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이빨

경고. 절대로 따라하지 마세요!

본 문서에는 본인과 타인에게 신체적·물질적인 피해를 입을 위험이 있는 행위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위 행위를 모방할 시 부상을 당하거나, 물질적으로 피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절대로 따라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1 개요

스포츠 경기 중에 나오는 더티 플레이. 말 그대로 상대방을 깨무는 행위를 말한다. 1997년 주먹 마이크 타이슨이 에반더 홀리필드를 깨물어 귀를 뜯어내버리면서 이 단어가 생겨나게 되었다.

물론 말할 것도 없이 반칙이다.

2 시전자(?)

2.1 마이크 타이슨

핵이빨의 시초.

감옥에 갔다온 타이슨이 96년 11월 WBA 타이틀전을 가졌으나 홀리필드의 고의적인 버팅과 절묘한 클린치,훈련 부족 탓에 체력이 소진돼 KO패한 뒤 다시 WBA 타이틀을 돌려받기 위해 경기를 가졌으나 홀리필드의 시작되는 고의 헤드버팅에 눈가가 찢어지고,타이슨의 본 성질이 폭발해 귀를 물어버린 사건이다.이 사건으로 타이슨은 복싱 라이센스가 박탈되고 벌금 수십만달러를 물었다...

2.2 저메인 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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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핵이빨을 시전하여 상대 미드필더인 하비에르 마스체라노의 팔을 난데없이 깨문 것이 생중계 화면에 잡혀 문제가 되었으나, 경기 후 아무런 징계를 받지 않아 논란이 되었다.

2.3 루이스 수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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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PSV 에인트호번과의 경기에서 PSV의 미드필더인 오트만 바칼의 목을 깨물어 7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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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첼시 FC와의 경기에서 핵이빨을 시전하여 상대 수비수인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의 팔을 난데없이 깨물었다. 부심이 보지 못해 카드는 받지 않았으나 이후 10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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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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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이탈리아지오르지오 키엘리니의 왼쪽 어깨를 깨물어 9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받았다. 다만, 경기 당시에는 심판이 못 봤기 때문에 레드카드는 받지 않았다. 당연히, 심판은 짤렸다. 라는 건 사실이 아니며 이 심판은 4강전에 또한번 출격했다. 다만 그 경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