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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흑역사/목록 중, 스포츠계열의 자료들을 모아 정리한 페이지.

스포츠 분야에는 진 쪽에서 생각하면 흑역사인 경우가 많다. 반대로 이긴 쪽에서는 영원히 기억하고 싶은 영광의 순간. 그래서 승부의 세계는 냉정하다는 거다. 물론 이 경우는 승자가 페어 플레이를 해야 성립된다.

2 야구

3 축구

4 농구

5 배구

6 미식축구

7 올림픽

8 그 외 대륙별 경기대회

8.1 아시아경기대회(아시안 게임)

  • 1970년 서울 아시안 게임 : 북한의 위협공세 등으로 인해 한국 정부가 개최권을 반납함에 따라 결국 태국 방콕에서 대체로 개최되었다. 이후 1986년에 가서야 공식으로 개최하게 되었다.
  • 1978년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아시안게임 : 주최국인 파키스탄이 재정문제를 이유로 개최권을 반납함에 따라 역시 태국 방콕에서 대체로 개최되었다.
  •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사건사고 항목 참조.

9 격투기

9.1 공통

9.2 권투

  • 김득구 선수 사망 사건 : 이 사건 때문에 권투의 규정이 크게 바뀌었으며 김득구의 상대였던 레이 맨시니는 김득구를 상대로 시합한 이후 죄책감에 시달린 나머지 두 번 다시 권투를 할 수 없었다... 까지는 아니고 그 뒤에도 경기를 더 치루고 은퇴했지만, 상당한 죄책감에 시달렷다고.
  • 마이크 타이슨의 핵이빨 사건
  • 최요삼, 배기석 선수 사망 사건

9.3 종합격투기

9.4 프로레슬링

  • 몬트리올 스크류잡
  • 지옥의 비행 사건
  • 4년도 채 못 채우고 종영된 WWE 체제의 ECW : WWE는 2005년과 2006년 1회성 ECW 흥행으로 쏠쏠한 재미를 봤고,급기야 매주 화요일마다 방영되는 TV 쇼로 전향해 방송하기 시작했으나, ECW의 가치를 잃을 것이라는 레슬링 팬들의 우려가 그대로 맞아떨어지면서 2010년 2월 빈스 맥마흔이 직접 등장해 종영을 선언하면서 2006년 당시 어떻게든 WWE는 3개의 브랜드로 운영하겠다고 발표한 빈스 회장의 공언은 4년만에 또 다른 망신거리가 돼버렸다.
  • 레슬매니아 20 빌 골드버그 VS 브록 레스너 : 골드버그와 브록 레스너는 이 경기가 끝나면 WWE에서 사라지는 인물들이었다. 가득이나 어차피 사라질 선수들이라 관심이 적은 상황에서, 경기마저도 줄창 해머링,붙잡기만 연발하는 지루한 패턴으로 가자 관중들은 경기 내내 야유를 보냈다. 그나마 환호를 받은건 마지막에 두 선수에게 스터너를 날리며 맥주를 마신 특별 심판 스티브 오스틴. 네임밸류와 막장 경기때문에 과거 레슬링을 회고하는 팬들에게 자주 언급되는 경기들 중 하나다.
  • 레슬매니아 25 메인이벤트 HHH vs 랜디 오턴 : 메인이벤트 직전까지 당시 레슬매니아 25를 생방송으로 보던 팬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21세기 최고의 레슬매니아로 오르는 듯 했으나 메인이벤트가 다 날려먹었다. 지루함 그 자체이며 경기 끝마자 너무나도 당연하다는듯이 페디그리 한 방으로 끝.HHH는 이 경기를 기점으로 벨트를 독점하려고 별 짓을 다한다며 레슬매니아들에게 2003년 이후 다시 까이기 시작했으며,빈스 맥맨의 사위란 이유로 권력을 사용한다며, 사위라는 별명을 얻었다.
  • 릭 플레어의 레슬매니아 24에서의 공식 은퇴. : 2008년 당시 레슬매니아 24에서의 숀 마이클스와의 경기를 끝으로 성대하게 은퇴를 했던 플레어는, 불과 1년만에 호주 흥행에서 은퇴를 번복하며 헐크 호건과 경기를 가진 뒤, 2010년 1월 WWE의 경쟁단체라고 볼 수 있는 TNA로 이적해버렸다.많은 레슬링 팬들이 이에 대해 실망한 상황.
  • 몬티 브라운의 TNA 타이틀 도전권 : 정작 타이틀 경기는 못 치르고 타이틀 도전권을 건 경기만 줄창 해대다가 TNA를 때려쳤다.
  • 오웬 하트 : 로프에 매달려 공중에서 등장하던 도중 추락, 턴버클에 머리를 부딪히면서 사망했다.
  • 이왕표의 WWA 헤비웨잇 타이틀 장기독식 : 2000년 5월부터 약 9년간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는데,마침내 2009년 11월 밥 샙이 WWA 챔피언에 오르며 이왕표의 장기 방어 기록은 깨졌다.적절한 시기에 또 다른 후계자 양성을 하는데 실패했다는 지적과 함께 한국 레슬링을 망친 원인으로도 지목되고 있다.
  • 제프 제럿의 NWA 헤비웨잇 타이틀 장기독식
  • 존 시나의 2005년부터 2007년까지의 WWE 타이틀 장기 독식.
  • 차보 게레로의 커윈 화이트 기믹
  • 케인의 아이작 양켐, 페이크 디젤 기믹
  • 헐크 호건
  • 크리스 벤와
  • 페스투스의 마스크 케인 기믹
  • 트리플 H와 케인의 케이시 빅 각본
  • 헐크 호건의 미스터 아메리카 기믹
  • HHH의 2002년부터 2004년까지의 월드 헤비웨잇 타이틀 장기독식
  • TNA의 팩맨 존스 영입, 헐크 호건 영입
  • WCW
  • ECW 디셈버 투 디스멤버 2006 : 국내외 레슬링 전문 사이트에서 2000년대 최악의 WWE PPV 부문 1위 부문을 몽땅 차지했으며,이는 위에서 언급된 WWE 체제의 ECW가 망하는데 큰 공신이 된다. ECW의 수장이던 폴 헤이먼은 이 PPV 대흥행 실패에 책임을 지고 물러났으며, 이 밖에 이 PPV를 담당한 각본진들마저도 책임을 물게되며 수련단체로 강등되거나 심하면 해고까지도 이어졌다.
  • WWE에서 부활한 nWo : 헐크 호건은 지 멋대로 선역 전환하고 스캇 홀과 엑스팍은 해고당하고 케빈 내쉬는 부상당하고 한 끝에 흐지부지 해체.
  • WWF : 어른의 사정으로 현재 이름인 WWE로 바뀌었다. 상세는 항목 참조
  • Gobbledy Gooker : 북미 역사상 최악의 쇼 이벤트 top 10을 꼽으면 반드시 들어가는 막장극
  • 후안 시나
  • WWE의 2007년 : 각본상 중요한 순간마다 선수들이 줄부상을 당하는가 하면 21세기 최대급의 약물 적발 크리로 대량 경기 출장 금지 및 방출이 있었고 결정적으로 크리스 벤와 사건. 아무튼 경기 외부적으로 별별 사건이 다 터지는 바람에 각본 한두개가 개판을 치는 수준을 넘어 WWE 전체가 개막장을 달렸다. 거의 모든 레슬링 팬들이 21세기 WWE 최악의 해로 2007년을 꼽고 있다.

10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