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죠 텟페이

캐릭터 소개

北条 鉄平
파일:T5CkLj3.jpg
(1기 애니메이션)

200px
(DS판)

쓰르라미 울 적에에 등장하는 전형적인 악역 캐릭터. 성우호우키 카츠히사.

호죠 사토코호죠 사토시의 숙부로 등장한다. 어느 날 갑자기 등장해서 사토코를 부려먹는 악인.

타타리고로시 편을 보면 분명히 마에바라 케이이치에게 끔살 당하고, 츠미호로보시 편에서 마미야 리나에 이어 류구 레나에게 끔살 당하고, 미나고로시 편에서는 소노자키 시온에게 끔살당할 뻔 했다가, 결국에는 아동학대로 인해서 경찰에 끌려가게 되는 역할.

여담으로 말하자면 텟페이에게 아내(숙모)가 있었는데, 주변인들의 말로는 사소한 것에도 투닥거리면 싸웠다고 한다. 또한 이 텟페이의 아내는 사토시에 의해 끔살.

또한 츠미호로보시 편에 보면 마미야 리나라는 꽃뱀이 나오는데 그 꽃뱀의 동업자(혹은 애인)가 바로 이 사람이다. 그리고 텟페이가 등장하는 요건 중에 '마미야 리나의 죽음'이 연관되어 있다.

동인지 중에서 텟페이가 사토코를 위해서 애쓰는 편[1]도 있는데, 끔살당하거나 경찰서에 끌려가기만 하니까 불쌍해서 만든 듯. 여기에서는 대인배처럼 나왔는데, 팬들 사이에서는 "나의 텟쨩이 이렇게 훈남일 리 없다 !" 라거나, "후반에 반전으로 훈훈함을 날려버릴 거다 !" 라는 등의 반응이 나왔다. 그리고 결국…[2]

참고로 엄청난 사투리를 구사해대기 때문에 후커로 돌려서 나온 결과물이 아주 끔찍스럽다. 용자(?)들의 번역으로 태어난 한글판에선 적절한 전라도 사투리로 변신.

타타리고로시 편에서 시체가 사라졌다. 하지만 츠미호로보시 편과 마찬가지로 정황상 시체는 미온이 숨긴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건 츠미호로보시 편 '회수한 떡밥' 항목 참고.)
  1. 사토코이시(里恋し編) 편. 여기서 볼 수 있다. #1, #2, #3, #4
  2. 사고로 기억상실을 당하고 그 후 사토코가 텟페이에게 자신이 딸이라고 하며 진짜 가족이 되는 엄청 훈훈한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