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얼음과 불의 노래/등장 세력과 인물
칠왕국의 핸드 | ||||
타이윈 라니스터 | → | 해리스 스위프트 토멘 치하 | → | 오톤 메리웨더 |
Harys Swyft
스위프트 가문의 현 가주. 사위인 케반 라니스터와의 연줄 말고는 별 볼일 없는 인물. 그 연줄과, 라니스터 가문의 인재난 때문에 소회의의 Master of Coin까지 출세하지만, 그 자리에 어울리는 능력은 없으며 세르세이 라니스터의 꼭두각시 행세나 하고 있었다. 즉, 낙하산 인사. 본인도 그 사실을 어느 정도 알고 있어서 핸드가 되었을 때는 케반에게 자기 대신 그자리를 맡아달라고 요청했다.
브라보스의 강철 은행이 돈 갚으라고 난리를 치는 상황에서도 사실상 무대책이다.[1] 사위인 케반이 장인한테 짜증나서 '리틀 핑거가 있다면 좋을텐데... 그 놈 킹스랜딩으로 내려올 생각 없나?'라고 생각하고 있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