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죠 사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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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나미자와 분교의 부활동 멤버
정규 멤버	마에바라 케이이치	류구 레나	소노자키 미온	호죠 사토코	후루데 리카
번외 멤버	소노자키 시온	하뉴	호죠 사토시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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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호죠 사토시
일어 표기	北条 悟史
가족 관계	호죠 사토코(여동생), 부모님(전락사), 숙모(사망), 호죠 텟페이(숙부)
말버릇	"므으...."
C.V	사이가 미츠키(드라마CD), 코바야시 유우(애니/게임)

1 캐릭터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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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동인게임	콘솔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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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판

쓰르라미 울 적에에 등장하는 캐릭터.

소노자키 시온이 좋아하는 인물.

본편에서 1년전 3번째 와타나가시 이후 여동생 호죠 사토코의 생일날 홀연히 실종되었기 때문에(본편에서는 이를 전학이라 표현한다) 본편에는 이름만 언급된다. 팬덤층 사이에서는 이름이 그 인물과 같아서 '살짝 개명하고 포켓몬 마스터가 되러갔다'는 우스갯소리도 나온다. 마침 그 인물이 여장할때 별명은 사토코다.

히나미자와 분교의 야구팀인 히나미자와 파이터즈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어 전학가버린 그의 사물함 안에는 그의 이름이 적힌 배트가 보관되어 있다. 참고로 이 배트는 주인보다 더 많이 등장하고 매우 다양한 활약을 하기 때문에 동인계서는 사토시 배트 내지는 사토시 소드,사토시 블레이드라고 불린다.

메아카시 편에서 오오이시는 사토시의 숙모를 죽인 범인을 사토시로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소노자키 시온이 사건 발생 시각 당시 자신과 함께 있었다며 사토시의 알리바이를 주장하여 위기를 넘긴다. 하지만 타타리고로시의 케이이치와 비슷한 반응을 보이고 이리에 연구소로 옮겼다는 것과 미오츠쿠시의 이리에 소장의 발언을 보면 죽인 건 사토시가 맞다. 하지만 결국 히나미자와 증후군이 완전 도져서 혼수상태. 그리고 지금도 이리에 진료소에서 감금치료중이다.

일단 캐릭터 디자인은 사토코와 마찬가지로 금발이지만 작가가 사토코에 대해서는 실제 금발이 아니라 애니메이션적 표현이라고 설명한 바 있기 때문에 사토시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보인다. 또한 원래 디자인은 착한 퉁퉁이 스타일로 할 계획이었는데 아직 스탠딩 CG가 나오지 않은 시점에서 2차 창작들에 묘사된 사토시를 본 작가가 팬들의 기대를 부수기 미안해 미형으로 바꿨다는 뒷얘기가 있다.

이 아래는 각 에피소드에서 그(의 빠따배트)가 벌여온 일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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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오니카쿠시

신변에 위협을 느낀 마에바라 케이이치가 사토시의 사물함에서 배트를 꺼내 썼으며, 후루데 리카가 배트를 잃어버리지 말라고 한마디 했다. 케이이치의 추측에 따르면 "1년전 사토시도 자신과 같은 일을 겪었다.", 이 말은 결과적으로 사토시 역시 히나미자와 증후군 L5 발병한 것으로 다른 의미에서 맞는 말이 되었다. 사토시와 케이이치가 같은 의미로 같은 일을 겪은 것은 타타리고로시 때의 일.
그리고 이 배트로 케이이치는 레나와 미온을 때려죽였다.

2.2 타타리고로시

케이이치는 처음에 "사토코를 버리고 도망친 비겁자" 라며 매도했지만 나중에는 "오야시로의 저주를 가장해 숙모를 때려죽이고 사라졌다"고 판단, 그의 배트로 호죠 텟페이를 1500초만에 때려죽였다. 일이 끝난 후 배트는 케이이치가 오니가후치늪에 던져서 가라앉혀 버렸다.

2.3 메아카시

소노자키 미온으로 가장한 소노자키 시온과 무언가 있었던 듯 하지만 진행되지 못하고 끝나버렸다. 와타나가시날의 정황상 사토시가 숙모를 때려죽인 것이 사실인듯 했으나 며칠후 사토코의 생일날 선물로 주려고 했던 곰인형과 함께 실종.

2.4 츠미호로보시

위기에 처한 케이이치에게 사토코가 사토시 배트를 던져줬고, 이후 류구 레나와의 일기토를 벌이는 데 사토시의 배트가 사용되었다.

2.5 마츠리바야시

사실 식물인간 상태로 이리에 진료소의 지하에 있었다. 곰인형을 사고 돌아오던 중 히나미자와 증후군이 발병해, 이리에 쿄스케가 진료소로 옮겨놓은 것. 치료를 하고 있었지만 별 차도는 없었던 듯. 하지만 모든 것이 끝난 이후 소노자키 시온이 자주 문병을 가게 되고, 증세가 점점 호전되고 있다는 암시가 있었으니 마침내 깨어나지 않았을까.

여담으로 공식 앨범 yours에 수록된 Thanks의 가사에서는 사토시가 2년후에 깨어났다고 나온다. 가사

2.6 사이고로시

부모님이 살아계시고 동생이 양아버지와도 잘지내기 때문에 가정이 화목하다.

히나미자와에 살고있으며, 근심없이 동생과 함께 학교를 잘 다니고 있다.

2.7 미오츠쿠시

마침내 깨어났다.

PS2판 미오츠쿠시 편에서는 시온, 사토코가 놀라는 대사가 나오면서 끝나며, 엔딩 영상에서 사토시의 모습이 보인다.

NDS판 미오츠쿠시 편에서는

…ただいま…。

"…다녀왔습니다…。"

라는 텍스트가 추가된다. PS3/PS Vita판에서는 사토시의 보이스까지 추가되었다.

3 쓰르라미 데이브레이크 에서의 모습

PSP로 발매된 데이브레이크 MEGA EDITION에서 타나시 미요코, 오코노기 테츠로와 함께 추가 캐릭터가 되었다. 스토리 모드에선 이 사토시는 사념체 비스무리한 것이라고 설명된다. 들고 나온 무장은 본편에서 엄청나게 활약한 '애용하는 빠따배트(愛用のバット)' 와 사토코의 생일 선물로 주려 했던 '선물용 곰인형(プレゼントのクマ)', 그리고 코인으로 해금하는 개그무기 싸구려 우산(安物の傘)이 있다.

3.1 애용하는 배트(愛用のバット)

애용하는 배트는 케이이치의 전학생의 배트와 나츠미의 엄마의 식칼을 합쳐놓은 듯한 무기.

세부적인 자세한 내용은 추가바람.

3.1.2 메인사격

사토시가 적을 향해 배트를 휘두릅니다. 배트를 휘두르는 동안 날아오는 모든 공격을 반사합니다. 근거리에 있는 적은 배트에 직접 맞을 수 있습니다.

대미지 : 12.5% 다운치 : 2

장전수 : 3발 장전시간 : 5초/1발 풀리로드 시간 : 10초/3발

이거 어디선가 본 기술 같은데...

찰나 아카사카 차지사격의 메인사격 버전. 절망적인 원본에 비하면 덜 구린 사격으로, 반사계 기술로는 가장 절망적이지 않은 성능의 사격이다(...)

그 이유로는 우선 반응속도가 제대로 미쳐있다. 악랄했던 pc판의 응원 이리에 메인사격급으로, 근거리에서는 어지간한 행동을 다 끊어먹을 수 있다. 거기에다가 대부분의 반사계 사격과는 다르게 자체 대미지가 붙어있다! 찰나 아카사카와는 다르게 이 사격 자체가 공격기라 적 앞에서 반사에 실패하더라도 적을 쓰러트릴 수 있다! 거리만 좁혀진다면 아카사카마냥 적에게 끌려다니지 않고 적을 어느정도 끌 수 있다는 점도 플러스.

하지만 위의 칭찬만 보고 성능이 좋다고 생각하지는 말자. 원래 반사하는 계열 사격의 성능이 다 절망적이다(...) 실질적으로 쓸때에는 신의세계 하뉴 차지샷의 근접버전, 즉 오야시로 배리어 하위호환(...)이라 생각하면 좋다. 물론 신의세계 하뉴 차지샷의 성능도 전체적으로 보면 매우 구리다는 사실도 언제나 잊지 않아야 한다. 거기에다 성능에 비해 재장전 시간도 긴 편이므로 메인사격이 떨어지면 몸간수를 잘해야 한다.

3.1.3 차지샷

사토시가 제자리에서 적을 향해 야구공 3개를 하나하나 쳐서 날립니다. 야구공은 지면을 따라서 튀어갑니다.

대미지 : 7.5%×3 다운치 : 1×3 풀히트대미지 : 18%

장전수 : 9발 장전시간 : 4초/1발 풀리로드 시간 : 10초/9발

전학생의 배트와는 달리 땅에 튕기는 탄을 3번 쏜다. 사거리도 짧은데 탄당 대미지도 약해서 뭐 어떻게 써먹기가 어렵다.

게다가 공 3번 칠 때까지 사토시는 공중이든 지상이든 뚝 멈춰 서 있는데, 이는 아주 적절한 과녘으로써 탄 아낀 사격캐의 밥이 되기 딱 좋다. 그냥 봉인기.

3.1.4 풀차지샷

사토시가 적을 잡아 눕힌 후 난타합니다.

대미지 : 28% 다운치 : 5

차지 시간 : 5.5초

풀 차지는 달려가서 잡은 다음 눕힌 후 빠따로 마구 후려친다. 식칼 나츠미의 풀 차지와 매우 유사.. 아마 숙모를 죽일 때의 모션인듯.

식칼 나츠미의 풀 차지와 똑같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격투 콤보를 넣고 마지막 피니쉬로 제격. 하지만 나츠미의 풀차지마냥 격투콤보와 조합한다고 정신나간 폭딜이 나오지는 않는다. 왜인지 격투콤보가 끝나고 넣으면 안넣는거랑 대미지 차이가 별로 없다(...) 평소에는 봉인해두는 것이 좋다. 메인사격 다 떨어졌을때나 가끔 써주는 정도.

3.1.5 특수기

사토시가 무기를 들고 회오리바람처럼 빙빙 돌면서 이동하여 공격합니다. 최대 7히트하며, 마지막 타에는 대미지 20%와 다운치 5가 붙어있습니다.

대미지 : 히트당 6% 다운치 : 히트당 0.7 풀히트대미지 : 28%

설명만 보면 화려해 보이지만 이동하는 속도가 너무 느려 쓰는 동안에 화려한 과녁이 될 뿐이다. 봉인.

3.1.6 평가 & 운영

찰나 아카사카와 식칼 나츠미를 합쳐놓은 괴랄한 캐릭터(...)

차지샷이 대미지가 시원찮은데다 명중률도 구리고 심지어 날리는 동안에 자기 자신이 무방비해지는 3중고를 겸비한 쓰레기 사격이라 격투와 메인사격, 풀차지만 믿고 게임을 해야한다. 이 둘 모두 상당히 써먹기 힘든 공격들이다. 메인사격은 말할 필요도 없고 격투 역시 사거리가 짧으며 풀차지샷을 격투와 연계해도 폭딜이 나오는게 아닌데다가 풀 차지의 돌진 판정도 애매해 역시 써먹기 어렵다.

결국 울며 겨자먹기로 식칼 나츠미같이 메인사격을 난사하다 격투 - 풀차지 콤보로 딜을 뽑아야 하는데, 나츠미 메인사격과 달리 사토시 메인사격은 반격기이고, 그렇다고 격투 - 풀차지 콤보의 딜량이 좋은것도 아니다. 정말 답이 안나오는 캐릭터로, 쓰다보면 나츠미 메인사격이 얼마나 사기적인 사격이었는지 깨닫게 되는 캐릭.

결국 3d 격투게임에서 반격기는 못 써먹을 것이라는 것만 증명해준 캐릭이 되었다.

3.2 선물용 곰인형(プレゼントのクマ)

3.2.2 메인사격

사토시가 적을 향해 곰인형을 던집니다. 곰인형에 맞은 적은 잠시 모든 행동을 정지합니다.

대미지 : 0% 다운치 : 1

장전수 : 3발 장전시간 : 6초/1발 풀리로드 시간 : 9초/3발

신의세계 하뉴 메인사격과 거의 판박이인 사격. 다운치 1, 대미지 0%로 상대방을 잠시 묶어놓는다.

하지만 하뉴의 사격과는 묘하게 다른게, 이 사격에는 다운치 1이 붙어 있어서 대미지 보정을 받는다는 것. 그러므로 하뉴처럼 한 적에게 2~3개를 연속으로 날려서 묶어 봐야 보정을 잔뜩 받은 적에게는 대미지가 잘 들어가지 않는다. 그러므로 날린 사격이 맞았다면 빠르게 후속타를 넣어주는 것이 중요한 사격.

그래도 위의 글만 보면 하뉴 메인사격의 완벽한 하위호환같아 보이지만 하뉴 메인사격보다는 선딜이 많이 짧아 상대적으로 맞추기가 매우 쉬우므로 일장일단이 있는 격.

아무튼 하뉴의 메인사격과 그 성질이 많이 비슷하기 때문에 하뉴와 비슷하게 한방 딜이 높은 캐릭터나 헤드샷 원킬이 가능한 스나이퍼 카사이 등과 팀을 맺는 전략을 쓸 수도 있다. 대신 하뉴마냥 한 적을 오래 묶어두면 딜이 급감하기 때문에 묶은 상대를 파트너가 빠르게 처리해줘야 되고, 그러므로 하뉴보다 리스크는 큰 편.

3.2.3 차지샷

사토시가 적이 있는 방향으로 곰인형을 내세웁니다. 곰인형에는 공격판정이 있지만 적의 공격을 반사하지 못합니다. 곰인형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집니다.

대미지 : 26% 다운치 : 5

장전수 : 3발 장전시간 : 6초/1발 풀리로드 시간 : 9초/3발

이번엔 신의세계 하뉴 차지샷과 거의 판박이. 다만 하뉴의 차지샷보다는 대미지가 월등히 높은데다 오야시로 모드도 한방에 쓰러트릴 수 있다.

여러모로 주력기가 되는 사격으로, 신의세계 하뉴를 공격적으로 써본 사람들은 하뉴 쓰듯이 하면 된다. 하뉴마냥 오야시로각성한 적이 배리어를 씹고 자신을 썰어버리는 안습한 상황도 나오지 않는데다 대미지도 생각보다 높아서 공격적으로 운영할 경우 사토시의 뎀딜을 책임지는 사격. 적절히 상대방의 공격을 피하고 상대에게 근접해 대충 꽃아넣으면 된다. 참 쉽죠?

하지만 이 사격은 적의 공격을 반사하지는 못하기 때문에 수비적인 용도로는 전혀 쓸 수 없다는 점이 단점이다. 곰을 잘 날려도 적이 날린 공격에 같이 넘어질 수 있으므로 적공격 반사 기능이 달려있는 하뉴의 사격보다는 리스크있는 사격.

3.2.4 풀차지샷

사토시가 적이 있는 방향으로 가까운 거리에 곰인형을 던집니다. 곰인형은 제자리에서 회전하며 다단히트 공격을 합니다.

대미지 : 7.5%×6 다운치 : 0.8×6 풀히트대미지 : 34%

차지 시간 : 4.5초

흔하디 흔한 설치기술. 설치기술답게 개나소나 날아다니는 3d 게임에서는 효과가 영 좋지 않다. 그래도 하뉴의 우주쓰레기급 풀차지샷에 비하면 훨씬 낫다(...)

3.2.5 특수기

특수기는 배트 사토시와 동일하다.

3.2.6 평가 & 운영

공격형 하뉴
대부분의 사격이 신의세계 하뉴와 거의 똑같으므로 플레이스타일은 신의세계 하뉴와 동일하다. 하뉴를 플레이 할 때 처럼 자기 자신이 차지샷과 격투로 직접 싸울 것인가, 차지샷으로 버티면서 메인사격으로 아군을 보조해 줄것인가의 두가지 방향이 있다.

우선 메인사격으로 아군을 보조해 줄 경우, 메인사격에 다운치가 붙어있어 적을 오래 묶어두면 묶어둘 수록 파트너가 넣는 딜의 양이 폭락한다. 거기에다 차지샷에 방어 기능이 없기 때문에 차지캔슬을 이용해 중거리전에서 자기 자신을 지키는 일도 매우 힘들어진다. 즉, 보조를 한다고 하면 보조도 공격도 다 안되는 상황이 벌어진다.

그러므로 결국 자기 자신이 격투와 차지샷을 이용해 딜을 직접 넣는 방식의 플레이가 필요하다. 메인사격이 상당히 맞추기 쉽고 차지사격의 대미지와 다운치가 괜찮으며, 격투 대미지가 생각보다 높은데다, 하뉴에게 없던 공중대시격투까지 있다! 물론 원본의 성능이 성능인지라(...) 이쪽으로 굴려도 좋은 캐릭이라고 하기에는 힘들지만, 그래도 보조형으로 운영하는 것 보다는 낫다.

3.3 싸구려 우산(安物の傘)

3.3.2 메인사격

사토시가 적을 향해 우산을 휘두릅니다. 우산을 휘두르는 동안 날아오는 모든 공격을 반사합니다. 근거리에 있는 적은 우산에 직접 맞을 수 있습니다.

대미지 : 10% 다운치 : 2

장전수 : 8발 장전시간 : 8초/1발 풀리로드 시간 : 20초/8발

애용하는 배트보다 대미지가 조금 낮은 대신 탄수가 3배다! 게다가 탄수가 3배면서 풀리로드 시간이 2/3배다! 근접격투 대미지 감소는 어차피 너프전에도 대미지가 낮았으므로 너프도 무의미하다.

우산이 배트보다 더 나은 유일한 이유. 하지만 1발당 장전시간은 오히려 증가했으며, 탄수가 많은만큼 전체장전시간도 매우 길어졌기 때문에 메인사격이 한번 떨어진 이후의 생존력이 급감하게 된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물론 상대방과의 실력차가 크다면 사토시 플레이어들의 배트와 같은 방법으로 중요한 사격만 튕겨내서 적 사격 봉인에 마침표를 찍는 물건이 되겠지만, 그정도로 실력차이가 난다면 애초에 사토시가 아니라 뭘 잡아도 이길 수 있을 것이다(...)

3.3.3 차지샷

사토시가 제자리에서 적을 향해 공 3개를 하나하나 쳐서 날립니다. 공은 지면을 따라서 튀어갑니다.

대미지 : 7.5%×3 다운치 : 1×3 풀히트대미지 : 18%

장전수 : 3발 풀리로드 시간 : 6초/3발

배트 차지샷과 동일. 탄수가 줄어들었지만 어차피 안쓰는 사격이라 상관이 없다. 거기에다 풀차지샷도 그렇게 좋은 사격은 아니었는지라...

3.3.4 풀차지샷

사토시가 적을 잡아 눕힌 후 난타합니다.

대미지 : 28% 다운치 : 5

차지 시간 : 5초

배트 풀차지샷과 동일. 다만 배트처럼 풀차지샷의 무적시간을 이용해 메인사격을 충전하기는 좀 힘들어 졌다.

3.3.5 특수기

특수기는 배트 사토시와 완전히 동일하다.

3.3.6 평가 & 운영

근접격투의 대미지가 조금(하리센보다 세다!) 약해진 대신 메인사격의 잔탄이 뻥튀기되어서 상대방의 사격을 튕겨내기 조금 더 수월하다. 그래서 원본 보다 더 상향을 먹었다고 보는 것이 좋다. 하지만 너프를 먹은 부분이 쓰지도 않는 차지샷들이 아니라 근접격투라는 것이 아쉬운 부분.

케이이치의 하리센과 함께 실전에서 써먹을 수 있는 개그 무기. 그러나 이쪽은 하리센과 달리 원본이 너무 구려서(...) 실전에서 써먹을 수 있다는 뜻이다. 적절한 실력이 없다면 영혼까지 탈탈 털릴 수 있으니 주의.