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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도리를 찾아서에 등장하는 문어. 성우는 에드 오닐 / 이장원[1].
2 소개
도리가 해양생물 연구소 격리실로 잡혀갔을 때 만나게 되는 문어. 바다 생활과 단체 생활이 힘든지 바다로 방생하는걸 피하려고 하고 있다. 다리가 7개뿐인데, 어린이 체험관에서 다리 하나를 잃었다고 한다.문어 다리는 재생되는데?! [2] 손가락질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물밖에서도 자유롭게 이동가능하고 보호색과 은신술, 운동능력이 매우 뛰어나 거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같은 먼치킨적인 능력들로 작중 큰 활약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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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작중 행적
추가바람.
4 기타
행크는 한국 애니메이터 "오수형(에릭 오)"가 디자인했으며, 다른 캐릭터들을 모델링하는 일은 금방 끝났는데 행크 혼자만 모델링을 하는데 2년 반이라는 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4.1 행크가 바다를 싫어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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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에서 행크는 바다를 싫어하며, 본인 입으로도 "나는 바다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이 있다", "바다에 가지 않고 클리블랜드로 가는 게 내 소원이다"라는 등의 언급을 한다. 아마 어린이 체험관에서 다리를 잃은 것 말고도 행크에게 큰 상처가 될만한 일이 있었던 모양이다. 도리를 찾아서 문서 본문에는 이걸 공황장애 혹은 PTSD 증상 때문이라고 추정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언급하는데, 행크의 태도를 봐서 판단하건대 공황장애보다는 PTSD에 더 가깝다.
4.2 행크의 잘린 다리에 대하여
모두 알다시피 행크는 다른 문어들과는 달리 다리가 7개뿐이고, 어린이 체험관에서 다리 하나를 잃었다는 설정이 있다. 다만 문어의 다리는 잘려도 다시 자라므로 고증에 맞추려면 그냥 8개로 해도 됐었는데, 그렇게 하면 모델링을 할 당시 움직임이 부자연스러워서 7개밖에 붙이지 못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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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리가 재생되는 것 말고도 문어의 특징이 하나 더 있는데, 바로 다리 중 하나를 이용해 짝짓기를 한다는 것. 그런데 한 네티즌이 이걸 지적하며 다음과 같은 주장을 했는데, 행크가 잃은 다리가 사람으로 쳤을 때의 3번째 다리, 즉 성기라면, 충분히 트라우마가 생기고도 남았을 것이다..라는 내용이다. 백문이 불여일견.원문을 직접 읽어보자.마지막의 심영 움짤과 에엑따는 덤.. 사실 내용보다 댓글이 더 가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