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 허용투수
역대 허용투수 명단 | ||||
제 1대 이정민 | → | 2~10대 | → | 11~20대 |
목차
1 제2대 허용투수
- 그 후 이승학은 부상 등으로 부진한 성적을 거두다가 허리 부상 악화로 2009년에 방출되었다.
2 제3대 허용투수
- 채병용(SK 와이번스): 2009년 한국시리즈 7차전에서 나지완에게 역대 최초 한국시리즈 7차전 끝내기 홈런을 허용한다.
3 제4대 허용투수
- 2010년 8월 14일 무등야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김건한은 세계 야구에조차 없는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허용하고 말았다. 이후 김희걸은 이후 2012년에 트레이드를 통해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했으며, 2014년에 김건한으로 개명했다.
개명하자마자 박병호한테 홈런 맞은 건 덤
4 제5대 허용투수
- 2013년 4월 11일 잠실 NC전에서 6.2이닝 2실점을 기록했지만, 방망이가 9회말에 1점을 뽑는데 그치며 도움이 안 된 것이 문제.
그래도 2년 뒤 다른 신생팀에게 첫 승 제물이 된 투수보단 더 오래 던졌다.이 쪽도 못던진건 아니긴한데...
5 제6대 허용투수
- 2013년 6월 20일 3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이승엽의 개인 통산 352호 홈런을 허용했다.
요시 그란도 시즌그리고 다음 해 그는 롯데의상하이킴김문호를 상대하게 되는데(...)
6 제7대 허용투수
- 2013년 7월 5일 목동 LG전에서 7회말 이병규에게 3루타를 맞으며 역대 최고령 사이클링 히트 기록을 허용했다. 하지만 이날 LG 트윈스는 KBO 최초로 소속팀 선수가 사이클링 히트를 친 경기에서 패배한 팀이 되었다(…).
이기나 지나 대기록은 대기록
7 제8대 허용투수
- 위에 서술했던 이병규의 최고령 사이클링 히트 기록이 나온 그 경기에서, 8회말 박병호의 동점 투런으로 LG 트윈스가 동점을 허용한다. 이후 2사 만루 위기상황이 되자 봉중근이 등판하였는데, 2루주자였던 강정호가 리드를 길게 하여 2루 견제를 하도록
유혹유도하였고 봉중근은 2루로 견제구를 던진다. 손주인이 런다운에 걸린 강정호를 몰아가는 사이 3루에 있던 대주자 유재신이 번개같이 홈으로 달려들어 KBO 역대 5번째이자 14년만에 삼중도루를 성공시켰고, LG 트윈스는 KBO 역사상 유일하게 삼중도루를 두 번 당한 팀이 되었다(…). 사실 삼중도루 자체도 희귀한 기록이지만 이날 삼중도루로 인한 득점이 결승점이 되어 더욱 진귀한 기록이 되었다.
8 제9대 허용투수
- 7월 10일 LG 트윈스와의 잠실 원정 경기에서 2회에 안타를 맞으면서 10연타석 안타를 허용했다. 다음 타석은 범타처리하며 11연속 기록은 저지했지만.
허용투수 겸 저지투수
9 제10대 허용투수
- 9월 4일, 넥센과의 목동 원정경기에서 박병호를 상대했는데, 이날 박병호는 1회, 4회, 7회, 8회에 걸처 총 4개의 홈런을 때려냈다. 이중 7, 8회를 윤형배가 허용했는데, 이미 한 번 홈런을 허용했음에도 다음 타석에서 피하지 않는 모습에 팬들이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