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니슬라브 이바노비치

첼시 FC 2016-17시즌 스쿼드
1 베고비치 · 3 마르코스. A · 4 파브레가스 · 5 주마 · 6 아케 · 7 캉테 · 10 아자르 · 11 페드로
13 쿠르투아 · 14 로프터스치크 · 15 모지스 · 16 케네지 · 19 디에고 코스타 · 21 마티치 · 22 윌리안 · 23 바추아이 · 24 케이힐
#0000000 26 테리 · 28 아스필리쿠에타 · 29 찰로바 · 30 다비드 루이스 · 34 아이나 · 35 무손다 · 37 에두아르두 · 41 솔랑케
* 이 표는 간소화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본래 스쿼드에서 타 팀으로 임대간 선수는 제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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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F.C. No.2
브라니슬라브 이바노비치[1]
(Branislav Ivanović)
생년월일1984년 2월 22일
국적세르비아
출생지스렘스카 미트로비차
신체 조건185cm[2], 91kg
포지션라이트백, 센터백
소속 클럽FK 레몽 차착 (2001-2002)
FK 스렘 (2002-2003)
OFK 베오그라드 (2003-2006)
로코모티프 모스크바 (2006-2008)
첼시 FC (2008-)
국가 대표83경기 10골

2014-15시즌 EPL 최고의 라이트백

하지만 첼시 FC 최악의 수비수이자 첼시 전력의 마이너스 요인 그 자체.[3]
루이스 수아레스의 좋은 단백질 공급원. Blood Bag 2호.

1 클럽 경력

1.1 FK 스렘

2002년 세르비아의 FK 스렘에 입단하여 19경기를 뛰며 2골을 넣었다.

1.2 OFK 베오그라드

2003-04시즌에는 OFK 베오그라드로 이적, 3년 동안 55경기 5골을 집어넣으며 괜찮은 헤딩과 수비력을 보여주었으며 2005년에는 세르비아몬테네그로가 분리되기 직전 세르비아몬테네그로 국가대표팀으로 발탁되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최상급 수비수인 네마냐 비디치와 듀오를 형성했다.

1.3 로코모티프 모스크바

2006-07 시즌부터는 러시아로코모티프 모스크바로 이적하여 팀의 러시아컵 우승에 공헌했으며 유로 2008 진출 예선전에서는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첫 A매치 득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1.4 첼시 FC

2008년에는 첼시 FC로 이적하였으나 초기에는 사기꾼1와 함께 전력 외 취급을 받으며 첼시 팬들에게마져 잊혀졌으나 히동구 형님이 부임하면서부터 점점 주전 출전을 하더니 2008/2009 챔피언스리그 리버풀과의 8강 1차전에서는 오른쪽 풀백으로 출전, 헤딩으로 2골을 집어넣으며 팀의 3-1관광에 일조했다. 그것도 안필드 원정이었다. 지금까지도 이바노비치의 인생 경기 중 하나로 회자되는 경기로 이를 계기로 이바노비치가 첼시에서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닐만큼의 엄청난 임팩트였다.
이후 노쇠한 페레이라, 잔부상이 많은 사기꾼2 a.k.a 첼시나이트 등을 대신하여 오른쪽 풀백으로 자주 주전 출장을 했다.

1.4.1 첼시 FC/10-11 시즌

2010/2011 시즌에는 알렉스와 존 테리의 부상으로 수비진의 핵이 되어 흐물거리는 첼시 FC의 수비진에서 그나마 좋은 폼을 보였다. 2011년 2월까지 리그에서만 3골이나 득점포를 터뜨리는 등 스탯(...)도 착실히 쌓아가는 중. 다만 센터백으로 나올 경우 가끔씩 쓸데없는 파울을 일으켜 팀을 말아먹는 역할을 종종 해서 첼시 팬들의 혈압을 올릴 때가 있다.다비드 루이스에 비하면 양반이지 뭐

1.4.2 첼시 FC/11-12 시즌

2011-12 시즌에도 오른쪽 풀백으로 선발 기용되며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게리 케이힐의 영입으로 센터백 자원에 좀 더 여유가 생겼기에 더욱 자주 풀백으로 기용될 듯. 특히 수비의 안정성 측면에서, 보싱와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카드 트러블로 챔스 결승전에 못 나온 것이 두고두고 아쉬움으로 남는다.

1.4.3 첼시 FC/12-13 시즌

2012-13 시즌 현재 EPL 최고의 라이트백 중 한 명을 꼽자면 대부분 마이카 리차즈와 이바노비치를 두고 고민할 정도로 엄청나게 성장했다. 강력한 피지컬을 통한 수비력도 훌륭할 뿐만 아니라, 오버래핑해서 들어오는 공격력 역시 매우 성장해서[4] 크로스와 패스 연결 등에서도 매우 좋아졌으며 득점력 역시 잘 갖추고 있어서 10월 까지 세 골이나 집어넣는 등 공격과 수비 양면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발이 느린 편이라 어느 정도 공략법이 나오면서 상대의 빠른 왼쪽 공격에 쉽게 당하는 모습이 많이 나오기 시작했고, 베법사가 테리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루이스를 수미로, 이바노비치를 센터백으로 돌리면서 한동안 풀백 이바노비치를 보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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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깨물어주고 싶어.
2013년 4월 21일 리버풀 FC와의 EPL 33라운드에서 수지에게 물어뜯겼다.

주심은 보지 못하고 넘어갔으며, 이바노비치가 이빨 자국을 보여 주며 항의했지만 못 믿겠다는 듯 경고 없이 넘어갔다.

그리고 다시 만났을 때...'괜찮아요. 해치지 않아요.'
여담으로 흡혈로 기력을 흡수한 수아레스는 2013-14 시즌 EPL 시즌 MVP를 모두 석권한 선수가 되었다카더라.

2013년 5월 16일,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후반 인저리타임에 극적인 결승골을 넣어 팀을 우승시켰다![5]

1.4.4 첼시 FC/13-14 시즌

2013-2014 시즌에는 테리의 폼 상승으로 인해 다시 오른쪽 풀백으로 돌아왔고 2011-12 시즌에 보여준 훌륭한 폼을 다시 재현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세르히오 라모스마냥 주제 무리뉴의 노예화(...)가 이루어져 하미레스와 함께 거의 전 경기 풀 타임 출장중이다. 그 하미레스마저 네마냐 마티치가 영입되면서 노예에서 사실상 벗어난지라 이제는 거의 단독 노예(..) 이번 시즌 중반부터 수비진이 거의 변화 없이 그대로 단체 노예화 출전하긴 했어도 이바노비치의 출전 경기 수는 독보적이다.

2월 4일 24라운드 맨시티 원정경기에서 콤파니가 걷어낸 볼을 그대로 왼발(!) 슛으로 연결해 결승골을 기록, 팀의 1:0 승리에 기여했다.

1.4.5 첼시 FC/14-15 시즌

2014-15 시즌 초반에는 미친듯한 공격력을 보여주는 중이다. 출중한 수비력에 그동안 간간히 보여주던 공격력까지 만개한모습을 선보이며 맨체스터 시티파블로 사발레타와 더불어 EPL 최정상급 라이트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파트너로 출전하는 오른쪽 윙어 윌리안쉬를레가 0.5인분씩 하면서 첼시팬들 화병을 유발하는 동안 상대 윙어와 풀백을 절륜하게 털어버리는 실력을 과시하며 첼시의 오른쪽을 책임지고 있다. 상대 윙어를 털어버리고 찡긋하며 손가락으로 안된다는 듯이 흔드는 모습이 이 시즌의 이바갑이다.

지난 시즌에 이어서 또 24라운드 아스톤 빌라 원정경기에서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의 패스를 이어 받아 왼발(!!) 발리슛으로 결승골을 기록했다.

15년 2월 12일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에버튼 FC와의 경기 중 제임스 맥카시를 깨물려고 했다는 기사가 나와 충공깽을 선사해주고 있다. 자세한건 FA의 조사가 나와야 하겠지만... 관련기사 그러나, 맥카시가 깨문게 아니라고 언급하였고, 심판진 3명이 문제영상을 확인하는 FA조사 결과 징계는 없는것으로 결정되었다.영국 현지에서도 깨물기 논란은 찌라시로 넘어가는 분위기였는데 유독 한국에서는 경기당시의 해설위원과 조회수를 노린기자들의 어그로로 과대논란이 되었다.

시즌 중반부터 혹사로 인해 폼이 떨어지기 시작했으나 15/16 시즌의 서막일 뿐이었다.

이번 시즌 초반부터 탈모가 눈에 띄게 진행됐는데 이때까지만 해도 이바노비치의 머리숱을 대가로 연소를 시작한게 아닌가 했으나...

1.4.6 첼시 FC/15-16 시즌

드록신, 체흐가 떠난 첼시에 새로운 부주장으로 임명되었으나...

커리어 최대위기
똥꼬수비
첼시 수비진 붕괴의 원흉
이바샤이마세 공격수 힐링전도사
데파이와의 결전이 기대된다
???: 흡혈 효과가 발동되었습니다.

14-15 시즌 활약은 리그 베스트급의 맹활약이었는데, 2015-16 프리미어 리그 개막전에서 스완지의 헤페르손 몬테로에게 영혼까지 털리며[6] 한물 간게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그런데 이미 지난 시즌에 이바노비치는 노쇠화가 아닌가 하는 기미를 보였었다. 14-15 시즌 초반만 해도 프리미어 리그 최고의 풀백이었지만, 후반기 팀의 전체적인 퍼포먼스의 하락과 함께 부진했었다. 이바갑 → 이바을 강등 수아레스는 이바노비치의 피를 뽑아서 라리가를 씹어먹었다

그리고 2라운드 맨시티 전에서도 라힘 스털링을 막지못해 파울로 겨우겨우 막고, 크로스도 대부분 콜라로프에게 차단당하는등 폼이 많이 떨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거기에 콜라로프의 오버래핑에 속절없이 탈탈 뚫리며 경기를 보는 해축팬들에게 콜라로프를 보는건지 호베르투 카를로스를 보는건지 착각이 들게 만드는 대단한 활약을 보여주었고 그리고 팀은 3:0으로 대패했다. 이바을 → 이바병 강등

3라운드 웨스트브롬전에서도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맨마킹을 완전히 놓치며 크로스를 허용하여 팀의 첫 실점의 빌미를 제공하였고 맥마나만의 접는 동작 한번에 완전히 자빠지는 굴욕적인 모습도 보여줬다..........

이로 인해 폼이 떨어졌다는 주장이 더욱 신빙성을 얻는중. 이쯤이면 무리뉴 감독도 이바노비치를 선발로 계속쓸지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듯. 이바병 → 씨바노Bitch(이바정) 강등

4라운드에서도 첼시 수비의 블랙홀 인증을 하며 90분 내내 털렸다. 크리스탈 팰리스의 선수들이 이바노비치가 있는 오른쪽만 죽어라 팔 정도, 좌측면 풀백 아스필리쿠에타는 오버래핑 할때나 가끔 보일정도로 우측만 공략했고, 결국 그 선택은 잭팟을 터트려(..) 결국 첼시는 홈에서 1:2 스코어로 패배하고 만다.
이바노비치는 경기 내내 거의 상대 선수를 막아내지 못하고 그냥 뚫리기에 바빴다. 팀의 동점골과 역전골의 실점에 상당한 기여를 하였으며 그리고 씨바노Bitch(이바정)에서 이봐너벤치로 또다시 강등되었다. 경기를 치르면 치를수록 계속 강등행.

5라운드 에버튼 전에서 선발(!)로 나와 상대팀 득점 관여율 100%를 기록하는 실로 메날두급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네이스미스의 첫 골은 올시즌 첼시 실점패턴의 정석이라 할 수 있는 우측면 크로스 허용 → 헤딩 → 골의 완벽한 과정(...)으로 들어갔으며, 두번째 골 또한 네이스미스가 넣었는데, 이번에는 뒷짐지시다 중거리슛 한 방에 넉다운 되셨다.[7]곧 있으면 전기톱 드립도 나올 듯. 철밥통 공무원이냐?

사실상 기량 하락이 분명하다고 볼 수 있으며, 그동안 첼시에서 꾸준히 많은 경기를 소화하면서 풀타임으로 꾸준하게 뛰었기에 갑작스런 노쇠화가 첼시팬들은 쉽게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이바노비치가 30대로 접어들면서 안그래도 경기 수가 많은 EPL에서 노예급으로 기용하면서 경기 출전 시간 관리와 선수단 로테이션을 적절하게 하지 않으면 그러게 필리페 루이스 좀 진작에 쓰지 그랬어. 루이스는 EPL스타일에 적응을 못했지... 큰 부상이 딱히 없어도 노쇠화가 올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예가 될 것이다.
근데 에버튼과의 경기 후 이런 인터뷰를 하면서 국내 네티즌들에게 까이고 있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니가 제일 못 하는데 누가 누구한테 할말이냐...."

6라운드 아스날전에서는 장장 5경기만에 오랜만에 이바갑의 모습를 보여줬다!그리고 마이크딘 주심 덕으로 오랜만에 리그 승리도 챙겼다 페드로와 협력수비로 아스날의 왼쪽을 틀어막고 공격가담도 활발히 해주면서 역습시 공도 클리어링 했다.

그러나 이어진 월솔과의 컵대회에선 3부리그 공격수들에게도 뚫리는 한심한 폼을 보여줬다. 이 날 바바도 수비에서 별로 뛰어난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부진한 이바노비치도 이바노비치지만 폼 떨어진게 빤히 보이는 선수를 리그부터 컵대회까지 그것도 선발로 주야장천 기용하는 무리뉴의 베스트 11 집착도 심각한 수준이다.

7라운드 뉴캐슬전에서 선제골 실점에서 주마와 대화를 통해서 아요세 페레스를 마크했었어야 했는데 주마한테 대화를 했었거나 자신이 직접 막았어야 했는데 데꿀멍. 존 테리가 빠진 수비진에 최고참이 대화를 안한다는 것은 얼마나 안일하게 수비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또한 전혀 위협적이지 않은 크로스는 여전했다.오범석을 보는건지 이바노비치를 보는건지... 첼시 서포터들 사이에선 바바를 왜 리그에서 안쓰는지 의문이 계속 쌓이고 있다. 바바가 리그컵에서는 별로 인상적이진 못했지만 챔스 조별예선에서 꽤 괜찮은 활약을 펼쳐줬기에 무리뉴의 선수 기용에 의문이 늘어간다. 지금까지 투입시켜 성공시킨 확률 0.125 사햄한테 져서 0.111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에서도 명불허전의 실력을 뽐내며 첼시의 패배의 주역이 되었다. 경기 스탯이 대박이었다.

10 misplaced passes
10 tackles attempted
1 tackle won
0 aerial duels won
0 crosses completed

태클 시도 10회에 태클 성공1회, 공중볼 경합 승리 0회, 크로스 성공 0회의 최악의 폼을 보여주며,이게 사람새끼냐? 야신 브라히미에게 또 한번 영혼까지 털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첼시의 첫번째 실점 장면 또한 브라히미가 이바노비치를 벗겨내는 드리블에서 시작되었다. 심지어 평소라면 하지 않을 실수까지하며 불안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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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라운드 사우스햄튼전에서의 수비 뭐라 말할 수가 없다
근데 무리뉴는 자신의 베스트 라이트백이라고 칭찬했다....약점 잡힌것이나 정신병이 있는 것이 확실하다
또다시 패배의 원흉이 되었으며, 특히 상대방 윙어를 마크하지 못하고 넓은 뒷공간 진입을 허용하고, 심지어 일대일 경합에서 아무것도 못한 채 자빠지는 모습을 보여주며뒷짐 쥐고 낑기적 낑기적 철푸덕첼시팬들이 빡치다못해 실성해서 웃을 정도의 개그쇼를 펼쳤다. 그냥 아예 이바노비치를 제외하고 10대11로 경기해도 이 보단 더 나을 것이란 평가를 들으며 위상이 급속도로 추락하는 중.

9R은 부상으로 인해 출장하지 못했고, 팀은 2:0으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좌측풀백 바바도 준수하지 못한 모습이라, 무리뉴 감독 특성상 부상복귀 후 초밥집이 다시 열릴지도 모른다..
쨋든 이바노비치가 없으니 최근경기에서는 측면이 불안해지지 않으면서 2경기 연속 무실점중. 정신 차려야 하는게 누군지 이제 알듯
근데 첼시가 또 부진의 늪에 빠지면서 부상회복 즉시 투입가능성이 보인다.허허 고맙다 애들아

A매치 휴식기 이후 치러진 13라운드 노리치전. 부상복귀 후 첫경기인만큼 보는 모든이의 불안감을 증폭시켰지만 정말 모처럼 정상적인 풀백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비록 상대가 노리치지만 그러나 수비할때의 불안감은 여전. 그리고 후반전에 영 좋지 않은 백힐패스를 시도하다가 노리치에게 공격권이 넘어가 존 테리의 걸레수비가 아니었다면 하마터면 골로 연결될 뻔했다..

런던더비인 15R 토트넘 원정에선 무리뉴가 손흥민, 크리스티안 에릭센 등 상대 윙어들의 날카로움을 의식해 오버래핑을 금지시켰고, 그 수는 적중해 두 경기 연속으로 정상적인 풀백이 되었다! 바닥을 찍고 조금씩 폼이 올라오는 모습을 보여 체념했던 팬들을 다시 기대하게 만드는 중. 그리고 첼시도 올시즌 광분모드인 토트넘 원정에서 무승부라는 순위에 걸맞지 않은(..) 만족스러운 경기 결과를 얻었다. 물론 수비력 안정에는 댓가가 있었다. 오버래핑과 크로스를 봉인하다보니 공격작업은 아자르, 오스카, 페드로, 윌리안, 파브레가스만으로 이루어질 수밖에 없고 그마저도 왼쪽에 치우친 공격작업이다보니 오른쪽은 거의 이용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그나마 2선 자원들의 개인 능력이 출중하기 때문에 토트넘 원정에서는 어느정도 날카로운 공격이 되었지만 이후 다른 팀들이 첼시의 왼쪽 라인만 집중적으로 봉쇄해 버리는 해결책을 들고 나오면 답이 없어진다. 그래도 현재 첼시로서는 이게 최선책이다(...).

토트넘 원정 이후에도 본머스, 포르투와의 경기에서도 수비적으로 안정적이었다. 절제된 오버래핑과 올라온 폼의 결과인듯 싶다. 하지만 오버래핑을 자제하다보니 확실한 양학이나 공격력이 필요할때 상당히 답답해지는 부분은 여전하다. 토트넘이나 포르투처럼 경계해야하는 팀을 상대로는 수비에 무게중심을 두는 것이 맞지만 본머스같은 약팀을 상대로도 라인을 내리고 플레이하다보니 공격적으로 확실한 결과물을 내지 못하고 있다.

에버튼 전에서 미켈 마티치와 경기를 망친 주범으로, 몇번 오버래핑 하지도 않은 베인스를 막지못했으며 막판 모리의 골은 옵사인 줄 알고 안붙는다.....

스카이스포츠로부터 계약 연장 옵션 포함 1년 재계약을 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많은 첼시팬들이 충격과 공포에 휩싸였다.첼시팬: 이게 무슨 소리야[8]

그래도 아스날전에서 코스타의 결승골을 크로스로 어시스트하고 축구하는 법을 수비->오버래핑시도->오버래핑으로 공격 순으로 차근차근 다시 배워나가며 시즌초의 경악스러운 모습에서 조금씩 탈피하고 있다.

하지만 아스날전 이후에는 수비 집중력이 많이 떨어진 모습이다. 본머스전에는 체력적으로 많이 지쳤는지 패스미스, 터치 미스를 남발했다. 상대의 측면 돌파를 어찌어찌 막아내기는 했지만 그것마저 굉장히 힘겨워 보였다. 맨유전에서는 실점만 안했을 뿐이지 마샬-잭슨의 왼쪽 측면에 계속적으로 휘둘렸고[9] 심지어는 과거에 비해서 드리블 능력이 떨어졌다는 루니에게마저 쉽게 돌파를 허용하기도 했다.

존테리의 부상이후 케이힐과 센백 조합을 보고 있는데 괜찮다! 사햄 전에서는 결승 헤딩 득점을 하기도.

1.4.7 첼시 FC/16-17 시즌

수비 쪽에 이렇다 할 보강이 없어서 또 지난 시즌처럼 막장이 되는 것 아니냐는 팬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웨스트햄과의 리그 첫 경기에서는 안정적인 활약을 보였다.

이적시장 막판에 왼쪽 풀백 자원인 마르코스 알론소가 첼시에 합류하여 경기마다 이바노비치를 볼 일은 적어질 것으로 보인다. 알론소의 활약 여부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현재 기량면에서 보면 아스필리쿠에타가 이바노비치를 압도하기 때문에 아스필리쿠에타가 이바노비치를 밀어내고 자신의 본 포지션인 오른쪽 측면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5라운드 리버풀전 이바샤이마세(..)를 시전하며 맛집을 다시 오픈했다. 랄라나-쿠티뉴 스위칭에 정신을 못 차리고 상대 선수 맞추기 크로스는 여전했다. 두번의 실점이 (리버풀 입장에서)왼쪽 측면 공격 전개가 원활히 이뤄진 덕분이니 말 다했다. 그리고 커버하고 탈압박에도 기여하지 않아 혼자 수비 라인부터 탈압박하는 윌리안은 또다시 고통받았다

6라운드 아스날전에서도 마킹 미스, 볼터치 미스, 패스 미스 등 명불허전의 활약을 보여주면서 게리 케이힐과 온갖 까임을 받는 중이다.

이바노비치는 첼시에게 많은 제약을 주고 있다. 현재 이바노비치의 순발력이 측면 수비수로 쓰기에는 너무나 부족하고 피지컬도 예전만하지 못하기 때문에 1:1로 상대 선수의 측면 돌파를 끊는 것은 이제 기대하기 어렵다. 때문에 윌리안이 수비를 도와주기 위해서 많이 내려와야 하는데 이것이 그로 하여금 공격에 온전히 집중하지 못하게 하고 있다. 수비적인 부족함이 팀의 공격력 저하에도 일조하고 있는 셈이다. 게다가 그의 오버래핑 능력은 이제 더이상 1부리그에서 통할 수준이 아니다. 그리고 그가 오른쪽에 기용이 됨으로써 오른발잡이 아스필리쿠에타가 왼쪽에 배치되기 때문에 왼쪽 측면에서도 공격이 원활하지 않다.

마침내 3백 전술을 사용하며 이바노비치를 내치고 아스필리쿠에타가 오른쪽에 서게 되었는데, 맨유전에서 그가 미친듯한 활동량으로 맨유 선수들을 씹어먹자 진작에 이바노비치 안썼으면 승점 2점은 더 벌었을 거라 (리버풀, 아스날전) 아쉬워하는 분위기. 이 경기에서는 케이힐조차 이바노비치로 인한 수비 부담이 덜해지자 살아나서 세트피스 상황에서 쇄도, 골까지 넣었다(...)

지난 시즌부터 이바노비치의 폼은 파울루 페레이라의 노쇠화때보다 더 심각한 기량 저하로 강팀과의 풀타임 경기를 제대로 소화하기도 버거워서, 리그컵/FA컵 등 하위권 팀과의 경기에 체력 안배용으로 기용하는 게 고작일 수준.

2 플레이 스타일

큰 키와 탄탄한 체격으로 거침없는 파이터형 수비수이며, 오른쪽 풀백 뿐만 아니라 센터백도 맡을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다. 그리고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뜬금없는 헤딩 골을 터뜨리는 경우가 많아 팀이 기울거나 득점이 터지지 않을때 득점에 성공하여 분위기를 되돌리는 역할을 본의 아니게 많이 맡는다.
직접적인 비교는 하지 않는것이 좋지만 레알 마드리드의 세르히오 라모스와 비슷한점이 많은 선수다. 센터백과 풀백 모두 소화할 수 있고 공격가담 능력은 세계 최고 수준.[10][11] 거기에 가끔씩 다혈질적인 성격으로 구설수에 오르는 것까지...
다만 센터백에서의 안정감은 풀백으로 뛸때보다 훨씬 떨어진다. 일단 센터백은 신체 능력보다 수비 지능이 중요한 포지션인데[12] 이바노비치의 수비지능은 높은 편은 아니다. 애초에 (풀백을 볼때도 포함하여) 두뇌를 이용한 수비보다 1대1 대인마크같은 몸으로 부딛히는 수비를 하는 선수이기 때문에 중앙쪽의 넓은 구역을 막는데 부적합한 유형이다. 때문에 센터백으로 출전하면 미숙한 수비라인 컨트롤 때문에 안정감이 비교적 떨어진다.[13]

팀의 공격시에는 재빠른 공격가담으로 팀의 확실한 공격 옵션으로 자리잡았으며 수비시에도 큰 덩치를 활용한 대인방어에 강점을 보였다. 무엇보다 큰 키와 피지컬을 바탕으로 타점높은 제공권을 가졌기에 공격이나 수비에서 공중볼에 우위를 점하고 이것을 바탕으로 공격, 수비 모두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수비시 상대의 롱볼 전술에 대처하는 것은 물론, 첼시가 롱볼전술로 전환할 경우 전방으로 침투해 팀의 골킥 등을 따내서 공격으로 연결하는데도 능했다. 특히, 세트피스 수비와 세트피스 공격시 팀의 공격 및 수비 숫자를 늘려주는 역할도 뛰어났다. 이를 바탕으로 첼시의 세트피스 공격은 이피엘 내에서도 질적으로 상당히 날카로웠다. 게다가,이바노비치의 공격 가세가 뛰어나 오픈플레이에서도 롱볼전술은 확실한 팀의 공격 옵션으로서 유효했고, 침투 타이밍이 좋아서 팀의 패스 옵션으로도 유효했다. 리그 탑급 수비수라는 명성에 걸맞게 수비력도 리그에서 1,2위를 다루는 수준에 있었다. 기본적인 순발력은 명성에 걸맞지 않았지만 피지컬을 바탕으로 한 대인방어와 수세에 몰리는 상황에서 압박진형을 갖추는데도 일가견이 있었다. 15/16 시즌이 개막하기전까지는.

15/16 시즌부터는 공격, 수비작업 양 부문에서 행동하나하나가 질적으로 굉장히 나빠졌다. 평범해진 수준이 아니라 완전히 팀의 구멍이 되어버렸을 정도. 수비에서도 상대팀 윙어와의 1대1 대인 매치에서 계속해서 털리고 있으며, 위치선정에서도 계속해서 미스를 내면서 압박진형을 계속해서 무너뜨리고 있다. 불과 전 시즌만 해도 수비시 장점이던 능력이 순식간에 약점이 되어버린 것. 일각에선 피지컬 하락이 그 원인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현 상황을 보면 일리가 있다. 이바노비치가 기본적으로 순발력이 좋은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대인 방어는 피지컬을 활용해 상대를 압박했는데, 이 피지컬이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대인방어에서 계속 털리고 있으며, 피지컬도 안좋은데 대인방어에서 계속 털리니 팀의 압박진형을 계속해서 무너뜨리는 상황. 여기에 주변선수인 세스크 파브레가스와 페드로도 수비에 집중하는 것 보다는 공격을 펼치는 능력이 좋기 때문에 미드필더의 커버를 받는 것은 기대하기가 힘든 상황이다. [14] 게다가, 본인 장점이던 제공권도 영 좋지 못한 상태가 되어버려 첼시는 공격에서 지난 시즌에 사용하던 롱볼 옵션과 패스 선택지 하나를 완전히 버리고 게임에 임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무리뉴도 이 점을 인지했는지 이바노비치가 못하는 역할은 철저하게 하지 않도록 제외시킨 채로 게임을 하도록 주문하고 있다. 결과, 공격을 펼치는 상황에선 사실상 10대11로 게임을 하고 있으며, 수비에선 상대방이 어느쪽으로 공격해올지 알면서도 막지 못하는 상황이 되는 것. [15]

사실 이바노비치는 플레이 스타일상 신체 능력의 저하가 오면 급격하게 무너질 수밖에 없는 유형의 선수이다. 위에 서술되어있는 내용처럼 이바노비치는 수비지능이 좋은 편도 아니고 풀백 치고는 스피드와 순발력이 상당히 떨어지지만 그것을 훌륭한 피지컬과 대인마크, 정확한 태클 능력으로 커버하는 선수이다. 그런데 이런 선수가 피지컬이 약해지니 수비가 될 리가 없다. 그동안 이바노비치는 상대 공격수가 공을 잡고 원하는 플레이를 하지 못하도록 피지컬로 밀어붙이는 수비를 해왔는데 약해진 피지컬때문에 15/16시즌부터는 그것이 통하지 않게 되었고 게다가 전체적인 신체 밸런스도 심각하게 무너졌는지 훼이크에 잘 넘어가지 않던 선수가 이제는 약간의 속임 동작에도 휘청휘청 거린다. 게다가 안그래도 느린 스피드와 순발력은 더 느려져서 상대 공격수보다 한 발 늦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이바노비치의 공격 능력 저하도 비슷한 맥락에서 설명이 가능하다. 이바노비치가 비록 베인스처럼 정확한 킥과 넓은 시야, 마이콘의 돌파력을 지니지 못했지만 그동안 폭발적인 공격력을 보여줄 수 있었던 것은 그의 피지컬과 강철같은 체력이 큰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사실 이바노비치의 크로스와 돌파력은 풀백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평균 이하라 봐도 무방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강철같은 체력이 뒷받침된 (공간, 타이밍 모두 날카로운) 공격 침투 능력으로 팀의 공격에 상당한 도움을 주었다. 게다가 필드플레이 상황과 세트플레이 상황 모두에서 단단한 피지컬을 이용한 플레이로 상당히 많은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하지만 15/16시즌 들어서 체력과 피지컬 모두 급격하게 저하되어 팀의 공격에 전혀 도움이 안되고 있다. 예전같이 엄청난 활동량으로 끊임없이 상대 수비를 괴롭히기는 커녕 전혀 위협이 되지 않는 위치에서 애초부터 좋지 않았던 크로스만 남발하고 있다. 게다가 확연히 세트피스에서의 능력도 감소해서 과거에 비해 골 수도 상당히 줄어들었다.

문제는 이적시장이 열리기 전까지는 팀 성향상 이바노비치의 대체자를 쉽게 못 구하는 상황이라는 점이다. 팀의 레프트백 제 2옵션인 바바는 이바노비치나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보다 훨씬 높은 위치에서 게임을 펼치는 타입이므로 윙어와 중앙미드필더가 가세하는 3자 압박이 아닌 1대1 대인 방어에는 약점이 생길 수 밖에 없다. 첼시의 공격은 아자르의 공격이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이 때문에 아자르는 수비에 더 많은 비중을 두고 내려오는 것이 불가능하므로 1대1 대인압박에 능한 선수를 뒤에 둬야 한다. 게다가 바바는 볼 소유시 공격을 자주 시도하는 것에 비해 미스가 좀 자주 나오는 편이라 이바노비치 이상으로 공격가담에서 메리트를 주기 어렵다. 결과적으로 아자르를 활용하려면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가 왼쪽 풀백으로 나와야 하는 상황이다. 바바를 왼쪽에, 아스필리쿠에타를 오른쪽에 두려면 아자르가 수비가담을 해야 하므로 완전히 새로운 전술을 준비해야 한다. 팀이 강등권에 가네마네 하는 상황에선 이런 전술 실험을 쉽게 못한다. 그나마, 마카비 텔 아비브나 월솔같은 약체 상대로나 간간히 시행하는 상황이니. 결국 현재 보여주는 능력치가 최악이라 하더라도 상황상 아스필리쿠에타가 왼쪽에 배치될 수 밖에 없으므로 이바노비치는 어쩔 수 없이 첼시의 라이트백 제1옵션인 상황이라 봐야 한다.

3 기타

키도 188cm로 상당히 크고 체격도 좋은데 어째서인지 별로 안 커보인다.[16] 그리고 몸에 비해 상대적으로 얼굴이 작아보인다.

어렸을때는 공격수를 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가끔 나오는 중거리 슈팅이나 발리 킥등은 웬만한 공격수 못지않다.더욱이 첼시에서는

뜬금없이 슈바인슈타이거와 열애설이 터졌다. 물론 동명이인인 여자 테니스선수였지만 축팬 대부분은 축구계 게이커플의 커밍아웃인줄 알고 기사를 클릭하며 가슴이 철렁했다 카더라

싸움 실력이 절륜하다고 한다. 포포투 램파드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함께 뛰었던 선수들 중 최고의 주먹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이바노비치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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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가 상당히 찰지게 생겨 '엉바노비치'란 별명을 가지고 있다. 11-12 시즌까지는 독보적인 엉덩이를 가지고 있었으나 12-13 시즌 강력한 라이벌이 등장했다. 아무리 그래도 윌프리드 보니는 못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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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만 참아! 형이 골넣게 해줄게!
2015~16시즌, 요새 크게 부진하면서 해충갤에서 생겨난 드립. 어느 팀의 공격수가 부진할 경우 이런 드립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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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은 12-13시즌, 우측은 15-16시즌. 2~3년사이에 엄청난 탈모가 진행됐다. 머리와 함께 실력도.... 삼손의 후손인가...?

4 첼시 FC 1군 선수 명단

첼시 FC 2016-17 시즌 스쿼드
등번호이름영문 이름포지션국적생년월일신체 조건비고
1아스미르 베고비치Asmir BegovićGK30px1987년 6월 20일198cm, 83kg
3마르코스 알론소Marcos AlonsoDF30px1990년 12월 28일188cm, 81kg
4세스크 파브레가스Cesc FàbregasMF30px1987년 5월 4일175cm, 74kg
5퀴르 주마Kurt ZoumaDF30px1994년 10월 27일190cm, 92kg
6나단 아케Nathan AkéDF30px1995년 2월 18일180cm, 71kg
7은골로 캉테N’Golo KantéMF30px1991년 3월 29일169cm, 69kg
10에덴 아자르Eden HazardMF30px1991년 1월 7일173cm, 74kg
11페드로 로드리게스Pedro RodríguezFW30px1987년 7월 28일167cm, 62kg
13티보 쿠르투아Thibaut CourtoisGK30px1992년 5월 11일199cm, 91kg
14루벤 로프터스-치크Ruben Loftus-CheekMF30px1996년 1월 23일191cm, 83kg
15빅터 모지스Victor MosesMF30px1990년 12월 12일177cm, 75kg
16케네지KenedyMF30px1996년 2월 8일182cm, 77kg
19디에고 코스타Diego CostaFW30px1988년 10월 7일188cm, 85kg
21네마냐 마티치Nemanja MatićMF30px1988년 8월 1일194cm, 84kg
22윌리안WillianMF30px1988년 8월 9일175cm, 75kg
23미키 바추아이Michy BatshuayiFW30px1993년 10월 2일185cm, 78kg
24게리 케이힐Gary CahillDF30px1985년 12월 19일193cm, 86kg부주장
26존 테리John TerryDF30px1980년 12월 7일187cm, 90kg주장
28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César AzpilicuetaDF30px1989년 8월 28일178cm, 75kg
29너새니얼 찰로바Nathaniel ChalobahMF30px1994년 12월 12일185cm, 75kg
30다비드 루이스David LuizDF30px1987년 4월 22일188cm, 84kg
34올라 아이나Ola AinaDF30px1996년 10월 8일175cm, 65kg
35찰리 무손다Charly Musonda JrMF30px1996년 10월 15일173cm, 66kg
37에두아르두EduardoGK30px1982년 9월 19일187cm, 84kg
41도미니크 솔랑케Dominic SolankeFW30px1997년 9월 14일185cm, 75kg
출처 : 첼시 공식 웹사이트 , 마지막 수정 일자 : 2017년 2월 1일
  1. /brǎnislaʋ iʋǎːnoʋitɕ/
  2. 원래는 키가 190 가까이 되고 187인 존 테리보다 더 큰데 최근 첼시 공홈에 185라고 수정이 되었다..
  3. 이바노비치의 미칠듯한 부진으로 인해 커버를 하느라 체력부담으로 중원과 수비수들의 체력과 폼이 대붕괴한 시즌이 바로 15-16 시즌이고, 캉테를 제외하면 이번 시즌도 그닥 다르지 않다. 그나마 캉테의 눈물나는 분투와 3백을 혼용하는 콘테로 인해 첼시가 10월 현재까진 겨우 버티고 있는 것일 뿐 최대한 빨리 우측풀백의 영입이 필요하다.
  4. 히딩크 시절 헤딩골을 많이 넣긴 했으나 그렇다고 측면 루트를 통한 라이트백의 오버래핑 면에서는 부족하다는 평이 꽤 많은 선수였다.
  5. 램파드 曰, 오늘 밤에는 어느 누구도 이바노비치보다 대단하지 않았다.
  6. 어느정도였냐면 대인수비 잘한다던 이바노비치가 몬테로를 대인수비로 전혀 못막았다.
  7. 몰론 이 실점은 공격가담을 했다가 수비 복귀가 늦은 미켈과 마티치도 한 몫했다는 의견도 많다.
  8. 사실 제일 현실적인 결정이기는 하다. 현재 이바노비치의 기량은 첼시정도의 클럽에서 뛸 수준이 아닌것은 분명하지만 그렇다고 즉시전력감 대체자가 구해질지 모르는 상황에서 무턱대고 방출할 수도 없기 때문이다(사실 아스필레쿠에타가 자신의 본 포지션인 오른쪽으로 오면 되지만 그렇게 되면 왼쪽에 공백이 생긴다). 하지만 문제는 이 제계약 때문에 수비라인 세대교체가 늦춰질수도 있다는 점이다. 특히 여태까지 첼시 보드진은 기존에 있던 선수들을 제대로 처분하지 못하여 전력보강을 제대로 못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첼시 팬들이 걱정하는것이 당연하다.
  9. 사실 실점 장면도 (이바노비치에게 직접적인 책임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맨유의 왼쪽 측면 크로스를 차단하지 못하여 생긴 것이다.
  10. 세트피스 득점력 및 슛팅능력 모두 웬만한 공격수들보다 좋다.
  11. 게다가 득점의 대부분이 지고 있는 상황에서의 동점골이나 역전골, 결승골 등으로 골의 순도가 상당히 높다.
  12. 거북이 스피드를 가진 존 테리와 키가 180도 안되는 카를레스 푸욜이 신체능력이 떨어지는데도 불구하고 당대 최고의 센터백이 될 수 있었던 이유이다. 물론 테리는 스피드만 느리지 떡대는 엄청나고 푸욜도 키만 작을 뿐이지 스피드와 단단함은 갖고 있었다.
  13. 정말 답이 없는 수비지능을 갖고있는 다비드 루이스도 커맨더가 존 테리이면 리그 정상급 수비를 보여주는것에 반해 이바노비치는 센터백 파트너가 테리여도 불안정한 경우가 많았다. 루이스보다는 수비 지능이 좋지만 그렇다고 결코 좋다고 말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고 신체 능력이 그걸 커버해줄만큼 압도적인 것도 아니니 센터백으로 놓기에 정말 애매한 점이 많은 선수이다.
  14. 윌리안도 지난시즌처럼 낮은 위치에 포진해 수비가담과 빌드업을 하기 보단, 높은 위치에 머무르며 공간 생겼을때 공격에 집중하는 역할이 주로 부여되고 있다.
  15. 그나마 지금 할 수 있는 역할이라도 집중해서 이 정도라도 하지, 14/15 시즌때까지 맡았던 역할까지 모두 맡았으면 팀은 훨씬 더 위험한 상황에 자주 노출된다. 대표적인 예가 맨시티전
  16. 어깨 때문일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