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리구치 유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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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堀口 悠紀子

교토 애니메이션 출신의 애니메이터이자, 동인작가 및 일러스트레이터. 1983년 1월 28일 출생

홈페이지는 여기

아버지 호리구치 후미아키는 교토부 야와타시 부시장이었으며, 시장 선거에 나와(무소속, 자민-공명당 공천) 당선되었다. 이 아버지는 선거 팜플렛에 차녀가 케이온! 작화감독이며, 본인도 애니메이션을 즐겨본다고 썼고, 딸은 아버지의 선거 포스터를 그려줬다. 포스터에 사용된 이미지는 야와타시 홈페이지 '어서오세요 시장실에'도 쓰고 있다. 흠좀무. 남동생이 신곡주계 폴리포니카 블랙소드 아트 온라인, 용사다 시리즈의의 삽화를 담당한 일러스트레이터BUNBUN이다.

단기 대학을 졸업 후 쿄애니에 입사하여 짱구는 못말려 등의 동화 작업으로 경험를 쌓다가, 2006년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에서 작화 감독을 맡아 특유의 그림체로 주목을 받았으며, 2007년 러키☆스타에서 처음으로 캐릭터 디자인을 맡았으며, 이후 캐릭터 디자인을 맡은 케이온!, 케이온!!이 대히트했다. 2013년에는 타마코 마켓의 캐릭터 디자인을 맡았다.

또한 '시로미자카나'(白身魚)[1]라는 이름으로 라이트 노벨 일러스트레이터로도 활동하고 있다. 하지만 2011년 중순에 개인 홈페이지에서 밝히기 전까지는, 두 사람이 동일인물이라고 짐작만 있을뿐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가 없었다. 그래서 한국판 뉴타입 2011년 2월호에서 케이온의 작화 담당이 시로미자카나라고 적었다가 3월호에서 정정기사를 내는 해프닝도 있었다.

2015년에 쿄애니를 퇴사하여 애니메이션 일을 그만 두고 일러스트레이터 일만 전념하는 듯 하다. 링크에 있는 쿄애니 감사 이벤트 책자를 보면 타마코 시리즈의 사인 색지는 감독인 야마다 나오코 것만 실려있을 뿐, 호리구치 유키코 건 실려있지 않았다. 그럼 표지의 타마코 일러스트는 누가 그렸지? 2015년에 소설 삽화 맡은 작품만 7개다.

2 그림체

파일:Attachment/호리구치 유키코/example.gif

호리구치 유키코가 이름을 알리게 된 것은 애니메이션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에서 작화 감독을 맡은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3, 사수자리의 날의 에피소드에서 다른 작화 감독과 확연히 다른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그림체로 이름이 알려지게 된다.

클라나드클라나드 AS에서도 이 사람이 작화 감독을 맡은 에피소드[2]는 금방 알아 볼 수 있다.

쿄애니 스텝으로서가 아닌 자신만의 그림체로 그린 일러스트는 특유의 색감 때문에 멀리서 봐도 금방 알 수 있다.

3 기타

좋아하는 캐릭터는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아체 클라인.

4 참여 작품

4.1 시로미자카나 명의

  1. 말 그대로 흰살 생선이란 뜻.
  2. AS의 스노하라 메이, 스노하라 요헤이 남매 에피소드라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