쳤다. 오히려 이 소동을 이용해 마을에서 벗어나 자유를 누려보겠다고(...) 이런 괴물이니 전투 도중 쓸만한 라임이 떠오르면 수첩에 메모를 하는 여유를 부려도 그게 허점이 되지 않는다.

이렇게 킬러 비가 납치를 가장해 도주한 덕분에 라이카게구름 마을의 닌자들은 니이 유기토와 같은 일을 두 번 다시 있게 할 수 없다며 노발대발해서 나뭇잎 마을에 닌자를 보내기도 하고 5대 카게 회의를 주선하기도 하는 등 분란의 씨앗이 되었다. 또한 라이카게가 킬러 비 때문에 사스케와 싸우면서 한쪽 팔을 희생했기[7] 때문에 웃어 넘기기도 힘들다. 대형사고.

이후 엔카 닌자 사부[8]와 엔카 수행을 하다가 그를 추적한 호시가키 키사메와 싸워서 그의 템빨에 밀리지만, 결정적인 순간 사메하다에게 배신당한 키사메를 형 라이카게와 함께 역습해 전매특허인 더블 래리어트를 먹여 머리를 날려버린다. 단 미수화를 썼으면 혼자서도 이겼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형인 에이에게 들킬까봐 사용하지 않았다. 근데 키사메가 광역 수둔을 쓴 탓에 들켜버렸다. 그리고 형이 토비 마다라로부터 살아있음을 듣고 빡쳐서 "이 자식!! 만나기만 해봐라!! 아이언 크로우다!!!!"라고 했던대로 아이언 크로우를 날려서 맞았다. 이후 마을로 돌아와서 엔카 콘서트를 연다. 전쟁 터지는데 이게 뭔.... 결국 또 형한테 길로틴 드롭으로 맞았다.

그런데 사실 키사메도 죽은 것으로 훼이크를 쳐서 몰래 사메하다에 잠입해있었다. 그런 줄도 모르고 사메하다를 들고 다섯 카게 회의장에 참석했고, 회담이 어떻게 되든 전혀 관심도 없고 머리 속엔 노래 생각만 가득했다.
결국 회담에서 인주력을 숨기기로 결정이 나자 구름마을의 도깨비의 섬에서 나루토의 네번째 스승이 되어 나루토가 섬에서 나가지 않게 감시하면서 구미를 컨트롤할 수 있게 도움을 주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기분파고 제멋대로라 대하기 힘들 것 같지만 의외로 좋은 사람이다. 또한 주변 사람들에게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는 점을 봐서는 나루토의 또다른 버전이라는 느낌이다. 구름 마을의 닌자 모토이의 말에 의하면 어렸을 때는 다른 인주력들처럼 마을에서 두려움과 증오의 대상이었던 듯하다. 그러나 본인은 이러한 대접에 신경쓰지 않고 랩을 읆조리며 쿨하게 웃어넘기는 모습을 보였고, 여러가지 노력 끝에 마을 사람들의 인정을 받은듯 하다. 여담으로 모토이는 어릴 적 친구였으나 모토이의 아버지가 폭주하던 팔미를 봉인하는 임무에 투입되었다가 사망했다. 이 일로 어린 마음에 원망을 품고 새로운 인주력이 된 킬러 비를 죽이려고 했으나 실패했고, 이때의 일을 계속 마음에 두고 있었으나 막상 킬러 비는 "그런 일이 있었던가?"라며 쿨하게 용서했다. 진정한 대인배.[9]

이후 전쟁을 감지한 우즈마키 나루토와 함께 결계를 깨고 나온다. 그 과정에서 우미노 이루카로부터 나루토를 부탁받는다. 그러다가 에이(나루토)츠나데와 마주친다. 나루토를 가게 해달라고 둘을 설득하는 과정에서 현 라이카게와 친형제가 아니라는 것이 밝혀진다. 비라는 이름은 본명이 아니라 대대로 라이카게의 호위역으로 붙여진 인주력을 뜻한다고 한다. 다만 구름 마을의 지도자 혈족에게 인주력을 시킨다는 종래 설정과 충돌하지는 않는게, 킬러비를 포함한 후보들이 들어올 적엔 에이에겐 형제가 없어 부득이하게 이렇게 뽑았다고 한다. 앞서 언급한 더블 래리어트 테스트에서 에이와 합동기를 실패할 적에 감독관이 이 점을 언급하며 혀를 찼다.

이후 에이와 함께 여러 임무를 수행하며 지내다가 인주력이 될 때가 되자 에이는 그에게 "넌 내게 소중하다. 우리는 최고의 듀오야"라는 말을 해줬다. 그리고 비는 라이카게를 설득하면서 자신의 래리어트로 쓰러뜨리고 이 말을 의지로 삼아 자신이 팔미의 컨트롤에 성공했다고 밝힌다.

브라더가 말한대로 나는 머저리♪ 여기 있는 나루토도 머저리♪ 하지만 크고 두꺼운 벽을 꿰뚫을 수 있는 것은 그 두께를 모르는 머저리뿐♪

이후 나루토와 함께 다니면서 연합군의 닌자들로 위장한 하얀 제츠 군대를 쓰러뜨리는데 이때에 자신의 도움으로 더욱 성장한 나루토의 힘을 보고 기뻐한다.

예토전생으로 살아난 닌자들을 봉인하거나 하는 데에 협력하거나 하다가 우즈마키 나가토우치하 이타치와 대치한다. 나루토와 함께 이타치로부터 코토아마츠카미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아마테라스에 당한 뒤 카부치마루의 조종에 의해 살육병기가 된 나가토에게 버전 2 상태로 래리어트를 날리려다가 그에게 차크라를 빼앗겼다. 이후 나루토를 구하려고 다시 덤볐지만 나가토에게 잡혀서 위험했는데 이타치의 스사노오가 둘을 구출, 그리고 이타치의 지시에 따라 지폭천성을 파괴하는 데에 협력했다.

자신보다 나이가 어릴지라도 뛰어난 사람에게는 경의를 보이기도 하며 이런 맥락에서 우치하 사스케, 우치하 이타치, 우즈마키 나루토, 그리고 같은 마을에 소속된 인주력 니이 유기토를 높게 평가했다.

나루토와 같이 나오지 않아서 어디에 있나 했더니 볼 일 보고 있었다(...). 그래도 나루토를 따라잡아 둘이 함께 6명의 인주력과 싸우게 된다. 그리고 인주력들과 더 잘 싸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8미의 형태로 변한다. 숲을 일부 날려버리고 자신의 먹물 분신들을 이용해 인주력들을 봉인하려 시도하나 그 인주력들이 미수화하면서 오른쪽 어깨를 5미의 뿔에 의해 받히는 바람에 피를 흘리는 등 나루토와 함께 일방적으로 관광당한다. 나루토를 삼킨 4미와 교전하다가 나루토에 의해 조종에서 해방된 그 인주력 로우시의 시신을 감쌌다.

츠나데니이 유기토슴가를 보고 말한 걸 보면 훌륭한 신사끼가 있다. 하지만 나루토의 에로변신술에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않은 걸 보면 성인 여성이 취향인 듯하다. 아니나 다를까 자신의 꿈은 중년 여자의 가슴이라고 밝혔다. 그러자 규키가 "이 상황에서 네 성적 취향을 드러낼 수 있는 용기가 놀랍다."며 태클을 걸었다. 그리고 쿠라마는 비웃었다(...). 하지만 유기토 항목을 보면 사망 당시 나이가 29세 짱구엄마랑 동갑인데 뭘 다르게 추론하는바로는 완전히 벗은여자보단 노출이 좋다고...

494_convert_20100514193607.jpg

이 외에도 상대방이 자기가 보기에 마음에 들었다고 인정했을 때는 서로 주먹을 마주대는 제스쳐를 취한다. 모토이, 나루토, 이루카에게 이런 제스쳐를 취했다. 이후 이 자세는 나루토가 미수들과 화해할 때 애용한다. 이게 단순히 제스처가 아니라 인주력이나 미수쯤 되면 서로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모양.

589화에서 로우시를 포함한 다른 인주력들의 시신들을 자신의 꼬리로 감싸고 나루토들과 함께 계속 토비와 싸우다가 이타치에 의해 예토전생이 풀렸음을 알려준다.

592화중 토비와 전투 중 토비를 도발하는 나루토에게 생츄를 날려서 열폭한 토비가 십미를 소환했다.

598화까지 나루토, 가이, 카카시와 함께 토비를 상대하다가 그가 카무이로 날린 대형 수리검에 팔미의 문어발이 몇 개 잘려나가고 차크라 수신기들에 몸이 찔렸다.

하지만 601화에서 나루토가 이를 모두 뽑아주고 마다라에게 날리는데 직후 마다라의 공격으로 나루토와 함께 날아간다.

이후로도 계속 가이와 함께 마다라와 싸우다가 609화에서 십미가 부활할 조짐을 보이자 나루토와 함께 미수옥을 날리지만 십미는 결국 부활. 610화에서 카카시의 도움으로 십미의 눈에 미수옥을 박으려 했지만 오히려 십미의 손가락 튕기기에 의하여 가볍게 반사되어 자신에게 날아오는 바람에 결국 크게 다친다.

611화에서 규키도 잠시 쉬어야겠다고 들어가는데 이후 달려온 자신의 제자들인 오모이, 카루이를 비롯한 닌자 연합군을 만난다.

628화에서 미수의 옷을 입은채로 나왔는데 자신의 힘인지 나루토에게서 쿠라마의 차크라를 전달받았는지는 불명. 사실 어느쪽이든 그다지 상관없다. 아무리 규키가 뻗어있다고해도 그 정도 차크라를 못줄리는 없고, 나루토도 굳이 인주력인 킬러 비에게 차크라를 줄리도 없으니...

652화에서 나루토를 도와 규키의 문어다리 한개분 차크라를 회수한다.

661화에서 결국 마다라에게 팔미를 빼앗겼다. 사망확정. 하지만 규키가 빨려들어가기 직전에 꼬리 하나를 잘라놨는데다, 사메하다도 있으니 아직은 두고 볼일. 그 꼬리가 킬러 비고 꼬리로 인해 지금 생명을 유지하는 중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제4차 닌자대전 후반부부터 비중이 점점 낮아지기 시작했다.[10] 심지어 팔미가 외도마상에 흡수되는 장면에서도 인주력 본인은 나오지 조차 않는데다 생사는 현재까지도 무소식. 지금 이미 죽어서 시체가 어딘가에서 나뒹굴고 있는게 아닐까 걱정마저 되는 정도.

677화에서 규키가 잘라놓은 꼬리가 킬러 비 맞다고 확인되었다. 그런데 선글라스를 쓰고있어서 잘 안보이지만 무한 츠쿠요미에 걸린것으로 추측된다.[11] 이렇게 꽤 준수한 등장인물이 위기상황에 처했음에도 언급을 계속해서 안하다 가까스로 출연시킨 점이 까이고 있다. 그리고 분명 미수가 뽑히면 해당 인주력은 그 자리에서 즉사한다고 했는데 저렇게 미수 신체의 일부가 남아 생명을 유지할 수 있다는 방법이 이미 흐물거리는 설정을 조금 흐물거리게 하는 편이다. 하지만 이건 사실 킬러비와 규키가 사이가 좋아서 가능한 일이다. 초반의 나루토와 쿠라마의 관계를 생각해 보면 현재라면 몰라도 과거엔 이렇게 까지해서 인주력을 살리려는 미수는 없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쿠라마는 뽑히기전에 가아라에게 미나토의 음의 쿠라마를 나루토에게 주입시키라고 당부했을 뿐 자신의 꼬리 한개라도 잘라 나루토를 구할 생각은 못했는데 어째서인지 의문이다.[12]

3 완결 이후

최종화에서는 마치 수행자 같은 복장으로 폭포 앞에 앉아 있다.[13] 아직도 성격은 많이 가볍지만 그래도 이전에 비하자면 무게감이 늘었다. 덩치나 생김새는 왠지 에이랑 비슷해졌다. 아직도 인주력이며 심심해서 나루토한테 놀러 가려다가 규키에게 "요직에 앉아서 바쁜 애가 너랑 같냐"라며 제지당한다.어차피 자기는 차크라 링크로 나루토한테 연락하니까 아쉬울 거 없겠지[14] 설정덕후 사이에서 농담처럼 제기된 '닌자대전이 끝나면 안개 마을 닌자도 7인방의 닌자도는 누구 소유가 되냐'는 궁금증을 가장 많이 산 인물일텐데 일단 최종화에서 사메하다는 갖고 있지 않았다.

나루토 더 라스트에서도 출연. 시공차크라포의 발사를 담당하며 나루토가 있는 달을 쏘라는 라이카게의 명령을 거부한다. 엔딩 크레딧에선 나루토와 히나타의 결혼식 하객들 중 한명으로 등장.

그리고 시간이 흘러 보루토 극장판에서도 출연, 오오츠츠키 모모시키의 습격을 받아 리타이어한다.이때 붉은 봉으로 몸 곳곳이 봉인된 상태에서 회심의 일격으로 미수옥을 날리지만 모모시키에게 흡수당하고 킬러 비는 호수로 빠진다. 그래도 엔딩에서 생존이 확인되었다.

여담으로 비의 아들로 추정되는 유루이라는 소년이 등장한다.[15] 마누라가 누군지 기대된다. 설마 연배가 비슷한 노처녀는 아닐지
  1. 는 라이카게와 태그팀을 이루는 닌자에게 계승되는 이름이다.
  2. 정발판에선 "이 머저리, 이 멍청이!" 라임이 있어서 의외로 흥겹다?
  3. 한국 애니판에선 맨 처음 등장했을땐 "이 머저리, 이 빠가사리"라고 디스힙합에 걸맞는 초월번역을 했으나(...) 심의에 걸렸는지 질풍전 5기에 들어와선 만화책판 번역을 따르게 되었다.
  4. 친동생은 아니다.
  5. 인형에 더블 래리어트를 먹혀 인형의 목을 떨궈야 통과하는 테스트. 두 사람의 마음과 더불어 힘의 분배가 균등해야 성공하는 어려운 테스트라고 한다.
  6. 심지어 미나토와 싸울때 비의 실력에 감탄하는 미나토에게 에이가 비의 닌자로서의 자질은 자신보다 위라고 받아쳤다.
  7. 사스케가 아마테라스를 이용한 흑염 방패를 사용했지만 타격을 주기 위해 왼손을 그대로 때려 박았고 흑염이 번지는 걸 막기 위해 스스로 잘라냈다. 이게 다 동생을 위해서 그런 걸 보면 동생사랑이 참 지극하다는 걸 알 수 있다.
  8. 애니판에서는 이름이 킨으로 바뀌었다.
  9. 같은 인주력들만 봐도 나루토의 경우에도 복수할까 생각했었던 적이 있었다고 했고(이루카가 없었다면 중급닌자 시험 때까지의 가아라처럼 살았을 것이다.) 가아라의 경우에는 사랑받지 못했던 것으로 인해 삐뚤어져 나루토한테 감화되기 이전에는 닌자의 탈을 쓴 살인귀나 다름없는 삶을 살았었다. 그런데 킬러비는 위에서 말했듯이 인주력이라고 욕먹으며 살아왔어도 그냥 별 상관도 없이 긍정적으로 살았던 것만으로도 엄청난 멘탈의 소유자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작중 묘사를 보면 인주력이 되기 전에도 멘탈은 단단했던것 같다. 압권은 전대 인주력이 죽고 분향하는 자리에서 "이제는 내가 인주력, 명예의 극치!"라고 외치는 장면.
  10. 십미가 부활하고 정말로 필요한 순간에만 갑툭튀해서 활약을 한다(...).
  11. 애니 649~650화에서 무한 츠쿠요미에 걸린 킬러 비의 꿈이 나온다.
  12. 꼬리자르기는 팔미 고유의 기술일 가능성이 높다. 사스케의 아마테라스에 당하는 척하고 꼬리를 잘라 도주했을 때도, 규키가 이를 불평하자 '그렇게 화내지 마♪ 다리야 또 나오잖아♪'라고 랩으로 대꾸하는 장면이 있다.
  13. 이전에 미수 차크라 컨트롤을 하던 섬인듯 하다.
  14. 모든 미수의 차크라가 조금씩 나루토한테 있기에 언제든 나루토를 통해 대화할 수 있다.
  15. 규키(8미)를 딴 목걸이, 비의 문신과 같은 모양의 문신을 볼에 새기고 있고, 헤어 스타일도 비와 같다. 들고 다니는 검도 딱 비의 검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